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중년이 되면 왜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슬픈 드라마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걸까? 남자와 여자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처럼 어떻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걸까?
정답은 호르몬 작용 때문이다. 남성은 40대 초반부터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고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많아지면서 갱년기를 겪게 된다. 남편이 드라마를 보고 우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아내는 “우리 남편이 남모르게 호르몬 변화를 겪고 있구나!”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줘야 한다. 남녀가 평균 90초에서 4분 만에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이유 역시 도파민(호르몬) 때문이다. 사랑이 더 깊어져 초콜릿을 주고받는 것도 페닐에틸아민 호르몬이 분비돼서 그렇다. 포옹이나 키스처럼 신체접촉을 했을 때 왕성하게 분비되는 호르몬은 옥시토신이다.
첫눈에 운명처럼 반하고 못생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 보이는 것도 모두 다 눈을 멀게 하는 도파민과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등과 같은 호르몬 덕택이다. 사랑을 하는 동안에 분비되는 또 하나의 호르몬은 엔도르핀으로 슬픔과 통증을 잊게 하고 쾌락, 극치감, 상대방을 향한 신비한 황홀감을 느끼게 한다. 불 같은 사랑이 식어 이별과 이혼을 하는 이유도 호르몬의 ‘유통기한’ 때문이다. 사랑의 호르몬은 18개월에서 30개월 정도 지나면 호르몬의 영향력이 감소된다고 알려져 있다. 결혼 후 2년 전후에 흔한 파경을 막으려면 호르몬의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안철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최근 저술한 ‘아!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었어?’라는 책에서 “호르몬에는 생로병사의 비밀이 있다”며 “우리 인간이 살면서 느끼는 행복, 우울, 슬픔, 사랑, 증오는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한다.
호르몬(hormone)은 그리스어로 ‘자극한다’ ‘불러일으킨다’는 말에서 유래됐다. 호르몬 종류는 3000여 개로 추정되고 있고 그중 아는 게 80~100개 정도에 그치고 있다.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는 뇌의 시상하부·뇌하수체·솔방울샘, 목부위 갑상선·부갑상선, 췌장, 간, 위, 소장, 부신(신장 위쪽에 있음), 정소(고환), 난소 등이며 한 장기에서도 다양한 호르몬이 나온다.
호르몬은 화학적 구조에 따라 ‘단백질계 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 ‘아민계 호르몬’ 등 세 가지로 분류된다.
‘단백질계 호르몬’은 시상하부, 뇌하수체, 췌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장기에서 나오는 호르몬이 여기에 속한다. 뇌하수체 전엽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성장호르몬, 프로락틴, 황체형성호르몬 및 여포자극호르몬(남성정자 형성 및 여성생리 관여), 갑상선자극호르몬(티록신, 칼시토닌) 등이다. 뇌하수체 후엽에서는 항이뇨호르몬(소변 조절), 옥시토신 등이 분비된다. 성장호르몬은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에 관여해 부족하면 키가 안 크고, 어른의 경우 성장호르몬이 부족해지면 근육량이 줄고 지방분해가 안 되어 살이 찌고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성장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 거인증, 말단비대증이 발생되고, 어른은 심혈관 질환 및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 프로락틴은 임신했을 때 유방에서 젖을 만들도록 도와주고 성적 욕구를 떨어뜨린다. 갑상선호르몬은 부족할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겨 우울, 무기력증, 피곤함이 나타나며 몸이 붓고 살도 찌고 변비와 고지혈증이 발생한다.
반대로 갑상선호르몬이 과잉 분비되어 갑상선기능항진증이 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면증, 두근거림, 불안, 안구가 튀어나오는 증상이 나타난다. 부갑상선 호르몬(파라트로몬)은 칼슘과 인의 혈중농도를 조절하고, 골다공증과 밀접한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준다. 췌장은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이 각각 베타세포와 알파세포에서 분비된다. 인슐린은 몸 안의 포도당 대사를 조절해 혈액 속의 포도당(혈당)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호르몬이다. 글루카곤은 간과 근육에 작용해 혈당을 낮추고 세포합성을 촉진한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과 글로카곤의 균형이 깨지면 당뇨병, 대사증후군과 같은 질병이 발생한다.
정답은 호르몬 작용 때문이다. 남성은 40대 초반부터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고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많아지면서 갱년기를 겪게 된다. 남편이 드라마를 보고 우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아내는 “우리 남편이 남모르게 호르몬 변화를 겪고 있구나!”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줘야 한다. 남녀가 평균 90초에서 4분 만에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이유 역시 도파민(호르몬) 때문이다. 사랑이 더 깊어져 초콜릿을 주고받는 것도 페닐에틸아민 호르몬이 분비돼서 그렇다. 포옹이나 키스처럼 신체접촉을 했을 때 왕성하게 분비되는 호르몬은 옥시토신이다.
첫눈에 운명처럼 반하고 못생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 보이는 것도 모두 다 눈을 멀게 하는 도파민과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등과 같은 호르몬 덕택이다. 사랑을 하는 동안에 분비되는 또 하나의 호르몬은 엔도르핀으로 슬픔과 통증을 잊게 하고 쾌락, 극치감, 상대방을 향한 신비한 황홀감을 느끼게 한다. 불 같은 사랑이 식어 이별과 이혼을 하는 이유도 호르몬의 ‘유통기한’ 때문이다. 사랑의 호르몬은 18개월에서 30개월 정도 지나면 호르몬의 영향력이 감소된다고 알려져 있다. 결혼 후 2년 전후에 흔한 파경을 막으려면 호르몬의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안철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최근 저술한 ‘아!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었어?’라는 책에서 “호르몬에는 생로병사의 비밀이 있다”며 “우리 인간이 살면서 느끼는 행복, 우울, 슬픔, 사랑, 증오는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한다.
호르몬(hormone)은 그리스어로 ‘자극한다’ ‘불러일으킨다’는 말에서 유래됐다. 호르몬 종류는 3000여 개로 추정되고 있고 그중 아는 게 80~100개 정도에 그치고 있다.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는 뇌의 시상하부·뇌하수체·솔방울샘, 목부위 갑상선·부갑상선, 췌장, 간, 위, 소장, 부신(신장 위쪽에 있음), 정소(고환), 난소 등이며 한 장기에서도 다양한 호르몬이 나온다.
호르몬은 화학적 구조에 따라 ‘단백질계 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 ‘아민계 호르몬’ 등 세 가지로 분류된다.
‘단백질계 호르몬’은 시상하부, 뇌하수체, 췌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장기에서 나오는 호르몬이 여기에 속한다. 뇌하수체 전엽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성장호르몬, 프로락틴, 황체형성호르몬 및 여포자극호르몬(남성정자 형성 및 여성생리 관여), 갑상선자극호르몬(티록신, 칼시토닌) 등이다. 뇌하수체 후엽에서는 항이뇨호르몬(소변 조절), 옥시토신 등이 분비된다. 성장호르몬은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에 관여해 부족하면 키가 안 크고, 어른의 경우 성장호르몬이 부족해지면 근육량이 줄고 지방분해가 안 되어 살이 찌고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성장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 거인증, 말단비대증이 발생되고, 어른은 심혈관 질환 및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 프로락틴은 임신했을 때 유방에서 젖을 만들도록 도와주고 성적 욕구를 떨어뜨린다. 갑상선호르몬은 부족할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겨 우울, 무기력증, 피곤함이 나타나며 몸이 붓고 살도 찌고 변비와 고지혈증이 발생한다.
반대로 갑상선호르몬이 과잉 분비되어 갑상선기능항진증이 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면증, 두근거림, 불안, 안구가 튀어나오는 증상이 나타난다. 부갑상선 호르몬(파라트로몬)은 칼슘과 인의 혈중농도를 조절하고, 골다공증과 밀접한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준다. 췌장은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이 각각 베타세포와 알파세포에서 분비된다. 인슐린은 몸 안의 포도당 대사를 조절해 혈액 속의 포도당(혈당)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호르몬이다. 글루카곤은 간과 근육에 작용해 혈당을 낮추고 세포합성을 촉진한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과 글로카곤의 균형이 깨지면 당뇨병, 대사증후군과 같은 질병이 발생한다.
‘스테로이드호르몬’은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 주로 부신피질에서 생성된다. 알도스테론, 코티솔, 안드로겐이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대표적인 호르몬이다. 부신피질 분비 호르몬은 혈압 및 혈액량 조절과 함께 스트레스나 자극에 대한 우리 몸의 대사와 면역반응을 조절한다. 여성 난소에서 만들어지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남자 정소에서 만들어지는 테스토스테론 등과 같은 성호르몬도 스테로이드 호르몬 계열이다. 여성호르몬의 이상은 생리 불순, 불임, 갱년기 증상, 잇몸 질환, 여성 변비, 피부 노화,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한다. 남성호르몬의 이상은 전립선 질환 및 발기부전, 무기력증 등이 나타난다.
‘아민계 호르몬’은 단백질의 기본구조인 아미노산 변형을 통해 만들어지며, 카테콜라민으로 불리는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 갑상선 호르몬, 도파민, 멜라토닌, 티록신 등이 여기에 속한다.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과 노르아드레날린(노르에피네프린)은 부신수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압조절, 스트레스 대응, 혈당 상승을 일으켜서 위기에 대처한다. 부신수질 호르몬 이상은 갈색세포종, 두통, 만성피로증후군 등을 유발한다.
호르몬의 이상 여부는 혈액검사(정확도 떨어짐), 24시간 소변검사(호르몬 분비량 평가), 인슐린에 의한 저혈당유발 검사(공복 상태에서 인슐린 주입해 저혈당 유도 후 채혈해 검사), 복합 뇌하수체 검사(자극 호르몬을 투여해 일정 시간 간격 채혈 후 검사), 수분제한 검사(다뇨 환자의 원인 규명 검사), 급속 부신피질호르몬 자극 검사, 경구 당부하 검사(혈당과 성장호르몬 수치 측정)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호르몬은 현재 생산이 가능해 호르몬칵테일요법, 호르몬 주입 대체요법이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약물요법 등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호르몬 치료는 전가의 보도가 아니다. 호르몬 질환을 치료하는 기본 원칙은 부족한 호르몬을 인위적으로 보충해서 관리할 필요성이 반드시 있을 경우에만 시행한다. 장기적으로 대체하는 호르몬 치료는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
평소 호르몬 관리를 위해서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할 수 있는 식사와 운동요법을 비롯해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안철우 교수는 올바른 호르몬 관리법으로 △양보다는 식사의 질에 주목 △지속적인 저강도 운동 및 근육 운동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명상, 음악·미술 감상 및 반신욕 △무심코 먹는 약이 호르몬에 문제 없는지 확인 필요(약물 오남용 경계) △항생제나 위장관운동 관련 약제 주의 △늦어도 밤 11시 이전에 취침해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 항상성 유지(양질의 수면 준수) 등을 추천한다.
※자료〓‘아!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었어?’(지식과 감성 출간)
■ 전문가 조언
불면증 환자는 멜라토닌 이상…근육량 줄면 성장호르몬 결핍
‘아민계 호르몬’은 단백질의 기본구조인 아미노산 변형을 통해 만들어지며, 카테콜라민으로 불리는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 갑상선 호르몬, 도파민, 멜라토닌, 티록신 등이 여기에 속한다.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과 노르아드레날린(노르에피네프린)은 부신수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압조절, 스트레스 대응, 혈당 상승을 일으켜서 위기에 대처한다. 부신수질 호르몬 이상은 갈색세포종, 두통, 만성피로증후군 등을 유발한다.
호르몬의 이상 여부는 혈액검사(정확도 떨어짐), 24시간 소변검사(호르몬 분비량 평가), 인슐린에 의한 저혈당유발 검사(공복 상태에서 인슐린 주입해 저혈당 유도 후 채혈해 검사), 복합 뇌하수체 검사(자극 호르몬을 투여해 일정 시간 간격 채혈 후 검사), 수분제한 검사(다뇨 환자의 원인 규명 검사), 급속 부신피질호르몬 자극 검사, 경구 당부하 검사(혈당과 성장호르몬 수치 측정)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호르몬은 현재 생산이 가능해 호르몬칵테일요법, 호르몬 주입 대체요법이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약물요법 등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호르몬 치료는 전가의 보도가 아니다. 호르몬 질환을 치료하는 기본 원칙은 부족한 호르몬을 인위적으로 보충해서 관리할 필요성이 반드시 있을 경우에만 시행한다. 장기적으로 대체하는 호르몬 치료는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
평소 호르몬 관리를 위해서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할 수 있는 식사와 운동요법을 비롯해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안철우 교수는 올바른 호르몬 관리법으로 △양보다는 식사의 질에 주목 △지속적인 저강도 운동 및 근육 운동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는 명상, 음악·미술 감상 및 반신욕 △무심코 먹는 약이 호르몬에 문제 없는지 확인 필요(약물 오남용 경계) △항생제나 위장관운동 관련 약제 주의 △늦어도 밤 11시 이전에 취침해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 항상성 유지(양질의 수면 준수) 등을 추천한다.
※자료〓‘아!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었어?’(지식과 감성 출간)
■ 전문가 조언
불면증 환자는 멜라토닌 이상…근육량 줄면 성장호르몬 결핍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많은 질병이 여러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생겨난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멜라토닌을 분비하는 뇌의 송과선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당뇨병과 고지혈증이 있으면서 이유 없이 자꾸 피곤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성장호르몬 결핍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어른도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피곤함과 함께 복부지방이 늘고 근육량이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난다. 출산도 안했는데 황당하게 유즙(젖)이 나오면 어떤 약물에 의해 프로락틴이 높아졌을 수 있다. 나이가 젊은데 고혈압이 나타나거나 고혈압 약을 먹었지만 혈압 조절이 안되면 갑상선호르몬, 성장호르몬, 알도스테론, 코티솔, 카테콜라민과 같은 고혈압을 유발하는 호르몬 이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어른도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피곤함과 함께 복부지방이 늘고 근육량이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난다. 출산도 안했는데 황당하게 유즙(젖)이 나오면 어떤 약물에 의해 프로락틴이 높아졌을 수 있다. 나이가 젊은데 고혈압이 나타나거나 고혈압 약을 먹었지만 혈압 조절이 안되면 갑상선호르몬, 성장호르몬, 알도스테론, 코티솔, 카테콜라민과 같은 고혈압을 유발하는 호르몬 이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당뇨병 환자가 혈압이 자꾸 높아지고 얼굴이 보름달처럼 커지고, 배는 볼록 나오는데, 팔·다리가 아주 가늘어졌다면 코티솔 호르몬 과잉 분비로 생기는 쿠싱증후군이다. 당뇨병이 아닌데 자꾸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하루에 10ℓ까지 보는 요붕증이 있다면 뇌하수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 호르몬들은 스위스 정밀시계처럼 서로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 것 하나만 삐끗해도 도미노처럼 심각한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53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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