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다음달 1일 스마트폰을 통해 집 안 상황을 실시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보안업체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B 홈 CCTV`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으로 원격조종이 가능한 CCTV 카메라로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센싱 기능을 갖췄다. 또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원격으로 경보음까지 울릴 수 있어 침입자에게 경고할 수 있다.
촬영된 영상은 카메라 SD카드에 약 60시간분이 상시 저장되고, 스마트폰에도 실시간으로 저장된다. 침입이 감지될 때는 자동으로 감지 영상이 다음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또 어둠 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불을 끈 밤에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또 양방향 음성 통화 기능이 있어 집 안에 있는 사람과 대화도 할 수 있다. 요금은 3년 약정에 월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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