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통계청]

배우자 선택 기준에서 남자는 성격, 여자는 경제력을 우선한다고 드러났다.

통계청이 8일 시작한 ‘같은듯 다른듯 男과 女’ 서비스를 통해 ‘미혼 남녀의 배우자 선택 요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미혼 남성이 배우자를 선택하는 요인으로 ‘성격’이 25.7%로 가장 높았고 ‘경제력’이 15.6%로 두번째로 높았다. 미혼 여성의 경우 ‘경제력’이 3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성격’, ‘신뢰와 사랑’ 순이었다.

‘신체적 조건’의 경우, 남성과 여성의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13.5%로 세번째로 중요한 요인이었으나 여성의 경우 5.3%로 가장 적었다.


한편 미혼자가 필요로 하는 결혼정책은 남녀 모두 ‘주택마련 지원’을 우선으로 꼽았으며, ‘결혼비용 융자’도 공동 2위였다.

또한 통계청이 제공하는 ‘같은듯 다른듯 男과 女’를 통해 미혼 남녀 이외에도 남편과 아내, 아들과 딸, 청춘남녀의 생각 차이도 알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출처: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390102&cloc=olink%7Carticle%7Cdefault

Posted by insight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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