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감가는 기사가 있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 사회의 모든 사람이 리더가 될순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주체는 자신이며 자신이 리더일것입니다.

꼭 조직이 있어야만 리더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가고 방향을 정하는 것도 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 리드하는 일일것입니다.

회사조직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이런 점이 없는지 한번쯤은 반성해볼수 있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능숙함


하던일이 점점 더 전문화되어갈수록 다른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업무능력이 뛰어난 분들의 경우 새업무를 받아들이는것보다 자신의 업무를 고집하게 되죠.

전문성이 높을수록 더욱더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이는 자신의 일에 이미 요령이 생겼고 쉬워졌으며 신속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작은시간에 빠른 성과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새로운 일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어야 하고 재미가 없고 머리가 아픕니다.


이러한 것은 성장이 멈추는 현상과도 직결되죠.

what got you here won't get you don't here






게으름



이것은 늘 만나던 사람과 만난다는 것입니다.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은 대화에 불편함이 없죠.

하지만 이럴수록 선입견때문에 현재의 모습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할 우려가 높다고 하죠.

10년전 사람이라면 그 사이에 충분히 변화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잘 알지 못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보다는 과거의 이야기를 하죠.


게으른 인맥은 4가지 유형이 있따고 아이바라 교수는 말합니다.

자신과 비슷한배경과 사고방식 나이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는 경우

오래알고 지내던 사람과 만나는 경우

자신이 아는 사람들이 서로 모두 알고 지내는 경우

지금과 다른 일을 할때는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경우


당신은 어떤가요?







진정성


이것은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된 것인데 ...  .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른일을 하게 되면 진정성을 핑계로 익숙한것을 고수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아이바라교수는 자아개념이 가장 강력하게 도전하는 순간에

효과적인 리더십을 가장 많이 배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우리에게 진정성은 어떠한 것일까요?



어떠신가요? 만약 이 글을 보고 느끼셨다면

당신은 이미 잘 해온 분이실겁니다. 만약 에이~~ 하신다면 한번 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난 얼마나 교만했고 거만했으며 겉으로만 행동했는지 말입니다.


끊임없는 반성과 생각. 그것이 곧 발전일 것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joonjump/220447017026

Posted by insight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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