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은행에 온 남자가
2주간 유럽여행을 한다며
5000달러의 융자를 신청했다.
은행 임원은 그 정도의
돈을 빌리려면 담보물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그는 은행 앞에 세워 놓은
새 캐딜락 차의 열쇠를 건네주는 것이었다.
은행은 융자 담보로 그 차를 잡기로 했다.
은행 직원은 그 차를
은행 지하주차장으로 옮겨 놓았다.
2주 후 다시 나타난 그 사람은
5000달러와 함께 이자 15.41달러를 지불했다.
그러자 대출담당 임원이 말했다.
“거래가 잘 마무리돼 기쁩니다만
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보니 손님은 갑부시더군요.
그런데 어째서 5000달러를 빌려 쓰신 겁니까?” .
.
.
.
.
.
“뉴욕에서 15달러에 차를 안심하고 2주간 맡겨 놓을 수 있는 데가 또 있습니까?”
..........스티브 정님의 메일에서
출처: 펀경영연구소 메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