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gle-ngram-viewer

    1. Google Ngram Viewer

    Google's Ngram Viewer lets you search keywords in millions of books over the span of half a millennium, a useful tool for finding trends over time. For power users, the Ngram Viewer also has advanced options, such as searching for particular keywords as specific parts of speech or combining keywords. Just in case you ever wanted to see how big cocaine was in Victorian times, now you can.

    Screenshot courtesy of Google Ngram Viewer.

  • Google-correlate-draw

    2. Google Correlate

    A part of Google Trends, Google Correlate allows you to look at search trends over time. For example, input "soup" and you'll see a clear increase in searches during the winter months. The more fascinating part of Google Correlate is the Search by Drawing function. Draw a fun graph and Correlate will give you search keywords that best match your graph creation.

    Screenshot courtesy of Google Correlate.

  • Google-trends-explore

    3. Google Trends

    Look at trends in hot searches with Google Trends. Browse by date, or look at top searches in different categories with the new Top Charts function. Finally, with the Explore function, input a search term and see how it trended over time and location. You can also now view popular searches in acolorful fullscreen format.

    Screenshot courtesy of Google Trends.

  • Google-think-insights

    4. Google Think Insights

    Home to an abundance of resources, Google Think Insights is a useful tool for entrepreneurs and industry professionals. There are case studies, new findings and tips on how to grow your business, as well as showcases of exemplary projects. Finally, there are also tools for maximizing your site analytics and ad campaigns. A particularly useful collection is how to "Make Your Website Work Across Different Platforms."

    Screenshot courtesy of Google Think Insights.

  • Google-public-data

    5. Google Public Data Explorer

    Search through databases from around the world, including the World Bank, OECD, Eurostat and the U.S. Census Bureau. After you find what you want, filter through categories to make graphs with the axes you want. Google's Public Data Explorer then displays the data in a line graph, bar graph, scatterplot or on a map.

    Screenshot courtesy of Google Public Data Explorer.

  • Google-full-value-of-mobile

    6. Full Value of Mobile

    A useful calculator for businesses, Google's Full Value of Mobile will calculate just how much having a mobile site is worth. The tool will help you analyze how customers interact with the various aspects of your business, from mobile sites to calls to cross-device ability.

    Screenshot courtesy of Full Value of Mobile.

  • Get-your-business-online

    7. Get Your Business Online

    Get Your Business Online is Google's initiative to get more local businesses on the web, in an effort to boost the local economy as well as help small businesses grow. The initiative also encourages people to get other businesses online, with an end goal of reaching every local business in America. There are also listings for events and lessons. The free service also includes hosting for one year.

    Screenshot courtesy of Get Your Business Online.

  • 8. Webmaster Tools

    Google's Webmaster Tools allows webmasters to monitor a site's health and traffic. Additional tools include a Structure Data Markup Helper andGoogle Places for Business.

    VIDEO: YOUTUBE, GOOGLEWEBMASTERHELP
  • Schemer

    9. Schemer

    Schemer is like a combination to-do list and social event planning app. Connect via your Google+ account, enter your preferences, and Schemer will offer some things to do around your area. A great tool for travelers who want to make the most out of a visit, as well as for locals who want to find something to do on an otherwise boring day. You can also collaborate with the friends in your Google+ Circles and see who wants to do the same things as you.

    Screenshot courtesy of Schemer.

  • Google-fonts

    10. Google Fonts

    Google Fonts offers open source web fonts for all to use privately or commercially. As of now, there are 629 font families available. Filter fonts by thickness, slant, width and script.

    Screenshot courtesy of Google Fonts.

  • Google-developers

    11. Google Developers

    Google Developers houses a plethora of resources that developers can use, tools such as internationalizing different websites and live presentationsof tutorials. Developers can also join groups in a local area for meetups and collaboration.

    Screenshot courtesy of Google Developers.

  • Google-dart

    12. Dart

    Dart is a programming language developed by Google in hopes of eventually replacing JavaScript as the language of modern web apps. Dart was released in 2011 and is still in its development stages. With a goal to make coding and collaboration simpler, Dart was designed to be simple enough that even beginning developers could learn from it.

    Screenshot courtesy of Dart.

  • 13. Google Keep

    Launched earlier this year, Google Keep app connects to your Google Drive. Sync-able across all your devices, Google Keep allows you to keep notes, voice memos, pictures and checklists in order. The easy-to-use interface is a simple app for those looking to do basic note-keeping on-the-go.

    VIDEO: YOUTUBE, GOOGLEMOBILE
  • Google-sky

    14. Google Sky

    A part of Google Earth, Google Sky allows you to explore space and star systems. In collaboration with NASA, using images from the Hubble Telescope, Google Sky is one of three subsidiaries of Google Earth, the others being Google Mars and Google Moon.

    Screenshot courtesy of Google Sky.


출처: http://mashable.com/2013/07/05/google-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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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정기자] 탈(脫) 윈도! PC 업계가 수십년 전통의 운영체제(OS)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OS에 눈길을 주고 있다.

7일 국내외 주요 PC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거나, 윈도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는 PC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에서처럼 PC에서마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가 안드로이드에 주도권을 내줄지 관심이다.

안드로이드가 윈도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는 라이선스 비용이 없는데다, 이용자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안드로이드 사용자경험(UX)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탈 윈도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기업은 그동안 최대 윈도 응원군이었던 HP와 에이수스다. 또 윈텔(윈도우+인텔)의 한 축이었던 인텔마저도 '탈 윈도' 대열에 가세했다.

HP는 1분기에 15.7%로 PC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공세로 출하량은 23.7%나 감소했다. HP는 이 위기 타개책으로 안드로이드를 택했다.

올 초 회사의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 '슬레이트7'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5월 안드로이드 태블릿 컨버터블PC '슬레이트북 x2'와 안드로이드 올인원 PC '슬레이트21'를 공개했다.

에이수스는 안드로이드와 윈도 OS 모두를 지원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에이수스는 지난 6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13' 전시회에서 윈도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올인원 PC '트랜스포머AiO'를 내놓았다. PC를 데스크톱처럼 사용하고 싶을 때는 버튼을 눌러 윈도를, 태블릿처럼 사용하고 싶을 때는 안드로이드를 선택하면 된다.

삼성전자도 윈도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는 컨버터블PC '아티브Q'를 지난달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랜 조려자인 인텔도 구글과 협력전선을 형성했다.

인텔 대디 펄뮤터 수석 부사장은 지난 4월 미국 씨넷과 인터뷰에서 MS 대신 구글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윈도8을 탑재할 경우 MS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200달러대까지 가격을 낮추는데 한계가 있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안드로이드를 채택할 경우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안드로이드 기반 노트북이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쯤 아톰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OS에 기반한 200달러짜리 저가 터치스크린 노트북이 시장에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윈도가 탑재된 PC의 경우 제조사가 MS에 지불해야 하는 라이선스 비용이 포함돼 가격 경쟁력에서 다른 스마트기기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 없다"며 "안드로이드는 라이선스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업계 또다른 관계자도 "윈도는 출발이 PC중심이며 문서 작성 등 사무 용도로 쓰이는데 적합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모바일 중심의 OS라 전자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기에 적합한 OS"라며 "이용자들이 PC에서도 콘텐츠를 소비하려는 경향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윈도 대신 다른 OS를 도입하려는 경향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070711030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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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원 기자 leespot@zdnet.co.kr 2013.06.23

 

‘미래형 손목시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단순한 시계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화 기능을 담은 것도 눈에 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기능을 담은 미래형 손목시계가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출시된 제품과 함께 출시를 앞둔 신제품을 모아봤다. 
 

우선 미국의 시계제조회사 센트럴스탠다드타이밍(Central Standard Timing·CST)은 연말부터 'CST-01'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CST-01'는 두께가 0.8㎜로 신용카드보다 얇다는 점이 특징이다. 잘 구부러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를 사용, 손목에 맞도록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e북에 사용되는 전자 잉크로 숫자를 표시한다. 
 

또 이 손목시계는 10분만에 충전이 완료되며 한 번 충전에 한 달을 사용할 수 있다. 무려 1만 번을 재충전 할 수 있어 15년은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이모펄스의 팔찌형 스마트폰 스마일


스타트업 업체인 이모펄스는 시계 뿐 아닌 팔찌처럼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스마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일은 리눅스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해 개발자들이 획기적인 새 기능을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그러나 안드로이나 iOS와 비교해 애플리케이션이 적다는 점이 단점이다.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스마트워치에서 지원하는 음성인식, 데스크톱PC 성능의 게임, 사용자 기분을 감지하는 감성센서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 기존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모펄스는 올해 말까지 시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스마일 128GB 버전은 380달러(한화 약 42만8천원)로 가격이 책정됐지만 사전 구매자들에겐 300달러(한화 약 33만8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 애플의 아이워치.

애플도 최첨단 기술을 담은 아이워치를 손목 시계형으로 출시한다는 소식도 있었다.

씨넷은 지난 7일(현지시간) 글렌 응 씨티 분석가의 투자자 노트를 인용, 이 같이 보도했다.

글렌 응 분석가는 “(아이워치용 부품공급업체들이)아이워치 관련 부품생산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중 아이워치생산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애플이 이달 중 부품공급업체에게 생산 개시여부를 결정해 통보할 것이며 개시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덧붙였다.

이미 출시된 미래형 손목시계도 있었다. 소니의 스마트폰 계열사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이 출시한 ‘엑스페리아 스마트워치’가 대표적이다.

소니의 스마트워치는 약 36mm 길이의 정사각형에 두께는 약 7.6mm다. 무게는 약 15.6g이다. 얇은 테두리는 반짝이는 금속재질로 이뤄졌으며 모서리는 둥글다. 이 테두리 안에는 1.3인치 크기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28x128를 지원한다. 야외에서도 자주 사용하게 될 시계지만 햇빛 아래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이 시계 최대 단점으로 꼽혔다.

시계 기능이 우선되기 때문에 시계줄을 따로 구입하는 것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시계줄은 밴드 형식이며 총 6가지 색상이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색으로 구입하거나, 색상 별로 구입해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다. 이 줄은 신축성이 있는 고무 재질이며 착용감이 편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62314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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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ge는 오늘 애플이 WWDC에서 발표한 "iOS 7의 디자인이 정말로 혼동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 CEO 팀 쿡은 키노트에서 iOS 7을 "놀랄 만큼 멋진 새로운 UI"라고 말했지만, "새 디자인이 실제로 좋은 디자인인가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The Verge는 말했다.

 

애플은 기술적으로는 전작으로부터 거리를 멀게 두지는 않았지만, 디자인은 놀랄 만큼 일탈했다. 싱싱한 스큐몰픽 객체들, 다이얼, 텍스처들이 사라졌다. 대신에 휑하고, 크게 화이트 및 오픈된 앱 공간들과 컬러풀하고 유치한 아이콘들, 그리고 연필 심처럼 가늘고 추상적인 설정 컨트롤들로 대체되었다.

 

아이콘들은 애플의 새 접근에 있어서 첫번째 실수이다. 초심자들에게 아이콘 스타일은 앱에서 다른 앱까지 천차만별이다. 게임 센터는 3D 방울들의 컬렉션으로 되어 있고, 카메라 아이콘은 보다 클립 아트 같은 어떤 것을 연상케 한다. 이는 충격적으로 초보적이고, 미려하지도 않으며, 유치하다. 날씨 앱도 마찬가지이다. 해와 구름과 애플의 새로운 "격자 시스템"의 일부로서 색이 증감된 배경이 아마추어적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다. 이는 하나의 격자일 수는 있으나,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맵스 아이콘도 컬러들과 라인들이 한번에 너무나 교차해 난잡하다. 메시지의 대화 풍선도 너무 부풀어올랐고, 과다하게 크다. 한 저널리스트는 설정 아이콘이 기기들의 세트보다는 오븐 버너처럼 보인다고 말했는데, 이에 동의한다. 이 아이콘은 클립 아트의 오븐 버너처럼 보인다.

 

또한 애플은 알림 패널과 경고들에 대한 문제들을 수정하는 대신에, 단지 서브 네비게이션의 수개의 레이어들과 페인트로 새롭게 칠하고 말았다. 알림 패널을 보다 주시해 보면, 흐릿한 배경 때문에 작은 "X" 박스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근본적으로 이는 애플의 이전의 시도로부터 향상되지 않은 것이다. 

 

컨트롤 센터는 이제 밑으로부터 스와이핑해 불러올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이 되었고, 이는 훌륭한 아이디어이다. 그러나 디자인과 아이템들의 편성은 이상야릇하다. 화면 밝기 바, 뮤직 플레이어, 에어드롭 접근성, 플래시라이트 앱, 시계 등의 자주 사용하는 컨트롤들의 토글들은 어떤가? 이는 아는 애플이 모든 다른 것들을 하나의 난잡한 공간에 묶어 놓아 더 나은 위치가 결여된 것처럼 느껴진다.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실행 면에서 문제가 있다.

 

 

 

 

앱들 내부의 도상학도 비슷하게 혼동을 준다. 사파리의 새로운 컨트롤을 보면, 박스에 위로 향한 화살표는 공유 옵션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아는 어떤 공유 아이콘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는 친숙한 형태와 텍스처로부터 옮겨 가려는 시도처럼 보인다. 애플은 새로운 형태들과 텍스처들과 함께 자사 디자인을 혼란스럽게 했다.

 

그러나 iOS 7의 진정한 아름다운 면들도 있다. 다수 앱들의 서체는 아름답고, '헬베티카 노이에' 체에 크게 의존했다. 그리고 더 커지고 더 읽기 쉬운 활자로 강조되었다. 칼렌더로부터 카메라까지 앱들의 새로운 디자인은 환영할만한 변화이다. webOS의 방식을 그대로 베낀 새로운 멀티태스킹이 마침내 iOS에 채용되었다.

 

애플은 경쟁자로부터 아이디어를 용도에 맞춰 개조하고, 빌려오며, 변경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iOS의 룩앤필을 확장시킬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문제는 한쪽 끝과 다른 한쪽 끝을 잇는 새로운 디자인의 진행에서 약간 일그러진 듯 하다. 바라기는 몇 개월 후 애플이 새로운 하드웨어를 발표할 때까지 문제가 되는 특정 디자인과 기능을 수정했으면 한다. 애플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은 단순히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것들을 재검토할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 적어도 애플 팬들과 반대자들이 논쟁해야 할 새로운 어떤 것을 가지게 되었다.

 

[소스] http://www.theverge.com/apple/2013/6/10/4416726/the-design-of-ios-7-simply-confusing


출처: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news&bo_style=view&wr_id=163107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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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 입력 2013.06.02

 

#1. 배달음식 서비스 `요기요`를 운영하는 RGP코리아는 지난 겨울, 수은주가 영도 이하로 내려가는 겨울엔 기온이 1℃ 떨어질 때마다 사용자가 3.5%씩 늘어나는 패턴을 발견했다. 반면 영상의 날씨에서는 기온 변화가 사용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RGP코리아는 날씨가 추워지면 콜센터 인력을 충원해 늘어나는 고객 민원에 응대하고 IPTV 광고를 확대했다. 박지희 부사장은 "데이터 분석으로 사용 행태를 예상, 보다 안정적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분석한 데이터를 운영에 적용해 마케팅 예산 효율을 30~40% 높였다"고 말했다.

#2. 말랑스튜디오가 자사 스마트폰 알람 앱 `알람몬`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사용자의 절반은 알람이 울린 지 10초 안에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람을 끄기 어렵게 만들어야 유용할 것이란 당초 예측과는 달랐다.

기존 유사 앱과 같이 끄기 어려운 알람에 주력했던 말랑스튜디오는 이후 사용자를 괴롭히기보다는 즐겁고 쉬운 알람으로 방향을 바꿨다. 아기자기한 각종 알람몬 캐릭터 보급이라는 사업 방향에도 힘을 얻었다.

유무선 서비스 성공을 위한 사용자 데이터 분석과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각종 앱과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면서, 사용자 반응을 실시간 파악해 대응하며 차별화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소규모 팀이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에 옮기고,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즉시 문제를 개선하는 `린 스타트업` 방법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도 사용자 분석은 필수다.

항상 사용자와 함께 하는 스마트폰 등장과 SNS 확산으로 분석 가능한 정보도 늘었다. 친구 관계와 위치 정보, 구매 정보와 관심사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업에 접목하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사용자가 서비스 각 단계 중 어디에서 많이 이탈하는가를 파악해 UI를 개편하거나, 반응이 좋은 마케팅 수단이나 기능을 선별해 예산을 집중할 수 있다. 대부분 소규모 모바일 개발사로선 작은 개선이나 예산 효율화만으로도 적잖은 성과를 볼 수 있다.

수집한 데이터를 제대로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바일 중고거래 서비스 `번개장터`를 운영하는 퀵캣은 복잡한 숫자로 나열된 신규 상품 등록 추세를 시각적으로 구현, 주 사용자층이 평일에 활동하고 주말에 쉬는 직장인이란 사실을 확인했다. 장영석 이사는 "스타트업에 비용 집행은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사항"이라며 "효율적 예산 집행을 위해 반드시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파이브락스는 식당 예약 앱 `예약왕포잉`을 운영하며 다양한 실험으로 사용자 수요를 파악했다. 신규 기능을 일부 사용자에게만 노출해 의미있는 변화를 일으킨 경우에만 정식 적용하는 식이다.

자체 개발해 내부에서 사용하던 분석 도구를 아예 신규 사업으로 확대했다. 현재 일부 모바일 게임 개발사와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내달 초 정식 버전을 선보인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까지 제시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그래픽/데이터 분석 및 적용 흐름

데이터 확보 (모바일 앱, 모바일 기기, SNS 등)→ 데이터 분석 (플러리, 구글 애널리틱스 등 분석 도구 활용. 신규 기능 일부 사용자에 적용해 결과 대조, 마케팅 채널별 대조, 서비스 단계별 이용 행태 분석 기법 등 적용)→ 적용 (기능 개선, UI 개편, 마케팅 예산 조정 등)

 

출처: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newsview?newsid=2013060218061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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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파이어크리스털 글래스로 대체 추진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2013.05.24

 

“고릴라글래스는 이미 충분히 얇고, 스크린을 곡면으로 만들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맥루머스는 23일(현지시간) 애플이 조만간 아이폰용 유리재료인 고릴라 글래스를 바꿀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코닝측이 고릴라글래스3의 장점을 설명하며 진화에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릴라글래스 대체재로 부각되고 있는 사파이어크리스털은 이미 지난 해 말 아이폰5와 5세대 아이팟의 뒷면 내구성 강화용으로 적용된 바 있다. 이 재료는 '더 얇고, 곡면가공을 할 수 있고, 태양빛 아래에서 읽기 쉬우며, 항균성까지 갖춘' 소재로 알려지고 있다. 
▲ 코닝이 아이폰5 등에 적용돼 오던 고릴라글래스를 사파이어크리스털로 바꾼다는 소문이 돌자 최신 고릴라글래스3의 장점을 설명하는등 소문진화에 부심하고 있다<사진-고릴라글라스닷컴>

곡면유리(Curved glass)란 유리를 휘어지게 가공한 것이 아니라 평평한 유리판의 표면을 입체적으로 둥글게 커팅해 곡면으로 만든 유리다. 강화 유리인 고릴라글래스로 유명한 코닝은 지난 2011년 타이완 컴퓨텍스 2011에서 처음으로 고릴라글래스 곡면애플리케이션을 시연해 보인 바 있다.

 

애플이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자사 제품에 더 많이 적용할 것이라는 소문은 지난 3월 처음 등장했다. 이어 지난 주에는 애플이 아이폰5S에 지문인식센서와 통합된 사파이어크리스털 커패시티브 홈버튼을 붙일 것이라는 소문이 더해졌다.

 

코닝은 이처럼 사파이어 크리스털 도입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신 고릴라 글래스3 기능이 사파이어보다 얼마나 좋은 선택인지 설명하는 등 긴급진화에 나섰다. 코닝은 고릴라글래스3가 훨씬더 강하고 가벼우며 제조비가 덜 드는데다 엄청나게 싸다는 점을 강조했다. 코닝은 이런 특징때문에 지금까지 고릴라글래스가 15억대이상의 단말기에 광범위하게 도입됐다고 전했다.

 

에버슨 코닝부사장은 지금까지 "동일 조건에서 두 유리의 마모상태를 테스트한 결과 고릴라 글래스를 부서뜨리기 위해서는 사파이어보다 3배나 더 강한 힘을 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밝은 태양빛 아래서 반사를 줄이고 모바일 단말기에 많은 균을 죽이는 기술까지 포함시킬 것"이라는 자사의 계획까지 밝혔다. 

 

한편 올초 뉴욕타임스는 애플이 곡면 글래스로 된 스마트워치를 만든다고 보도해 코닝의 최신 고릴라글래스를 활용할 가능성을 드러낸 바 있다.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52414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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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원은영기자] 야후가 뉴스 요약 앱 '섬리(Summly)'를 인수한 지 한 달도 채 되지않아 이를 적용한 새 iOS용 앱을 발표했다.

마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이 뉴스 읽기나 정보 검색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최근 인수한 섬리의 알고리즘을 그대로 적용한 새로워진 야후 앱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iOS용 야후 앱은 뉴스 요약 기능에 더해 이전보다 훨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비디오 및 이미지 검색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원하는 주제와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 사용자 맞춤형 뉴스목록을 볼 수 있도록 한층 편리해졌다.

새 iOS용 야후 앱은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서 사용 가능하며 현재 미국 거주자에 한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야후는 지난달 25일 영국 10대 소년 닉 달로이시오가 개발한 뉴스 요약 앱 섬리를 3천만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당시 야후 측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중요한 정보를 보다 간편하게 검색하고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섬리를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grace@inews24.com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29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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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원은영기자] 페이스북이 선보인 모바일 유저인터페이스(UI)인 '페이스북 홈(Home)'이 출시 열흘 만에 다운로드 50만회를 넘어섰다고 22일(현지시간) 더넥스트웹이 전했다.

기존 안드로이드폰을 페이스북 폰으로 바꿔주는 페이스북 홈은 지난 12일 미국을 대상으로 우선 출시됐으며 16일 이후 미국 외 국가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확대됐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홈은 현재 구글 플레이 앱 평가에서 5.0 만점에 평균 2.2점이라는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출시 직후에는 총 리뷰 수 1만905건 가운데 52%인 5천617명이 1.0점이라는 가장 낮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또한 페이스북 홈이 기본 탑재된 HTC의 '퍼스트'를 제외하면 현재 삼성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HTC 원X 등을 포함한 6개 기종에서만 다운로드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 일주일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다운로드 50만건을 넘어섰다는 점은 그리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한편 구글플레이 측은 페이스북 홈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출시 일주일째인 19일에는 다운로드 수 10만~50만을 기록했고 열흘째인 이날 50만~100만으로 집계된다고 밝혔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grace@inews24.com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29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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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기획을 하는데 있어서 UI 패턴과 원칙을 이해하는 것은 건축가가 구조를 이해하는 것과 같이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합니다. 또한 패턴과 원칙을 통해 일반적인 디자인 문제를 다루는 광범위한 해결방안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UI 패턴을 다룬 웹사이트 모음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링크 모음을 모은 것이라서 서로 중복되는 항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pxd 팀블로그의 UI 패턴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글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하단 링크 참고바랍니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링크가 보이지 않으니, 모바일 화면으로 보시는 분들은 웹 버전으로 변경하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UI 패턴을 다룬 웹사이트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글
 UI 패턴과 원칙을 다룬 도서 모음 20+
 UI 패턴을 다룬 웹사이트 모음 (현재 글)




UI 패턴을 다룬 웹사이트 모음

1. Mobile UI design patterns
http://sixrevisions.com/user-interface/mobile-ui-design-patterns-inspiration/

2. 모바일 앱 UI 패턴 사이트 모음
http://userexperience.tistory.com/272

3. 모바일 UI 디자인 패턴 참고 사이트 15개
http://monsterdesign.tistory.com/1630

4. 모바일/웹 UI 패턴, 쇼케이스, 가이드라인 및 리소스
https://sites.google.com/site/designpttrns/


출처: http://story.pxd.co.kr/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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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프로젝트 글래스’, 이른바 구글 스마트 안경의 자세한 사양을 공개했다. 구글 안경에 탑재되는 카메라 성능과 동영상 재생 능력, 화면 크기 등이 포함됐다. 앱 개발자를 위한 개발 API까지 공개됐으니 구글 개발자 웹사이트를 방문해 개발자 정책과 사양 등을 미리 확인하면 좋다.

구글 안경은 안경처럼 얼굴에 쓰는 모바일 기기다. 눈앞에 달린 작은 화면과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통해 지도를 이용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구글은 올해 하반기 혹은 2014년 안에 실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동안은 구글 안경에 어떤 부품이 포함됐는지 자세히 알려진 적이 없었다. 구글 안경의 사양 자체는 그리 대단할 것은 없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의 미래가 성큼 다가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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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화소 카메라에 16GB 저장공간

우선 사용자가 가장 궁금해했던 점은 구글 안경에 어떤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느냐 하는 점이었다. 구글 설명을 따르면, 구글 안경에 달린 작은 화면은 2.4m(8피트) 거리에서 25인치 크기의 HD 디스플레이를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단다. 시야 전체를 가리는 크기는 아니다. 너무 작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다. 하지만 구글 안경은 일상생활은 물론 자동차 운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쓰도록 고안된 기기다. 구글 내부에서도 디스플레이 크기에 관한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카메라 사양도 중요하다. 카메라는 구글 안경이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쓰임새가 많다. 구글 안경에 탑재된 카메라는 500만화소다. 720p HD급 영상을 녹화하고, 재생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영상 품질을 걱정할 일은 없겠다.

구글 안경은 자체적으로 인터넷에 연결하거나 블루투스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전기전자엔지니어협회(IEEE)의 801.11b/g 무선랜 표준을 지원한다. 그리 큰 공간은 아니지만, 내부 저장공간도 안경 속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용량은 16GB다. 플래시 메모리로 구성됐다. 기본적으로 구글의 클라우드 저장공간과 연동되니 확장성은 걱정 없다.

하지만 구글 안경이 현재 널리 쓰이는 무선랜 표준규격 중 속도가 가장 빠른 801.11n 표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의외다. 구글 안경은 내부 저장공간이 작다.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이용해야 할 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터넷 속도가 답답하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배터리를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느냐도 관심사인데, 구글은 자세한 배터리 용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한 번 충전하면 하루 종일 쓸 수 있다고 구글 쪽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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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반 서비스 OK, 광고는 NO

구글 안경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물론 제약은 있다. GPS 기능을 쓰는 앱이나 문자메시지 앱을 구글 안경과 연동해 쓰려면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4.0.3(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상이 탑재돼 있어야 한다. 구글 안경과 호환되는 GPS, 문자메시지 앱은 ‘마이 글래스(MyGlass)’ 호환 앱이라고 부른다.

구글 안경의 개발 API는 개발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이다. 구글 안경에서 쓸 수 있는 앱을 만드는 방법, 혹은 구글 안경과 호환해 쓸 수 있는 앱을 만드는 법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구글은 여기에 ‘구글 미러 API’라고 이름도 붙였다.

구글 미러 API를 이용하면, ‘글래스웨어’라고 부르는 웹기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글래스웨어는 구글 안경과 연동해 쓸 수 있는 앱을 말한다. 구글은 개발자 웹사이트에 맛보기 프로젝트도 올려뒀으니 구글 안경 앱 개발에 관심 있는 개발자는 참고해도 좋다. 맛보기 프로젝트는 파이썬과 자바를 이용해 개발됐다.

구글 안경의 핵심 사용자조작환경(UI)은 ‘타임라인카드’다.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사진을 띄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사용자가 구글 안경 화면에 콘텐츠를 띄우는 배경이기도 한다. 카드를 한 장씩 넘겨보듯 화면에서 앱을 넘겨 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화면 비율은 16대9, 해상도는 640×3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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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안경의 타임라인 카드 UI (사진: 구글 개발자 웹사이트)

개발자가 주의할 점이 있다. 구글은 구글 안경 앱에 광고를 허용하지 않았다. 사용자로선 반가운 일이다. 구글 안경의 화면은 항상 보고 있어야 하는데, 광고가 보인다고 생각해보자. 극심한 피로 때문에 안경을 쓰는 일이 고생스럽지 않을까. 물론 현재 공개된 구글 안경 개발 API는 초기 버전이다. 앞으로 광고에 관한 정책이 바뀔 수 있다는 뜻이다.

구글은 해외 IT 매체 더버지를 통해 “개발자는 구글 안경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초기 프로그램은 혁신과 실험에 집중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 것인지 추측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답변했다.

적어도 초기 시험용 구글 안경 앱에서는 광고를 보지 않아도 되는 것은 분명하다. 구글 안경을 통해 당장의 이익을 얻으려는 생각 보다는 기기의 완성도와 입는 컴퓨터의 성공 가능성을 점쳐보려는 구글의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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