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편은 사시미회네요

 

녹색 와사비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이번은 일본식 김밥을 표현했네요

 

어설퍼서 더 웃깁니다

 

 

마지막 편은 초밥이네요

 

위는 Norwegian Seafood Council라는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광고입니다

 

노르웨이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회나 초밥 종류의 제품을 소개하는 광고네요

 

위의 광고를 보면서 생각해봅니다

 

만약, 저에게 이런 오더가 떨어졌다 생각해봅시다 

 

"아프리카의 아살라믐바(가칭)이란 음식이 있는데 소비자들에게 잘 알리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겁니다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당신은 ooo이 됩니다"

"이 제품은 당신에게 ooo할 때 필요합니다"

"이 제품은 당신에게 ooo란 이득을 챙겨줍니다" 

 

이런 식의 소비자 Benefit을 찾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위의 광고는 조금 다르지요?

 

위의 광고에서 얻고자 하는 기대반응 자체를 다르게 설정한 것 같습니다

 

"궁금하게 하자"

"궁금해 미칠 것 같아서 찾아보게 만들자"

 

이런 쪽인거 같습니다

 

저 역시, 광고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이게 뭐하는 짓이지?" 했으니까요

 

사람이란 호기심을 참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궁금하면 행동하게 됩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검색 후에는 구매로, 구매 후에는 공유로...

 

그게 최근에 "AIDMA" 를 대체하는 "AISAS" 개념입니다

 

짧게 말씀드리면 저 위의 두가지 개념은 사람들이

 

뭔가를 살 때 소비자들이 행동하는 패턴을 정리한 이론인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Attention(주의) -> Interesting(흥미) -> Desire(욕구) -> Memory(기억) -> Action(구매)

 

Attention(주의) -> Interesting(흥미) -> Search(검색) -> Action(구매) -> Share(공유)

 

뭔지 느낌이 오시죠? 


출처: http://adprsesil.blog.me/120177834782

Posted by insight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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