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Next Steve Jobs”
‘스티브 잡스(Steve Jobs)’. 과히 혁신의 또 다른 이름.
그가 떠나고 세계는 슬퍼했다. 누군가는 이제 혁신은 죽었다라고 말했고 누군가는 더 이상 희망은 없다고 말했다. 그가 떠난 이후 돌아본 세상은 항상 어제와 같았고 시간은 흘렀다. 혁신은 정말로 끝난 것인가에 대해 수많은 의문이 제기되었고 사과판이던 IT 업계가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더 이상의 혁신은 없다는 주장과 한편으론 기우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지만 어쨌든 지금 우리 모두는 ‘제 2의 스티브 잡스’을 기다린다.
우리의 기대가 실현될 수 있을까?
모바일이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수많은 신생벤처(스타트업)들이 생겨났다. 모바일과 IT업계뿐만 아니라 기존의 산업체들 역시 스타트업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에 관심을 가지면서 스타트업은 현재 글로벌 산업계의 가장 뜨거운 감자다.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그 변화의 움직임이 거대한 시류를 만드는 것이 바로 스타트업이다. 우리가 제 2의 혁신체로 스타트업을 주목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Revolution, ‘beLAUNCH 2013’
이번 beLAUNCH 2013을 기대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스타트업의 지상 최대 쇼케이스가 될 이번 beLAUNCH 2013은 오는 5월 개최를 앞두고 벌써 업계의 반응은 뜨겁다.
지난해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작된 beLAUNCH가 올해 역시 ‘제 2의 스티브 잡스’를 찾아 나선다. 스타트업의 혁신의 씨앗을 혁명의 숲으로 키우는데 이번 beLAUNCH 2013은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초짜 스타트업들의 화려한 반란 ‘스타트업 배틀’과 미래 패러다임의 전시전 ‘스타트업 부스’는 스타트업들만이 가진 독특한 아이디어와 자유로운 생각의 숲이 될 것이다.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 1980년 스티브 잡스,
당시 최고 마케팅 실력자였던 존 스컬리 펩시콜라 사장을 영입하기 한 말
‘제 2의 스티브 잡스’는 누가될 것인가? 스타트업, 미래의 혁신에 과감히 도전하라.
출처: http://www.besuccess.com/?p=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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