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 아니면 전무의 사고 

생활 사건의 의미를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식의 이분법적 범부로 나누어 둘 중의 하나의 생각하는 오류입니다.

예) '완벽하게 성공하지 못하면 실패한 것이다'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싫어하는 것이다'

 

- 과잉일반화  

한두 번의 사건에 근거하여 일반적인 결론을 내리고 무관한 상황에도 그 결론을 적용하는 오류입니다.

예) 한두번 시험에 떨어진 사람이 '나는 어떤 시험을 치든지 나의 노력이나 상황과는 상관없이 실패할 것이 뻔하다'라고 일반화하여 생각합니다.

 

- 의미 확대와 의미 축소

어떤 사건의 의미나 중요성을 실제보다 지나치게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오류입니다.

예) 불괘한 감정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자신의 단점이나 약점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확대해서 해석하여 심하게 걱정하면서, 장점이나 강점은 별 것 아닌 것으로 과소평가하는 예를 들 수 있습니다.

 

- 정신적 여과 또는 선택적 추상화

어떤 상황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일중에서 일부만을 뽑아 상황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입니다.

예) 어떤 교수가 자신의 강의를 열심히 듣는 대다수의 학생보다, 졸고있는 서너 명의 학생엥 근거하여 '내 강의가 재미없나 보다, 나는 강의를 잘 못한다.'하고 결론내리면 정신적 여과 또는 선택적 추상화에 해당합니다.

 

- 개인화

자신과 무관한 사건을 자신과 관련된 것으로 잘못 해석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좀 더 타당한 설명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부정적으로 행동하다는 믿는 오류입니다.

예) 화장실에 갔다가 사무실로 들어오는데 동료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서, '나에 대해 뭔가 얘기하고 있었던 것 아냐?'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왠지 불쾌해집니다.

 

- 재앙화

파국화라고도 하는데. 미래에 대하여 좀 더 현실적인 다른 고려도 없이 부정적으로 예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 화를 잘 내지 못하고 억누르는 사람들중에는 '내가 한번 화를 내면 폭발하고 말거고, 그렇게 되면 난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말거야.'라고 생각하는 적지 않습니다.

 

-감정적 추론

충분한 근거도 없이 막연히 느껴지는 감정에 근거하여 결론을 내리는 오류입니다.

예) '내가 그렇게 느껴지는 것을 보니, 사실임에 틀림없다', '불길한 느낌이 들어 일이 잘못된 게 틀림없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독심술적 오류

감정적 추론이 자신의 감정에 근거해서 판단을 내렸다면, 독심술적 오류는 충분한 근거없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추측하고 단정하는 것입니다.

예) '그는 내가 이 계획의 기초적인 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믿는 것입니다.

 

-잘못된 명명의 오류

덜 위험한 결론으로 이끄는 좀 더 합리적인 증거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과장되거나 부적절한 명칭을 사용하여 기술하는 것입니다.

예) '나는 실패자야.','그는 성격이상자이다.'와 같이 명명하는 것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yjklove31?Redirect=Log&logNo=10166608595

Posted by insight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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