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겨울바람만큼 차갑게 얼어있는 게 솔로들의 마음…. 이럴 때일수록 소개팅을 통해 솔로 탈출을 시도하면 좋으련만 소개팅 건수도 가뭄에 콩 나듯 가물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7일 소개팅 제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노하우를 제공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소개팅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미혼남녀 2명 중 1명(남 51%·여 48%)이 '지인들에게 '외롭다, 소개해 달라'는 청원을 자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도 인맥을 유지한다'(남 28%·여 22%),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매너 있게 행동해 주선자에게 다음 소개팅을 유도한다'(남 14%·여 19%), ▲'내가 먼저 지인에게 이성을 소개를 시켜준다'(남 7%·여 11%) 순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소개팅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남성의 45%는 '맛집 등을 미리 검색해 놓는다'라고 답했으며 이어 ▲대화거리나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생각해 놓는다(35%) ▲머리 손질이나 쇼핑 등 외모를 가꾼다(13%) ▲상대방 정보나 성향을 미리 파악해 놓는다(7%) 순으로 대답했다.

여성은 남성과 반대로 '머리 손질이나 쇼핑 등 외모를 가꾼다'가 42%로 외모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대화거리나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생각해놓는다(31%) ▲상대방 정보나 성향을 미리 파악해 놓는다(14%)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소개팅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남성 43%가 '재치 있는 말솜씨'를 꼽아 유머러스한 남성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취향에 부응하기를 희망했으며 이어 '세심한 매너'(24%), '뛰어난 외모'(20%), '호응 및 맞장구'(13%) 순으로 드러났다. 

반면 여성들은 무려 55%가 '뛰어난 외모'가 상대 남성에게 어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꼽아 눈길을 끌었다. '호응 및 맞장구'(26%), '세심한 매너'(15%), '재치 있는 말솜씨'(4%)는 그 뒤를 이었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여성은 소개팅 전 외모에 많은 투자를 함으로써 상대 남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고 남성은 매너 좋고 섬세한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맛집을 검색하며 데이트코스를 짜는 등 성별에 따라 신경 쓰는 부분이 다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소개팅 기회를 많이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개팅 전 자신만의 노력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어필함으로써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출처: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10617332191399&nv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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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남녀 "연애도 안 하면 녹슬어"


입력시간 : 2012.03.22

이혼이나 사별 이후 이렇다 할 이성교제의 경험이 없었던 돌싱 남녀의 경우 연애 감정이 현저히 떨어져 있어 이를 회복하는데 일정한 기간과 실전 경험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의 손동규씨는 "돌싱들은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 동안 이성교제의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에 연애 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정도 억제된 상태로 유지돼 왔다"라며 "그러나 이성과의데이트  대화나 스킨십을 나누는 과정에서 연애감정이 되살아남은 물론 이성에 대한 관심과 열정도 높아지게 된다"고 밝혔다. 

온리유에 상담을 시청한 46세의 여교사 A씨는 "이혼 후 처음 맞선 상대를 만났을 때는 이성에 대한 인식도 없고 무덤덤했다. 재혼 상대를 찾아야 한다는 의무감에 연애 감정도 없고 냉랭한 기분이었다"라며 "두 명의 남성을 만나본 후 서서히 설렘과 두근거림이 생기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손씨에 따르면 돌싱 남녀들이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배우자 조건을 현실성 있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정 횟수 이상의 맞선 경험이 필요하다. 

손씨에 따르면 초혼 시절 남녀의 나이 차가 4세 정도면 충분했다고 생각했던 남성들이 재혼일 경우 6세 이상 나이차가 있는 여성을 원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전했다. 

재혼전문 사이트에 상담을 신정한 A씨는 "재혼 상대로는 나이 차가 좀 더 있는 여성을 원한다. 초혼 때를 생각하고 4세 연하의 여성을 만나 봤지만 여성들의 목과 얼굴에 주름도 많았다"며 "아이도 없는 편이 좋고 있다고 해도 한 명 정도면 좋겠다. 직업은 없어도 좋지만 본인 관리 차원에서 있는 것이 더 좋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의 이경 매칭실장은 최근의 재혼 추세에 대해 "돌싱 남녀들이 회원등록 시에는 초혼에 준해서 배우자 조건을 설정하는 사례가 많다"라며 "그러나 만남을 거듭하면서 초혼 때와는 판이하게 달라진 돌싱들의 특수 상황을 인식하고 자녀 출산 및 양육 여부나 재산문제, 나이와 외모 등등에 대해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사례가 많다"고 했다.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3/h20120322111410219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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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났다면 남성은 30분~1시간 이내에 연락하는 게 가장 좋을 듯하다.

소셜 만남 업체 이음과 출판사 톨은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20~30대 싱글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소개팅에서 호감을 얻는 기본 매너’를 알아보기 위해 ‘사랑의 기초’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소개팅 후 상대방 남성이 몇 시간 내 첫 연락을 취하는 것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싱글여성의 48%(201명)가 ‘30분~1시간 이내’를 1위로 꼽았다. 2위는 ‘2시간~하루 이내(42%, 177명)’였으며 3위는 ‘30분 이내(6%, 27명)’, 4위는 ‘2일 이내(4%, 16명)’로 나타났다. 2일 이상 지난 경우에 대해서는 단 한 명도 선택하지 않았다.

반면 남성의 경우는 “소개팅 후 상대방 여성에게 몇 시간 내 연락하는 것이 호감을 얻는 기초 매너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2시간~하루 이내’를 1위(50%, 296명)로 선택했다. 그 다음은 ▲30분~1시간 이내(33%, 196명), ▲2일 이내(8%, 46명), ▲30분 이내(7%, 41명), ▲3일 이내(3%, 17명) 순으로 집계돼 전반적으로 여성에 비해 ‘천천히’ 연락하는 것이 호감을 얻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팅 후 가장 센스 있는 연락 방법으로는 남녀 모두 ‘문자(남66%, 여 67%)’를 1순위로 선택했다. 그 다음은 ▲전화(남 24%, 여 32%), ▲SNS(남 10%, 여 1%) 순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 데이트를 기약하는 애프터신청에 있어서는 남녀 모두 ‘소개팅 날 저녁 안부인사 때(남 41%, 여 52%)’가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애프터신청은 ‘하루 이내(남 49%, 여 49%)’이거나 ‘신청이 빠를수록(남 36%, 여 35%)’ 호감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애프터신청의 주체에 대해서는 남녀의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70%가 성별에 관계 없이 상대가 마음에 든 사람이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한 반면, 여성의 경우 74%가 남성이 애프터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개팅 당일 상대이성의 기초 매너 중 가장 호감이 가는 것으로는 남성은 ▲소개팅 비용을 같이 부담해 주는 것(38%), ▲약속시간에 늦지 않는 것(33%), ▲외모나 차림새에 신경쓰고 오는 것(29%)을 선택했으며, 여성은 ▲외모나 차림새에 신경쓰고 오는 것(47%), ▲먼저 약속장소에 와서 기다리고 있는 것(37%), ▲소개팅 데이트비용을 흔쾌히 부담하는 것(15%)을 손꼽았다.

또한 지키지 않았을 때 가장 비매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는 남녀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시를 내는 것(남 56%, 여 60%)’을 1위, ‘소개팅 자리에 꾸미지 않고 나오는 것(남 22%, 여 20%)’을 2위로 손꼽았다.

마지막으로 “소개팅 상대와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남성의 경우 ▲내 이야기에 집중하고 잘 웃어줄 때(45%), ▲눈빛을 피하지 않고 따뜻하게 바라봐줄 때(39%), ▲평소의 이상형과 가까운 외모일 때(14%), ▲애교 발사할 때(2%)라고 답하고, 여성의 경우 ▲사소한 것도 자상하게 챙겨줄 때(42%), ▲내 이야기에 집중하고 잘 웃어줄 때(29%), ▲눈빛을 피하지 않고 따뜻하게 바라봐줄 때(18%), ▲평소의 이상형과 가까운 외모일 때(11%)라고 대답해 외모보다 태도나 매너, 소통의 정도에 따라 소개팅의 성공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이 확인됐다.

사진=이음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출처: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7236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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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가 소개팅에 느끼는 불만은?


미혼 남성들은 소개팅을 할때 남성이 모든것을 주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부담스러워하고 여성들은 소개팅의 낮은 성공 확률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소셜데이팅서비스 이츄가 20세 이상 미혼남녀 1337명을 대상으로 ‘2030세대의 소개팅 문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3.9%가 ‘현재의 소개팅에 대한 불문율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응답자의 72.1%가 기존의 소개팅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 여성(55.3%)보다 상대적으로 불만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팅에 대한 이해할 수 없는 불문율(복수응답)로 남성 응답자의 50.5%는 ‘데이트 신청은 남자가 먼저 해야 한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소개팅 비용은 남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44.6%), ‘소개팅 코스는 남자가 정해야 한다’(34.7%) 등 남성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컸다. 이 밖에도 ‘여자가 주선하면 예쁜 여자가 안 나온다’(30%)는 불만과 ‘파스타나 스테이크 등 양식만 먹어야 한다’(27.4%)는 것에도 거부감을 보였다.

하지만 여성들의 경우 ‘정말 괜찮은 사람은 소개팅에 안 나온다’(67.3%)는 소개팅 불문율에 대해 가장 불만스러워했다.이어 ‘주선자는 눈이 높으면서 정작 별로인 상대를 소개한다’(39.8%), ‘소개팅 성공 여부는 만난 지 3초 만에 결정된다’(31.1%) 등 대체로 소개팅에서 제대로 된 인연을 만날 수 없는 점에 대해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또한 ‘데이트 신청은 남자가 먼저 해야 한다’(22.4%), ‘파스타나 스테이크 등 양식만 먹어야 한다’(21.8%) 등 남성들이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도 일부 공감을 나타냈다. 

소개팅의 불편한 진실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묻는 질문에 남성과 여성 모두 ‘내가 마음에 들면 상대방이 거절하고 나를 마음에 들어 하면 내가 거절하게 된다’(53%)는 어긋난 인연을 1순위에 꼽았다. 이어 남성은 ‘성격이 괜찮으면 외모가 별로, 외모가 괜찮으면 성격이 별로’(35.7%)인 소개팅 상대를 2순위에 올렸다.

여성 역시 ‘성격이 괜찮으면 외모가 별로, 외모가 괜찮으면 성격이 별로’(46%)인 상황을 불편한 진실 2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상대가 마음에 들수록 나의 평소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다’(35.8%)며 아쉬워했고, ‘예의상 던진 칭찬에 진짜 잘난 줄 알다’(33.9%)며 우쭐대는 상대에 대한 불쾌감을 보였다.

노기섭 기자 mac4g@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917MW15060389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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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자전거 데이트

이별 후 남녀 차이가 크게 엇갈려 화제다.

이별 후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남성들은 음주인 반면, 여성들은 SNS 사진 변경으로 드러나 이별 후 남녀 차이에 관심이 쏠린 것.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더원노블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미혼남녀 5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별 후 가장 먼저 하는 행동’으로 남성들은 ‘술을 마신다’(53.3%)를 1위로 꼽았고 이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25%), ‘소개팅’(11.8%), ‘SNS 사진 변경’(5.5%) 순으로 선택했다, 


그러나 여성들의 경우 ‘SNS 사진 변경’(52.4%)이 1위에 올랐고 ‘연락처 삭제’(23.8%), ‘외모 변화(미용실 가기, 쇼핑 등)’(11.7%),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5.9%)가 뒤를 이어 이별 후 남녀 차이가 큼을 입증했다.
 
또 이별한 상대방의 연락처 보관기간을 조사한 결과 남성 45.2%,가 ‘이별 후 상대 연락처를 한 달 정도 가진다’고 답했고 이어 ‘한 달 이상’(34.6%), ‘일주일’(15.1%), ‘이별 후 바로 삭제’(5.1%) 가 그 뒤를 이었다.
 
여성의 경우에는 ‘일주일’후 삭제하겠다’(37.2%)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이별 후 바로 삭제’(26.2%), ‘한 달 정도’(23.1%), ‘한 달 이상’(6.9%) 순으로 조사돼, 여성이 남성보다 더 빨리 삭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설문조사를 진행한 행복출발&더원노블 관계자는 이번 이별 후 남녀 차이 조사결과에 대해 “보통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과거에 연연하는 성향이 있다”며 “남성들이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

한편 18일 오후 현재 양세찬 곽현화 입맞춤이 뜨거운 화제에 올랐다. 개그우먼 곽현화와 개그맨 양세찬은 19일 방송되는 tvN '비주얼 서스펙트' 사전 녹화에서 '사랑 탐지기'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양손을 마주잡고 진한 진짜 입맞춤을 시도했다고.

Boom뉴스팀 boom@seoul.co.kr


출처: http://boo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1805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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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01일 16:25:41 / 정성연 기자 jsy@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정성연 기자]누구나 가슴 설레였던 아련한 짝사랑이 있다. 좋아하는 상대에게 선뜻 나설 용기도 부족하고 어떻게 다가갈지 몰라 안절부절 못한다. 설사 용기를 갖고 고백을 했다가도 거절을 당한 가슴 쓰린 사연도 있을 것이다. 

 

짝사랑의 경험이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끝나지 않고 성인이 되어서까지 짝사랑만 전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특이한 점은 짝사랑을 자주 하는 사람들을 들여다 보면 뭔가 공통점이 있다.

 

대표적인 공통점으로 이성에게 다가갈 때 자신감이 없거나, 혹은 그 반대로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부담을 주게 되는 경우가 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소소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 늘 짝사랑으로 끝나버릴 수 있다.

 

‘매직 불릿(Magic Bullets)’라는 책에서 보듯 남녀는 너무나도 다른 존재인데다 어떤 부분은 이해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신종 직업이 등장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득이' 같은 존재다.

일명‘픽업아티스트(Pick Up Artist, PUA)’. 이들은 남성을 대상으로 여성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 연애 컨설턴트다.

 

여성을 만나면 안절부절못하고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남성들에게 데이트 매너, 대화의 기술, 유머의 기술, 매력의 어필 등의 기술적인 요소를 강의한다. 이를 통해 여성들과 더욱 바람직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든다는 것이다.진실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연애가 자칫 가벼운 만남으로 치부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다.

 

픽업아티스트 이든 리(Ethan Lee)의 주장은 색다르다. 이든 리는 IMFGLC(http://imfglc.com)를 운영하고 있다. 애와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상대로 강의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 업체들과 국제적인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도 공유하고 있다.

 

그는 “남성들 중에는 키가 작다거나 잘생기지 못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연애에 늘 실패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1차적인 호감 정도는 외모가 일부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여성들이 본격적으로 빠져들게 되는 부분은 남성의 언변, 센스 등에서 우러나오는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랑은 진심이 우러나오는 마음이 바탕이 돼야 하지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선 연애까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노하우가 필수적이라는 것. 


<정성연 기자> jsy@ddaily.co.kr


출처: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10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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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2 


미혼 남녀 대부분은 소개팅을 나가기 전 상대의 외모를 미리 확인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12일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 강남제일성형외과, 쥬크화장품 3사가 20~30대 370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87.5%가 '소개팅 전 카카오톡을 활용해 상대의 사진을 찾아본다'고 답변했다.

소개팅 전 신경을 많이 쓰는 항목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응답이 엇갈렸다.

남성 중에서는 '데이트코스 준비'를 꼽은 응답자가 61.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의상선택'(21.4%), '대화 주제 준비'(10.1%) 등의 답변이 나왔다.

반면 여성은 '의상·헤어스타일 준비'가 71.5%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피부관리와 다이어트'(23.1%), 3위는 '대화 주제 준비'(3.7%) 등으로 답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출처: http://www.segyefn.com/articles/article.asp?aid=20121212021269&cid=0501030000000&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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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男 "데이트 비용 안 내면 안 만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호감 가는 상대가 떠나가지 않도록 첫 데이트에서 주의해야 할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노블이 최근 미혼남녀 952명(남성 437명, 여성 5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60.6% 여성 47.8%가 '첫 데이트를 끝으로 만남을 포기한 적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첫 데이트한 이성과 더 이상 만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응답자의 33.9%가 "무뚝뚝한 반응'이라고 답했다.

이어 '데이트비용 외면(30.4%)', '단정하지 않은 외모(20.8%)', '과거 연애사 대화(14.9%)'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단정하지 않은 외모(37.5%)'를 1위로 꼽아 남성들보다 첫 데이트 옷차림과 매무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무뚝뚝한 반응(31.8%)', '과거 연애사 대화(20.8%)', '데이트 비용 외면(9.9%)'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결혼정보업체 행복출발 더원노블의 석경로 실장은 "만남 초기에는 사소한 행동이 상대에게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첫 데이트에는 가장 멋진 차림으로 나가는 것이 옳으며 이상형이 아니어도 끝까지 데이트를 함께하는 것도 짝을 만나는 방법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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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미국 여성들은 어떤 남성 데이트 상대로 가장 선호할까?

10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한 온라인 데이트 회사는 미국 여성 9345명을 대상으로 남성과 데이트를 할 때 ‘외모, 수입, 학력’ 등의 항목 중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男 `외모·학력·수입`, 女가 꼽은 최고의 데이트 상대는?
그 결과, 여성은 도시의 특성에 따라 최고의 남성을 여기는 항목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최고의 남성을 외모(38%), 학력(26%), 수입(15%) 순으로 꼽았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회사측은 “뉴욕의 여성은 경제 자립도가 높아 돈과 교육보다는 외모를 선호하는 것이 확실하다”고 분석했다.

반면 도박 도시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수입(51%), 외모(23%), 교육(4%) 순으로 답해 뉴욕시와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이 밖에도 시카고에 거주하는 여성은 교육(27%), 수입(25%), 외모(10%) 순이었으며, 보스턴에 거주하는 여성은 수입(33%), 교육(21%), 외모(5%) 순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할 때 미국 전역의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완벽한 남성’은 대학원 졸업 학력과 함께 준수한 외모를 갖춰야 하고, 연봉이 2억원에 달해야 한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197206602677064&DCD=A00703&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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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바로연 제공


‘돌싱’이 선호하는 남녀 배우자 1위로 ‘경제력 있는 남성 재력가’와 ‘뛰어난 외모의 여성’이 각각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CEO 이무송)은 재혼회원 2021명(남1045명, 여976명)을 대상으로 ‘돌싱이 선호하는 배우자 감’에 대한 설문을 실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음을 지난 16일 밝혔다. 

설문 조사 결과 재혼 남성회원 응답자 중 57.6%는 ‘뛰어난 외모의 여성’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34.3%는 ‘넓은 이해심’, 8.1%는 ‘생활력’을 각각 배우자감으로 꼽았다. 

반면 재혼 여성회원의 43.6%는 ‘경제력 있는 재력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넓은 이해심’(35.8%), ‘따뜻한 자상함’(20.6%)이 각각 뒤를 이었다. 

바로연측은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혼시장의 흐름을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인 소규모 커뮤니티 미팅파티를 개최하는 등 “현실적인 성혼이 이뤄질 수 있는 재혼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설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출처: http://economy.donga.com/3/all/20130517/552218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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