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의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는 건 나름의 노하우가 있어야 하는 작업이다. 특히 많은 양의 계란을 사용하는 파티셰에게는 더더욱.
중국의 어느 페이스북 페이지가 소개한 이 영상 속의 기계는 많은 양의 계란에서 한 꺼번에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준다. 특별한 장치가 있는 건 아니다. 계란을 계속 터트려서 한 통에 넣다 보면, 내용물이 다른 통으로 흘러가다가 흰자는 떨어지고, 노른자만 남는 방식이다. 이 영상을 소개한 허핑턴포스트US는 단 한 줄의 코멘트를 남겼다. "이제 아이폰6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고, 이 기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어떨까?" 그만큼 대단한 혁신이라는 얘기다.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4/09/18/story_n_5840324.html?utm_hp_re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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