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칸센'이라는 탄성을 자아내며, '7 분의 기적'이란 동영상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23 신칸센, 일명 '총알 열차'의 1일 수송량은 40만 명. 이 기차가 역에 닿는 12분의 시간 중 청소 업체인 텟세이의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고작 7분. 한 명이 한 열을 청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12초. 객차의 좌석이 자동으로 열을 맞추는 시스템이 인상적이다.
이 청소 시간은 신칸센을 타는 승객들에게는 굉장한 볼거리 중 하나로 '신칸센 청소 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 영상은 그 7분의 멋진 '청소 쇼'를 촬영한 것으로 JR 도쿄역에 도착한 도호쿠 신칸센의 차내 청소 모습이다. 촬영자는 뉴욕을 거점으로 뉴스 영상을 다루는 외국 언론인 찰리 제임스 씨.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 · 패럴림픽에 대한 기사를 해외에 보내기 위해 도쿄도가 2014년 10월에 채용한 외국인 기자 중 하나라고 한다.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5/06/24/story_n_7650642.html?ncid=fcbklnkkrhpmg0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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