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미드] The Listener    VS     [한드]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통점 

 

: 훈남들의 마음을 읽는 기술! 신기방긔

마음을 읽는 과정에서 훈남들 눈빛! 두끈두끈

버라이어티 악역들과 뒤얽힌 사건들! 혈압상승

남다른 능력을 소지했음에도 조용히 살자해놓고 남을 자꾸 도움ㅋㅋㅋ

 

 

차이점 

 

: 리스너 주인공은 구급대원이라는 설정으로 좀더 사건사고 현장에 가까이 있다

리스너는 사건사고 해결과정에 치중되어 있다

리스너는 경찰을 돕는다

 

 

너.목.들 주인공은 법정안에 있음으로써 범인들의 마음을 들을 수 있다.

학생이다 보니 앞으로 어떻게 마음을 읽는 기술을 활용할지 기대된다.

 너.목.들은 첫사랑 아이콘 수지 못지않은 이종석 짝사랑의 순수함이 묻어난다.

  너.목.들은 변호사를 돕는다. 수사물보다는 법정드라마 feel.

 

 

 

 

 

The Listener  

 공홈: http://www.foxchannel.co.kr/program/pro_1.asp?prfPrmCd=PG257&page=intro

 

: 캐나다판 너.목.들

  2009년 시즌1부터 현재 시즌4 방영 중

  여러나라에서 잔잔한 인기를 모으며 초능력시리즈의 한 부분을 이어가고 있는 중.

 

 

 

 

 

 

 

개요

: 한 구급대원이 마음을 읽는 기술을 통해 형사를 도와 사건해결 실마리를 제공하고

  나중에 결국 정식 특수요원이 되어 좀더 업그레이드 된 능력을 보인다. 

 

주인공

: 79년생 크레이그 오레닉 (토비 로건 역), 캐나다의 장동건??분명한건 눈이 이뻐~

  텔레파시라는 것을 알기도 전, 어릴적 부터 자신은

  사람들을 인지 할 수 있는 무선네트워크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깨달은 뒤

  통제하는 능력을 배워, 조용히 살자는 주의.

 

 

몇년 전 The Listener을 접하고 느낀점은

초능력을 현실세계에 잘 접목시켰으나 반복되는 설정으로 가면 갈수록 지루하다는 생각이 컸다.

초능력이라는 부분이 판타지다 보니

어벤져스같은 영화처럼 화려한 것도 아니고

히어로즈처럼 여러사람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아니라

응급 구조대원 한명이 드라마를 이끌다 보니 시즌2,3을 오랫동안 기다리기엔 좀 잊혀지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번 보고나니 매 에피소드마다 사건사고가 터지며

은근 심장 쫀득쫀득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더군요.

그리고 너.목.들 보다 좀더 다양한 사람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것 같은 영상미.

약간 Alphas, 터치,같은 영상미 아시나요? 마치 영화같은..

사회속에서 특이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잘 부각 시켜주는 느낌.

그래서 최근에 비슷한 설정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방영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동안 미뤄뒀던 시즌2,3 정주행 했답니다.ㅋㅋㅋㅋ

이젠 너.목.들 챙겨 볼래요ㅋㅋㅋ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홈: http://yourvoice.sbs.co.kr/program/character.jsp

 

: 6월 5일부터 방영중인 sbs 10시 수목드라마

 

근래들어 월화드라마는 박빙이였는데 수목드라마가 크게 주목 받진 못했죠?ㅜㅋㅋ 다들 너.목.들 1,2화 보셨나요?

너목들 너목들 하니 옛날 내마음이 들리니 내마들 내마들이 생각난다ㅋㅋㅋ

너의 목소리가 들려 라는 통제목이 더 좋은듯ㅜㅋㅋ

 

처음엔 리스너랑 비슷한 설정으로 이미 미드를 접한지라...

별 매리트 없어보였는데..

한국판 리스너 너의 목소리가 들려ㅋㅋㅋ

은근 매력이 많아요ㅋㅋㅋ 리스너와 비슷할줄 알았지만 남모를 매력이 아주 철.철.철~~~]

 

개요

: 아직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수하(이종석)는 어릴적 부터 남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본인이 직접 사고를 당하면서 범인의 마음도 읽게 된다. 하지만, 본인이 그저 남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정의를 바로 잡을 수 없다는 생각에 답답해 하는 모습도 보인다.

 어느날, 목격자 증언을 통해 어린 수하편을 들어줬던 혜성(이보영)이 국선변호사가 되어 수하앞에 나타났다.

 

주인공

: 이종석(박수하 역), 이보영(장혜성 역), 윤상현(차관우 역)

무엇보다 89년생 훈훈한 ` 이종석 군이 혜성이를 짝사랑하는 모습이 어쩜그리 풋풋하늬ㅋㅋㅋ

이번에도 이종석군이 하이킥,학교2013,너목들, 연달아 고등학생역을 맡았네요ㅋㅋ

 

 

아직 너.목.들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라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됩니당.

수하의 짝사랑, 차관우와 혹, 차변과 삼각관계?

국선변호사를 도와주며 반복적 감동만을 우려낼 것인가?

마음을 읽는 기술을 이용하여 어떻게 법정드라마를 차별화 시킬 것인가?

 

사랑이나, 변호사 삶, 어느 한 곳에 치중되기 보다

요리조리 잘 비벼봤음 좋겠다는 갠적바람ㅋㅋㅋ

 

 

 

 

아주 살짝 간보듯 두 드라마를 비교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드라마가 더 마음이 끌리나요?

마음을 읽는 기술이 처음에는 부럽기도 했지만

어찌보면 그냥 모르고 사는게 편한거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리스너가 현재 시즌이 꽤 진행 되었지만 금방금방 킬링타임용으로 몰아보시기도 괜찮습니다.

너.목.들도 아직 2회밖에 진행이 안되서 빨리 따라잡고 오셔도 되요ㅋㅋ아직 늦지않았답니다.

 

마음을 읽는 기술로 사람들의 마음을 얼마나 움직일 수 있을지..

두 드라마 모두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해 보고 있겠습니다.ㅋㅋㅋ 

 

 

 

 

글이 좀 기나요?;

결론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보고 매력느끼신 분, 미드 리스너 추천합니다.

리스너 보신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추천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jcom53?Redirect=Log&logNo=30169582823

Posted by insight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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