이동통신 3사가 새해 들어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경쟁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하반기부터 시작될 3배 빠른 LTE 서비스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모두 광대역 LTE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 상태다. 광대역 LTE란 기존 LTE 서비스에 제공됐던 20㎒ 폭의 2배에 해당하는 주파수로 서비스하는 LTE를 말한다. 대역폭이 2배 넓어졌기 때문에 속도도 2배 증가한다.

이 광대역 주파수 40㎒와 다른 대역에 있는 20㎒ 폭 주파수를 기술적으로 연결하면 LTE 속도는 225Mbps로, 처음 제공됐던 LTE(75Mbps)의 3배가 된다.

■광대역LTE 상반기 구축 완료

지난해 8월 진행된 주파수 경매에서 기존에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파수와 붙어 있는 대역(인접대역)을 할당받은 KT는 지난해 9월 중순부터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했다. KT는 이번 달부터 전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SK텔레콤은 KT에 이어 지난해 9월 말부터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했다. SK텔레콤은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3월부터 6대 광역시, 7월부터 광대역 LTE 커버리지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 U의 경우 주파수 경매에서 2.6㎓ 대역 주파수를 할당받아 지난해 말부터 서울 일부 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에 돌입했다. LG U는 오는 2월 말까지 서울 및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3월부터는 광역시 전 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광대역 LTE 전국 서비스는 7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하반기엔 3배 빠른 LTE

이동통신 3사는 이처럼 상반기께 전국에 광대역 LTE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3배 빠른 LTE를 제공할 계획이다.

3배 빠른 LTE를 위해서는 광대역 주파수 40㎒와 다른 대역에 있는 20㎒ 폭 주파수를 합쳐야 한다. 특히 광대역 LTE와 LTE-어드밴스트(LTE-A)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단말기용 칩셋이 나와야 한다.

이동통신 업계 한 전문가는 "3배 빠른 LTE를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단말기 칩셋 개발이 선행돼야 한다"며 "칩셋 제조사 쪽에서 아직 정확한 개발 계획이 나오지 않았지만, 올 하반기에 들어서면 단말기용 칩셋 개발을 완료할 것으로 보여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 하반기부터 3배 빠른 LTE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통신 3사는 내년부터는 각각 다른 대역에 있는 40㎒ 폭의 광대역 주파수 2개를 인위적으로 붙이는 주파수결합기술(CA)을 적용해 300Mbps 급의 4배 빠른 LTE를 시작할 계획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출처: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sview?newsid=20140105174410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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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 성능과 접근성, 낮은 비용 등으로 혁신?

`와이파이(Wifi)`가 다른 데이터 통신 방식을 잠식해 세상을 지배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IT비즈니스엣지는 와이파이가 좋아지는 성능과 접근성, 낮은 비용 등으로 3G나 4G 서비스를 대체하는 지배적 데이터 네트워크 수단이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와이파이로 할 수 있는 음성인터넷(VoIP) 서비스 확산도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예측했다.

와이파이가 세상을 지배하게 될 몇 가지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유통 업체를 비롯해 와이파이를 서비스하는 공간이 점차 많아지고 넓어진다는 사실이다. 일례로 미국 전역에서 도시 전화 부스를 와이파이 핫스팟으로 전환하고 있다. 뉴욕을 포함한 대도시의 공공시설 와이파이 확산은 계속된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1만피트 이하에서 상공에서까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사용을 허가했다.

다음 이유는 와이파이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 `오버더탑(OTT) VoIP` 성능이 좋아졌다는 점이다. 스카이프, 구글 보이스 등 대기업도 뛰어든 OTT VoIP 서비스 개선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IT비즈니스엣지는 “이들 앱 중 상당수가 기존 무선 네트워크 기반 영상·문자 서비스 보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좋은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파이의 품질도 나아진다. 더 넓은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속도까지 빨라졌다. 많은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연결돼 다수 인구가 밀집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용에 무리가 없다. 와이파이 전용 스마트폰117 통신 모델 서비스 사업자까지 생겨났다. 미국 모바일 통신사 `리퍼블릭와이어리스`와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프리덤팝`은 와이파이를 주 서비스로 제공하면서 다른 통신 네트워크로 보완하는 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비용이다. 공공 와이파이 사용은 무료다. 리퍼블릭와이어리스의 와이파이 전용 모델 데이터 비용은 월 5달러(약 5200원)에 불과하다. 5달러면 무제한 음성통화·문자가 가능하며 40달러면 무제한 데이터 접속까지 할 수 있다. 이 업체는 스프린트의 네트워크를 임대해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망 투자비도 매우 낮다.

데이비드 모켄 리퍼블릭 와이어리스 CEO는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와이파이가 세상을 잠식해가고 있다”며 “왜 세상에서 제일 큰 네트워크 망을 얕잡아 보는가”라 말했다.

시스코에 따르면 2012년 스마트폰 데이터의 3분의 1이 와이파이로 전송된 데 이어 2017년 까지 이 비중이 절반에 달할 전망이다. 태블릿PC의 경우 3분의 2의 인터넷 접속이 와이파이로 이뤄져 의존도가 더 높다.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는 “일반(3·4G) 데이터 통신 증가율도 높지 않으며 대부분 사용자가 집이나 사무실에서 와이파이로 설정을 바꿔 통신사의 데이터 요금 부과를 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효정기자 | hjyou@etnews.com

 

출처: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895802_14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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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 애플, 구글… '미니 셋톱박스'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미국에서 TV에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주는 `미니 셋톱박스` 시장이 톱3 주자의 경쟁으로 달아올랐다. 로쿠(Roku), 애플TV, 그리고 구글 크롬257캐스트가 주인공이다. 같으면서도 다른 세 기기를 중심으로 미국 TV 시장에 셋톱박스 바람이 거세다.

로쿠3

실리콘밸리닷컴은 넷플릭스·유튜브 서비스를 TV에서 보여주는 로쿠·애플TV·크롬257캐스트가 인터넷 TV 시장을 바꾸고 있다고 보도했다. 많은 미국 시청자는 넷플릭스·훌루·아마존 인스턴트 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이용한다. 셋톱박스가 TV와의 중개자 역할을 한다.

`로쿠3`는 넷플릭스와 손잡고 인터넷 영화·TV 프로그램을 저가에 보여주는 전략을 취했다. 애플 아이튠스를 제외한 인터넷 VOD 서비스 대부분을 볼 수 있다. 게임 `앵그리버드`와 음악 서비스 `스포티파이`도 이용할 수 있고 `스머그머그`와 `플리커` 등 사진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자체 앱스토어에 1000여개 앱이 있으며 대부분 무료다. 최근 유튜브 앱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혀 크롬캐스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체 앱스토어를 가진 애플과 구글은 셋톱박스 기기도 iOS·안드로이드OS와 이어졌다. 애플TV는 로쿠보다 앱 수가 적은 27개 뿐이다. 애플 자체 서비스를 쓴다는 점이 강점이자 약점이다. 넷플릭스·훌루, PBS, HBO와 ESPN, 유튜브를 볼 수 있고 아이튠스·아이클라우드 저장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없이 아이튠스 계정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은 편리하다. 애플 스마트폰117·태블릿PC·데스크톱과 스마트TV가 콘텐츠를 공유하면서 계정을 연결할 수 있다.

구글 크롬캐스트는 99달러인 애플TV와 100달러인 로쿠 3분의 1 수준인 35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크기도 가장 작다. 구글 크롬캐스트 앱을 모바일 기기에 다운로드 받은 후 사용하며 17개 앱이 있지만 계속 늘리고 있다. 구글 플레이 음악·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좋다.

실리콘밸리닷컴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콘텐츠를 보고 있다가도 한 번 터치만으로 TV로 이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돌리기, 되감기와 정지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유효정기자 | hjyou@etnews.com

 

출처: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889253_14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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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per released its top 10 tech trends for 2014 today. And if the research firm is right, our cities are going to get smarter, our money is going digital, and we’ll be printing a lot more products at home.

Here’s a quick overview:

sparkling_2014_lights1) Cities will get smarter

Cities will get increasingly smart as sensors and cloud-enabled apps connect transportation, metering, health care, lighting, and environment data, and make it actionable.

See what Sensity is doing, building a billion-node planetary network of sensors — in street lights. Also, see what IBM is doing in San Francisco and Cisco is doing in Lake Nona, Fla.

2) Mobile money will continue to grow — as will ‘mAgri’

Mobile money is enabling banking and financing systems in the developing world via mobile wallets, which should continue to grow both there and in developing countries. And as mobile grows in Africa and Asia, so will the provision of data, including data on better crop management, yield, and product tracking.

See the latest data on how mobile penetration in Africa is reaching 80 percent and how African companies are using mobile payment solutions like mPesa.

3) Wearable devices will proliferate

Google has Glass, and Samsung has a smartwatch, but Apple’s iWatch and many other smart wearable technologies are coming out soon. Juniper says 2014 will be a “watershed year” for wearables — but privacy will be an issue as cameras go everywhere.

See how Google Glass could change our lives for the worse, how competitors are already shipping smart glasses for vertical markets, and what Apple might do with an iWatch.

4) iPads and tablets will grow in education

Tablet computing is increasingly attractive and affordable in education, Juniper says, and are likely soon to go mainstream in place of full desktop PCs or even laptops.

See what Apple and L.A. Unified School District are doing in a potentially “hundreds of millions” deal and how even the OLPC (one laptop per child) isgoing tablet.

5) Mobile fitness devices will grow even bigger

On my desk, I’ve got a sleep bracelet that someone snapped on my wrist at a conference, a Jawbone Up, and a Fitbit Flex. In 2014, these mobile fitness devices will start to focus on the whole range of health and start to enter the tougher and more challenging health care industry.

See more details on the proliferation of mobile fitness devices, a fitness bracelet that actually knows what you’re doing at the gym … and a smart shirt that knows your emotions — and if you’re having a heart attack.

6) LTE subscribers will double and 4G LTE will start to roll out

LTE will hit the big-time, Juniper says, with global users doubling in 2014. And even faster networks will debut. See how T-Mobile and other U.S. carriers already have most of the USA covered with LTE, and how you can even get free LTE data.

7) Device context awareness will accelerate

More wearables, more devices, and more intelligence: Our devices are going to get smarter about where we are, what we’re doing, and what they can do to help us. Google Now is a good current example, Juniper says.

See how some think Google has now beat Apple’s Siri, and what some think are the top 10 wearable technology design principles.

8) Ouya and other ‘microconsoles’ will disrupt home gaming

The PlayStation 4 and Xbox One may have captured all the recent headlines about gaming systems, but Ouya is only 20 percent of the cost of the latest Xbox. As such it — and other cheap interlopers like the GameStick — pose a threat at the low end of the market, while other computer-based gaming systems pose a threat at the high end.

See how Microsoft is turning the Xbox One into the center of your digital home and which of the two megaconsoles is likely to win. And why some feel the Ouya is a better buy.

9) Personal clouds will explode

The public cloud is the NSA’s playground, some might think. So they’re turning to private cloud solutions and network-attached storage devices, right in the home.

See how Pogoplug is now powering over one million personal clouds and howBitTorrent Sync is starting to displace public file-sharing and cloud storage companies.

10) 3D printer sales will jump

3D printers were hot in 2013, but they’ll increase significantly over the next 12 months, Juniper says, as HP, Samsung, and Microsoft join the party.

See how even the space station will get its own 3D printer in 2014 and why 3D printing and guns make good bedfellows.

Most of Juniper’s predictions make a lot of sense, and you can see the budding trends right now. One, however, makes me wonder. Technologists have been promising smart cities for years, but the question is whether cities have the money to make it happen.

2014 will let us know.


출처: http://venturebeat.com/2013/12/06/top-10-tech-trends-for-2014-wearables-3d-printers-mobile-money-and-more/


출처: Juniper released its top 10 tech trends for 2014 today. And if the research firm is right, our cities are going to get smarter, our money is going digital, and we’ll be printing a lot more products at home.

Here’s a quick overview:

sparkling_2014_lights1) Cities will get smarter

Cities will get increasingly smart as sensors and cloud-enabled apps connect transportation, metering, health care, lighting, and environment data, and make it actionable.

See what Sensity is doing, building a billion-node planetary network of sensors — in street lights. Also, see what IBM is doing in San Francisco and Cisco is doing in Lake Nona, Fla.

2) Mobile money will continue to grow — as will ‘mAgri’

Mobile money is enabling banking and financing systems in the developing world via mobile wallets, which should continue to grow both there and in developing countries. And as mobile grows in Africa and Asia, so will the provision of data, including data on better crop management, yield, and product tracking.

See the latest data on how mobile penetration in Africa is reaching 80 percent and how African companies are using mobile payment solutions like mPesa.

3) Wearable devices will proliferate

Google has Glass, and Samsung has a smartwatch, but Apple’s iWatch and many other smart wearable technologies are coming out soon. Juniper says 2014 will be a “watershed year” for wearables — but privacy will be an issue as cameras go everywhere.

See how Google Glass could change our lives for the worse, how competitors are already shipping smart glasses for vertical markets, and what Apple might do with an iWatch.

4) iPads and tablets will grow in education

Tablet computing is increasingly attractive and affordable in education, Juniper says, and are likely soon to go mainstream in place of full desktop PCs or even laptops.

See what Apple and L.A. Unified School District are doing in a potentially “hundreds of millions” deal and how even the OLPC (one laptop per child) isgoing tablet.

5) Mobile fitness devices will grow even bigger

On my desk, I’ve got a sleep bracelet that someone snapped on my wrist at a conference, a Jawbone Up, and a Fitbit Flex. In 2014, these mobile fitness devices will start to focus on the whole range of health and start to enter the tougher and more challenging health care industry.

See more details on the proliferation of mobile fitness devices, a fitness bracelet that actually knows what you’re doing at the gym … and a smart shirt that knows your emotions — and if you’re having a heart attack.

6) LTE subscribers will double and 4G LTE will start to roll out

LTE will hit the big-time, Juniper says, with global users doubling in 2014. And even faster networks will debut. See how T-Mobile and other U.S. carriers already have most of the USA covered with LTE, and how you can even get free LTE data.

7) Device context awareness will accelerate

More wearables, more devices, and more intelligence: Our devices are going to get smarter about where we are, what we’re doing, and what they can do to help us. Google Now is a good current example, Juniper says.

See how some think Google has now beat Apple’s Siri, and what some think are the top 10 wearable technology design principles.

8) Ouya and other ‘microconsoles’ will disrupt home gaming

The PlayStation 4 and Xbox One may have captured all the recent headlines about gaming systems, but Ouya is only 20 percent of the cost of the latest Xbox. As such it — and other cheap interlopers like the GameStick — pose a threat at the low end of the market, while other computer-based gaming systems pose a threat at the high end.

See how Microsoft is turning the Xbox One into the center of your digital home and which of the two megaconsoles is likely to win. And why some feel the Ouya is a better buy.

9) Personal clouds will explode

The public cloud is the NSA’s playground, some might think. So they’re turning to private cloud solutions and network-attached storage devices, right in the home.

See how Pogoplug is now powering over one million personal clouds and howBitTorrent Sync is starting to displace public file-sharing and cloud storage companies.

10) 3D printer sales will jump

3D printers were hot in 2013, but they’ll increase significantly over the next 12 months, Juniper says, as HP, Samsung, and Microsoft join the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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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of Juniper’s predictions make a lot of sense, and you can see the budding trends right now. One, however, makes me wonder. Technologists have been promising smart cities for years, but the question is whether cities have the money to make it happen.

2014 will let us know.


출처: http://venturebeat.com/2013/12/06/top-10-tech-trends-for-2014-wearables-3d-printers-mobile-money-and-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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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Woven Into Life
OMsignal is apparel that continuously tracks your biometrics to help you connect to a fitter, healthier, happier you. Embedded sensors in the apparel monitor your heart rate, breathing and activity while the OMsignal app displays your data in real-time on your mobile phone. OMsignal fits seamlessly into your everyday life.
Imagine the pos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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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as a big year for consumer health technology. According to mobile tech consultancyResearch2Guidance, there are now close to 100,000 mobile health apps in 62 app stores, with the top 10 apps generating over 4 million free downloads every day.

This year also saw increased adoption of wearable tech, such as the Nike+ FuelBand and Fitbit— a market that is expected to grow to 100 million units by the end of 2014.

So if 2013 was the year of wearables and health apps, what’s on tap for next year? Here are five exciting health tech trends to keep an eye on for the new year.

1. Data in the Doctor’s Office

data

According to Pew Research, 21% of Americans already use some form of technology to track their health data, and as the market for wearable devices and health apps grows, so too will the mountain of data about our behaviors and vitals. Next year, we may see more of this data incorporated into our day-to-day medical care.

The next phase of quantified self will combine physiological data with medical knowledge, transitioning us from self-awareness around a few data points (like the number of steps we've taken) to real potential for the prevention of diseases like diabetes,” says Heather Bowerman,McKinsey consultant in healthcare and technology and former White House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advisor. “That's the game-changer: pairing physician expertise with pragmatic actions to take in nutrition and exercise, plus tracking our data using popular apps.”

But where there’s data, there are also security concerns –- especially when it comes to sensitive health information, says Paul Martini, CEO of iboss Network Security.

“The rise of wearable health technology in 2014 will incite patient concerns, government regulation and workflow adjustments within healthcare institutes to ensure that patient data remains secure,” Martini predicts. Watch for an increased focus on data security as data moves from apps to the exam room.

One technology that’s already addressing this issue is TrueVault, which provides HIPAA-compliant storage for all the protected health information (PHI) that comes from apps.

“Once consumer-originated data is shared with a doctor, it becomes PHI, and the app handling the PHI needs to be HIPAA compliant,” says Trey Swann, founder and COO of TrueVault. “We’re enabling the most important part of the feedback loop to happen: the doctor's analysis, diagnosis or treatment based on the consumer-originated data.”

2. Smart Clothes

OM Signal

Image: OMsignal

If a wristband or clip-on tracker isn’t part of your look, there’s hope for you in 2014, because a new wave of wearable smart garments will be hitting the stores next year. In fact, market research company Markets and Markets expects sales of smart clothes and fabrics to reach $2.03 billion by 2018.

One company to watch in this space is OMsignal, which is developing the world's first bio-sensing apparel to track daily health and wellness. Embedded sensors in the apparel monitor your heart rate, breathing and activity while the OMsignal app displays your data in real-time on your mobile phone.

According to OMSignal co-founder and CEO Stephane Marceau, “When you think about it, clothing is the original wearable. We're going to see technology integrated directly into our clothing — first through sensors, but eventually it will be weaved into the fibers.”

Stacey Burr, VP of Wearable Sports Electronics at Adidas, also sees much of the innovation that started in the sports and fitness sector being translated into broader consumer markets in 2014.

“Technology innovations used by professional sports teams, like the miCoach Elite smart sensor shirt used by every team across Major League Soccer, will be the same technology in 2014 to help fitness and wellness participants get healthy,” Burr says.

3. Augmented Nutrition

AIRO Wristband

Image: AIRO

Of course, if you want to fit into the latest smart fashion, you might need to keep better tabs on what you’re eating. We’ve already seen popular apps such as Fooducate make things easy by letting you scan the barcodes on packaged foods to gather nutrition data. In 2014, we’ll see new technologies that take even more of the guesswork out of counting calories.

For example, the AIRO wristband — launching in the fall of 2014 — will be able to track automatically both the calories you consume and the quality of your meals. With a built-in spectrometer, AIRO uses different wavelengths of light to detect nutrients released into the bloodstream as they are broken down during and after your meals.

But it’s not just about calories — what about tracking for pesticides, GMOs and allergens?

TellSpec is developing a handheld device that can scan and analyze the chemical composition of any food, so you know the real ingredients before you buy or eat it. Worried there might be gluten in a dish? Soon you’ll be able to run the TellSpec device over your plate and get an instant reading on your smart phone.

4. Virtual House C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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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Google Helpouts Health

If all that tracking, counting and scanning still feels like a lot of work, don’t despair: This next trend is all about bringing the doctor to you.

“It’s ironic that patients are called patients," says Ron Gutman, founder and CEO of HealthTap, an online service that gets you free answers to any health question from a doctor. "When someone is feeling emotional or is in physical pain, they are anything but patient." HealthTap’s new app, Talk To Docs, lets you get medical questions answered on your mobile device.

Virtual house calls also just got a big boost with the recent launch of Google Helpouts, a new marketplace for getting personalized help over live video chat. Although it’s still early days for the new service, you can already browse the Google Helpouts Health marketplace for medical advice, mental health issues, nutrition counseling, weight loss and more. You can even getwellness advice for your pets.

Also watch for a slew of new devices that enable virtual care. For example, Scanadu’s ScanaFlodevice — which is expected to launch in 2014 — can turn your smartphone into a urine analysis reader that will test for pregnancy, glucose levels, protein counts and more.

5. Health Rewards

Lifevest

Image: LifeVest

If looking and feeling good isn’t enough of a payoff, how about getting paid for getting healthy?

Towers Watson and the National Business Group on Health recently reported that more than two-thirds of companies offer financial incentives to encourage participation in company wellness activities — up from just over half in 2010. In 2014, we’ll see more use of technology to track and reward people for these types of healthy habits.

For example, one service that’s currently in beta is LifeVest, an online health incentive program that companies can use to reward employees for improving their health. Users can also ask their family and friends to sponsor them within the system to earn even more rewards.

As getting paid to hit the gym becomes more commonplace, we may also see greater adoption of consumer apps such as GymPact. GymPact lets you check in via GPS at the gym, count your running, biking or walking with RunKeeper, or track your exercises by wearing or holding your phone while working out. The system fines you a small amount for missing workouts, and rewards you for hitting your goals.

Have something to add to this story? Share it in the comments.

Image: A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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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YL MASTER BLACK

Leyl Master Black is director of communications at health care services company One Medical Group. Leyl has mor


출처: http://mashable.com/2013/12/09/health-tech-trends-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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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대체 불가능한 일상의 친구이자 조력자이다. 어디든 데려가 함께 하고 싶은 스마트폰이 이제 당신의 건강까지 세심하게 돌봐주고 있다. 병원 예약과 질병 정보 검색 정도는 기본으로 장착한 채로 실로 다양한 케어를 도모한다. 나만의 모바일 주치의가 혈압과 혈당을 관리해주는 것은 물론 내게 꼭 필요한 헬스라이프를 가이드해 준다니,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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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조사 회사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67.6%로 세계 1위이다. 이는 글로벌 평균 보급률 14.8% 대비 4.6배나 높은 수치이다. 그래서 요즘은 50, 60대 어르신들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신다. 대세를 거스를 이유가 없는 당신이 ‘스마트하다’ 칭찬 자자한 모바일 기기를 구입한 후의 활용법은 대개 다음과 같다. 영리한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대신 하루 일과를 낱낱이 SNS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음악 감상, 셀카 찍기 정도로 만족하는 것 말이다. 그러나 소모적인 일상 노출과 화사하게 보정된 자화상 정도로 한정하기엔 스마트폰이 지닌 재능은 실로 방대하다. 

LTE로 스피디하게 다운받은 건강앱을 터치하면 몸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주치의에게 전송해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고, 체중, 혈압과 혈당을 관리하는가 하면, 방사능과 전자파 정도까지 알려주는 모바일 결합 기기까지 등장해 도시인의 건강 사수에 힘을 한껏 실어주고 있으니까. 한끼를 먹더라도 건강한 식재료인지 체크하고, 매일 조금이라도 운동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이라면 날로 영리해지는 모바일 헬스케어의 매력을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 

Check 1 나만의 주치의를 만나다 

마이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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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넘어가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뚜렷이 커진다. 이미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마이닥터는 병원 검색, 상담, 자가진단까지 가능한 앱이다. 이 앱은 특히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갑작스런 응급상황에 처할 경우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을 검색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평소에도 간단한 자가진단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의학백과 등 다양한 정보가 무료로 제공되고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 시간 날 때 읽어두면 도움이 되는 의학지식이 가득하다. 무료, 애플·구글 플레이 스토어. 

엠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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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의사소통, 함께 키우는 건강’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 8월에 등장한 모바일 헬스케어 어플 ‘엠하이닥’을 주목하자. ‘나만의 주치의’를 표방하는 엠하이닥은 병원검색부터 원하는 병원의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상담과 진료예약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더불어 개인별 맞춤 건강 콘텐츠 제공과 함께 처방전, 초음파사진 등 다양한 건강관련 이미지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헬스포토 다이얼 기능까지 탑재했다. 또한 의사와 일대일로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상담할 수도 있다. 무료, 애플·구글 플레이 스토어. 

TIP 처방전, 진단서, 증상 사진을 등록하고 이를 근거로 의사 상담 할 수 있게 관리해준다. 내 주변 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모아 볼 수 있다. 

Check 2 부모님을 위한 모바일 케어 

부모님 건강 기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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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고마운 앱도 있다.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은 규칙적인 진료, 약복용 그리고 생활습관의 교정이 필수적이다. 단순히 혈압, 당수치의 기록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부모님의 병원방문기록, 복약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매달 적어도 한번은 부모님께 병원에 잘 가셨는지 약은 잘 드시고 계신지 특별히 아픈 곳은 없으신지 확인하시는데 도움을 주는 앱이다. 만성질환 병원방문일, 복약정보, 급성질환 병원방문기록, 건강정보사이트 소개와 명의 소개 등 부모님 건강을 세심히 챙겨주는 도우미가 된다. 무료, 구글 플레이 스토어. 

TIP 병원 방문 당일 알림서비스와 만성질환으로 매달 병원에 방문하는 날짜를 기록하는 기능을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당일엔 전화로 체크해보길 권한다. 

약 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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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앱. 어르신들의 경우 시간에 맞춰 약을 챙겨 먹는 일이 중요하다. 복용시간이 되면 알람이 울리고 복용여부를 체크할 수 있어 거르지 않고 약을 챙겨먹도록 도와준다. 깜박하고 약 먹는 시간을 잊는 일이 잦은 부모님이나 가끔 약을 드시고도 잘 기억 못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추천한다. 무료, 구글 플레이 스토어. 

Check 3 여자를 아는 헬스케어 

3W 핑크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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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만든 3W 핑크다이어리 앱의 3W는 ‘What Women Want’에서 따온 머리글자 3개의 W이며, ‘여성의,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앱을 뜻한다. 3W 핑크다이어리 앱은 생리주기 계산을 생리시작일과 종료일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계산해 캘린더에 표시해 주며, 남녀 구분 없이 건강한 몸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비만측정(BMI) 계산기를 통해 BMI 지수의 추이를 월별 그래프로 나타내 준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애플리케이션답게 전국 3000곳에 이르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소속 의료기관도 사용자 위치기반으로 검색해 알려주며, 관심 의료기관에 예약이나 문의전화도 즉시 가능하다. 특히 노트 기능은 그날의 날씨와 기분, 일정 등을 기록할 수 있고, 비밀 잠금 설정도 있어 일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료, 애플·구글 플레이 스토어. 

TIP 남자라면 이렇게 사용하세요 

‘3W 핑크 다이어리’는 남자도 사용할 수 있다.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남편이 아내의, 엄마 아빠가 어린 자녀의 생리주기를 인지함으로써 여성이 겪는 생리의 불편함과 고통을 이해하고 배려하도록 독려하는 것. 실제 여성 환자를 진료하고 병원을 운영하는 현직 병의원 원장들이 기능 및 의학 관련 컨텐츠를 직접 감수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 

디자인유어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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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건강 어플 최초로 유료 어플 1위를 기록했다. 성별, 나이, 키, 몸무게를 입력하면 이용자의 신체에 맞 는 운동법을 알려준다. 자신만의 운동프로그램을 만들고 그래프로 그동안 했던 운동 기록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장점. 몸의 변화를 체크하고, 몸이 변화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한다. 자신의 운동법이 올바른지 300여 가지의 운동 동영상을 통해서 교정할 수도 있다. 이 앱의 가장 큰 장기는 내 프로필을 입력하면 적절한 운동법과 함께 요일별 식단까지 제공한다는 것이다. 야심차게 다이어트 플랜을 작성 중이라면 눈여겨볼 앱. 무료, 애플, 구글 플레이 스토어. 

FOCUS 병원이 직접 만들었다 

i세브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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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앱을 이용하면 증상별·상황별로 진료 예약도 가능하고 환자가 원하는 전문의료진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약 복용시간을 알려주는 알리미 서비스 기능은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이다. 무료, 애플·구글 플레이 스토어. 

나의 항암 수첩 

서울아산병원 암센터의 의료진이 만든 앱. 항암치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관리 및 증상의 단계별 대처 방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으로 보다 알기 쉽게 증상 관리에 대한 정보를 준다. 캘린더 형식으로 나의 항암치료, 외래 예약일, 검사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무료,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아토피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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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아토피환경보건센터에서 아토피피부염·천식·알레르기 비염 등 아토피 질환자를 위한 ‘아토피 수첩’앱과 치매환자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이토피피부염, 천식 그리고 알레르기비염에 대한 관찰일기를 작성할 수 있다. 무료, 구글 플레이 스토어. 

SNU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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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병원 앱을 이용하면 기존 콜센터를 이용할 때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진료예약을 할 수 있고 예약날짜도 쉽게 앞당길 수 있다. 더불어 진료과의료진, 진료시간표, 수진내역등을 조회할 수 있다. 무료, 애플·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게 맞는 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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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암병동 교수들이 직접 개발, 감수한 암정보를 만날 수 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터치하면 암진단과 치료를 위한 검사 및 시술, 수술 과정을 애니매이션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무료, 구글 플레이 스토어. 

Check 4 어디서든 ‘헬스’한다 

런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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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타스틱(Runtastic)은 내장된 GPS를 사용해 운동은 물론 트레킹까지 가이드해준다. 윗몸일으키기와 푸시업, 스쿼트 등 다양한 버전의 앱이 있다. 스마트폰의 움직임 센서를 사용해 사용자의 운동 횟수를 세어주며 성과를 기록해주는 것. 상급, 중급, 초급으로 레벨 설정이 가능하며 목표량 이상으로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노란색으로 알려준다. 운동 스케줄 구성은 2일에서 3일로 할 수 있으며 한 세트가 끝날 때마다 휴식시간도 주어지는 훈훈한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무료, 애플·구글 플레이 스토어. 

TIP 운동을 하는 동안 나의 경로에 관한 생생한 지도를 그리고 지난 운동 세션들의 지도 보기 기능을 주목하자. 주간, 월간, 연간에 따른 자신의 운동을 통계 내기도 가능하다. 

피트니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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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비용과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앱을 이용해 체계적으로 보디라인을 디자인할 수 있단다. 이 앱은 피트니스 코치가 전문 헬스클럽에서 프로트레이너의 지도를 받는 것과 동일하게 어디서든지 체계적으로 운동을 가르쳐 준다. 피트니스 코치 앱은 여성 라인, 직장인 활력,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사용자에 맞도록 6가지 테마로 구성되어있으며,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면 12주 훈련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매일 그 날의 운동을 알려준다. 1.99 달러, 애플 스토어. 

Hot Stuff 모바일과 ‘합체’ 

주치의가 알려준다 

스마트 혈압 모니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연결해 혈압을 측정하는 ‘스마트 혈압 모니터’란 녀석이 있다. 밴드를 팔에 두르고 버튼을 누르면 밴드에 공기가 주입되며 혈압을 측정하는 방식은 기존의 혈압 측정기와 흡사하다. 다른 점은 결과가 스마트 기기 액정에 표시되며 평균치를 계산해 그래프로 결과를 정리해주는 것이다. 주치의에게 측정 결과를 바로 전송할 수 있으며 온라인 건강 관리 웹사이트인 구글 헬스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헬스볼트와 연동돼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도와준다. www.withings.com 

몸의 행보를 기록하라 

인바디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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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날씬해졌다 해도 후덕해진 상태를 복원하고자 하는 몸의 습관을 다시 구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인바디는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다주파수 측정 방식을 사용해 체중과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 지방 정도까지 측정해주는 기기다. 제품 QR 코드를 스마트 기기에 인식시키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측정 기록이 스마트 기기로 전송되어 내 몸의 변화 추이를 체계적으로 살필 수 있다. www.inbody.com 

어디서든 피부 수분을 체크한다 

에피 

성균관대학교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 스마디가 출시한 ‘에피’는 집은 물론 외부에서도 손쉽게 피부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휴대용 피부 수분 측정기다. 전극 센서를 측정바를 피부에 대면 자동으로 측정 데이터가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연령별, 상황별, 부위별 등 개인형 맞춤 피드백을 준다. 휴대성에 중점을 둬 무게 15g, 길이 3cm로 초경량·초소형으로 선보여 만족도를 높인다. 별도의 배터리 없이 스마트폰의 이어폰 단자를 통해 전력을 공급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5만5000원이다. 

아이를 지켜줘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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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진 부모는 언제나 불안한 것이 요즘 현실이다. 언제 어디서든 아이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를 소개한다. 접고 펼 수 있는 상자형 디자인으로 와이드 앵글의 3메가 픽셀카메라로 작동된다. 아이 곁에 두면 스마트 기기로 영상이 실시간 전송되면 4배 줌 기능은 물론, 어둠속에서도 작동되는 적외선 발광다이오드(LED) 기능까지 품고 있다. 아이가 울거나 뒤척이면 센서가 감지해 부모의 스마트 기기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준다. 또한 규칙적으로 방 안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해 환경 변화까지 알리는 총명한 기기. iOS,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www.withings.com 

Check 5 내가 먹는 음식이 ‘나 자신’ 

체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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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한 음식을 손쉽게 기록하고, 얼마나 더 먹어야 할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트 앱이다. 자신이 섭취한 음식물을 추가해 복어의 뱃속으로 넣으면 자동으로 칼로리를 계산해 준다. 재미있는 건 섭취량이 권장 섭취량을 넘어서면 복어의 가시가 돋아나며 표정이 바뀌는 지점. 무료,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제철건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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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유기농 재료보다 제철에 나오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비용과 효과면에서 한층 효과적이라는 알고 있을 것이다. 검색할 여유가 없는 상황을 단숨에 해결하는 ‘제철건강음식’앱은 제철에 나는 식재료 정보를 제공한다. 우선 시장을 볼 때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줄여줘 저녁 식단 걱정과 스트레스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다. 제철에 나는 채소, 해산물, 과일로 당신의 건강을 스마트하게 사수하자. 무료, 구글 플레이 스토어. 

TIP 등록된 메뉴가 다양하다 보니 원하는 음식은 거의 다 찾을 수 있다. 만약 메뉴가 등록돼 있지 않거나,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일 경우에는 카테고리에서 ‘내 음식’을 선택해 각종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글 신정인 기자 사진 각 브랜드, 포토파크]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396호(13.10.01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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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부설 연구조직이 여성 속옷에 센서를 부착해 심리상태를 읽는 기술을 개발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은 마리 체르윈스키가 이끄는 마이크로소프트 부설 연구 조직인 시각화·상호작용연구그룹 연구진이 여성 속옷인 브래지어에 센서를 부착해 여성의 현재 심리상태를 읽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멜 깁슨 주연 영화 '왓 위민 원트'의 주인공은 여성들의 마음을 도무지 알 수 없었던 주인공이 여성들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초능력을 얻으며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매력남'으로 등극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이제 그 초능력이 센서 기술을 통해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속옷 착용 여성의 심리를 읽는 데에는 심박수(EKG) 측정 센서가 활용된다. 연구진이 내린 결론은 '심박수를 측정하는데 브래지어만한 도구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결국 브래지어에 센서를 부착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 2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은 마이크로소프트 부설 연구조직 소속 연구진이 여성 속옷인 브래지어에 센서를 부착해 여성의 현재 심리상태를 읽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센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과 연동해 기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성의 심박수를 분석, 현재 기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은 정도와 이를 통한 감정 변화로 인한 과식과 같은 행위를 조절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연구진은 이 연구의 주 목적이 바로 이런 감정에 따른 과식을 예방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이들은 남성의 속옷에도 비슷한 시도를 하고자 했으나 심장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 하에 이를 유보한 상태다.

보고서를 통해 연구진은 "우리는 배터리 수명과 착용 편리성,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기술 등 항상 있어온 도전을 이겨내고 활기차고 실제 세계를 탐험하는 시도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운 기자 (jw.lee@zdnet.co.kr)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203081746&type=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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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트 기술로 만든 인체기관 이식 성공" (서울=연합뉴스) 서울성모병원 의료진과 포스텍 연구진이 국내서 처음으로 3차원(3D) 프린터로 만든 인체기관을 안면기형 환자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이 병원 이종원(성형외과)·김성원(이비인후과) 교수와 포스텍 조동우 교수(기계공학과)로 구성된 연구진이 3D 프린트 기술로 기도 지지대를 개발해 이를 몽골 소년 네르구이 바람사이(6)에게 최근 이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네르구이의 수술 전후 옆모습 . 2013.11.22 <<미디어과학부 기사 참조, 서울성모병원 제공>> zjin@yna.co.kr
서울성모병원·포스텍 공동연구진, 몽골소년 대상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서울성모병원 의료진과 포스텍 연구진이 국내서 처음으로 3차원(3D) 프린터로 만든 인체기관을 안면기형 환자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이 병원 이종원(성형외과)·김성원(이비인후과) 교수와 포스텍 조동우 교수(기계공학과)로 구성된 연구진이 3D 프린트 기술로 기도 지지대를 개발해 이를 몽골 소년 네르구이 바람사이(6)에게 최근 이식했다고 22일 밝혔다.

네르구이는 기도와 코가 없는 얼굴기형을 갖고 태어났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안면기형으로,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어 대개는 생후 12개월 안에 숨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료진은 지난 4월 입국한 네르구이에게 코와 기도를 만들어 주는 성형수술을 시도했으나, 기도가 계속 막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했다. 이에 연구진은 3D 프린트 기술로 제작한 기도 지지대를 이식하는 방법을 시도해 성공했다. 콧구멍은 환자 자신의 뼈조직으로 만들었다.

"3D 프린트 기술로 만든 인체기관 이식 성공" (서울=연합뉴스) 서울성모병원 의료진과 포스텍 연구진이 국내서 처음으로 3차원(3D) 프린터로 만든 인체기관을 안면기형 환자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이 병원 이종원(성형외과)·김성원(이비인후과) 교수와 포스텍 조동우 교수(기계공학과)로 구성된 연구진이 3D 프린트 기술로 '기도 지지대(사진)'를 개발해 이를 몽골 소년 네르구이 바람사이(6)에게 최근 이식했다고 22일 밝혔다. 2013.11.22 << 미디어과학부 기사 참조, 서울성모병원 제공 >> zjin@yna.co.kr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는 네르구이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3D 프린터로 만든 인체조직 이식은 해외에서도 극히 드물게 보고됐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이라고 병원은 전했다.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인공 신체기관을 환자의 이름을 딴 '네르구이 스텐트(Nergui's Stent)로 명명하고 학회에 보고한 후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다.

<그래픽> 3D 프린트 이용한 인체기관 제작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성모병원은 서울성모병원 의료진과 포스텍 연구진이 국내서 처음으로 3차원(3D) 프린터로 만든 인체기관을 안면기형 환자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몽골 소년 네르구이 바람사이는 드문 안명기형으로 기도와 코가 없는 얼굴기형을 갖고 태어나 연구진은 3D 프린트 기술로 제작한 기도 지지대를 이식하는 방법을 시도해 성공했다. yoon2@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5&aid=0006611303&mid=shm&mode=LSD&nh=2013112214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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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두루마리 스마트폰 출시
양태훈 기자  |  flame@ittoday.co.kr

 

[아이티투데이 양태훈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부터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형태의 커브드폰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2014년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형태(Bendable)의 커브드폰을 출시한 뒤, 2015년에는 화면 자체를 접었다 펼 수 있는 형태(Foldable)의 스마트폰을, 2016년에는 원통형으로 화면을 완전히 말 수 있는 형태(Rollable)의 플렉시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갤럭시라운드'
   
LG전자 'G플렉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라운드’와 ‘G플렉스’를 출시했지만 이는 플렉서블의 1차 형태인 고정된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정된 형태의 커브드폰을 출시한 것은 아직 배터리와 PCB, 플라스틱 소재 등에서 플렉시블 스마트폰을 구현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내년부터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 및 생산에 돌입해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제품이나, 측면이 구부러진 벤딩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CES2013’에서 선보인 요움(YOUM)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갤럭시라운드2(가칭)'을 내년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화면의 좌‧우 측면이 구부러진 벤딩 형태의 커브드 스마트폰으로 각 화면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라운드2(가칭)'

삼성전자는 해당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한 상태로, 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밀어서 잠금해제부터 배터리 충전 확인, 포토갤러리 사진 정렬, 전자책 검색 등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역시 내년에 ‘G플렉스2(가칭)’를 출시한다는 계획으로, 해당 제품은 G플렉스에 적용된 6인치 플라스틱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에서 한 단계 진화해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릴 수 있는 벤더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G플렉스2는 삼성전자의 벤더블 스마트폰처럼 화면이 구부러진 형태의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커브드 아이폰(가칭)'

애플도 내년 하반기에 4.7인치와 5.5인치로 구분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인데, 삼성전자와 LG전자 처럼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벤더블 제품이 아닌 구부러진 형태의 커브드 스마트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팬택은 커브드 스마트폰 출시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팬택 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아직까지는 커브드 스마트폰의 시장성을 좀 더 지켜봐야한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우선 시장을 지켜본 뒤 출시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출시 가능성을 열어뒀다.

 

출처: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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