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03-06
증강현실 기술이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혁신은 달성하였지만 상업적인 측면에서의 혁신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는데, 기업구성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상황에 접목되면서 상업화 측면에서 새로운 가속도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항공기를 설계하는데 보다 용이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이미 1990년대에서 보잉사의 연구진들은 새로운 777 제트기의 설계에 필요한 긴 전선 다발을 어떻게 조립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두고 고심하였다. 표준적인 프로세서에서는 약 20피트에서 30피트의 길이로 항공기의 전설들을 쓰레드(thread)하고 번들 하는 작업을 수행하는데, 설치작업에 있어서 항공기에 전선가닥을 어떻게 원활하게 연결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들에 봉착하게 된다. 올바른 와이어링을 위하여, 작업자들은 도구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시트와 어셈블리 사이에 지속적인 관찰이 가능하도록 요구받았고, 복합적인 작업들에 대한 원활한 접근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들과도 연결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Caudell 연구팀에서는 한 가지 아이디어를 고안하였는데, 해당 전선이 어디에 위치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이드할 수 있는 일종의 디스플레이 기기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들었다. 777 모델의 경우 물리적인 조립활동을 수행하기 전에 디지털 플랫폼으로 100% 모델화될 수 있었던 첫 번째 제트 비행기로 기록되고 있고, 구성부품 또한 컴퓨터화된 이미지 형태로 제공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연구진은 작업자들이 자신의 머리 부분에 부착할 수 있는 이와 같은 형태의 시스템을 설계하였는데, 가상 기술에 대한 비트를 가지고 현실 세계를 오버레이할 수 있는 이전 시도가 새로운 빛을 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낸 것으로 평가된다. 연구진은 이와 같은 형태의 머리에 부착하는 트래킹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충분히 반응하지 않더라도, 웨어러블 컴퓨터가 과거에는 오늘날만큼 강력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성능향상과 더불어, 디지털 비전의 새로운 형태를 뜻하는 증강현실에 대한 새로운 용어들로 부각될 수 있었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한다.
지난 수십 년간, 증강 현실은 스마트폰, 태블릿, 구글 글라스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출현으로 새로운 진보를 맞이하고 있으며, 트랙킹 기술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증강 현실 기술 자체를 더욱 유용한 부분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유행이나 가격과 같은 부분들은 구성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데 있어서 기술 자체가 더욱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본 기술에 관심 있는 여러 대형 기업들 중 미쓰비시 전기와 같은 기업들은 작업공간 가운데 증강현실을 채택하고자 만드는 다양한 시도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시도들은 더욱 흥미로운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 3-D 가상현실 소프트웨어와 글라스를 개발한 Atheer 랩의 설립자이자 CEO인 Soulaiman Itani는 경쟁사와 비교할 때 퍼스트 무버가 가지는 장점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크게 목도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마운티뷰의 관계자는 본 Atheer랩과 공동으로 몇몇 소형 시범 테스트를 병원, 건설현장, 공장과 같은 장소들을 중심으로 수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창업기업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Daqri사의 경우에는 본 기술을 본격적으로 탐색하고 있으며, Athleer사와 마찬가지로 Daqri사의 경우에는 부착하는 디스플레이 기기에 본 기술을 본격적으로 채택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스플레이 기기에 이를 적용할 준비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설립자이자 CEO인 Brain Mullins는 자신의 벤처기업이 선보인 기술이 아이패드와 함께 등장하였고 인간 심장의 기본적인 다이어그램을 형상화시켜 이를 종이로 나타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테이블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Daqri 앱을 사용하는 아이패드위에 이를 놓고 응시하는 가운데, 벌어지는 현상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본 앱은 아이패드의 후면 카메라를 통하여 종이위에 특징들을 참지하고 이와 같은 특징들을 Daqir 서버에 저장된 연관된 3-D이미지와 매칭시키는 작업을 수행하고 3-D 이미지가 해당 도면위에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추적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Daqri의 소프트에어는 아이패드를 가지고 심장 주변의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다른 각도에서 이를 관찰하도록 만들면서 다른 기능들을 의지대로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공장이라는 공간에 적용되는 부분과는 다소 다를 수 있지만, Daqri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leap(리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와 특별히 웨어러블 디스플레이가 어떠한 방법으로 개선되는지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었다고 관계자들은 언급한다. 몇몇 관련 기업들은 Daqri 소프트웨어를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차세대 Jammer라 명명된 본 디바이스는 복잡한 전극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가시화가 난해할 수 있다. 관찰자로 하여금 둘레를 걷도록 만들도록 허용하면서 일련의 아이패드상에서 운용되는 증강현실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모델링되고 문을 열고 내부를 탐색하는 기능 수행을 가능하도록 만들면서 수평 스크린 상에 존재하는 정상적인 3-D 모델보다 더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 시스템들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증강현실 기술이 근로자로 하여금 오피스나 공장이라는 작업공간 밖에서도 작업수행을 보다 용이하게 만들게 될 것이라는 전망들이 관찰되고 있는데, 미츠비시 전기에서 증강현실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는 미쯔비스 전기의 경우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기업인 Metaio사의 제품을 사용하여 에어컨 서비스 기술자들이 3차원 오버레이를 만들어내고 이를 통하여 에어컨 부품에 대한 여분들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였다고 말한다. 유튜브 동영상에서는 글라스를 착용한 기술진들이 팬을 제거하고 가상 애로우, 서클, 스큐루 드라이버 등을 어떻게 조립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번 테스트는 기술진들이 원하는 것을 무엇인지 탐색할 수 있는 여부에 관한 부분이었고, 본 기술을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기술진들에게 글라스를 사용하여 소형 하드 드라이브의 사이즈에 관한 유닛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었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미 관련 산업계에서는 항공기 엔진 내에서 다양한 부품들에 대한 마운팅을 간단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항공기 작업자들에게 제공되는 글라스들이 실제 채택되고 있음이 관찰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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