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사이트] '엘리트'팀vs'일반'팀 경영게임 해봤더니…


한국 장기신용은행, 일본 장기신용은행, 미국 엔론···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우선 3곳 모두 경영 부실로 무너져 결국 합병되거나 파산했다는 점이다. 또 다른 공통점은 이들 모두 최강의 '학벌 집단'이었다는 사실이다. 

한국 장기신용은행은 서울대, 일본 장기신용은행은 도쿄대, 엔론은 하버드대 비중이 어느 회사보다 높았다. 이른바 '엘리트주의'로 똘똘 뭉친 회사들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어땠나? 

1997년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자산 부실에 시달리던 한국 장기신용은행은 1998년 국민은행에 합병되는 신세가 됐다. 거액의 부실을 안은 일본 장기신용은행 역시 비슷한 시기 파산했다. 엔론도 1996년부터 2001년까지 6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선정되며 승승장구했지만 2001년 돌연 파산했다.

경영학에는 '아폴로 신드롬'(Apollo Syndrome)이라는 용어가 있다. 소위 '엘리트'로 불리는 인재들이 모인 집단에서 오히려 낮은 성과 또는 최악의 결과가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영국의 경영학자 메러디스 벨빈의 저서 '팀 경영의 성공과 실패'에서 처음 소개된 개념이다. 

이 같은 현상은 벨빈이 헨리 경영대학에서 수행한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이곳에서 벨빈은 경영대 학생들로 여러 개의 팀을 만들고 경영게임을 벌이게 했다. 각 팀에는 지능지수가 평균 이상인 사람을 최소한 1명씩은 배정했다. 그러면서 벨빈은 유독 한팀을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들로만 구성했다. 그리고 그 팀에는 '아폴로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미국이 러시아와의 달 착륙 경쟁에서 승리할 당시 우주선의 이름에서 따왔다. 

아폴로팀 구성원들의 면면을 본 참가자들 대부분은 당연하게도 아폴로팀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아폴로팀은 대개 꼴찌를 기록했다.

아폴로팀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쓸데없는 논쟁에 허비했다. 문제는 그러고도 어느 누구 하나 설득당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자연스레 이들은 일치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고, 시급한 문제들에 대응하지 못했다. 꼴찌를 기록하자 이들은 서로 비난하기 바빴다. 구성원들 각자가 그 어느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점이 최대 약점이었던 셈이다. 

머니투데이가 최근 삼성그룹과 한 경쟁 그룹의 사장 승진자 가운데 오너 일가를 제외한 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삼성그룹은 사장 승진자 7명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단 1명에 그쳤다. 성균관대가 2명이고 서강대, 중앙대, 숭실대, 외국어대 등이 각각 1명씩으로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반면 경쟁 그룹의 경우 사장 승진자 6명 중 4명이 서울대 출신이었다.

삼성그룹은 전체 사장단의 출신학교를 봐도 속칭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의 비중이 경쟁 그룹보다 10%포인트 이상 낮다.

'조직의 다양성'(Organizational Diversity)이 떨어져 '그들만의 리그'로 이뤄진 조직은 결국 시야가 좁아져 집단적으로 비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집단사고'(Group think)의 희생양으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 한국과 일본의 장기신용은행, 미국의 엔론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자명하다.


출처: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3120813195924881#ima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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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간편히 즐기는 `스낵컬처` 대중문화 소비트렌드로 자리잡아 7초 동안의 짧고 굵은 위로메시지…`콤팩트`한 시간이 더 큰 `임팩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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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가 팍팍하고 고달픈 건 비단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문제는 나아질 기미가 잘 안 보인다는 게 우리를 더 힘 빠지게 한다. 그래서 가끔씩 들려오는 미담들은 우리의 건조한 삶을 잠시나마 촉촉하게 해준다. 얼마 전 따돌림을 당해 괴로워하던 여고생이 마포대교에 섰을 때 여순경이 우산을 씌어주며 "얼마나 힘들었니"라고 다독거리자 그녀가 마음을 돌렸다는 사진 한 장이 퍼졌다. 또 국수를 먹고 돈이 없어 황급히 도망가는 노숙자에게 던진 "그냥 가. 뛰지 말고. 넘어지면 다쳐"라는 주인 할머니의 한마디가 그를 다시 일어서게 했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들렸다. 한순간의 한마디가 촌철살인(寸鐵殺人)이 될 수도 있지만 촌철활인(寸鐵活人)이 될 수도 있음이 사뭇 놀랍다.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사는 우리들 인생에서 이렇게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는 극적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우리들 인생에서는 그저 작은 응원과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일상 속 순간이 더 많다. 교과서 같은 얘기지만 문제는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이런 세태를 꼬집은 공익광고 한 편에 공감이 가면서도 일견 씁쓸함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광고에선 오랜만에 밥 한 번 사는 선배에게 깍듯이 고맙다고 하고, 매일매일 따뜻한 밥을 지어주시는 엄마에겐 퉁명스럽게 물이나 달라고 하는 자식의 모습을 보여주며 "고마워요" 라는 말 한마디가 효도라고 마무리한다. 

정작 감사와 위로의 한마디가 필요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말 안 해도 알겠지. 뭐 우리 사이에…"라며 더 무심해지기 쉽다. 또 실제 어려운 시기를 겪는 사람을 위로하는 건 오히려 섣부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더 조심스럽게 된다. 청춘을 위로하던 한 베스트셀러를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아프니까 환자다"라며 살짝 삐딱하게 보는 건 실제 이 땅의 청춘들이 너무 아파서일 것이다. 

어떤 이는 실질적인 해결책이나 도움을 못 줄 바에야 그저 내 말 한마디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무기력감에 어떤 말조차 건네지 못하기도 한다. 마음을 전할 소통의 방법이 넘쳐나는 시대지만 우리는 진정한 마음을 얼마나 전하고 사는가 하는 질문을 던져 본다. 큰 맘 먹지 말고 그냥 마음 그대로를 쉽게 보여주고 전할 방법은 없을까. 

그러다 '스낵컬처(snack culture)'가 떠올랐다. 스낵을 가볍게 집어 먹듯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소비 트렌드를 일컫는다. 원래 2007년 미국 정보기술(IT) 매거진인 와이어드(WIRED)에서 처음 언급됐던 말로 당시 패션계에서는 한창 성장세인 SPA브랜드와 패스트 패션을 지칭했는데, 스마트폰이 보편화하면서 대중문화 전반과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의 메가 트렌드 키워드가 되었다. 많이 알려진 스낵컬처는 몇 컷으로 만든 웹툰, 10분도 안 되는 짧은 웹드라마, 뉴스를 짧게 정리·가공한 카드뉴스 등이 있다. 

요즘은 TV프로그램도 클립 형태로 잘라 핵심적인 것만 골라보고,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처럼 지식도 엑기스만 섭취하고 있다. 또 이런 스낵컬처는 소통 방법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트위터도 140자까지만 쓸 수 있고, 인스타그램은 한 장의 사진과 간단한 해시태그로 소통하고, 최근 트위터가 만든 바인(Vine)은 6초짜리 동영상을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데 채 10초도 안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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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낵컬처가 한 기업의 광고 속으로도 스며들어왔다. 힘들고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가볍게 위로와 응원을 건넬 수 있는 힐링 플랫폼을 제공한 SK텔레콤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이 바로 그것이다. 하고 싶었지만 잊고 지냈던 응원의 말 한마디, 바쁘다는 핑계로 미처 건네지 못한 위로의 말 한마디를 7초에 담아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주자는 프로젝트다. 

뾰족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어도 괜찮고, 속 깊은 고민 상담이 아니어도 된다. 그저 한마디의 짧은 말, 너의 고민을 이해한다는 끄덕거림, 살포시 내민 손만으로도 우리에겐 힘이 되고 치유가 된다.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자 하는 거한 무게감이나 심각함이 아니라 젊은 타깃의 눈높이에서 유쾌하고 가볍게 잠시나마 어루만지고 싶다는 요즘 감성을 읽어냈다. 

그런 방법의 하나로 7초를 차별적 프레임으로 택했다.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시간은 7초면 충분하다. 글, 말, 노래, 춤 등 무엇이든 좋다. 7초도 꽤 담아낼 게 많고, 짧으면 더 쉽게 보고 더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몇 분도 아까운 사람들에겐 기승전결이 필요 없고, 바로 하고 싶은 본론으로 훅 들어간다. 7초는 오히려 콤팩트해서 더 큰 임팩트로 다가올 수 있다. 짧고 굵은 응원과 위로가 다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넘어져 있던 누군가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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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토닥토닥을 받은 사람들은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모두가 힘들구나'라는 동질감을 느끼며 마음의 허기짐을 채우고 온기를 느낀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에게 필요한 건 결국 사람이니까! 2인조 인디밴드 십센치의 "토닥토닥 토다닥디다리디독 해드릴까요. 쓰잘 데 없던 나의 손이 이런 용도일 줄이야"라는 노래 가사처럼 토닥토닥은 참 쉽다. 그러나 토닥토닥은 위대하다. 우리의 연결이 있다면. 

[이명숙 SK플래닛 M&C부문 CP6 팀장]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no=343270&year=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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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의 법칙 28 - 승리를 가져오는 원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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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현직에서 치열하게 활동하는 사업가가 

자신의생생한 경험담을 책으로 펴내기는 힘듭니다.

그런데 피터 디아만디스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15개가 넘는 하이테크 기업을 창업자 사람의글에는 

기술발전과 그 파급효과에 대한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가 사업을 하면서 얻은 경험 지혜를

‘피터의 법칙’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피터의 법칙-끈질기고 열정적인 사람의 신념


1. 일이란 잘못될 수 있다. 그러면 고치면 된다.

(머피의 법칙은 개나 줘! 여기서 머피의 법칙은

“일이 잘못되려면, 항상 잘못된다.”이다.)


2. 선택할 수 있을 때는 2가지 모두 선택하라.


3. 프로젝트가 여러 개라야 성공도 여러 개다.


4. 꼭대기에서 시작해 더 올라가라.


5. 책에 쓰인 대로 하라. 단, 저자가 되라.

6.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 할 때는 더 요구해라.


7. 이길 수 없으면 규칙을 바꿔라.


8. 규칙을 바꿀 수 없으면 규칙을 무시해라.


9. 완벽함은 포기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10.도전할 과제가 없으면 도전 과제를 만들어라!


11. “아니오.”는 한 단계 더 높은 곳에서 시작하라는 뜻일 뿐이다!


12. 달릴 수 있는데 걷지 마라.


13. 의심될 때는 ‘생각’해라!


14. 인내는 미덕이지만, 성공할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은 축복이다.


15. 우는 아지 젖 준다.


16.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더 오래 살 수 있다.


17.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18. 뭐가 되었든,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편이 백배 낫다.


19. 인센티브는 주는 대로 거둔다.


20.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그 일은 당신에게 있어 실제로 불가능한 일이 된다.


21. 전문가란 그 일이 왜 불가능한지 꼬치꼬치 이유를 댈 수 있는 사람이다.


22. 놀라운 돌파구도 그 전날까지는 미친 아이디어였다.


23. 쉬운 일이었다면 이미 누군가가 했을 것이다.


24. 과녁이 없으면 매번 빗나간다.


25. 일찍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고, 진취적으로 실패하라.


26. 측정할 수 없다면, 개선할 수 없다.


27. 세상에서 가장 귀한 자원은 끈질기고 열정적인 사람의 마음이다.


28. 관료주의라는 장애물은 집요함과 자신감, 필요하면 불도저를동원해 타파할 수 있다.


-출처: 피터 디아만디스/공병호*


출처: 펀경영연구소 - 시삽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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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녀를 칭찬할 때,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잘했어." 
 
혹은 조금 더 정성스러운 칭찬이
사실은 별로 효과가 없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칭찬보다는 격려가 더 자녀에게 효과적입니다.
이 둘의 차이를 모르시겠다고요? 
 
이 미묘한 차이에 따라 아이의 발달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자 오늘은 격려의 힘 8 가지와 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해요. 
 
공부습관 독서습관의 추천도서 <긍정의 훈육>입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께서는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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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훈육> 알아보기 
 
http://goo.gl/SdnT48 (클릭)
http://goo.gl/SdnT48 (클릭)
http://goo.gl/SdnT48 (클릭) 
 
-------------------------------- 
 
#심리학 #훈육법 #아들러 #알프레드아들러 #아들러심리학 #육아


출처: https://story.kakao.com/ch/cmom/fCliIwJVg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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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Y 포럼 2016 / 3천명 몰린 MBN Y포럼 ◆ 

"한국에는 사실 혁신이란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꿈꾸지 않기 때문이다. 항상 낭떠러지까지 가야만 혁신을 시도한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청년멘토링 축제 MBN Y포럼 '미래쇼'에 참석해 한국 사회의 '희망 절벽'과 '혁신 부재'를 지적했다. 우버, 에어비앤비와 함께 공유경제의 대표주자로 평가받는 사무실 공유 업체 위워크랩스 창업자 매튜 샴파인은 "한국의 젊은이들은 월급보다는 열정을 갖고 창업의 꿈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Y포럼에는 3000여 명이 참석할 만큼 2030세대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헬조선' '흙수저' 등이 유행어가 되며 희망 대신 좌절과 자조만 남은 청년들에게 소중한 '희망공식'을 선사했다. 홍 교수는 "많은 한국 학생들이 자신에겐 꿈이 없다고 한다"며 "꿈을 꾸고 또 이를 이루기 위해선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가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인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5세 '화성 소녀' 앨리사 카슨은 "많은 사람들이 걱정 때문에, 고민 때문에 꿈의 씨앗을 버린다"며 "나는 2033년 최초의 화성인이 되겠다는 꿈을 이룰 것"이라고 밝혀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MBN포럼은 지난해 2030 젊은 세대를 위한 Y포럼으로 업그레이드된 데 이어 올해는 장충체육관으로 무대를 옮기며 국내 유일의 '청년 지식축제'로 거듭났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꿈꾸는 청년, 도전하는 청년이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의와 혁신의 아이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전 세계는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처럼 꿈을 꾸고 실행에 옮기는 새로운 시대정신, 두드림(Do Dream)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Y포럼에는 황 총리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마르코 델라 세타 이탈리아 대사 등 각계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임성현 기자 / 이용건 기자]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no=147874&year=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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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innisfree CF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인정받길 바란다. 

 

하지만 드물게 사회적 인식에 개의치 않고 고독한 '혼자만의 시간'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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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이나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은 이런 순간에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최근 해외 정보 사이트 라이프핵에 올라온 '고독한 시간이 성공 확률과 성공에 이르는 속도에 영향을 준다는 증거' 10가지를 소개한다.

 

via 원빈 홈페이지

 

1. 집중력이 뛰어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은 그룹을 이뤄 공부하는 학생들보다 성적이 더 좋았다.

 

또한 대부분의 시간을 고독하게 보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집중력이 더욱 뛰어났다.

 

뛰어난 집중력은 학교와 직장 생활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2. 불안감을 덜 느낀다

 

우리의 삶에서 축적되는 스트레스는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은 잠깐 쉬어 가는 시간으로, 마음을 다잡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 시간 동안 부정적이거나 불필요한 생각을 날려버릴 수 있다.

 

걱정을 덜면 자아 성찰과 혁신의 기회는 더욱 커진다.

 

via tvN '구여친클럽'

 

3. 즐거운 기억이 많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혼자 있는 동안 행복하고 오래 지속되는 기억을 만들어낸다. 

 

고독은 우리가 어떤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기분을 전환할 수 있게 도와준다.

 

4. 창의력이 뛰어나다

 

혼자 있는 시간은 창의력을 발달할 수 있게 만든다. 고독은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산만한 분위기는 생각을 멈추게 만드는 반면 차분한 분위기는 자신을 돌이켜 보고 '예술적 자아'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5. 스스로가 누구인지 잘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혼자 외롭게 태어났고 죽을 때도 혼자 죽는다. 

 

고독은 우리에게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며 어느 누구와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기회를 제공한다.

 

6. 돈독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은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삶에 의욕을 갖게 한다.

 

사람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난 후에야 진정한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via 영화 '검은사제들'

 

7.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에너지를 재충전한다

 

사람은 휴식을 취하는 동안 몸의 에너지를 보충한다. 기분전환을 하거나 혼자 쉬는 시간은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좀 더 정확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혼자 노는 사람은 이 시간을 이용해 자신의 몸에 활력을 준다.

 

8. 현명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고독은 당신에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당신이 정해진 규정을 따르는 대신 스스로의 목소리를 쫓고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via 
더페이스샵

 

9.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한다

 

누구나 인생에서 문제에 부딪히거나 어려운 도전을 겪는다.

 

혼자 노는 사람은 잡음이나 집중력을 혼란스럽게 하는 상황의 방해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10. 여유로운 삶의 진가를 알아본다

 

고독한 상태에서는 교양이나 모호한 것을 쫓지 않고 보다 명확한 관점으로 삶을 볼 수 있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감사한다거나 그동안 몰랐던 디테일한 부분을 파악하며, 생각을 통해 가치 있는 것을 선별한다.

 

나현주 기자 nahj@insight.co.kr 


출처: http://m.insight.co.kr/article.php?ArtNo=3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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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들은 자신의 환경이나 주변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그들이 처한 환경에 대해 한탄하거나 남들이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서운해 하느라 허송 세월을 보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삶이 항상 쉽거나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다.

2. 그들은 정신력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자신도 남을 휘두르지 않는다. 그들은 "상사가 짜증나게 해" 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그들은 변화가 두려워서 피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변화를 회피하려 하지 않는다. 불평을 하기보다는 변화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고, 그것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다. 그들은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자신들은 그 변화에 적응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4. 그들은 자신들이 컨트롤 하지 못하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교통체증 등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그들은 인생에서 컨트롤 가능한 것들에 집중한다. 컨트롤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자신의 태도뿐이다.

5. 그들은 남의 기분을 맞춰주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항상 모든 사람들의 기분을 맞춰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필요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거나 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그들은 친절하고 공정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그들도 친절하게 대하지 않는다.

6. 그들은 예상된 문제점을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그러나 이미 예측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마다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큰 결정을 내리기 전에 위험과 이익을 재보는데 시간을 쓴다. 그리고 그들은 행동에 들어가기 전에 잠재적 손실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파악한다.

7. 그들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지나간 시간 속에 머물면서, 그 때 일이 달랐으면 좋았을텐데....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으려 한다. 그리고 그들은 과거의 영광스러운 날들에 대해 환상을 갖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계획한다.

8.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줄 알며 과거의 실수로부터 새로운 것을 배운다. 그리고 실수들을 계속 반복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계속 움직이며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결정을 한다.

9.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인생에서 거둔 성공을 축하하고 인정할 줄 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이 자신들을 뛰어 넘는 성공을 거두었을 때, 질투나 배신감을 키우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성공을 하게 된 것이라 인정하고 자신들의 성공을 위한 기회를 찾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한다.

10. 그들은 한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실패를 포기의 이유로 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성장과 개선을 위한 기회로 실패를 이용한다. 그들은 그것을 바르게 해낼 때까지 계속 시도한다.

11. 그들은 홀로 있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홀로 있는 것을 견뎌내며 침묵을 두려워 하지 않고 정체된 시간을 무의미하게 낭비하지 않으며 생산적으로 이용한다. 그들은 홀로 있는 시간을 즐기며 홀로 있으면서도 행복 할 수 있다.

12. 그들은 세상이 그들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신에게 어떤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돌봐줘야 한다거나 세상이 그들에게 뭔가를 해주어야 한다는 식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대신, 그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에 기반하여 기회를 찾는다.

13. 그들은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일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할 때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갖고 있는 기술과 시간을 이용하여 실제 변화가 일어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이해한다.

 

 

 

 

 

원문 => http://www.lifehack.org/articles/communication/13-things-mentally-strong-people-dont.html

 13 Things Mentally Strong People Dont Do

 

 

13 Things Mentally Strong People Don’t Do Communication Motivation 

 

Mentally strong people have healthy habits. They manage their emotions, thoughts, and behaviors in ways that set them up for success in life. Check out these things that mentally strong people don’t do so that you too can become more mentally strong.

 

 

1. They Don’t Waste Time Feeling Sorry for Themselves

 

Mentally strong people don’t sit around feeling sorry about their circumstances or how others have treated them. Instead, they take responsibility for their role in life and understand that life isn’t always easy or fair.

 

2. They Don’t Give Away Their Power

 

They don’t allow others to control them, and they don’t give someone else power over them. They don’t say things like, “My boss makes me feel bad,” because they understand that they are in control over their own emotions and they have a choice in how they respond.

 

3. They Don’t Shy Away from Change

 

Mentally strong people don’t try to avoid change. Instead, they welcome positive change and are willing to be flexible. They understand that change is inevitable and believe in their abilities to adapt.

 

4. They Don’t Waste Energy on Things They Can’t Control

 

You won’t hear a mentally strong person complaining over lost luggage or traffic jams. Instead, they focus on what they can control in their lives. They recognize that sometimes, the only thing they can control is their attitude.

 

5. They Don’t Worry About Pleasing Everyone

 

Mentally strong people recognize that they don’t need to please everyone all the time. They’re not afraid to say no or speak up when necessary. They strive to be kind and fair, but can handle other people being upset if they didn’t make them happy.

 

6. They Don’t Fear Taking Calculated Risks

 

They don’t take reckless or foolish risks, but don’t mind taking calculated risks. Mentally strong people spend time weighing the risks and benefits before making a big decision, and they’re fully informed of the potential downsides before they take action.

You may be interested in this too: 14 Things Positive People Don’t Do

 

7. They Don’t Dwell on the Past

 

Mentally strong people don’t waste time dwelling on the past and wishing things could be different. They acknowledge their past and can say what they’ve learned from it. However, they don’t constantly relive bad experiences or fantasize about the glory days. Instead, they live for the present and plan for the future.

 

8. They Don’t Make the Same Mistakes Over and Over

 

Mentally strong people accept responsibility for their behavior and learn from their past mistakes. As a result, they don’t keep repeating those mistakes over and over. Instead, they move on and make better decisions in the future.

 

9. They Don’t Resent Other People’s Success

 

Mentally strong people can appreciate and celebrate other people’s success in life. They don’t grow jealous or feel cheated when others surpass them. Instead, they recognize that success comes with hard work, and they are willing to work hard for their own chance at success.

 

10. They Don’t Give Up After the First Failure

 

Mentally strong people don’t view failure as a reason to give up. Instead, they use failure as an opportunity to grow and improve. They are willing to keep trying until they get it right.

 

11. They Don’t Fear Alone Time

 

Mentally strong people can tolerate being alone and they don’t fear silence. They aren’t afraid to be alone with their thoughts and they can use downtime to be productive. They enjoy their own company and aren’t dependent on others for companionship and entertainment all the time but instead can be happy alone.

 

12. They Don’t Feel the World Owes Them Anything

 

Mentally strong people don’t feel entitled to things in life. They weren’t born with a mentality that others would take care of them or that the world must give them something. Instead, they look for opportunities based on their own merits.

 

13. They Don’t Expect Immediate Results

 

Whether they are working on improving their health or getting a new business off the ground, mentally strong people don’t expect immediate results. Instead, they apply their skills and time to the best of their ability and understand that real change takes time.

 

 

by Amy Morin

 

 

Amy Morin is a psychotherapist, psychology instructor, and keynote speaker. She also serves as a Forbes contributor and About.com's Parenting Teens Expert. She's appeared on Fox Business and has been a repeat guest on the Glenn Beck show. She's been quoted in Time, Parenting, and US News and World Reports. She's the author of a forthcoming book on mental strength.


출처: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AqeX&fldid=CsXI&datanum=5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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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축적의 시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서울공대 석학 26명이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한국 산업 전체가 당면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 책. 3차원 반도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도 양산에 실패한 사례 등을 통해 신기술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를 강조하는 형식이다.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애슐리 반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애슐리 반스가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모터스 최고경영자(CEO)를 30시간 이상 인터뷰하고 그의 가족 등 300명 이상을 만나 그의 개인적인 삶과 성공 과정을 기록한 첫 공식 전기(傳記)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라즐로 복

구글의 최고인적자원책임자(CHRO)이자 인사 담당 수석 부사장인 라즐로 복이 구글의 인재 관리 비법과 그 방식이 어떻게 자리잡게 됐는지 그 과정을 보여준다. 구글의 인재 채용, 교육, 평가, 보상 등은 한순간에 결정된 것이 아니라 오랜 실험을 통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책 표지

경영의 모험
존 브룩스

금융 부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존 브룩스가 1969년에 출간한 책으로 빌 게이츠가 극찬하면서 재출간됐다. 포드 역사상 최악의 실패작인 자동차 ‘에드셀’ 출시 등 주요 사건을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오랫동안 변치 않는 기업가 정신과 기업 내부의 소통 문제 등을 보여준다.

인간의 품격
데이비드 브룩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보보스’의 작가인 데이비드 브룩스의 저서다. 남들보다 더 빨리 성공하기 위해 스펙 쌓기에 골몰하고 SNS를 통해 주목받는 데 집착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도를 넘었다며 겸손과 절제, 헌신의 가치를 회복하자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레고(BRICK by BRICK)
데이비드 로버트슨

펜실베이니아대 데이비드 로버트슨 교수가 파산 위기를 극복하고 부활한 장난감 회사 레고의 비결을 분석했다. 1932년 덴마크에 설립된 작은 비상장 가족 소유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장난감 산업 트렌드 변화에도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비법을 알 수 있다.
-국내 미출간

책 표지

행동하는 용기
벤 버냉키

2006~2014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을 지낸 벤 버냉키가 대공항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라 불리는 2008년 월스트리트발(發) 경제 위기를 겪어내던 상황과 그 여파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는 회고록이다.

위대한 탈출
앵거스 디턴

201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앵거스 디턴 미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가 부의 불평등의 기원에 대해 분석한 책이다. 그는 책에서 250년 전부터 어떻게 몇몇 국가가 지속적인 발전을 시작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빈부 격차가 발생했는지 등을 설명한다.

에너지혁명 2030
토니 세바

토니 세바 미 스탠퍼드대 교수가 앞으로 20년간의 에너지와 교통 산업의 발전을 예측한 내용이다. 그는 태양광 발전이 전 세계로 퍼지고, 테슬라와 구글이 선보인 전기자동차가 기존 자동차 산업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전망한다.

책 표지

2018 인구 절벽이 온다
해리 덴트

경제 예측가 해리 덴트가 세계 경기 침체의 이유를 ‘인구 문제’라고 주장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그는 현재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하면 다음 세대의 소비 주역이 나타날 때까지 경제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를 ‘인구 절벽’이라고 명명했다.

하드씽
벤 호로위츠

실리콘밸리의 큰손 ‘벤 호로위츠’가 20여년간 벤처회사, 투자회사 CEO를 지내며 경험한 창업에서 관리, 조직 확장, 매각, 투자 등까지 과정을 담았다. 부제는 ‘경영의 난제, 어떻게 풀 것인가?’로 그만의 위기 극복 비법이 담겨 있다.

위대한 해체
스티브 사마티노

열 살이 되기도 전에 첫 번째 벤처 회사를 세우고 레고로 우주선을 만들어 지구 궤도에 띄운 지식 전도사 스티브 사마티노가 보여주는 미래의 세계 산업 지형 변화 모습이다. 그는 지형 변화의 세 가지 특징으로 파편화, 융합화, 초연결을 꼽았다.

책 표지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

대런 애쓰모글루 MIT 경제학과 교수와 제임스 A 로빈슨 하버드 정치학과 교수가 15년간의 연구를 통해 실패 국가와 성공 국가를 나누는 주요 원인을 분석했다. 로마제국, 마야, 구소련 등 세계 역사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오리지널스(Originals)
애덤 그랜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애덤 그랜트 교수가 제안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는 법이다. 조직심리학자인 그는 세상을 이끄는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서는 대세를 거스르는 선택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국내 미출간

위기를 경영하라
양사오룽

1987년 동업자 6명이 자본금 360만원으로 출발한 중국 통신장비회사 ‘화웨이’가 어떻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는지 그 과정을 보여준다. 후발 주자로 브랜드 파워가 약했던 화웨이가 ‘합자 회사’ 등의 방식으로 세계시장의 문을 여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추천해 주신 곳 (가나다 순)

김경민 이화여대 경영대학원 원장,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대표, 김동열 현대경제연구원 이사, 김범열 LG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도미닉 바턴 맥킨지그룹 회장, 리타 건터 맥그래스 미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교수,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베인앤드컴퍼니, 보스턴컨설팅그룹,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스튜어트 프리드먼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신정관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오영호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전 코트라 사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항구 산업연구원(KIET) 선임연구위원,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장세진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 전국경제인연합회,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IGM) 회장, 정동일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조남성 삼성SDI 사장, 조광수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KT경제경영연구소,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 홍성태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싱커스 50,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 등은 개인 홈페이지 참고)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8/2016010801832.html?outlink=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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爲鼠常留飯, 憐蛾不點燈

(위서상류반, 연아부점등)


古人此等念頭, 是吾人一點生生之機, 無此便所謂土木形骸而已

(고인차등염두, 시오인일점생생지기, 무차변소위토목형해이이).


"집 주변에서 살아가는 쥐를 생각해서 주부는 늘 지은 밥(중 일부)을 남겨놓은 채 밥상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고, 

(날아들) 불나방을 불쌍히 여겨 (책을 읽으려는 선비는 어두워져도) 등에 불을 켜지 않는다. 

옛사람의 이런 마음은 우리 인간을 나고 자라게 하는 한 가지 작용이다. 

이러한 마음이 없다면 인간은 흙이나 나무와 같은 형체일 뿐이다."(채근담·菜根譚)


작년에는 '갑질' 이라는 말이 많이 나왔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아주 작은 생물까지도 소중하게 여겼다는 것을

이러한 고사성어나 고서를 보면 느낄수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수 없고 어울려살아야하며, 자연없이는 살수 없는것이 또 인간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조화, 사람과 자연의 조화

모든것이 함께 어울리고 이루어져야 세상의 이치가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요즈음에는 극소수의 부자, 그리고 절대다수의 빈자로 나뉘어지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뉘어진 계층이 하나가 되기위해서는 상생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멸이 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상생.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기고

자신의 단점을 반성한다면~ 모두가 나은길로 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joonjump/2205888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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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조선비즈 기사 - "올해 삼성 사장단은 인문학 열공" ... 20차례 강의, 미래 성장동력은 11차례 - 를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일단 삼성그룹의 사장단협의회에서 매주 수요일 어떤 공부를 했는지 살펴보는 것 자체가 간접체험이 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어떤 강연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15년 삼성그룹 수요 사장단 협의회 강연

1월
7일 : 2015년 한국 사회 키워드 - 송호근 (서울대 교수)
14일 : 통일과 남북 경협 -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21일 : 생각지도 못한 변화지도, 변화의 기술 - 유영만 (한양대 교수)
28일 : 215년 한국 경제 현안 및 전망 - 김준경 (KDI 원장)

2월
4일 : 2015년 그룹 안전환경 추진 전략 -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장)
11일 : 새로운 도약의 전략 및 방향 - 손영권 (삼성전자 사장)
25일 : 그룹 IT체계 혁신 방안 - 전동수 (SDS 사장)

3월
4일 : 마키아벨리,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현자 - 김상근 (연세대 교수)
11일 : 4低 시대의 불확실성 및 글로벌 리스크 - 안동현 (서울대 교수)
18일 : 생명과학과 인간의 미래 - 송기원 (연세대 교수)
25일 : 선입견의 위험과 위력 - 장하석 (런던대 교수)

4월
1일 : SNS의 열 가지 얼굴 - 이재현 (서울대 교수)
8일 : UX로 보는 현재와 미래 - 조광수 (연세대 교수)
15일 : 다른 대한민국, 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가능성 및 매력 - 이만열 (경희대 교수)
22일 : 뇌 과학과 인공지능의 기회와 리스크 -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29일 : 행복한 공동체의 조건 - 김수영 (한양여대 교수)

5월
6일 : 저성장 시대 기업의 유통전략 -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
13일 : 싱가포르와 한국 - 다른 모델, 비슷한 성공, 그리고 미래 -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20일 : Imagination on the run (질주하는 창의성) - 질 생크로와 ('태양의 서커스' 수석 부사장)
27일 : 중국 인물들의 도전정신과 리더십 - 김명호 (성공회대 교수)

6월
3일 : 몰입, 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 - 황농문 (서울대 교수)
10일 : 디자인이 미래다 -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17일 : 비즈니스 분석과 미래의 경영 - 오원석 (카이스트 교수)
24일 : 위대함은 어디서 오는가 - 배철현 (서울대 교수)

7월
1일 : 마음로 사진 읽기 - 신수진 (연세대 교수)
8일 : 로봇, 인류의 행복과 동행하나 - 데니스 홍 (UCLA 교수)
15일 : 나는 아직도 진화하고 있다 - 허영만 (화백)
22일 : 평판사회, 기업경영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유민영 (에이케이스 대표)

8월
12일 : 기후변화가 초래할 위기와 사업기회 -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담당관)
19일 :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및 금융정척 - 성태윤 (연세대 교수)
26일 : 휴머노이드 로봇과 미래 - 오준호 (카이스트 교수)

9월
2일 : 최근 중동지역 정세 및 향후 전망 - 유달승 (한국외대 교수)
9일 : 복잡계 네트워크와 데이터 과학 - 정하웅 (카이스트 교수)
16일 : 바둑황조의 끝나지 않은 승부 - 조훈현 (바둑기사)
23일 : 공유경제시대 소통하는 기업만이 산다 -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30일 : 복지국가와 경제민주화 - 정승일 (사회민주주의센터 대표)

10월
7일 : 최근 북한 정세 - 김용호 (연세대 교수)
14일 : 금융혁명 : 디지털화폐에 길을 묻다 - 인호 (고려대 교수)
21일 : 세종을 성군으로 만든 대학연의 리더십 - 이한우 (조선일보 기자)
28일 : 왜 일하는가, 사회성의 진화와 일자리의 미래 - 장대익 (서울대 교수)

11월
4일 : 중국 경제 동향 및 전망 - 정영록 (서울대 교수)
11일 :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비전 - 권영근 (연세대 교수)
18일 : 스마트 빅뱅과 비즈니스 모델 변화 - 이준기 (연세대 교수)
25일 : 느리게 걷는 삶 - 서명숙 (제주 올레 이사장)

12월
2일 : 초연결시대의 성공전략, 매개하라 - 임춘성 (연세대 교수)
9일 : 자연사의 3대 키워드 - 공생, 멸종, 진화 -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16일 : 생각의 비밀 코드를 읽어라 - 김경일 (아주대 교수)
23일 : 내 인생의 힘이 되어주는 시 - 정호승 (시인)

 

어디에서 길을 찾을 것인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2015년 1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매주 1권씩 책을 읽을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발표되는 책마다 화제를 모으며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삼성그룹 수요 사장단협의회에서 진행된 강연 내용은 미래의 사업전략과 의사결정을 위해 어떤 방향성을 고민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2015년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위 강연제목들을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도 아니 그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업들은 힘든 결정들을 내려야 할 상황입니다.

인문학에 대한 주제가 눈에 띄게 많았다는 것은 앞으로 사업 중심에 '사람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이겠지요. 강연자의 대부분이 교수 직군인데 강의 내용과 강연자를 살펴보는 것도 앞으로 해당 강연 주제에 대한 강연자 섭외에 참고가 될 수 있겠습니다.

저도 위 강연 주제 중 저와 관련된 분야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정리하고 2016년도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 See more at: http://trendw.kr/media/15-122501.t1m#sthash.vcAdf37a.dpuf


출처: http://trendw.kr/media/15-122501.t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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