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강남, 막나가는 학생]<下>전문가 "학벌만능주의 해결되지 않으면 같은 문제 반복될 것"
편집자주소위 강남 3구로 불리는 강남·서초·송파 지역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의지가 뜨겁고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도 공부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학생은 꾸준히 나오고있다. 2014 서울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13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강남·서초·송파구에서 학교 부적응을 이유로 자퇴한 학생은 256명에 달한다. 이들 중 일부는 부모의 사회적 지위와 부를 활용해 범법 행위를 저지르기도 한다. 혹자는 "1990년대 부모의 부를 바탕으로 퇴폐적인 문화를 즐겼던 강남지역 20대의 '오렌지족' 문화가 연령대를 낮춰 이식된 것 같다"고 평한다. 머니투데이는 총 2회에 걸쳐 강남지역의 학생 사례를 통해 현상을 짚어보고 그 이유와 해결책에 대해 고민해본다.
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6250900219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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