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농사꾼이 소를 몰고 산을 넘어가는데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소도 두려움에 떨고, 농사꾼도 떨었습니다.
원래 소는 호랑이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데 농사꾼은 소를 버리고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소를 만지며
"너는 힘이 세. 너는 호랑이보다 더 크고,
뿔이 두 개가 있고, 이길 수 있어."
계속해서 자신감을 북돋워 주었습니다.
도망가는 소는 호랑이에게 쉬운 먹잇감입니다.
호랑이는 소를 올라타 목을 물려고 했지만
뿔을 들이대고 버티는 소뿔에 받혀 결국 다치게 됩니다.
소는 우리 자신과 같습니다.
자기에 대한 신뢰, 믿음이 자신감을 키워주고,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자신에게 칭찬과 응원을 해 주세요.
그것이 뇌를 잘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출처: 일지희망편지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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