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posted Sep 8th, 2013


DNP Nissan Nismo smartwatch

Nissan's no stranger to conjuring up ideas outside its wheelhouse, but we still didn't expect the company to join the smartwatch fray. The device, if and when ready for commercial release, won't be a staunch Galaxy Gear competitor, though -- it's being developed specifically for the Nismo motorsports line. Since it's meant for use by racers, it'll monitor and analyze a vehicle's performance, and, as a nice bonus, even a driver's heart rate and social media presence. To be able to do so, it connects via Bluetooth to a proprietary smartphone app. The Nissan Nismo Watch is far from gracing shelves, but the concept will be on display at the Frankfurt Motor Show this September. Those who can't make the long trek to Germany will have to make do watching the video after the jump.

HIDE PRESS RELEASE

Nissan Enters Wearable Technology Space with the Unveil of the Nismo Watch Concept

Nissan launches first smartwatch to connect car and driver performance

· First smartwatch concept to connect driver and car
· Nismo Watch showcases Nissan's intent to deliver biometric data that enhances driver performance and efficiency
· Nissan is investigating heart and brain monitoring technologies for future wearable tech

Rolle, Switzerland, 9th September, 2013 – Nissan will become the first car manufacturer to create a smartwatch designed specifically for drivers of Nissan Nismo cars. The Nissan Nismo Concept Watch will be the first smartwatch to connect a driver to the car and will provide drivers with real-time biometric data.

The watch, unveiled today ahead of its display at the Frankfurt Motor Show (10th – 22nd September 2013), is Nissan's first step into wearable technology and epitomises its 'fan first' approach to performance.

The Nissan Nismo Watch will allow drivers to:

− monitor the efficiency of their vehicle with average speed and fuel consumption readings;

− access vehicle telematics and performance data while on track;

− capture biometric data via a heart rate monitor;

− connect to the car using a smartphone app via Bluetooth Low Energy;

− receive tailored car messages from Nissan;

Gareth Dunsmore, Marketing Communications General Manager, Nissan in Europe, commented: "Wearable technology is fast becoming the next big thing and we want to take advantage of this innovative technology to make our Nismo Brand more accessible. On track, Nissan uses the latest biometric training technologies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our Nissan Nismo Athletes and it is this technology we want to bring to our fans to enhance their driving experience and Nismo ownership."

Earlier this year, Nissan launched the Nismo Lab – a bespoke, mobile laboratory that features the latest, advanced biometric training tools such as brainwave technology and JukeRide – a cutting-edge performance analysis tool, that captures live biometric and telematics data from the race cars and Nissan Nismo Athletes during races. Nismo's vision is to take these digital age technologies and make them available to athletes from other disciplines and to Nissan owners through future wearable tech. Three key technologies have already identified for future development:

− ECG (Electrocardiogram) – to measure the intervals of the R-R rhythm of the heart, and identify early fatigue;

− EEG (Electroencephalogram) Brainwave – to monitor the drivers' levels of concentration and emotions, and help athletes to get 'In The Zone';

− Skin Temperature – to record core body temperature and hydration levels;

The Nismo Watch will also track and rate the user's social performance across Facebook, Twitter, Pinterest and Instagram via Nissan's proprietary Social Speed software.

The sleek Nismo Watch will be available in three colours - black, white and the flagship black and red. The watch design was inspired by the Nismo ring and is reflected in a seamless, futuristic and ergonomic design. The simple user interface can be controlled by two buttons and is secured onto the driver's wrist via a simple snap-fit mechanism.
Even the packaging will have a unique n Nismo identity.

Dunsmore concluded: "We have brought the Nismo experience to life in every aspect of the watch, including its packaging, which will be made using tyres and rubber from the racetrack. As Nismo is the performance arm of Nissan, we wanted a way of integrating Nismo's heritage in racing into this futuristic innovation."

The Nismo Watch will use a lithium battery and will be charged by micro-USB, with a battery life of over seven days under normal usage conditions


출처: http://www.engadget.com/2013/09/08/nissan-nismo-smartwatch-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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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2013.08.26


핵쓰레기로 가동되는 원자로, 어떤 물체의 표면에서도 전원을 생산하는 스티커, 로봇용 오픈소스SW, 물고기떼의 흐름을 적용해 풍력터빈의 효율을 최적화하는 기술...

 

기가옴은 25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공대(MIT)가 주목한 35세 이하의 젊은 두뇌들이 생각해 낸 주목할 만한 혁신적인 6대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MIT테크놀로지리뷰는 해마다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기술혁신을 위해 애쓰는 35세만의 젊은 두뇌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지금까지 마크 앤드리센(1999년),마크 저커버그(2007년),잭 도시(2008년) 등의 기술에 주목한 바 있다. 물론 엄청나게 많은 기술자와 과학자들이 매우 의미있는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지만 눈에 띄지 않을 뿐이다. 

 

보도는 이들보다 덜 알려졌지만 MIT테크놀로지리뷰가 지난 주 발표한 2013년의 주목할 만한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핵쓰레기로 가동되는 원자로 

 

원자로 가동후 나오는 쓰레기는 전세계적인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현재로선 핵쓰레기가 발생하면 저장할 장소가 부족할 뿐더러, 방사능은 10만년 동안 유출될 정도로 위험하다. 
▲ 핵연료를사용하는 원자로 내부 모습. 하지만 핵쓰레기를 사용하는 원자로가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사진=위키피디아>

레슬리 드완 트랜스오토믹파워 공동창업자는 지난 50년대에 비행기용으로 설계된 원자로에 주목했다. 이를 이용해 핵쓰레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새로운 원자로를 설계했다. 각 원자로는 연간 핵쓰레기 1톤을 사용하고나서도 단 4킬로그램(kg)의 자체 쓰레기만을 발생시킨다. 

 

1950년대의 버전은 크고 비쌌다. 드완의 재설계 결과 이보다 30배나 더 강력하고 기차에 실을 수 있을 정도의 원자로를 만들었다. 이는 원자로가 녹아내리는 핵용융(멜트다운)이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어떤 물체의 표면도 전력원으로 바꿔주는 기술

 

우리는 대부분 솔라셀을 생각할 때 빌딩 꼭대기에 설치된 단단한 패널을 생각한다. 

 

하지만 지아오린 젱 스탠포드대교수는 이런 생각을 바꾸길 원한다. 그녀는 한변이 1센티미터(cm)에 불과한 작은 스티커를 개발했다. 이 스티커는 어디서든지 태양에너지를 빨아들일 수 있다. 
▲ 어떤 물체의 표면에도 붙여서 태양광을 얻을 수 있는 태양광스티커.

이 기술은 전기가 통할 때 엄청난 능력을 보이는 원자두께의 최첨단 그래핀 소재를 이용했다.  지아오린 젱은 이 기술을 빌딩옆면같은 넓은 지역에 사용하는 기술로 발전시키지는 않을 생각이다. 

 

■오픈소스SW로 더 나은 로봇 만드는 법 

 

지난 2010년까지만 해도 로봇제작자들은 자신의 로봇에 사용할 SW를 설계하려면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다. 이는 비용도 비용이려니와 엄청나게 복잡했다. 

 

이후 모건 퀸리 오픈소스로보틱스재단(Open Source Robotics Foundation)가 오픈소스기반의 로봇용 SW인 ROS를 내놓았다. 심지어 가장 유명한 로봇 가운데 하나인 백스터(Baxter)조차도 ROS를 사용하고 있다. 

 

그는 MIT테크놀로지와의 인터뷰에서 “로봇들은 전자,SW 및 실제 세상이 만나는 장소”이자 “SW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물고기떼의 효율적 움직임을 풍력터빈에 적용하기

 

존 대비리 캘리포니아 공대교수는 보다 효율적인 윈도터빈발전농장을 생각하고 있다. 그는 만일 터빈끼리 좀더 가까이 만들어 동력을 짜낼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 물고기떼가 집단적으로 바다밑을 빠른 속도로 지나치면서도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대형을 연구해 풍력발전터빈 성능을 효율화하는 연구가 진행중이다. <사진= 동영상캡처>

물론 난기류는 때때로 문제를 발생시킨다. 하지만 이들을 없애버리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대비리교수는 물고기떼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이를 풍력터빈에 적용해 훨씬 더 효율적으로 풍력터빈을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MIT리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물고기떼가 대규모로 움직일 때 최적으로 움직이는 흐름과 배열을 관찰하고 있다. 컴퓨터모델을 이용, 풍력터빈을 물고기떼가 효율적으로 헤엄칠 때처럼 정확하게 다이아몬드형태로 배열하게 된다면 엄청난 성능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태양광 램프로 경제발전을 가속시키기

 

모두를위한비정부기구(NGO All)의 지속가능한 발전 책임자인 에반스 와동고는 케냐의 농촌에서 자랐다. 그는 거기서 밤에는 석유랜턴의 불빛에 의존해 공부했다. 이 경험은 그로 하여금 광전패널,배터리,LED로 활용될 수 있는 고철 램프를 설계하도록 했다. 

 

석유랜턴을 태양광 램프로 바꾼다면 개도국의 각 가정에는 일주일에 1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그들로 하여금 가축을 사거나 소액대출 서비스를 개설하는 등 또다른 돈버는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에반스는 이미 3만2천개의 램프를 배포했다. 와동고는 추가로 20개의 태양광 램프 생산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태양광램프와 함께 다른 창조적 물품들을 생산할 계획이다. 

 

■더 적은 비용으로 송금하기

 

신용카드나 페이팰을 이용할 때 약간의 수수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벤 밀른 드왈라설립자는 4개의 거대 금융네크워크과 연계되지 않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지불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즉각적이고 안전하다. 그리고 10달러 미만의 이체비용도 부과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드왈라는 시스템이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 모든 은행과 협약을 맺어야 했다.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826092947&type=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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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연결된 가정의 증가는 새로운 편의성과 더불어 비용 감소로 연결시키고 있지만, 홈 어플라이언스들은 새로운 보안적 리스크들을 다음과 같이 만들어내고 있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가정 내 어플라이언스들의 지속적인 증가는 집 안의 문을 잠그고, 온열장치를 조절하고, 화장실을 조정하는 등의 일들을 수행할 수 있지만, Trustwave Holdings에 거주하는 보안 연구자인 Bryan과 Crowley에 따르면 예기치 못한 새로운 문제점들이 다음과 같이 나타나고 있다.

Trustwave Holdings의 보안 연구자인 Bryan과 Crowley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원격으로 집안의 문들을 열거나 닿을 수 있도록 만드는 179불 정도의 가젯 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본 디바이스는 아직 일반 소비자에게 출시되고 있지는 않지만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집안의 전등, 화장실을 포함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이와 같은 기기를 사용하여 작업을 수행하게 될 때 심각한 보안적 위험요소가 나타날 수 있음을 몇 달간의 연구를 통하여 제시하였다.

이번의 발견은 소위 "사물형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리면서, 사용자가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인터넷 연결 장비 또한 심각한 보안적 위험요소에 노출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이와 같은 디바이스 장비들은 편의성과 더불어 잠재적인 에너지 절감과 새로운 혁신적인 요소들을 제공하고 있다. ABI 리서치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거의 100억 개에 달하는 무선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사용 중이고, 2020년에는 숫자가 300억 개까지 증가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스마트폰과 랩톱과 같은 "허브" 디바이스가 이들 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사물형 인터넷을 구성하는 저렴한 감지기들이 속속들이 개발됨에 따라 이와 같은 모습에도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제시한다.

더욱더 많은 디바이스들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가정 내 온도계에서부터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들이 전자적 침입자의 침투에 잠재적인 위험요소로 노출될 수 있다. 컴퓨터를 가지고 외부에서 이와 같은 디바이스를 보호하는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이와 같은 장비 제조사에게 있어서 보안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우선순위가 아직 정립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보다 안전하게 만드는데 있어서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부분은 적극적이지 못한 주된 이유로 간주된다.

디바이스마다 다양하게 환경들이 펼쳐질 수 있지만 많은 디바이스에 있어서 공통의 문제점은 사용 시 어떠한 형태의 인증절차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부분에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예를 들어, 연구진은 가정용 컴퓨터 네트워크에 플러그 인되어 다양한 유형의 가정용 어플라이언스들을 통제하고 다룰 수 있는 Veralight에 대하여 조사하였는데, 시스템에 접근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용자명과 패스워드가 존재하지 않았고 전원이 작동되는 동안 인증절차를 우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존재하고 있음이 발견되었다고 제시한다.

가장 최근에, 연구진은 Satis라는 명칭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작동되는 뮤직 플레이 화장실에 접근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지를 선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 대하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블랙햇 보안 연례 컨퍼런스에서 최근 발표하기도 하였다.

연구진은 보안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는 여러 기업들과 접촉하였는데, 아직까지 직접적인 응답은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홍콩에 소재한 Mi Casa Verde사가 제작한 Veralight의 경우 현재까지 존재하는 가정용 오토매이션 제품 중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고, 네트워크화된 화장실 제작사인 일본계 Lixel사의 경우에는 분리된 장비를 통하여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의 접근 및 화장실 수리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필요한 보안적 조건들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그렇지만, 보안 전문가들은 날이 갈수록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종류의 가젯들에게 잠재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보안적 결함에 대하여 강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데, 만일 해커가 인터넷에 연결된 가정용 어플라이언스나 인터넷에 연결된 도어락과 같은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약점을 가지고 수천 명의 사용자들을 당장 위협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100명, 1000명, 10000명에 이르는 사용자의 가정에서 문제점들이 잠재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실재적인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음을 관계자들은 주지하여야 됨을 지적한다.

컴퓨터 보안과 소비자 기술에서의 프라이버시를 연구하고 있는 워싱턴 대학의 관계자는 이와 같은 문제가 얼마나 큰지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말하면서 자동차, 의료 기기, 장남감과 같은 인터넷 연결 장비들에서 현재 나타나고 있는 실제적인 취약성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정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웹캠이 장착된 장난감은 온라인 공격자들이 장난감에 접속하여 웹캠을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든다. 토스트 기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종류의 이머징 기술에서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인식전환이 요구됨을 지적한다.

관련 연구자들은 현재 사용가능한 가정 내 연결 가젯들 중 대부분에서의 편의성 증대 노력을 펼치기 전에 보안적인 측면에 대한 우선순위 설정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자동화된 도어 록의 경우에 보안적인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의 인식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스마트 빌딩을 연구하고 있는 버지니아 대학의 관계자는 가정 내 무선 디바이스로부터의 데이터 트래픽이 암호화되더라도, 침입자들이 네트워크 트래픽 패턴을 분석하고 사용자 행동에 대한 몇 가지 가정을 하여 가정 내 일어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일련의 단서로 삼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가정 자체가 완전히 커넥티드화되면, 표적 자체의 설정이 불필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몇몇 낙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연구진은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을 통한 도어락 잠금장치의 경우 침입의 징후가 발견되면 이를 자동으로 전자메일을 통하여 통보하게 됨을 예로 들고 있다. 제품에서 나타나고 있는 보안 상태에 관하여 문제점이 클 수 있지만, 이를 깨트리는데 다소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http://www.technologyreview.com/news/517931/more-connected-homes-more-problems/

 

출처: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cn=GTB2013080356&service_co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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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1 Dev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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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you we made it!


Stretch Goal 1: $150K: PASSED!

Accelerometer, Gyro and Compass (9 Degrees of Freedom Sensor) will be on board every headset!

NEWS: First App announced! GameDraw 3D sculpting: ported to meta in 2 Days!!

NEWS: Steve Mann, father of Wearable Computing joins meta as Chief Scientist

Steve Mann, Chief Scientist of meta, wearing his EyeTap prototype
Steve Mann, Chief Scientist of meta, wearing his EyeTap prototype

The Age Of The Flat Device Is Over

The meta 1 device
The meta 1 device

Video from the Lab: Depth Map & Occlusion Tests

meta 1 Developer Kit

We were inspired by the interfaces in films like Iron Man, Avatar and Minority Report and wanted to make them a reality. The meta 1 Developer Kit has the power to finally deliver a natural interface between the virtual world and reality.

We are integrating customized hardware components and building a robust SDK (software development kit). meta 1 is the most advanced and affordable interface for augmented reality, we want every developer to have the opportunity to create the apps of the future.

Our partnerships, investment and timing have allowed us to deliver this hardware/software kit to developers for $750 and comes ready for you to get hacking right away.

meta 1 headset
meta 1 headset

Depth and Gestures

Our software stack is very open. Our depth camera interface exposes all depth data at the low level and at the higher levels gives you access to object meshes, fingers/hands and gestures.

Gesture tracking with the meta1
Gesture tracking with the meta1

Surface Tracking

Spun out of Columbia University, our team of professors and graduate students is building the most advanced surface tracking algorithms in the world. These algorithms allow you to anchor virtual content to the real world, without use of fiducial markers.

Development History

After two years in the lab working on software and hardware, we reached the stage of a live prototype. Just two months later we’d built the first 3D occlusion algorithms to mesh the real and virtual world together in real time. We now have a team of engineers ready to complete surface detection and finish our SDK, and our hardware partners are waiting to produce and integrate the components.

meta Backers

meta is a Y Combinator startup. Investment and expert guidance will ensure meta can build a high quality SDK while simultaneously allowing us to deliver hardware at the cost of building it. meta is also proud to be partnered with Epson who manufacture the optics for our glasses.

“We see endless applications for meta’s product using Epson’s see-through wearable technology.”--Anna Jen, Director of New Business, Epson America

Design and gaming: potential applications of meta
Design and gaming: potential applications of meta

“In Avatar we merged the virtual world and the real world in the viewfinder. We'd love meta to build a great on-set tool for a director who could wear the glasses and use his hands to move a rock or even a leaf to get a better look at the scene.” --James Knight, CEO of Knight Vision at Universal Studios and Head of Performance capture on Avatar. 

“We’ve always wanted to use augmented reality in engineering and architecture… meta will help us push the boundaries of what is possible” --Anthony Cortez, Senior Designer, Arup Engineering

Architecture: a potential application of meta
Architecture: a potential application of meta

meta is the hardware we've been waiting for.”- Dima Kislovskiy, Founder, Augary Navigation

"I love the idea of having a digital version of your clothes and being able to try before you buy... I'm so excited to have our infinite closet of free fashion available on meta."- Nikki Durkin, Founder of 99 Dresses Online Fashion Company.

meta Team

meta is the brainchild of Meron Gribetz, a Columbia University computer and neuro science major with a passion for augmented reality and a vision to change the world of computing. He is supported by a driven, talented and passionate team of engineers and professionals from around the globe, as well as some of the world’s leading thinkers and doers in the realm of AR.

Meron Gribetz - Founder & CEO

Ben Sand - Co-Pilot & Evangelist

Professor Steven Feiner - Lead Advisor & Mentor

“There's really nothing else out there that compares with meta. No one else is bringing together the hardware and software technology that they are. The capabilities are unique and the team is incredibly talented and driven.” --Professor Steven Feiner, Professor of computer science and augmented reality researcher, Columbia University.

Professor Austin Reiter - Lead Engineer

meta is going to change the way people look at personal computers.” --Austin Reiter, Adjunct Professor of Computer Science, Columbia University.

It's Not Just A Pop Up In The Corner Of Your Eye

meta 1's unique capabilities and focus on functionality place it firmly as a leader in the field of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meta 1 is not just a pop up in the corner of your eye allowing limited access to computing applications nor is it a shield that traps you in a world of virtual reality.

meta’s vision is to be a computer replacement, not just an accessory to a phone or a gaming device. We truly believe the end of the flat device is sooner than you think. Developers that jump on board in this initial phase will help us shape the future of the consumer edition, which will be a completely standalone device for all day wear and functionality proposed for less than a year away.

The Tech Specs

Hardware 

Field of view: 23 degrees for each eye, in the centre of the field of vision. Appears five metres away from the viewer before stereoscopic effects are applied which allows perceived distance to vary. 

Projection: two individual screens, one for each eye, appear in front of the user, so as to render in stereo.

Resolution: 960x540 for each eye  

Weight: 0.3 kilograms

Supported Platforms: Currently Windows 32bit/64bit. Support for other platforms is in development.

Inputs: HDMI/USB

Software 

Develop Using: Write code in Unity3D on a Windows PC. Other platforms will follow. 

SDK provides: Gestures and Finger tracking, general depth data that works with any objects in range of the depth camera, RGB data and surface tracking (access planes and meshes of surfaces in the real world, so you can anchor virtual objects to them, or augment them in other ways.)

Risks and challenges Learn about accountability on Kickstarter

The most likely obstacle facing us is one similar projects have faced--managing production and shipping deadlines. Fortunately, we are working with established and experienced partners to manufacture meta 1. We have worked closely with our partners and planned out a manufacturing forecast that has led us to the tentative shipping date of September 2013.

Below are the primary components of our manufacturing roadmap:
1. Licensing agreements with our glasses (Epson) and depth camera (we cannot disclose the name at the time) manufacturers- secured for shipment to us by the end of June

2. Integration and 3D printing
- 3D printing will be done in a warehouse in Brooklyn
- integration by meta team will take about one month per 100 units

3. Testing and package assembly
- an additional week per 100 units

Additionally, we will be consulting industry experts to advise us as we progress. With the strength of our team, we hope to avoid the setbacks that inexperienced startups usually face. In any case, we will do our utmost to keep our supporters posted on our progress. Thank you!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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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인구 500만·캠핑장 1000여개 …이용수준은 낙제점
관련 업계 "캠핑장 관리할 체계적 시스템 없어…캠핑장법 제정 필요"


"캠핑인구 증가는 가족문화 중심의 레저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이지만, 밤 12시가 넘어서까지 고성방가하는 등 이용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 (이동환 캠핑아웃도어진흥원 이사장)

캠핑인구 500만 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정부 부처와 학계, 업계가 공동으로 머리를 맞댔다.

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과 캠핑아웃도어진흥원은 1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캠핑시장 성장전망과 제도개선 정책세미나'를 열고 "현재 캠핑장 및 건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한 법령 및 시행령이 전무한 상태"라며 "관련법이 조속히 제정돼야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동환 이사장은 "2~3인 가족 중심의 한국 캠핑형태를 캠핑장 서비스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캠핑장 이용자의 도덕적인 부분도 문제지만 그전에 올바른 이용행태를 갖출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우리나라 캠핑인구는 약 500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캠핑장 숫자는 전국적으로 약 1000여 개로 공공기관이 30%, 민간이 70%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 시장은 공급보다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아 캠핑시즌만 되면 전국의 캠핑장들이 오폐수 처리문제, 고성방가와 같은 이용 행태 문제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심형석 영산대학교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의 캠핑장은 불을 이용한다거나 아동을 동반한 가족단위 활동이 많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다스리는 제도는 관광진흥법의 '자동차야영장업' 시행령이 유일하다"며 "캠핑장의 안전과 환경문제는 등록기준에 이를 포함해야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지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캠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유승각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캠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 산업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분류할 필요가 있다"며 "캠핑장의 규모와 수에 따라 일반 캠핑장과 관광 캠핑장으로 분류한 뒤 업종 전환에 따른 인센티브를 줘야 캠핑장이 제도권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캠핑장법을 발의한 김윤덕 의원은 "최근 캠핑레저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캠핑장 내 사고·부상에 대한 처리, 시설의 규격, 장소 구성 규칙 등은 여전히 미비한 상태"라며 "위생 및 안전 문제, 무허가 캠핑장 문제 등을 정비하기 위한 관련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캠핑장 활성화를 위한 캠핑장업 신설'을 포함한 관광산업 육성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717608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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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이혼ㆍ미혼 증가탓 남성비중 높아… 소포장 상품 덩달아 인기
 

박미영 기자 mypark@dt.co.kr | 입력: 2013-07-29 20:34


홈플러스가 출시한 `한우 소포장 멀티팩`


"나혼자 밥을 먹고, 나혼자 TV를 보고…"

인기 걸그룹의 노래 가사처럼 나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통계청에 따르면 통계청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 비중은 25.3%, 4가구 중 한 가구가 `나홀로족'인 셈입니다.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전체 가구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구도 2010년 들어 4인 가구에서 1인 가구로 변화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한국의 1인 가구 증가세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1990년 102만 수준이었던 1인 가구는 2012년 454만 가구로 무려 4.4배나 증가했습니다.

한국 1인 가구의 구조적 특징=최근 삼성경제연구소가 내놓은 `인구와 가계 통계로 본 1인 가구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 중 특히 중년 남성 1인 가구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습니다. 40∼50대 중년 남성이 1인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16.3%로 2000년보다 5.1%p(포인트) 증가했는데, 이는 증가폭 측면에서 모든 성별ㆍ연령별 구성비 중 가장 큰 규모로, 40∼50대 미혼 남성과 50대 이혼 남성의 증가가 주요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1인 가구의 소득 측면에서는 1인 가구의 소득이 2인 이상 가구보다 낮고, 두 부문 간 소득 격차도 확대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이는 1인 가구 중에서 3분의 2가량을 차지하는 20∼30대 청년층 1인 가구와 70세 이상 고령 1인 가구의 소득 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은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소비지출 측면에서는 최근 수년 간 2인 이상 가구의 평균 소비성향은 하락세를 지속한 반면, 1인 가구의 평균 소비성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며 "이는 1인 가구의 경우 소비지출 중 주거비, 식료품비 등 필수소비의 비중이 높아 소득 악화에 맞춰 소비를 줄이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소득과 소비 성향 고려한 맞춤상품 제공=소득 수준은 높지만 소비 성향이 낮은 중년 1인 가구를 위해 다양한 고급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소득이 낮은 청년층과 고령층 1인 가구에 대해서는 간편하고 알찬 실속형 맞춤상품을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40대 고소득층인 싱글남을 위해서는 1인용 가구, 커피 머신, 프리미엄 수제 도시락 등 안락한 가정 생활을 위한 제품을, 생활에 쪼들리는 20대나 노인층을 위해서는 값싸고 품질 좋은 반조리 식품, 소포장 다묶음 생활용품 등을 제공해야 합니다.

나홀로족을 겨냥한 상품들=최근 유통업체들도 `나홀로'가구를 위한 기획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해 불황 속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1인 가구 수의 급증으로 최대 수혜를 보고 있는 곳음 바로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은 간편 도시락, 소포장 생활용품, 반조리 식품 등을 갖춰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국내 편의점 1위 사업자인 CU편의점에서 도시락 매출 신장률은 2011년 42.4%, 지난해 43.2%로 해가 갈수록 대폭 늘어나고 있습니다. GS25 역시 올 상반기 도시락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늘어날 정도로 급성장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소포장 식품들로 1인 가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 옥션에서는 간편식, 특히 소포장 제품이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컵밥, 덥밥류 등 나홀로 족을 위한 1인 간편식이 인기를 끌어 상반기 동안 25만개가 팔려 상반기 히트상품 1위를 차지했고, 원하는 상품을 낱개로 골라 담을 수 있는 가공식품, 과일 등의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또 다용도 박스, 수납형 침대, 미니테이블 등 생활용품도 전년 동기대비 50%나 늘어났고 싱글족에게 필수가전으로 꼽히는 로봇청소기도 올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5000대가 팔렸습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싱글족이 클릭한번으로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싱글족들을 위한 머리부터 발끝까지'기획전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기획전에는 하루 세끼, 이루일 식단을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는 식품 패키지, 혼자 먹기 알맞은 용량의 과일 묶음, 1인용 소파 등을 최대 4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형 제품의 구매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제품의 소형화는 물론 효율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들을 기획해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싱글족의 욕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미영기자 mypark@ 


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7300201187679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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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중 9.5%가 TV 없어..PC나 모바일기기 이용
비용 문제와 미디어 시청 환경변화가 원인
인구구조변화 및 새 소비행태 맞춘 서비스 개발 필요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김혼자(가명)씨는 30대 초반의 나홀로족이다. 몇 년 전부터 가족으로부터 독립해 혼자 원룸에 살고 있다. 침대·책상 등 대부분 가구를 갖췄지만 TV는 따로 없다. TV가 없어도 방송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PC나 태블릿PC 등으로 방송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TV가 아닌 PC나 모바일기기로 TV를 시청하는 ‘제로TV가구’가 늘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가 30일 발간한 ‘가구 내 TV 보유현황 및 가구원의 TV 시청시간 비교’ 보고서를 보면 국내 1인 가구의 TV 보유율은 90.5%로 2인 이상 가구의 TV 보유율인 98%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의 비중은 25.3%로 약 454만 가구다. 이중 약 43만 가구가 TV가 없는 셈이다. 특히 1인 가구의 TV 보유율은 갈수록 떨어지는 추세다. 2009년에는 TV 보유율이 93.7%였고, 2011년에는 91.3%로 점차 낮아지고 있다.

김민철 KISDI ICT 통계센터장은 “가구 내 TV가 없다면 사실상 ‘제로TV가구’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제로TV가구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나홀로족 500만시대..`제로TV가구` 늘어난다
(자료: 통계청, KISDI)


제로TV란 전통적인 의미의 TV시청이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른 방식을 통해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하는 행태를 말한다. 미국 미디어 시장 조사업체인 닐슨이 지난 3월 발간한 ‘크로스 플랫폼 리포트 2013’에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지상파를 직접 수신하거나 유료방송을 통해 방송을 보는 전통적인 TV시청이 줄어들고 새로운 콘텐츠 소비행태가 늘어난다는 얘기다.

닐슨 조사에 따르면 2007년 미국 전체 가구 중 제로TV 가구는 201만명이었으나 2013년 현재 501만명으로 2.5배 이상 증가했다. 제로TV가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방식은 컴퓨터로 37%를 차지했다. 이외 인터넷TV(16%), 스마트폰(8%), 태블릿PC(6%)가 뒤를 이었다.

나홀로족이 제로TV를 이용하는 이유는 비용문제가 가장 큰 것으로 풀이된다. 1인 가구 입장에서 TV수상기 가격과 유료방송이용료까지 내기엔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모바일기기를 통한 콘텐츠 소비가 늘어나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1인 가구가 늘고 제로TV가구가 증가하면서 방송업계도 이들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인구구조변화를 분석하고, 시청자들의 시청 습관을 파악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 소비패턴에 빠르게 발맞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 센터장은 “제로TV가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은 전통적인 TV시청 형태가 급속도로 변화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에 걸맞은 다양한 서비스가 나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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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31&newsid=02578086602879768&DCD=A00503&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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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예비판정 확정…삼성 손해배상액 줄어들 듯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미국 특허청(USPTO)이 애플의 핀치투줌 특허(특허번호 915)를 최종 무효화했다.

28일(현지시간)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 페이턴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핀치투줌 특허는 손가락으로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화면을 확대하는 기술이다. 지난해 12월 무효 예비판정을 받은 데 이어 7개월만에 무효 확정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 특허는 지난해 8월 미국 배심원단이 삼성전자 제품 12개의 침해가 인정된다고 평결한 것이어서 특히 주목된다. 만약 애플이 두 달 안에 핀치투줌 특허가 유효하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 향후 삼성전자의 배상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법원은 오는 11월 삼성전자와 애플의 손해배상액 재산정 재판을 열 예정이다.

한편 USPTO는 애플 특허에 대해 잇따라 무효 판정을 내리고 있다. 터치스크린 휴리스틱스 특허(특허번호 949), 중첩된 반투명 이미지 특허(특허번호 922)도 무효화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출처: 아시아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054071&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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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8t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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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last few years, digital health has emerged as a market rife with opportunity, and both startups and investors are beginning to take notice. Investments in digital health startups doubled from 2009 to 2011, for example, and that growth continued to accelerate throughout much of 2012. But fast forward to today, and, while the space continues to move forward and investors remain optimistic, the digital health narrative is no longer quite so black-and-white.

This week, San Francisco-based startup accelerator Rock Health released its mid-year report on the state of the industry, and, while digital health funding rose 12 percent in the first half of 2013, for the first time, the market showed signs that its growth is beginning to slow. Though Rock Health’s reports (and data) are by no means complete, they do give an increasingly accurate look at trends evolving within digital health, especially among startup investors.

To break it down: For the first six months of 2013, the report found that 90 digital health startups received a total of $849 million in funding, representing a 12 percent increase in the amount of capital invested and a 25 percent increase in deal volume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However, while these numbers appear to indicate that growth continues unabated, compared to the market’s torrid growth rate (of 73 percent) over the same period last year, it appears that the flow of capital into digital health has actually begun to decelerate.

That being said, there is a silver lining given that this deceleration is somewhat reflective of what’s going on across the map. For instance, during the first quarter, venture investments across all sectors dropped 6 percent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and, more locally, venture funding in traditional healthcare continues to drop. Medical device funding and biotech, for example, fell by 29 percent and 2 percent, respectively.

So, ultimately, while digital health may be entering a period of deceleration, there’s still reason to be optimistic, and as we move forward, an increasing share of the venture capital that has been reserved for traditional healthcare investments could begin to move into digital health. What’s more, Rock Health found that investors have done more deals in digital health this year than in 2012, and the report points to an increasing awareness among investors of the market opportunities beginning to emerge in the digital health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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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Shaywitz of Forbes points out, for example, that venture firms are slowly beginning to increase the number of partners dedicated to investing in digital health and that both federal and academic activity have begun to increase as well.

Overall, the report found that 146 investors participated in one or two deals in 2013, a healthy uptick from the 92 firms that invested in digital health over the same period last year. What’s more, a handful of firms became particular active in the market this year, with Social+Capital Partnership leading the way among all firms with five digital health investments, followed closely by Norwest Venture Partners.

On the other hand, like any emerging and active space, while investors are beginning to pay attention, they’re still doing more dabbling than actual investing. Rock Health co-founder Halle Tecco attributes this to the fact that the prevailing perception among investors seems to be that it’s still a little too early to be making any major commitments to digital health. It’s much the same story that one finds in the education technology space as well.

What’s more, for investor to begin making major commitments en masse, digital health startups are going to need to demonstrate more differentiation going forward. While startups have been flooding into the space over the last few years, there are a lot of me-too and copycat businesses out there, and we haven’t yet seen the big results that have been promised in all the hoopla over digital health’s potential. To that point, a few big exits would go a long way to encouraging investors that are still sitting on the fence that it’s time to get into the game, but thus far, those head-turning exits are still absent.

Rock Health’s report also identifies another important (and telling trend) in digital health: While an increasing number of startups matured to series C-level deals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year, digital health investment continues to skew towards later-stage deals. And, while wealthy individuals have begun to back health startups with increasing frequency, experienced, veteran angels investors remain in short supply.

“While the tech sector has companies like Google, Facebook and eBay/PayPal, which have spun off dozens of active angel investors, we still haven’t seen ‘the Facebook of digital health,’” Tecco tells us. The emergence of a handful of key players in the market — or a few billion-dollar success stories — would go a long way towards creating “an active angel pool that could help support the next generation of entrepreneurs” and offer exit opportunities to fledgling startups, she says.

Early employees and executives at the biggest tech companies have gone on to become active angel investors in related verticals, contributing to the overall success of their respective markets. As a result, it seems that, not until the first generation digital health startups — more mature and well-capitalized players like Practice Fusion or Castlight, for example — go public or get acquired for big dollars, will we see that new generation of angel investors.

Perhaps unsurprisingly, given the dearth of seed and angel investors in digital health, Rock Health found that startups have increasingly begun to turn to alternative sources of capital, like crowdfunding platforms. For entrepreneurs, especially those building companies with hardware components, crowdfunding is becoming an attractive option, the report explains, with 38 digital health campaigns having raised over $4.5 million across Indiegogo, Kickstarter, Medstartr and Fundable in 2013.

Indiegogo, for example, has seen the number of health-related campaigns skyrocket by 2,279 percent in 2013, while AngelList identified a 272 percent increase in the number of health startup profiles created on its platform this year.

Furthermore, when one considers the uptick in general health-related campaigns, the move towards crowdfunding increasingly appears to be an industry-wide trend. Both for digital health startups and for people turning to crowdfunding platforms to help pay medical bills or cover the cost of surgery, for example. The majority of general crowdfunding platforms, like Rally.org, Fundly and GoFundMe, to name a few, have recently seen health and medical fundraisers become their fastest-growing category.

GiveForward, an online fundraising platform for medical bills, recently surpassed $50 million in medical contributions on its platform, 70 percent of which came in the last 12 months. Given how quickly the space has begun to move forward, says co-founder Ethan Austin, the company expects to see that figure increase to $120 million over the next year.

What’s more, when TechCrunch recently asked Crowdtilt co-founder James Beshara if the “group-funding” platform had been seeing similar data, he told us that health and medical “has definitely been one of [Crowdtilt's] fastest-growing categories.” In November, these campaigns represented 3 percent of the total dollars raised on the crowdfunding platform and, by April, they had increased to 16 percent of total dollars, Beshara says.

That being said, thus far, it seems that the majority of health-related crowdfunding activity has been taking place on general crowdfunding sites, and not necessarily on health-specific platforms. However, while the class of dedicated crowdfunding portals remains fairly small, its numbers are growing. As they begin to proliferate and inevitably help to mint a few winners, there’s no doubt that this will begin to encourage more angel investors and seed-stage funds to jump on the digital health bandwagon.

For now, crowdfunding portals seem to be carrying the weight, but over time, that may change, as more investors begin to take a cue from veterans like Esther Dyson.

For more, check out Rock Health’s full mid-year report in slide form below:

 

출처: http://techcrunch.com/2013/07/08/amidst-dabbling-investors-and-dearth-of-seed-capital-digital-health-startups-turn-to-crowdf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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