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보안전문업체인 ADT캡스와 손잡고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가 선보이는 보안관제 서비스는 커버리지가 넓은 L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또 올아이피(All-IP) 기반 사물지능통신(M2M) 플랫폼을 적용, 현장에 설치된 센서와 중앙 서버가 실시간으로 신호를 주고받아 센서 고장 등의 문제가 생기면 바로 감지할 수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LTE와 M2M을 활용한 보안 서비스와 솔루션, 인프라 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남승한 M2M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의 LTE 전국망과 M2M 기술을 보안과 결합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국내 보안 서비스와 M2M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4&no=700413&sID=501

Posted by insight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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