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일본인의 성격 비교를 예를 들어 분석하여 보자!!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명품이 진짜 명품일까? 

  

 

 

 

한국에서 길을 걷다보면 이런 생각을 한다.

 

 

"한국이라는 나라... 정말 부자 나라인 것 같은데?"

 

 

길을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의 옷이나 가방등을 보면

명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남성들은 허리띠와 시계 그리고 지갑을 명품으로 많이 가지고 있었고

여성들은 특히 명품 가방과 구두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었다.

 

 

"저거 가격이 수백만원씩 한다고 하던데....?"

 

 

지금까지 세계를 돌아다니며 봐온 어느나라보다

명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더욱 많았다.

 

만약 사람들이 들고 있는 고가의 상표들이 모두 진짜라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부자의 나라가 아닐까 생각했다.

 

 

 

 

왜 사람들은 명품을 고집하는가?

 

 

 

인간은 끈임없는 욕심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그리고 그 욕심을 채웠을 때 우리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식욕과 성욕, 배출욕, 수면욕등을 들수가 있는데

인간의 삶이 점차 낫아지면서 생존본능에 필요한 욕구보다는

자신을 치장하고 꾸미는 것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게 과시욕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었다.

 

특히 한국인들의 성향은 남을 잘 인정하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런 성격 탓인지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을 한다.

 

즉 자신이 알고 있는 자신 내면의 모습을 중요시 하는 것보다

남들에게 보이는 자신의 외향적인 모습을 더욱 중요하게 문화가 만들어진 것이다.

 

과거 양반들이 밥을 굶더라도 체면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처럼 말이다.

 

 

명품은 고가의 상품으로 흔히 말하는 "아무나"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다.

 

즉 명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아무나"가 아닌 "특별한" 사람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짝퉁(?), 가짜 명품을 사는 이유?

 

 

흔히 명품이라 부르는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싸게는 수십만원에서 비싸게는 수천만원이 넘는 돈이 필요하다.

 

명품이라는 상품으로 자신을 포장하여 과시하고 싶지만

그 돈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런 소수의 사람들에게 자신도 뒤쳐지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저 사람도 가지고 있는데 나도 있어야 우숩게 보이지 않겠지?"

 

 

비싼 명품을 구매하는 것은 분명 일반인들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생각하게 된 것이다.

 

 

"어차피 구색 맞추기인데.. 굳이 비싼 진품을 살 필요가 있나?"

 

 

어차피 자기 만족이 우선이 아니라 남들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이 먼저인 한국인의 시선에서

진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가짜를 구매하는 것이 어쩌면 더욱 현명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진품을 구매하던 가짜를 구매하던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은 모습의 상품을 무엇이 가짜인가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일반인들은 가지고 있지 않다.

 

가짜를 사더라도 사람들의 질문에 "진짜야" 라고 대답을 하면

사람들은 진짜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자기 자신의 만족보다는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는 사회의 구조가

한국의 가짜 명품 시장의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이다.

 

 

일본인도 명품을 좋아하지 않을까?

 

일본인도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명품을 좋아한다.

 

일본의 유명한 관광지나 대도시를 가면 어디서나 쉽게 명품관을 볼 수 있다.

한국의 백화점들과 다르지 않은 똑같은 모습에 일본인들도 명품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국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루이비통,샤넬,까르티에,에르메스,페레가모,불가리 등의 상표를 물어보면

일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일본에서도 유명한 브랜드이다.

 

 

그렇다면 일본에도 한국처럼 가짜 명품 시장이 형성되어 있을까?

 

 

물론 일본에 100% 없는 것은 아니다.  

오사카나 지방에 몇몇 숨이 있는 가게도 있기는 하지만 

일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런 곳을 모른다고 대답한다. 

 

일본에서 가짜 명품 시장이 형성될 수 없었던 이유는  

가짜 명품을 구매하는 일본인들이 시장이 형성될 만큼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 일본인들은 짝퉁(?) 가짜 명품을 사지 않는가? 

 

 

일본은 한국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자기만족을 더욱 중요시한다. 

그 말은 가짜 명품을 구매하는 이유가 사람들에게 과시하고 싶은 욕구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표의 상품을 구매하여 자신이 사용하는 것에 만족을 느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가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은 겉으로 보기에 같아 보일 수 있지만 

자기가 사용을 하면서 그것이 진짜가 아닌 가짜라는 것을 스스로 항상 의식하게 된다. 

결국 진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그 상품을 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일본인들 가짜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자기 만족을 위해 구매하는 것이지 남들에게 보여주고자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출처: http://v.daum.net/link/45777487?&CT=TOP_NEWS

Posted by insight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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