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 애플, 구글… '미니 셋톱박스'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미국에서 TV에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주는 `미니 셋톱박스` 시장이 톱3 주자의 경쟁으로 달아올랐다. 로쿠(Roku), 애플TV, 그리고 구글 크롬257캐스트가 주인공이다. 같으면서도 다른 세 기기를 중심으로 미국 TV 시장에 셋톱박스 바람이 거세다.

로쿠3

실리콘밸리닷컴은 넷플릭스·유튜브 서비스를 TV에서 보여주는 로쿠·애플TV·크롬257캐스트가 인터넷 TV 시장을 바꾸고 있다고 보도했다. 많은 미국 시청자는 넷플릭스·훌루·아마존 인스턴트 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이용한다. 셋톱박스가 TV와의 중개자 역할을 한다.

`로쿠3`는 넷플릭스와 손잡고 인터넷 영화·TV 프로그램을 저가에 보여주는 전략을 취했다. 애플 아이튠스를 제외한 인터넷 VOD 서비스 대부분을 볼 수 있다. 게임 `앵그리버드`와 음악 서비스 `스포티파이`도 이용할 수 있고 `스머그머그`와 `플리커` 등 사진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자체 앱스토어에 1000여개 앱이 있으며 대부분 무료다. 최근 유튜브 앱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혀 크롬캐스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체 앱스토어를 가진 애플과 구글은 셋톱박스 기기도 iOS·안드로이드OS와 이어졌다. 애플TV는 로쿠보다 앱 수가 적은 27개 뿐이다. 애플 자체 서비스를 쓴다는 점이 강점이자 약점이다. 넷플릭스·훌루, PBS, HBO와 ESPN, 유튜브를 볼 수 있고 아이튠스·아이클라우드 저장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없이 아이튠스 계정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은 편리하다. 애플 스마트폰117·태블릿PC·데스크톱과 스마트TV가 콘텐츠를 공유하면서 계정을 연결할 수 있다.

구글 크롬캐스트는 99달러인 애플TV와 100달러인 로쿠 3분의 1 수준인 35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크기도 가장 작다. 구글 크롬캐스트 앱을 모바일 기기에 다운로드 받은 후 사용하며 17개 앱이 있지만 계속 늘리고 있다. 구글 플레이 음악·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좋다.

실리콘밸리닷컴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콘텐츠를 보고 있다가도 한 번 터치만으로 TV로 이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돌리기, 되감기와 정지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유효정기자 | hjyou@etnews.com

 

출처: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889253_1496.html

Posted by insightalive
,
 

크기가 3.8m에 달하는 거대로봇 '쿠라타스'가 ‘아마존’ 일본판 사이트에 등장해 전량 매진됐다.

쿠라타스는 로봇 마니아 집단인 '스이도바시 중공업'이 제작한 탑승형 로봇이다. 지난 해 일본 피규어 축제인 ‘원더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에 공개된 이후 해외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아마존의 일본판 웹사이트에는 9일(현지시간) 일본 로봇 마니아집단인 ‘스이도바시 중공업’이 제작한 탑승형 로봇 ‘쿠라타스’가 판매를 시작한지 6일 만에 전량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쿠라타스는 1명의 조종사가 직접 탑승해 조종하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제어할 수도 있어 만화 영화 속 모습을 실제로 구현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아마존'에서 판매된 '쿠라타스'는 그 가격은 135만 3500달러(약 14억 2300만 원)다.


온라인뉴스팀 | news@ebuzz.co.kr

 

 

출처: http://www.ebuzz.co.kr/news/news1/2886994_5007.html

Posted by insightalive
,
Al Sacco | CIO
2013년은 모바일 기술 업계에게 중요한 한 해였으며, 내년에도 모바일 기술 발전의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널리스트, 전문가,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생각하는 2014년 모바일 기술 트렌드 10가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ciokr@idg.co.kr

 

휴대폰/태블릿 판매량이 PC 판매량 초과
IDC에 따르면 PC는 여전히 살아남겠지만 예전만큼 강세를 보이지는 못할 것이라고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PC 판매량을 2.5대 1 수준으로 앞설 것이라고 IDC는 밝혔다. PC 시장의 매출이 10% 감소했던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6% 하락할 것으로 IDC는 전망했다.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폰의 강세
IDC는 애플의 iOS 기기가 크게 성장할 것이며 안드로이드에 비해 단위당 가치가 2:1 수준으로 유지되겠지만 구글의 OS와 비교했을 때 규모는 3: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IDC는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가 애플의 인기 있는 앱 스토어와 수익 면에서 겨룰 만큼 크게 발전하여 애플에 상당한 여파를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윈도우 폰 모바일 OS로 전환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며 IDC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개발자들의 관심을 50~100%까지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비디오의 등장
양키 그룹에 따르면, 2014년에는 모바일과 PC의 비디오 감상이 처음으로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이런 변화는 성능이 향상된 기기, 더욱 빨라진 무선 네트워크, 더욱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 덕분일 것이다. 사람들은 모바일 기기에서 TV 등의 콘텐츠를 시청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양키 그룹은 밝혔다. 또한 모바일 비디오 감상이 TV 및 DVR 비디오 소비량과 맞먹을 것으로 양키그룹은 전했다.

 

 

모바일 뱅킹 확산
전자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 ACI 월드와이드(ACI Worldwide)는 2014년 일부 은행들이 구글 글래스와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해 고객들이 잔고 알림을 제공 받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실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은행들은 모바일 P2P(Person to Person) 결제 기술을 더욱 연구하고 모바일 P2P가 모바일 부문에서 은행들이 필요로 하는 ‘차세대 기술’로서 RDC(Remote Deposit Capture)를 대체할 것이라고 ACI는 밝혔다. 마지막으로, ACI는 은행들이 오직 모바일을 통해서만 제공되는 ‘모바일 전용 경험’ 또는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PC의 쇠퇴를 가속화하는 태블릿 앱
CA 테크놀로지스(CA Technologies)의 CTO 존 미켈슨은 2014년에는 기업 시장에서 모바일 앱이 크게 늘어날 뿐 아니라 CIO와 IT 부서들이 태블릿 및 모바일 폼 팩터용 앱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필요에 따라 데스크톱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에 우리는 결국 태블릿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고 미켈슨이 덧붙였다. "2014년에는 태블릿이 주요 폼 팩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는 의견을 피력했다. 미켈슨은 기업에서 PC 폼 팩터의 진정한 쇠퇴는 기업 개발자들이 기존에 데스크톱에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으로 넘어가던 수순과 반대로 태블릿용 앱을 개발하고 이를 데스크톱에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앱보다 주목 받는 SMS
모바일 메시지 및 결제 기업 오픈마켓(OpenMarket)의 제품관리 VP 스티브 프렌치는 모바일 "앱의 인기가 사그러들기 시작할 것"이며 "2014년에는 소비자와 직원들이 SMS에 익숙해지면서 더 많은 기업들이 SMS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렌치는 많은 CIO들이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유지하는 비용이 너무 높다고 판단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프렌치는 글로벌 기업들이 범용성과 사용 편의성 때문에 SMS에 더욱 의존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들과 직원들은 실제로 브랜드로부터 정보를 수신하거나 답변을 제공하거나 브랜드를 검색할 때 SMS가 제공하는 신속하면서도 편리한 의사소통을 선호한다"고 프렌치는 말했다.

 

 

LTE 보안 강화
미국의 모든 주요 통신사들이 현재 LTE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지만, 무선통신 보안 제품을 제공하는 스토케(Stoke)의 CEO 비카시 바마는 "보안은 LTE 보급에 겨우 참여하는 수준으로 문제아에 불과했다"고 반박했다. 무선 네트워크 통신사들은 "더 많은 사이버범죄가 모바일 네트워크에 집중되고 도청, 중간자 공격(Main in the Middle Attack), 패킷 삽입 등 해킹의 범위가 증가하면서 LTE 보안을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들이 보안이 입증된 네트워크를 찾으면서 LTE 보안의 발달로 통신사들은 경쟁력 있는 이점을 얻게 될 것이라고 버마는 전했다.

 

 

웨어러블 기기, 게임화, 모바일 결제 통합
아이패드 기반의 mPoS 시스템을 제공하는 레벨 시스템즈(Revel Systems)의 CEO 겸 공동 창업자 리사 팔존은 퓨얼밴드(Fuelband), 피트비트(Fitbit), 업(Up) 등의 인기 있는 피트니스 및 개인용 데이터 추적기에 mPoS 시스템이 통합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이 정보를 기반으로 식당을 결정하거나 식품의 칼로리에 대한 계산결과 저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팔존은 사용자들이 활동에 대해 배지와 보상을 제공 받는 게임화가 모바일 커머스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mPoS 시스템이 사용량 또는 충성도에 기초하여 고객들에게 보상, 할인, 거래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및 디지털 통화의 주류 진출
레벨 시스템즈의 팔존은 또한 페이팔과 비트코인 등의 디지털 통화를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이 점차 모바일 앱과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 비용을 지불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팔존은 소매업계에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될 것이며 소매업에 대해 더욱 통합된 사용자 친화적인 접근방식을 추구하며 모바일 결제가 그 선봉에 설 것으로 예상했다. 팔존은 2014년에 모바일 통화가 성공 가능성이 있는 소매 결제수단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 http://www.ciokorea.com/slideshow/19382?slide=1#stage_slide

Posted by insightalive
,

pdf 참조



Posted by insightalive
,

지난 2013년 11월 14일,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인 ‘코인(Coin)’은 최대 8장의 신용카드를 한 장에 넣을 수 있는 카드를 발표했다. 회사명과 같은 이름의 코인 카드는 일반적인 신용카드처럼 마그네틱 선도 있고 크기도 같다. 동영상 소개와 FAQ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는 카드 리더기와 앱을 사용해서 카드를 등록하고 코인 카드에 동기화하는 방식이다. 코인에 등록된 신용카드 중 어떤 카드를 사용할지는 코인 표면의 버튼을 통해 선택한다.

스마트폰 시대 지갑을 더 가볍게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지갑을 가볍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생겨났다. 우선 모카 월렛, 스마트 월렛처럼 주로 통신사나 편의점 등의 멤버십 카드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의 앱들이 있다. 멤버십 카드 정보를 등록하려면 멤버십 제공사로부터 정보를 받아오거나 카드 번호를 직접 입력하면 된다. 할인이나 적립을 받을 땐 앱에서 해당 카드를 선택해서 표시된 바코드를 내밀어야 한다.

신용카드의 경우는 ‘앱카드’가 있다. 최근 각 신용카드사가 제공하기 시작했다. 카드 번호를 직접 저장하는 방식은 아니다. 앱에서 카드를 선택하면 바코드가 표시된다. 하지만 이는 실제 카드 번호가 아니라 실제 카드 번호와 연결되어 일정 시간 안에만 쓰이는 임시 카드 번호다. 정해진 시간 내에 “앱카드로 결제하겠다.”고 말하고 바코드를 내밀면 된다.

그 외에도 휴대폰에 카드 정보를 저장하고 NFC 센서로 결제하는 방식 등도 있지만 그다지 대중화되진 않았다. 왜 그럴까? “카드를 긁는다”는 말이 카드를 사용한다는 말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긁는’ 행위가 대중적이고도 간편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전통적인 카드 인식 방법은 오프라인 신용카드 가맹점이라면 어디에서나 쓸 수 있다. 하지만 바코드 스캐너나 NFC 동글은 아직도 없는 곳이 많다. 추가되는 비용도 생기고, 신용카드가 있는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이나 NFC 센서가 있는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wallet_appcard

카드 관련 앱들. 모카 월렛(왼쪽)과 신한 앱카드(오른쪽)

카드의 기본으로 돌아간 코인 그러나…

코인의 가장 큰 장점은 “카드를 긁는다”는 사용 방법을 유지하는 데 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버튼과 디스플레이, 마그네틱 정보 생성 등 최근 기술을 사용하면서도 결국 쓸 때는 카드를 긁기만 하면 된다. 가맹점에 기계를 덧붙일 필요도 카드사의 시스템도 바꿀 필요가 없다.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ATM기에서도 쓸 수 있다. 물론 사용자는 이를 위해 100달러라는 적지 않은 비용을 써야 하지만, 편리함의 가치가 이 금액과 맞먹는가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선택하면 된다.

물론 몇 가지 고려할 점은 있다. 우선 잃어버렸을 때다. 블루투스 기술을 쓴 보안 대책은 있다. 카드가 스마트폰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알림 메시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게 잠겨 버린다. 하지만 100달러짜리 물건을 잃어버리고 나면 속이 쓰릴 것이다. 코인 카드의 배터리 수명 문제도 있다.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했다고는 하지만 매일 10~20회를 쓰는 경우 2년 정도가 한계다. 배터리가 다 닳으면 다시 사용할 수 없다.

남의 카드를 몰래 등록해서 쓰는 것은 어떨까. 신용카드 복제 범죄에 사용되는 스키머(skimmer)라는 장비가 있다. 한때 용산에서 70만 원 선에서 거래되기도 했다는 이 장비는 신용카드의 마그네틱 선에서 카드 정보를 읽어낼 수 있다. 코인에 앱을 등록할 때 사용하는 카드 리더기도 기본적인 원리는 같다. 남의 카드를 몰래 등록하고 되돌려 놓으면 카드 주인은 알 수가 없다. 남의 코인에 등록된 그 카드가 쓰이기 전까지는. 그러니 만약 코인을 쓴다면 주위 사람들이 멀리할지도 모른다.

onlycoin_1

코인은 함께 제공되는 리더기를 통해 카드의 정보를 입력한다. 
(코인 소개 동영상 캡쳐)

IC칩 카드에는 적용할 수 없는 코인

이런 문제들 때문에 마그네틱 선을 기반으로 한 금융카드는 세계적으로 IC칩 기반의 금융IC카드로 전환되는 추세다. 우리나라도 2014년 말까지 전환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데, 코인은 이런 IC칩 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코인 홈페이지의 FAQ에 따르면, 코인은 IC칩 기반 카드 관련 표준인 EMV를 지원하지 않으니 구매를 유보하거나 선물용, 멤버십 카드용으로만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다. 코인을 예약구매하려는 국내 사용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부분이다.

금융IC카드란

마그네틱 선에 정보를 저장하는 카드는 앞서 말한 것처럼 암호화되어 있지 않고 추출이 쉬워 보안성이 취약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IC칩에 정보를 저장하고 보완성을 높인 것이 금융 IC카드다. 관련하여 EMV(uropay-MasterCard-Visa) 규약이 사실상의 국제 표준이며, 상당수 유럽 국가들은 이미 금융거래를 IC칩 카드 기반으로 전환했다. 일반적으로 IC칩 카드를 리더기에 넣고 4~6자리의 비밀번호(PIN)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우리나라도 2002년부터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오랫동안 여러 차례 연기되긴 했지만, 마그네틱 선과 IC칩이 함께 든 카드는 꾸준히 발급해 보급해 왔다. 그 결과로 2014년 2월 1일부터는 모든 CD/ATM기에서 IC카드만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고, 2014년 말까지 신용카드 거래까지 IC칩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의 리더기를 IC칩을 읽을 수 있게 교체해야 하지만 기간과 비용 등의 문제로 또다시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금융IC카드 전용사용 안내문 (전국은행연합회 포스터 중에서)

금융IC카드 전용사용 안내문 (전국은행연합회 포스터 중에서)

코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12월 13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인 50달러(배송료 5달러 제외)에 예약을 받고 있다. 2014년 여름에 정식으로 나올 예정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이 제품을 예약구매한 이들이 있다. 과연 코인이 한국에 상륙하는 그 날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까.

코인 한국에 들어올 가능성은?

사실 국내법에 따르면 코인은 국내에서 서비스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코인은 신용카드 정보를 서버에 저장한다. PCI DSS와 같은 보안 인증도 받을 예정이란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카드사 외의 사업자가 신용카드를 정보를 저장하려면 높은 장벽이 있다.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대부분 신용카드사의 약관에는 “카드의 소유권은 카드사에 있고”, “회원은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를 다하여 카드를 이용ㆍ관리”해야 한다고 나와 있다. 또한 “카드에 의한 거래가 부정사용 또는 비정상거래로 판단되는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카드이용을 정지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카드사의 소유인 카드 정보를 코인에 저장하여 사용하는 행위를 어떻게 볼 것인지 하는 논란이 예상된다. 만약 부정사용으로 본다면 카드사들은 가맹점에 공문을 보낼 수도 있다. 코인의 사진까지 넣어 이렇게 생긴 카드는 거절하라고. 공문이 없더라도 가맹점이 알아서 거절할지도 모른다. 듣도 보도 못한 시커멓고 디스플레이까지 달린 복제 카드처럼 보이는 이 이상한 카드가 뭔지를 설명하려면 꽤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방법 외에는 서비스 자체를 막을 방법은 없다. 코인은 국외 사업자이고 서버도 국외에 있으며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는 네트워크를 통해 오고 간다. 온라인(결제)과 오프라인(차량 탑승)을 결합한 우버나 온라인(카드 관리)과 하드웨어(코인 카드)를 결합한 코인처럼 온라인조차 넘어서는 새로운 서비스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법규 등 문제로 이런 새로운 서비스들이 나오기가 어렵다. 한국 출시 이후 계속 불법 택시 논란이 있는 우버와 출시되지도 않은 코인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출처: http://slownews.kr/16301

Posted by insightalive
,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전세계 8개국에서 시장조사기업 펜쉔벌랜드(Penn Schoen Berland)가 실시한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 이상이 개인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고자 화장실 센서, 처방약병 센서, 의료 기록 모니터링 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편안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의 의뢰로 진행된 이 조사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기술 혁신이 치명적인 질병을 치료하는데 의사들의 수를 늘리거나 연구 비용을 늘리는 것보다 최선의 가능성을 가진다고 믿는다는 결과도 보여줬다.

응답자들은 화상 회의 기술을 이용해 원격으로 확인하는 게 편하다고 말했다. 사실, 응답자 72%는 원격으로 의사와 연결할 수 있는 통신 기술의 아이디어를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는 의사를 만나러 가는 대신 가정에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편리하게 느낀다고 답했다.

53%는 자신들이 개인적으로 검사하는 결과들을 의사가 하는 것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신뢰한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거의 절반인 43%는 자신의 혈압과 다른 기본적인 생체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약 30%는 자신이 직접 초음파 촬영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절반 이상인 57%는 집 안에서도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이 결국은 사라질 지도 모른다고 말했으며 80% 이상은 의료비를 절감하고 치료를 개선하기 위해 익명으로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뉴욕대학 랑곤 의료센터(Langone Medical Center)의 의사였던 앤드류 리트 박사는 최근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원격 모니터링 장비로 주치의가 환자의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의료 기록에 로그인해 매일 혈당, 혈압, 체중을 확인할 수 있고 와이파이 기능이 장착된 가정 내 모니터링 기기에서 이를 업로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시나리오는 조사 대상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컸다. 66%는 자신들의 유전자 프로파일이나 생물학에 기반해 자신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맞춤형 의료 처방을 요구하고 싶다고 답했다.


인텔 펠로우이자 이 회사의 건강 및 생명과학그룹의 제너럴 매니저인 에릭 디시먼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원 밖에서도 치료받을 수 있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정보를 익명으로 공유하며 개개인의 특별한 유전적인 특이사항에 맞도록 치료를 맞춤화하는 의료의 미래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18세 이상의 성인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는 2013년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브라질, 중국,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일본,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인텔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과 생체 정보를 바탕으로 한 맞춤 치료를 언제 어디서나 받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인간 유전자 전체를 시퀀싱하는데 비용은 2001년 미화 1억 달러에서 현재 3,000~4,000달러로 줄어들었다. 연구팀은 이 비용이 향후 몇 년 안에 100달러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전공학의 발전으로 임상의들은 환자가 약물 치료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예측하고자 유전자 마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의학 연구원들은 자신들을 공격하는 약물 요법을 만들 수 있도록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 변이를 점점 더 많이 식별해 내고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고성능 컴퓨팅과 빅 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은 현재 의료계를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원하는 것 같다"라고 디시먼은 전했다. "응답자 3명 중 2명은 다른 사람과 똑 같은 증상이 자신에게 나타났을 때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한 치료를 받는 맞춤 치료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라고 디시먼은 덧붙였다. ciokr@idg.co.kr


출처: http://www.ciokorea.com/interview/19289

Posted by insightalive
,

Juniper released its top 10 tech trends for 2014 today. And if the research firm is right, our cities are going to get smarter, our money is going digital, and we’ll be printing a lot more products at home.

Here’s a quick overview:

sparkling_2014_lights1) Cities will get smarter

Cities will get increasingly smart as sensors and cloud-enabled apps connect transportation, metering, health care, lighting, and environment data, and make it actionable.

See what Sensity is doing, building a billion-node planetary network of sensors — in street lights. Also, see what IBM is doing in San Francisco and Cisco is doing in Lake Nona, Fla.

2) Mobile money will continue to grow — as will ‘mAgri’

Mobile money is enabling banking and financing systems in the developing world via mobile wallets, which should continue to grow both there and in developing countries. And as mobile grows in Africa and Asia, so will the provision of data, including data on better crop management, yield, and product tracking.

See the latest data on how mobile penetration in Africa is reaching 80 percent and how African companies are using mobile payment solutions like mPesa.

3) Wearable devices will proliferate

Google has Glass, and Samsung has a smartwatch, but Apple’s iWatch and many other smart wearable technologies are coming out soon. Juniper says 2014 will be a “watershed year” for wearables — but privacy will be an issue as cameras go everywhere.

See how Google Glass could change our lives for the worse, how competitors are already shipping smart glasses for vertical markets, and what Apple might do with an iWatch.

4) iPads and tablets will grow in education

Tablet computing is increasingly attractive and affordable in education, Juniper says, and are likely soon to go mainstream in place of full desktop PCs or even laptops.

See what Apple and L.A. Unified School District are doing in a potentially “hundreds of millions” deal and how even the OLPC (one laptop per child) isgoing tablet.

5) Mobile fitness devices will grow even bigger

On my desk, I’ve got a sleep bracelet that someone snapped on my wrist at a conference, a Jawbone Up, and a Fitbit Flex. In 2014, these mobile fitness devices will start to focus on the whole range of health and start to enter the tougher and more challenging health care industry.

See more details on the proliferation of mobile fitness devices, a fitness bracelet that actually knows what you’re doing at the gym … and a smart shirt that knows your emotions — and if you’re having a heart attack.

6) LTE subscribers will double and 4G LTE will start to roll out

LTE will hit the big-time, Juniper says, with global users doubling in 2014. And even faster networks will debut. See how T-Mobile and other U.S. carriers already have most of the USA covered with LTE, and how you can even get free LTE data.

7) Device context awareness will accelerate

More wearables, more devices, and more intelligence: Our devices are going to get smarter about where we are, what we’re doing, and what they can do to help us. Google Now is a good current example, Juniper says.

See how some think Google has now beat Apple’s Siri, and what some think are the top 10 wearable technology design principles.

8) Ouya and other ‘microconsoles’ will disrupt home gaming

The PlayStation 4 and Xbox One may have captured all the recent headlines about gaming systems, but Ouya is only 20 percent of the cost of the latest Xbox. As such it — and other cheap interlopers like the GameStick — pose a threat at the low end of the market, while other computer-based gaming systems pose a threat at the high end.

See how Microsoft is turning the Xbox One into the center of your digital home and which of the two megaconsoles is likely to win. And why some feel the Ouya is a better buy.

9) Personal clouds will explode

The public cloud is the NSA’s playground, some might think. So they’re turning to private cloud solutions and network-attached storage devices, right in the home.

See how Pogoplug is now powering over one million personal clouds and howBitTorrent Sync is starting to displace public file-sharing and cloud storage companies.

10) 3D printer sales will jump

3D printers were hot in 2013, but they’ll increase significantly over the next 12 months, Juniper says, as HP, Samsung, and Microsoft join the party.

See how even the space station will get its own 3D printer in 2014 and why 3D printing and guns make good bedfellows.

Most of Juniper’s predictions make a lot of sense, and you can see the budding trends right now. One, however, makes me wonder. Technologists have been promising smart cities for years, but the question is whether cities have the money to make it happen.

2014 will let us know.


출처: http://venturebeat.com/2013/12/06/top-10-tech-trends-for-2014-wearables-3d-printers-mobile-money-and-more/


출처: Juniper released its top 10 tech trends for 2014 today. And if the research firm is right, our cities are going to get smarter, our money is going digital, and we’ll be printing a lot more products at home.

Here’s a quick overview:

sparkling_2014_lights1) Cities will get smarter

Cities will get increasingly smart as sensors and cloud-enabled apps connect transportation, metering, health care, lighting, and environment data, and make it actionable.

See what Sensity is doing, building a billion-node planetary network of sensors — in street lights. Also, see what IBM is doing in San Francisco and Cisco is doing in Lake Nona, Fla.

2) Mobile money will continue to grow — as will ‘mAgri’

Mobile money is enabling banking and financing systems in the developing world via mobile wallets, which should continue to grow both there and in developing countries. And as mobile grows in Africa and Asia, so will the provision of data, including data on better crop management, yield, and product tracking.

See the latest data on how mobile penetration in Africa is reaching 80 percent and how African companies are using mobile payment solutions like mPesa.

3) Wearable devices will proliferate

Google has Glass, and Samsung has a smartwatch, but Apple’s iWatch and many other smart wearable technologies are coming out soon. Juniper says 2014 will be a “watershed year” for wearables — but privacy will be an issue as cameras go everywhere.

See how Google Glass could change our lives for the worse, how competitors are already shipping smart glasses for vertical markets, and what Apple might do with an iWatch.

4) iPads and tablets will grow in education

Tablet computing is increasingly attractive and affordable in education, Juniper says, and are likely soon to go mainstream in place of full desktop PCs or even laptops.

See what Apple and L.A. Unified School District are doing in a potentially “hundreds of millions” deal and how even the OLPC (one laptop per child) isgoing tablet.

5) Mobile fitness devices will grow even bigger

On my desk, I’ve got a sleep bracelet that someone snapped on my wrist at a conference, a Jawbone Up, and a Fitbit Flex. In 2014, these mobile fitness devices will start to focus on the whole range of health and start to enter the tougher and more challenging health care industry.

See more details on the proliferation of mobile fitness devices, a fitness bracelet that actually knows what you’re doing at the gym … and a smart shirt that knows your emotions — and if you’re having a heart attack.

6) LTE subscribers will double and 4G LTE will start to roll out

LTE will hit the big-time, Juniper says, with global users doubling in 2014. And even faster networks will debut. See how T-Mobile and other U.S. carriers already have most of the USA covered with LTE, and how you can even get free LTE data.

7) Device context awareness will accelerate

More wearables, more devices, and more intelligence: Our devices are going to get smarter about where we are, what we’re doing, and what they can do to help us. Google Now is a good current example, Juniper says.

See how some think Google has now beat Apple’s Siri, and what some think are the top 10 wearable technology design principles.

8) Ouya and other ‘microconsoles’ will disrupt home gaming

The PlayStation 4 and Xbox One may have captured all the recent headlines about gaming systems, but Ouya is only 20 percent of the cost of the latest Xbox. As such it — and other cheap interlopers like the GameStick — pose a threat at the low end of the market, while other computer-based gaming systems pose a threat at the high end.

See how Microsoft is turning the Xbox One into the center of your digital home and which of the two megaconsoles is likely to win. And why some feel the Ouya is a better buy.

9) Personal clouds will explode

The public cloud is the NSA’s playground, some might think. So they’re turning to private cloud solutions and network-attached storage devices, right in the home.

See how Pogoplug is now powering over one million personal clouds and howBitTorrent Sync is starting to displace public file-sharing and cloud storage companies.

10) 3D printer sales will jump

3D printers were hot in 2013, but they’ll increase significantly over the next 12 months, Juniper says, as HP, Samsung, and Microsoft join the party.

See how even the space station will get its own 3D printer in 2014 and why 3D printing and guns make good bedfellows.

Most of Juniper’s predictions make a lot of sense, and you can see the budding trends right now. One, however, makes me wonder. Technologists have been promising smart cities for years, but the question is whether cities have the money to make it happen.

2014 will let us know.


출처: http://venturebeat.com/2013/12/06/top-10-tech-trends-for-2014-wearables-3d-printers-mobile-money-and-more/

Posted by insightalive
,

2014년 7대 소셜 미디어 마케팅 트랜드

Forbes가 제언하는 하는 2014년 주요 트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Investment in Social Media Will Become a Necessity, Not a Luxury
SEO의 중요한 요소로서 비즈니스의 컨텐츠 전략과 함께 트래픽 및 매출를 리드하는 필수요소로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이는 조직 내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담 팀들이 생기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곳 고정적인 마케팅 예산의 배정과도 같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Google+ Will Become a Major Factor
종합적인 소셜 미디어 채널로서 자리 매김을 하게 될 것이다.


3. Image-Centric Networks Will See Huge Success
핀터레스트와 같은 사진과 이미지 기반의 네트워크 성장은 지속 될 것이고 유통사업자들의 중요한 마케팅전략의 요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4. We’ll Witness the Rise of Micro-Video
Vine과 같은 마이크로 비디오 (15초 미만) 셰어링 앱의 성장은 Video-based 소셜 미디어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5. Foursquare Will Decline Sharply
페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트위터가 LBS 기능을 서비스에 연동하고 고객의 호응을 받으면서 더 이상 LBS에만 의존해온 FS의 존속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6. MySpace, Love it or Hate it, Will Grow
Re-Branding의 성공으로 명맥을 유지한 MySpace는 다시금 페북의 레벨에서 경쟁하기 보다는 음악가 들에 한정적인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7. LinkedIn Will Become a Major Player for B2B Business Growth
2억4천의 직장인과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플랫폼은 B2B 컨텐트 마케팅과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현재 국내 환경과 연관 지어보면 1, 3, 4번은 내년도 전략수립에 고민해봐야 할 트랜드 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마이크로 비디오는 컨텐츠 전략과 맞물려 고민해봐야 할 요소일 것입니다. 단순하게 기존 광고를 짤라 생각하는 관점과는 크게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링크드인의 국내 성장에 주시하고 이에 따른 B2B 컨텐츠 전략도 서서히 준비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출처 ]
http://www.forbes.com/sites/jaysondemers/2013/09/24/the-top-7-social-media-marketing-trends-that-will-dominate-2014/2/

※ 참고링크: 
링크드인 마케팅 가이드 http://www.audiencebloom.com/2012/09/the-ultimate-guide-to-linkedin-marketing/ 
소셜 미디어 네트워트 선택 가이드 http://www.audiencebloom.com/2013/05/how-to-determine-which-social-media-network-fits-your-business/


퍼온 곳: SMB App Bank, Facebook

Posted by insightalive
,

오늘 포스팅은 해외직구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저는 주변지인을 통해 필요한 디테일링 용품을 해외배송대행을 통해 직구를 했었는데요

저또한 해외구매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었죠~

배송대행? 해외직구?

아직도 이말에 두려움을 가지시거나 나와는 거리가 멀어 비싸게 국내구매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초보용 따라하기 입니다. 2~3번만 읽어보시면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쉽게(?)작성하겠습니다.

직구 전문가분께서는 댓글을 통해 좀더 좋은 방법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이 포스팅은 어느 한제품의 뽐뿌가 아닌

해외구매에 대한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잠재적 대 뽐뿌를 조장하는 글이니

뽐뿌를 이겨낼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창을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

 

 

이제부터 해외구매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손쉽고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몰테일 http://post.malltail.com 을 이용한 해외배송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몰테일과 일체 어떠한 관계도 아님을 밝힙니다.) 

 

.

 

우선 몰테일 가입부터 하겠습니다.

 

 

▲ 1. 이미지에서 보이는바와 같이 우측 로그인 영역에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은 국내 다른 쇼핑몰 혹은 사이트의 회원가입과 유사하여 과정을 생략합니다.

 

 

 

 

 

▲ 2. 회원가입후 로그인 하면 위 이미지의 영역에서 보이는바와 같이 미국내 해외배송주소가 나오고

붉은 박스로 친 부분에 개인의 사서함 번호가 부여됩니다.

이것을 미국내 사이트에서 배송지로 기재해야 할 부분이니 이부분은 잘 보셔두시기 바랍니다.

지역 옆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주소 적는법이 나옵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쇼핑몰 회원가입과 비슷합니다.

 

 

자~ 이제 오토긱 입니다~ ㅎㅎ

http://www.autogeek.net/ 

쫄지마세요~ 제가 최선을 다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3.  회원가입 하셔야 겠죠? 그래야 제품 선택후 결재 에서 배송까지 진행할테니까요~

이미 회원가입하신분은 좌측에 로그인 하시면 되구요~

 

 

 

 

▲4.  이제 본격적으로 오토긱 회원가입이 시작됩니다~

REGISTER NOW 

버튼을 눌러주세요~

 

 

 

▲4.  그리 어렵지 않죠? 그러나 좀 헷갈리는 부분 'Billing information'이 좀 헷갈리실텐데...

설명하자면 길고 복잡하고 일단 체크 박스에 체크하고 넘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아래 추가 설명 합니다.

읽기 귀찮으신분들은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설명은 나중에 결재 단계에서 국내 카드이용시 또 언급될 예정입니다.

 

-추가설명-

영문주소(Billing address)확인은 영어권 국가의 해외인터넷사이트중 일부 사이트들이
전자상거래 보안상의 이유로 카드사용자의 주소정보를 카드사와 확인하여 주문처리를 
진행하는 절차입니다. 한국과 같은 비영어권국가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이나 
비영어권국가의 카드사용자들에게까지도 해당 절차를 적용합니다

 

국제기준상 주소확인은 승인절차와 무관하여 주소확인여부와 상관없이 카드승인이 이루어지나, 
일부 사이트에서는 카드승인이 되더라도 주소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거래를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이트에서 주소확인문제로 거래(주문)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안내 및 확인을 받으신 경우 영문주소를 해당 카드사에 등록하신 후 결제를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쇼핑 시작해보겠습니다. ~

 

다시 첫페이지로 가서 로그인 합니다.

 

 

▲ 6. 사고 싶은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ADD TO CART' 버튼 클릭

 

 

 

▲ 7. 우측 상단에 장바구니에 쇼핑품목이 담기셨나요? 그럼 이제 결재 해봅니다.

빨간버튼 'CHECKOUT' 버튼을 클릭~

참고로 결재 진행전 50$ 이상은 프리샘플을 받을수 있으니 꼭 챙겨받으세요

 

프리샘플은 메인메뉴에서 좌측 중간쯤에

'FREE CAR CARE SAMPLES'

에서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 8. 붉은 박스, 붉은 글씨대로 진행합니다.

 

 

▲ 9. 결재가 완료 되었습니다.

하단의 'Order Confirmation'을 확인하세요~

 

결재가 완료되면 등록된 메일로 결재 확인 메일이 옵니다.

 

이때!

결재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4번에서의 설명과 같이

 

영문주소(Billing address)확인은 영어권 국가의 해외인터넷사이트중 일부 사이트들이
전자상거래 보안상의 이유로 카드사용자의 주소정보를 카드사와 확인하여 주문처리를 
진행하는 절차입니다. 한국과 같은 비영어권국가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이나 
비영어권국가의 카드사용자들에게까지도 해당 절차를 적용합니다

 

국제기준상 주소확인은 승인절차와 무관하여 주소확인여부와 상관없이 카드승인이 이루어지나, 
일부 사이트에서는 카드승인이 되더라도 주소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거래를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이트에서 주소확인문제로 거래(주문)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안내 및 확인을 받으신 경우 영문주소를 해당 카드사에 등록하신 후 결제를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참 쉽죠잉~~~

,

,

,

,

,

,

,

,

 

쇼핑 끝!!!!

이 아닙니다!

 

몰테일 배송대행으로 쉬핑을 해두었으니

몰테일에 '나 너희 주소로 이러이러한 물건 배송시켰으니 한국에 나한테 배송해줘!'

라고 신청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한 설명은

몰테일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몰테일 정보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작성기간 한달여...

긴... 이미지 작업과 어려운 포스팅이었습니다.

띄엄띄엄 작성하기는 하였지만...

 

해외직구를 못하고 부러워만 했던 저의 과거를 기억하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른 자이몰, 양키캔들등, 카드결재를 이용하는 사이트는 거의 흡사하니

본 포스팅을 참고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자...이제 지름 시작입니다!

현명한 지름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kima3721?Redirect=Log&logNo=120169144207

Posted by insightalive
,

안녕하세요~상큼한 이짱이 오늘도 인사드리네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해외 쇼핑몰에 관한 알짜배기 정보를 준비해봤어요.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나, 좋은 쇼핑몰이 어디일까 찾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해외직구 쇼핑몰들이 현재에는 배송대행지를 거치지 않고 한국직배송이 가능한 곳이 상당히 많아졌어요.

과거에는 해외직구를 하면 미국내에 배송대행지를 이용해서 한국으로 배송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시간도 낭비되고, 배송비도 2중(미국,한국)으로 지출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여러가지로 까다로운적이 많았었죠!

 

현재 한국으로 직배송이 가능하면서 인기있는 쇼핑몰 TOP 10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0^

 

 

1. 아소스(asos.com)

 

 

▲ 영국쇼핑몰인 아소스는 유럽 브랜드패션몰이예요, 캐스키드슨을 저렴하게 직구로 살 수 있는 그 곳!

가격도 착하면서 한국으로 직배송이 가능해요,,,그것도 무료배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2. 블루밍데일즈(bloomingdales.com)


 

 

▲ 블루밍데일즈는 유명브랜드를 취급하는 쇼핑몰이예요.

아쉬, 토리버치, 빌보 등을 많이 구입하는 곳으로 유명해요!

 

 

 

3. 길트(gilt.com)


 

 

▲ 한국의 소셜커머스와 비슷한 미국의 소셜커머스인 길트예요.

길트는 핫딜로 그때그때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어서 알고 있으면 유용한 사이트예요!

 

 

 

 

4. 니만마커스(neimanmarcus.com)


 

▲ 니만마커스는 블루밍데일즈와 함께 여성분들께서 자주 구입하시는 곳이예요.

여성패션상품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주 많은 여성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토리버치, 톰브라운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어요.

 

 

 

 

5. 리볼브클로딩(revolveclothing.com)

 

 

▲ 리볼브클로딩을 알고 계시는 직구족들은 아직 많이 없으실 것 같은데요, 한국까지 무료직배송이 가능해요!

첫구매 하시는분들은 3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시니 참고해주세요,

레베카밍코프 미니맥, 캐나다구스,카렌 워커 등이 인기가 많아요~^^

 

 

 

6. 샵밥(shopbop.com)


 

▲ 샵밥이 빠지면 직구한다고 말을 꺼내면 안되죠?^^;

토리버치로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는 샵밥은 한국까지 무료 특급배송!

 

 

 

 

7. 육스닷컴(yoox.com)


 

 

▲ 명품을 직구로 구하시려구요? 그럼 육스닷컴부터 구경해보세요^^

250달러 이상 구매하시면 한국까지 무료직배송 혜택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쇼핑하세요!

 

 

 

8.캠프세이버(campsaver.com)

 

 

▲ 해외직구를 할 수 있다면 아웃도어쯤은 한국에서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으시죠!^^

캠프세이버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아웃도어용품과 캐나다구스를 만날 수 있어요.

 

 

 

9. 비타코스트(vitacost.com)

 

▲ 한국에서는 비싸서 구입을 꺼리는 건강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비타코스트!

비타코스트는 한국까지 직배송이 가능하며, 여러 브랜드의 건강보조제를 구입할 수 있어요^^

 

 

 

 

10. 아이허브(iherb.com)

 

▲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외직구 사이트 중 한 곳인 아이허브예요.

아이허브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건강식품과 간식, 식료품, 미용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도 유명한 브랜드 제품이 평균 70%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아직 구경안해보신 분들께서는 꼭 구경해보세요^^

 

아이허브 직구방법 - http://blog.naver.com/worldg/70174577788

 

 

이상으로 한국직배송이 가능한 해외직구 쇼핑몰 TOP 10을 소개해드렸어요.

이짱이 소개해드린 쇼핑몰들을 참고하셔서 즐거운 직구 즐기시길 바랄게요~^)^


출처: http://blog.naver.com/worldg?Redirect=Log&logNo=70179597978

Posted by insightal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