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02-18

 

 

 

 

 

 

 

 

 

 

 

 

  

날개를 퍼덕이는 새나 물고기의 깊은 잠수는 움직이는 자연의 그림일지도 모르지만, 그것들의 훌륭한 단순함에서 과학자들은 기술을 생물학적 시스템과 통합하는 복잡한 도전과제를 본다. 동물들의 움직임은 생물학자들이 현재의 기술 한계를 벗어나는 거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게 해주는 작은 장비들에 동력을 제공해줄 수 있다.


에너지 수확에 관심을 가진 공학자로서, Shafer도 동물의 움직임이 적어도 제한적인 규모에서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태양 패널 배열과 풍차가 자연적인 힘으로부터 전기를 생성하지만, 전지 꾸러미를 가진 돌고래 떼가 도시를 밝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동물들의 움직임이 생물학자들이 현재의 기술이 미치지 못하는 거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게 해주는 작은 장치들에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온도의 차이, 기계적 에너지, 역학적 에너지?에너지를 취해서 그것을 쓸모있는 것으로 변환시키려고 한다”고 노던아리조나대(Northern Arizona University)의 기계 공학 조교수인 Shafer가 말했다.

코넬대(Cornell University)에서 박사과정학생으로서, Shafer는 본질적으로 새의 배낭이 되는 것?새의 날개의 퍼덕임을 통해서 동력을 생성하는 초경량 장비?을 개발함으로써 그 상상을 실현시키는 것을 도왔다. 압전 물질(piezoelectric material)?압력이 적용될 때 전기를 생성하는 것?이 그 장비의 중심에 있다.

오늘날, 자신의 학부 모교로 돌아가서, Shafer는 육생이나 해양 응용과 같은, 새를 벗어나는 생각들을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공학 문제를 풀기 위해서 시스템적 접근방식을 사용하고 생물학자들과 쌍방향 의사소통을 설립하는 것을 포함해서, 그가 배운 교훈들을 계속해서 적용하고 있다. “만약 다리 위에 고정된 원격 감지기나 건물 시스템을 위한 에너지 수확기를 고안하고 있다면, 그것은 도전과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시스템을 취해서 동물에 적용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고 Shafer는 말했다.


새의 경우에, 가장 큰 한계는 그들이 나를 수 있는 무게가 작은 것이다. 대부분 100그램 이하이고 그들 자신의 질량의 약 4퍼센트만을 나를 수 있다. “만약 그만큼만의 무게를 나를 수 있는 특정한 진동수로 퍼덕이는 새가 있다면, 나는 그러한 조건에서 동력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를 물어야 한다. 오차를 위한 여유가 많지 않다”고 Shafer는 말했다.

Shafer는 에너지 수확을 더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기술의 합류”라고 말했다. 그 영역은 새롭지 않고, 태양 에너지, 압력학, 동력학, 전자기학, 열전학, 그리고 다른 과정들에서 연구되었다. 그러나, 발전이 빨리 이루어지고 있다. “이 기술을 실제로 실현 가능하게 만들고 사람들이 에너지 수확을 조사하게 자극하는 것은 미세전자기기들의 동력 소비에서 급격한 감소이다. 이제 저에너지원들이 갑자기 전자장치들에 동력을 제공하는 방법으로서 실현가능해지기 시작했다”고 Shafer는 말했다.


그러나 기술적 진보가 더 작은 장비들을 가능하게 하면서, Shafer는 동물을 너무 힘들게 하지 않고 생물학자들이 쉽게 다룰 수 있는 장비를 제조하는 것과 같은, “2차적인” 영향들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 “동물들은 공학 시스템을 걸칠 좋은 방법이 없다. 형태 인자는 큰 동인이다?그 시스템은 동물에 잘 맞아야 한다. 여기서 정말로 생물학자들에게 가기 시작해야 하고, 많이 왔다갔다 해야 한다”고 Shafer는 말했다.

[그림] 압전 물질을 가진 배낭이 날고 있는 새의 날개의 움직임으로부터 에너지를 생성한다.

출처: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4/02/140213142111.htm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cn=GTB2014020251&service_co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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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대학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공 기관은 아직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同 대학에서 연구를 이끈 케빈 데소우자(Kevin Desouza)가 22명의 연방, 주 정부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에 따르면, 미국의 공공기관들이 빅데이터에 개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며, 기술적인 이슈에 크게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IBM의 정부 비즈니스 센터의 지원으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데소우자가 인터뷰한 CIO들 중 아무도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에 대한 마이닝 이슈를 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CIO는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에 대한 마이닝은 아직 시기상조이며, 구조화된 데이터에 대한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공공 부문 CIO가 언급한 한 가지 성공 사례는 법 집행과 관련된 데이터 수집이 무형의 텍스트 형태로 기록되던 것이 드롭다운 메뉴 형태로 변경된 것이다. 공공부문 CIO들은 또한 일종의 회의 혹은 관망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로 인해 “빅데이터”라는 용어 자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분야 이외에는 아무도 이 용어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알고 있는 관리자도 드물다고 연구 보고서는 밝혔다. 특히 에드워드 스노우든에 의해 폭로된 NSA의 감시 프로그램으로 인한 프라이버시 우려로 인해 이러한 경향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CIO들은 또한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조직 차원에서 데이터 삭제, 복구, 인증 등 여러 가지 분야의 데이터 관리 이슈라기보다는 프로세스 관리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빅데이터 프로젝트는 다양한 기관 조직과 관련되어 있으며, 잠재적으로 변형 가능한 것이다.

조사보고서에서 조직의 IT 부서는 조직적인 차원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참여시키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지 못하고 지적했다.

인적 자원(Humal capital)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IT 부서에서는 데이터 분석 도구를 설치할 수는 있으나, 이를 이용할 수 없고, 직원들은 통계에 대한 지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데소우자는 밝혔다. 연방정부기관에서 장기간 수요에 따라 추진할 빅데이터 관련 교육 전망은 지난 몇 해간 난항을 거듭해왔다고 데소우자는 말했다. 많은 연방정부 기관들은 위기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의 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IO들은 데이터의 호환성(compatibility)과 무결성(integrity)을 보장할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데소우자는 말했다. 잘못된 데이터 거버넌스는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노력을 지체시키는 사장 심각한 문제라고 그는 주장했다.

 

출처: http://www.fiercegovernmentit.com/story/big-data-still-nascent-public-sector-finds-report/2014-02-12?utm_medium=nl&utm_source=in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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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는 능력이 없이 그릇을 드는 것과 같은 행동들은 놀라운 도전이지만 센트럴 미시건대학교(Central Michigan University) 교수는 그것을 쉽게 해낼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컴퓨터과학과 Anthony Morelli 교수는 처음으로 서비스 학습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 대하여 연구하는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이 기간 동안에 심한 행동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는 연구를 했었다.

이 경험에서부터 영감을 받은 Morelli는 Purdue 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 소프트웨어는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layStation Move), 엑스박스 키네틱(Xbox Kinect) 및 닌텐도 위(Nintendo Wii)를 사용하는 경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점점 더 비만이 되거나 몸이 안 좋아지게 된다. 왜냐하면, 뛰는 것과 같은 일들이 안전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이 액세스할 수 있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어떤 것을 만들고 싶다”고 Morelli가 말했다.

Wii에서 영감을 받은 Morelli가 개발한 게임은 지금까지 볼링, 테니스 및 Wack-A-Mole 게임을 포함한다. 플레이어들은 일반적으로 게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움직여야 되는지를 플레이어들에게 지시하기 위해서 Morelli는 소리와 진동을 사용하였다.

이 게임들은 플레이어의 심장박동률과 균형을 잡는 것과 같이 다른 분야에서의 향상을 측정하기 위해서 Camp Abilities에서 테스트되었다. 이 캠프는 청각, 시각 또는 시청각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서 일주일간 뉴욕에서 열리게 된다. “실제로 70대의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것을 보는 것은 재미있다. 그들 중 몇몇 사람들은 그들이 어렸을 때부터 볼링과 같은 활동적인 운동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Morelli가 말했다.

플레이어의 심장박동률은 적절한 신체 활동을 보여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하루에 30~60분 정도의 활동을 추천하는 것은 쉬운 것 같았으며, 그들 몸의 균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향상되었다.

마음 속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가지고 있는 Morelli는 vifit.org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이것은 플레이어들이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면 무료로 게임을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지난 가을 원래 CMU에 오기 전에 Morelli는 Nevada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였다. 그는 비디오게임 프로그래밍, 자바 프로그래밍을 가르쳤으며, 장애 아이들을 위한 게임을 계속 만들기 위해서 몇몇의 학생들과 함께 독립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었다.

학생들의 목표는 다른 종류의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게임을 만들고, 모두 다함께 또는 서로서로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었다. 이 아이디어는 아이들을 다른 장애 카테고리로 분류하지 않으며, 게임을 통해서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DDA(Dynamic Difficulty Adjustment)라는 개념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이것은 플레이어들을 과거 실적을 기반으로 하여 게임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Morelli 연구에 참여한 학생 중 한 명은 Nick Jones로서, 그는 Morelli의 수업 중 하나를 들었고 장애아들을 위한 게임을 디자인하는 연구에 참여하고 싶어했다. “여러 아이들이 같은 게임에 참여할 수 있거나 서로서로 대항하면서 게임을 한다는 아이디어는 많이 볼 수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와 같은 특별한 프로젝트가 자랑스러웠고, 흥미를 가지게 만들어주었다. 이러한 아이들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Jones는 말했다.

Morelli의 게임은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전 세계에서 게임의 스페인 버전을 가지고 변경된다.

그는 이 게임의 성공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더 연구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CMU의 다른 학과들과 함께 연구하기를 바라고 있다. “나는 이 프로젝트에 다른 학과들이 참여하기 위해서 특별한 올림픽, 교육 및 인적서비스(Special Olympics and Education and Human Services)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결국에 이것은 더 강력한 캠퍼스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Morelli가 말했다. 또한 그는 기관감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로부터 CMU학생들이 게임을 테스트하는데 합법적인 허가를 얻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의 게임에 대한 성공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Morelli는 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치거나 함께 게임을 하는 친구들의 우정을 보게 되었을 때 아이들의 얼굴이 환해지는 것과 같은 작은 일들에 감사하고 있다. “나의 Wack-A-Mole 게임을 위해 고양이 소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한 쌍의 아이들은 고양이의 색깔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논쟁하였다. 결국 나는 두 마리의 다른 색상을 가진 고양이를 만들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두뇌의 힘과 그들의 머릿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의 능력을 나에게 보여주었다”고 그가 말했다.

출처: http://www.cm-life.com/2014/02/11/computer-science-professor-tony-morelli-creates-games-for-disabled-children/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cn=GTB2014020239&service_co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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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이 시스템즈(BAE Systems)는 자신의 시제품 무인 항공기인 타라니스(Taranis)를 성공적으로 시험 비행을 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시험 비행에 대하여 일부 사람들이 화를 냈으며, 이는 이해할 만하다. 비록 구체적인 것에 대한 논쟁이 많지만, 무인 항공기를 금지시켜야 하는가라는 가장 큰 질문의 대답은 명쾌하다. 그 대답은 바로 효과적이지만 위험한 의약품과 같이 우리는 무인 항공기를 금지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대신에 무인 항공기의 개발을 엄격한 시험 및 규제 하에 두어야 한다.


비에이이 시스템즈가 제공한 비디오 영상은 호주의 오지를 침착하게 순항하는 매끈한 부메랑 모양의 날개를 보여준다. 타라니스는 레이더를 회피하도록 설계된 스텔스 항공기이다. 그리고 비행 조종사가 없으며, 이는 만약 사람이 탑승하였다면 의식을 잃게 만들 정도로 비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타라니스는 자율적으로 표적을 결정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를 향한 한 단계 진전에 해당된다. 좀 더 직설적으로 이것은 살인 로봇을 하늘로 보내기 위한 진일보에 해당된다.


살인 로봇이라는 아이디어가 왜 불안을 일으키는지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러한 살인 기계는 군인과 민간인 사이를 신뢰성 있게 구별하지 못하고 무고한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일부 사람들은 우려를 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인간과 로봇 사이에 영화 터미네이터(Terminator)와 같은 형태의 전쟁을 상상한다.

철학자들도 누구를 죽일지에 대하여 로봇이 결정하도록 만드는 것은 정의로운 전쟁이라는 조건을 근본적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반대 운동에 가담하고 있다. 일이 잘못되고 무인 항공기가 잘못된 목표를 죽이는 경우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가 불명확하다. 말을 못 하는 로봇이 책임을 질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이 무인 항공기를 보낸 병사도 단지 무인 항공기의 이용 여부를 결정한 것뿐이며,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하여 결정한 것이 아니므로 책임을 질 수 없다. 설계자도 단지 무엇을 목표로 삼을지에 대한 자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창안한 것이기 때문에 책임을 질 수 없다.


이것은 모두 진실의 은폐와 같은 것이다. 지금이 이 기술을 금단의 열매로 여길지, 아니면 그대로 남겨두는 것이 모두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인지에 대하여 토론할 좋은 시간이라고 살인 로봇 반대자들이 말하는 것은 옳다. 또한 살인 로봇이 교전 규칙을 지킬 것인지에 대하여 살인 로봇 반대자들이 걱정하는 것도 옳다.
살인 로봇이 최소한 군인처럼 동일한 신뢰성을 가지고 이러한 교전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배치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신뢰성을 어떻게 달성하고 도덕적 책임을 어떻게 탓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신비스러운 것은 없다.


여기에는 의약품과 유사성이 있다. 의약품의 효과는 일반적으로 예측 가능하다. 그러나 불편한 부작용의 위험은 남아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약을 개발 기간 동안에 주의 깊게 시험하며, 그 후에야 처방이 가능하도록 허가한다.


지침에 따라 처방하였을 때 우리는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임의의 부작용에 대하여 해명하기 위하여 의사, 제약회사, 또는 의약품에 대하여 비난을 하지 않는다. 이보다는 이 의약품을 승인한 기관이 전제적인 편익을 보장할 책임을 진다.
살인 로봇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철저한 규제 절차이다. 이러한 규제 절차는 살인 로봇의 능력을 시험할 것이며, 살인 로봇이 교전 규칙을 신뢰성 있게 준수할 수 있을 때에만 배치되도록 허용할 것이다.

출처: http://phys.org/news/2014-02-killer-robot-drones-drugs-res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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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시 보안성 특히 뛰어나

양태훈 기자  |  flame@ittoday.co.kr

 

[아이티투데이 양태훈 기자] 최근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보안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팬택이 국내 시장에서 유일하게 지문인증 방식을 도입한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비밀번호 입력방식의 경우, 비밀번호가 타인에게 유출되면 이를 도용한 2차피해(금융결제)를 예방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극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지문정보의 경우 도용이 불가능하고, 특히 지문인증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용자의 지문정보가 등록된 지문인식폰이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팬택의 최신 지문인식폰인 ‘베가 시크릿 업’으로 직접 모바일결제서비스를 체험해봤다.

   
 

◇지문인증 통한 모바일 결제 편하지만...
현재 팬택은 모바일결제 업체 다날의 ‘바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편의점, 서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바일결제를 지원한다.

‘바통’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휴대폰 번호’, ‘주민번호’,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다. 단, 지문인식폰(현재 팬택만 지원)은 이 외에도 '지문인증'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

   
'바통' 앱은 바코드결제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통’ 앱은 스마트폰에 바코드를 생성해 가맹 편의점이나 음식점, 쇼핑몰 등에서 지갑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1회용 바코드를 생성해 휴대폰(소액)결제부터 직불결제, 신용카드 결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직접 가맹 편의점(CU)과 서점(교보문고), 달콤커피 등에서 각각 지문인식 기능이 없는 LG전자의 ‘G2’와 지문인식폰인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을 이용해 휴대폰결제를 해봤다.

다날에 따르면 현재 ‘바통’ 앱은 바통 가맹점인 ▲편의점 7곳(CU,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스토리웨이, 개그스토리, GS25, 미니스톱) ▲음식점 2곳(베니건스, 포메인) ▲카페 3곳(달콤커피, 레드망고, 카페 아일랜드) ▲리조트 1곳(피닉스파크) ▲호텔 1곳(이비스) ▲야구장 4곳(LG트윈스, 한화이글스, 넥센히어로즈, SK와이번스) ▲쇼핑몰 1곳(엔터식스) ▲서점 2곳(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먼저 인근에 있는 가맹 편의점에 들어가 G2로 휴대폰 결제를 시도해봤다. 1500원짜리 커피 하나를 들고 카운터로 이동해 ‘바통’ 앱을 실행시키자 초기 설정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화면이 나타난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곧바로 휴대폰결제를 선택할 수 있는 창으로 이동하는데, 하단에 위치한 ‘바코드를 생성해주세요’라는 글씨를 누르면 바코드가 생성되며 약 ‘5분’이란 제약시간이 주어진다. 결제는 점원이 화면속 바코드를 찍으면 진행되는 방식으로 간단하며, 결제가 끝나면 스마트폰으로 ‘1500원이 결제됐습니다’는 안내문자가 수신된다.

번거롭게 지갑에서 돈을 꺼낼 필요가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함이 느껴지지만 한편으로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타인이 비밀번호를 알게 될 경우, 무방비로 결제돼 2차 피해가 걱정됐다.

지문인식폰은 어떨까? 이번에는 ‘베가 시크릿 업’으로 다른 물건을 구입해보기로 했다.

1000원짜리 껌 한통을 들고 다시 카운터로 이동해 ‘바통’ 앱을 실행시키자 ‘G2’와 달리 이번에는 지문인증을 통해 접속하라는 안내문구가 나타난다.

   
'베가 시크릿 업'의 경우 '바통' 앱을 활용할 때 '비밀번호', '지문인증' 둘 다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베가 시크릿 업’에 미리 등록한 오른손 검지손가락의 지문을 사용하자 곧바로 ‘바통’ 앱의 메인화면으로 넘어가면서 휴대폰결제를 할 수 있는 바코드가 나타난다.

등록한 손가락이 아닌 다른 손가락 지문이나 타인의 손가락 지문을 사용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이번에는 지문을 등록하지 않은 왼쪽 검지 손가락으로 ‘바통’ 앱의 접속을 시도해봤다.

총 5회의 인증횟수가 넘어가자 결제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이 아닌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접속방식이 변경된다.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아무런 제약없이 결제서비스가 진행된다. 즉, 지문인증을 하지않고 비밀번호 입력만으도 결제가 이루어진다.

다날에 따르면 이는 ‘바통’ 앱의 지문인증방식은 현재 시범 서비스 단계여서, 비밀번호나 지문인증으로  결제가 된다. 앞으로는 지문인식폰은 지문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업데이드할 예정이다. 지문인증 오류가 발생하면 더 이상 결제를 진행할 수 없도록 앱은 종료되고, 사용자는 처음부터 개인정보를 다시 등록해 야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직불결제와 모바일 문화상품권 결제도 모두 진행해봤는데 껌 살때와 마찬가지였다. 

   
'모바일 문화상품권' 바코드를 만들면 반디앤루니스와 교보문고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직불결제 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문인식폰이든 일반 스마트폰이든 공인인증서를 저장하여 금융결제원의 ‘뱅크페이’ 앱과 반드시 연동을 거쳐야 한다.

이는 사용자가 사용중인 계좌와 동기화해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으로, 개인정보(사용은행, 결제계좌, 비밀번호, 주민번호, 이름, 휴대폰번호, 인증번호, 이메일) 등을 입력한 뒤 공인인증서를 통한 로그인 후 사용할 수 있다.

1일 결제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국민, 기업, SC은행, 농협, 신한, 외환, 새마을금고, 하나, 우리, 우체국 등 주요 21개 은행을 지원한다.

◇신용카드 결제 ‘안심’
팬택은 ‘바통’ 앱을 이용한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외에도 안전결제 서비스 업체인 ‘브이피’의 ‘모바일ISP’ 앱을 통해 모바일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용카드결제시 비밀번호에다 사용자의 지문인증을 거치도록 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바통’과는 뭐가 다를까? 현재 사용중인 ‘우리카드’를 스마트폰에 등록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를 진행해봤다.

우선, ‘모바일ISP’ 앱을 사용하기 위해 스마트폰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것은 기본. 우리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공인인증서 PC로 보내기’ 등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 때문인지 실제로 해보니 2채널 인증방식이 적용돼 ‘비밀번호’,‘보안카드번호’ 외에도 전화기나 스마트폰으로 걸려오는 ARS전화에 따른 인증번호를 입력해야하는 등 보안성이 강화됐다.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한 뒤 ‘모바일ISP’ 앱을 실행하자 이번에는 ‘모바일IPS’ 사용을 위한 개인정보(카드번호, 비밀번호 등) 등록이 이어진다.

   
 

현재 ‘브이피’는 비씨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전북JB카드, KJB광주카드, 수협카드, 우체국카드, 새마을금고카드, 상호저축은행카드, KDB산업은행카드, 제주카드, 신협카드 등 12종의 신용카드를 제휴카드로 제공한다. 옥션을 비롯해 G마켓, 11번가, GS샵, 인터파크 등의 주요 종합온라인 쇼핑몰과 쿠팡, 티몬, 위메프 등의 소셜커머스에서 ‘모바일ISP’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바통’과 마찬가지로 일반 스마트폰인 ‘G2’로 먼저 결제를 진행했다.

스마트폰에서 가맹 모바일 쇼핑몰인 ‘11번가’로 접속해 8400원짜리 ‘스마트폰 거치대 홀더’를 구입하기로 했다. 구입방식은 일반적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용카드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 동일하다. 상품을 고른 뒤 결제정보입력에서 카드결제를 선택하고, 결제방식에서 안전결제(ISP)를 선택하면 된다.

   
 

‘11번가’에서 결제를 완료하면 곧바로 스마트폰의 ‘모바일ISP’ 앱과 연동되는데, 이때 결제카드를 선택한 뒤 ISP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곧바로 결제가 완료된다.

지문인식폰은 어떨까? 이번에도 ‘11번가’에서 1만6000원짜리 ‘스마트폰 카메라 리모콘’을 구입하기로 했다. 상품을 고르고 신용카드결제에서 ‘안전결제’를 선택하자, 곧바로 ‘모바일ISP’이 연동되며 결제가 진행된다.

‘ISP비밀번호’까지 완벽히 입력하면 ‘G2’와 달리 본인확인을 위한 지문인증을 추가로 요구하는데, 총 5회 인증오류가 발생하자 모바일ISP앱이 초기화되며 모든 결제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된다. 즉 지문인식폰인 팬택 '베가 시크릿 업'은 비밀번호 입력 외에도 지문인증을 거쳐야 결재가 가능하다. 
 

   
 

‘바통’ 앱의 경우, 지문인증오류가 발생해도 패턴이나 비밀번호 입력으로 대체할 수 있었던 것과 다른 부분이다.

‘G2’의 경우, 타인이 몇가지 개인정보(스마트폰 비밀번호, ISP비밀번호)만 알면 쉽게 신용카드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지만 ‘베가 시크릿 업’은 사용자의 지문없이는 결제자체가 불가능했다.

 

출처: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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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14년 2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4 (MWC 2014)’에서 AT&T, 시스코, 차이나모바일, 아큐리스네트웍스(Accuris Networks)등 세계 주요 이동 통신사 및 관련 업체들과 함께 개발한 와이파이 자동 접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와이파이 분야 최대 협의체인 '와이어리스 브로드밴드 얼라이언스(WBA)의 보드멤버로 참여하고 있는 KT와 멤버사의 협력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 등 별도 인증절차 없이 갤럭시S4 이후 출시된 단말을 가진 KT 고객이면 자동으로 접속해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MWC 행사장에서 편리하게 와이파이에 접속해 정보를 검색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넓은 전시장에서 이동해도 곳곳에 설치된 와이파이를 자동으로 선택해 접속하기 때문에 끊김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은 스페인 현지에서도 마치 한국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 같은 동일한 환경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개발에 참여한 전세계 10개 이동 통신사 고객은 자유롭게 ‘WiFi 자동접속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이번 ‘WiFi 자동접속 서비스’의 핵심 기능인 핫스팟 2.0 기술은 KT가 지난 2012년 초부터 WBA의 NGH(Next Generation Hotspot)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AT&T, 일본 NTT 도코모, 중국 차이나모바일, 프랑스 오렌지텔레콤 등 5개사와 협력하여 기술 규격 검증 및 응용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인 와이파이 기술이다.
 
KT는 2013 MWC에서 핫스팟 2.0을 선보인바 있으며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3(MAE 2013)’에서 일본 NTT 도코모와 함께 세계 최초로 ‘WiFi 자동접속 기술’을 시연해 글로벌 와이파이 경쟁력을 대내외에 보여준바 있다. 올해 MWC에는 그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글로벌 이동 통신사 및 관련 업체들과 함께 MWC 전시관 및 컨퍼런스장에 적용했다.
 
초고속인터넷 사업자협의체인 WBA는 세계 최대 와이파이 분야 비영리 단체이다. KT는 2010년부터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면서 이번 자동 접속 서비스 개발에 기여했다.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KT는 끊임없는 와이파이 기술 개발을 통해 통해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외 이동통신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리딩하는 한편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안정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betanews.net/article/589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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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광재 기자 2014-02-07 |   지면 발행 ( 2014년 2월호 - 전체 보기 )

박세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ReSEAT 프로그램 전문연구위원

키워드 : 지능형 CCTV시스템, 상황인지, 감시환경, 휴먼식별, 현장 모니터링, CCTV 카메라, 재난방재, 위험상황, 이벤트 발생, CCTV 전후방 기술, 지능형 영상인식, 위치측정, 대상추적, 행위분석, 기술경영, 개인정보보호


<출처: 서울 강남 구청>

개요

CCTV 통합관제 시스템은 단순 모니터링 위주의 노동 집약적 감시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지능적이고 자율적인 상황인지 방식의 지능형 감시환경의 구축을 위한 영상분석 솔루션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90% 이상의 CCTV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지능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요구는 현재의 CCTV 통합관제 시스템 기술이 극복해야 할 최종적인 목표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첨단 모니터링 기술들이 개발돼 왔으나 이들 시스템의 성능이 사용자의 기대치와 커다란 차이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이에 향후 CCTV 통합관제 시스템 기술은 원거리 휴먼식별 등과의 결합을 통한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360도 회전기능과 12배 이상의 줌인(zoom-in) 기능이 내장된 최첨단 카메라를 내장해 사건·사고의 사후조치가 아닌 징후를 예상하고 이벤트가 발생한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현장을 모니터링 하는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국내 및 주요국가의 CCTV 시스템 구축현황과 이 연구의 핵심 이슈인 지능형 CCTV 개발사례(영국 CPNI의 iLIDS, 국내 LGU+의 U+비즈 CCTV), 지능형 CCTV 관련 전후방 기술에 대한 국내외 시장동향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시사점에 대해 설명한다.


국내외 CCTV 시스템 구축현황

국외 주요국의 구축 현황 = 전세계적으로 CCTV 카메라 설치대수는 약 3000만대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설치대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주요국의 CCTV 카메라 설치규모와 효과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영국은 인구 대비 CCTV 설치대수가 가장 많은 국가로서 440만대 이상(이는 영국의 총 인구 14명당 1대꼴로 런던의 경우 평균 30초에 한번 씩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617초(하루 140회)에 한번 씩 노출되는 서울시민보다 20배가 넘는 기록이다.)이며 CCTV 설치 후 30%의 범죄 감소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 미국은 1500만대(인구 20명당 1대꼴) 정도로 추산되며 9.11 테러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국토보안, 재난방재 등 공공수요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국내 구축현황 = 한국은 세계적인 CCTV 및 DVR 장비 수출 국가로서 약 400만대의 CCTV 시스템이 설치돼 있으며(2011년 말 기준 안전행정부의 조사 자료로서 공공용 36만대. 민간용 350만대로 추정하고 있다.

수도권 시민은 9초(하루 평균 80~110회)에 한 번씩 CCTV 화면에 포착된다.(국가인권위원회 조사, 2010년)) 주로 교통 흐름 및 법규 단속, 스쿨 존(School zone), 외곽경계 및 주차장 등의 방범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2011년 말 기준 전국의 약 40개 지자체가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행정부는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개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최근 교통 및 주차,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해 및 재난 감시, 아동보호구역·범죄취약구역·공공시설물 감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된 CCTV를 통합 연계 관제해 모든 상황에 대한 조치를 공동 대응하고 범죄예방과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민원해결 목적으로 각 지자체마다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이 경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 전체의 방범용 CCTV 설치대수는 2008년 2043대에서 2010년에는 300% 이상 증가한 8197대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같은 기간 서울지역 범죄발생 건수는 39만건에서 34만건으로 약 11%가 감소한 효과를 낳았다.(서울시에 국한된 통계수치이지만 CCTV의 확장이 범죄발생 건수를 감소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어 향후 CCTV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0년 3월 기준 서울시 1개 구청이 보유한 CCTV 설치대수는 평균 450대이나 모니터링 요원은 평균 6명에 불과해 수많은 CCTV 영상을 감시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 표 1.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한 개선효과 자료 : 전범종, 국내외 지능형 CCTV 영상감시 산업동향, TTA 저널 Vol. 14, 2012. 7~8

국내외 지능형 CCTV 개발사례

영국의 지능형 CCTV ‘iLIDS’ = 영국의 CPNI(Ce ntre for the Protection of National Infrastructure)에서 개발한 지능형 CCTV iLIDS(Image Library for Intelligence Detection Systems)는 여러 대의 카메라에서 추적 객체 영역과 시스템에서 추적되는 객체 영역간의 거리를 비교해 실시간으로 위험상황을 판단하는 기능이 있다.

이에 수준 높은 지능형 CCTV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개발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영국 경찰과 정부의 지능형 보안 이벤트 검출 시스템의 요구 증가
- 현재 지능형 CCTV와 관련된 유사 시스템은 많이 개발 되어 있으나 평가에 대한 신뢰성 부족
- 카메라 기반 실외 지능형 보안 시스템의 일반적 신뢰성을 평가 할 수 있는 방안 검토

국내 LGU+의 지능형 CCTV ‘U+비즈 CCTV’ = 국내 이동통신 기업인 LGU+에서 개발한 지능형 CCTV U+비즈(Biz) CCTV 시스템은 설치구역 내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해 미리 설정된 위험상황에 대한 이벤트가 감지됐을 때 실시간으로 알람을 발생하는 기능이 있다.

성능이 비교적 우수한 최근의 국내 지능형 CCTV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요 기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설치영역 내 비인가자 침입시 나타남 이벤트 발생, 안전사항 확인시 제거됨 이벤트 발생
- 설치영역 내 사람의 쓰러짐이나 연기 및 불꽃 감지시 이벤트 발생
- 설치영역 내 주차차량의 갑작스러운 멈춤 및 출발(급발진 등)시 이벤트 발생
- 설치영역 내 군중의 이동흐름 감지시 이벤트 발생
- 설치영역 내 도로상의 자동차 추돌 및 역주행 감지시 이벤트 발생
- 설치영역 내 가상의 펜스에서 사람간의 싸움 감지시 이벤트 발생

지능형 CCTV 시장동향

시장 개요 = 지능형 CCTV 전방위 기술인 하드웨어(카메라 등),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시장규모는 연평균 30%의 고성장과 아울러 후방위 기술인 지능형 영상분석 및 영상보안 시장은 연평균 11.8%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각 지역별로 보면 미주 지역이 48%로 1위, 유럽 지역이 20%, 아시아 지역이 17%, 중남미 지역이 6%로 뒤를 잇고 있다. 지능형 CCTV 관련 전후방 글로벌 기술시장 규모를 [표 2]에 나타낸다.

▲ 표 2. 지능형 CCTV 관련 전후방 글로벌 기술시장 규모 자료 : 지능형 영상보안과 휴먼인식 기술, 모바일 바이오인식 신융합기술 표준연구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12. 5/재구성

글로벌 시장동향 = 지능형 CCTV 관련 전후방 글로벌 시장규모는 2012년 3억1790만달러, 2013년 3억9390만달러에서 2010~2025년까지 연평균 약 31%의 고성장을 지속해 2015년에는 5억9020만달러의 대규모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방위(하드웨어·소프트웨어·솔루션 등) 글로벌 시장규모 중 지능형교통 분야와 보안 분야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후방위(지능형 영상분석·영상보안 등) 글로벌 시장규모는 연평균 22%의 성장을 지속해 2015년 5억9020만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전망치는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이 영상보안 분야의 커다란 트렌드로 영상보안 제품 및 서비스의 필수요소가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지능형 CCTV 관련 전후방 글로벌 시장추이를 [표 3]에 나타낸다.

▲ 표 3. 지능형 CCTV 관련 전후방 글로벌 시장추이(단위 : 백만달러) 자료 : The World Market for Video Content Analysis, IMS리서치, 2011 자료 : 전범종, 국내외 지능형 CCTV 영상감시 산업동향, TTA 저널 Vol. 14,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012. 7~8/재구성

CCTV 지능형 영상인식 관련 글로벌 기술력을 주도하고 있는 업체동향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오브젝티브비디오(ObjectVideo), 아이옴니-사이언트(iOmni-Scient), 에이전트비(AgentVi), 보쉬(Bosch) 등이 글로벌 기술력을 주도하고 있으며 물체와 상황인지 및 추적기술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는 지능형 영상인식 솔루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브젝트비디오는 지능형 영상인식 기능이 탑재된 오브젝트 비디오 온 보드(Object video On-board)를 출시해 물체분석, 탐지 및 식별, 실시간 통보기능 등을 소프트웨어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 시장동향 = CCTV용 카메라 및 DVR 장비 등에서 국내 기업들은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DVR은 글로벌 기술력을 선도하고 있으나 지능형 시스템으로의 교체요구에 대한 수요니즈를 완전히 충족시키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능형 영상감시 기술은 대부분의 국내 업체가 외산 기술을 도입해 사용하는 현실이며 소수의 국내 기업만이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중요한 점은 CCTV 시스템 설치구역 내의 변화감지, 위치측정, 대상추적, 행위분석 등 지능적인 기능들은 구현하고 있으나 지자체마다 설치하고 있는 통합관제센터에 적용하기에는 아직은 성능이 미흡한 상태다.(날씨 및 광량변화 등 무수히 변화하는 실제 환경에서는 만족할만한 성능이 나오지 않아 지속적인 기술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이 지능형 CCTV 관련 전후방 기술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기술개발이 시급하다.) 국내 지능형 CCTV 관련 전후방 기술에 대한 상세한 시장규모는 정확히 추정하기 어려우며 국내 전체 영상보안 시장의 1~3%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지능형 CCTV 관련 전후방 기술의 시장점유율을 [표 4]에 나타낸다.

▲ 표 4. 지능형 CCTV 전후방 기술 시장점유율 자료 : The World Market for Video Content Analysis, IMS리서치, 2011 자료 : 전범종, 국내외 지능형 CCTV 영상감시 산업동향, TTA 저널 Vol. 14,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012. 7~8/재구성

시사점

지능형 CCTV 시스템 관련 전후방 기술력에 대한 글로벌 메이저 기술 대비 국내 기술수준은 최상위 수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은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이 절대 강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지능형 영상인식 솔루션이 현재의 영상감시 솔루션을 당분간 대체한다고 가정하면 핵심(원천) 기술을 조기에 개발할 필요가 있다.

국내 관련 업체들의 기술개발 기반을 조성하고 글로벙 기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심층 반영한 기술경영(MoT : Management of Technology) 기법이 필요하다.

- 지능형 CCTV 영상감시 시스템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기술력에 대한 신뢰성 검증 및 시험인증 체계가 절실하다.

- 신뢰성 검증 및 시험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검증된 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장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 다양한 시나리오 상에서 완제품이나 솔루션을 테스트 할 수 있는 행위 기반의 영상DB가 매우 부족해 설치구역 내에서 발생 가능한 여러 조건을 적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이 필요하다.(국내 산업 환경에 맞는 다양한 시나리오와 조도 및 조건 등을 반영한 영상DB를 저비용으로 제공해 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지능형 CCTV 시스템으로 인해 개인정보보호 및 프라이버시 침해 등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론화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필요가 있다.( 불특정 다수를 모니터링하고 영상 데이터를 저장하며 이벤트 발생시 사람을 추적하고 기존 DB와 비교·분석하는 일들이 인권침해 측면에서 매우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결언


지능형(intelligent) CCTV 시스템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는 기존 CCTV 통합관제 시스템보다 한 차원 높은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 초기에는 시스템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오경보(False alarm)율이 높아 고가의 장비가 이용률이 극도로 하락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CCTV 통합관제 시스템 설치구역의 이상상황(위험상황) 발생 징후를 나타내는 일정 반경 이내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해 경보를 발령하는 방식의 지능형 CCTV 시스템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다 효율성이 높은 지능형 CCTV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이 산업을 둘러싼 사생활 침해 같은 사회문제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능형 CCTV 관련 전후방 기술의 글로벌 시장규모가 연평균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성장 잠재력이 크고 거대 수요가 예상되는 글로벌 기술시장 선점을 위해 핵심(원천) 기술을 조기에 개발해 국제표준화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영국의 지능형 CCTV 시험인증제도 현황 분석, 제론헬스케어, 2013.

전범종, 국내외 지능형 CCTV 영상감시 산업동향, TTA 저널 Vol. 14,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012. 7~8
서울시·자치구 CCTV의 효율적 운영과 개인화상정보보호를 위한 정책방안 연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11

www.uplus.co.kr/biz/sme/smmn/InitBzSmMmCtv.hpi

유장희, 지능형 영상보안과 휴먼인식 기술, 모바일 바이오인식 신융합기술 표준연구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12. 5

The World Market for Video Content Analysis, IMS리서치, 2011

 

출처: http://www.cctvnews.co.kr/atl/view.asp?a_id=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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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 스마트워치 초기 시장이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꾸려지는 모양새다. 지난해 스마트워치 출고량 기준 190만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했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씨넷은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출고된 스마트워치 61%가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고 보도했다.

작년 스마트워치 출고량 190만대 가운데 120만대가 안드로이드에서 구동된다는 뜻이다.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구글이 승기를 잡은 것으로도 분석할 수 있는 수치다. 다만, 성숙되지 않은 시장이라 안드로이드 비중은 쉽사리 바뀔 수도 있다.
아울러 구글이 스마트워치 시장에 안드로이드를 집중했다는 것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기어가 출시된 영향으로 보는 시각이 팽배하다.

삼성전자 외에도 소니, 페블 등이 스마트워치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럼에도 올해 들어서야 스마트워치 시장의 원년이 될 것이란게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분석이다.

외신은 “애플이 스마트워치 시장에 참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애플 외에도 타이젠과 같은 다른 플랫폼이 뛰어들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으로만 꾸려지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박수형 기자 (psooh@zdnet.co.kr)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04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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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4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와 인텔이 주도하는 오픈 소스 운영체제(OS) 타이젠(Tizen)에 중국 최대 검색포털 사이트 바이두 등 15개 업체가 파트너사로 추가됐다.

13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인가젯에 따르면 타이젠 협회는 이날 바이두, 소프트뱅크, ZTE, 아큐웨더(AccuWeather), 스프린트 등 15개의 새 파트너사를 발표했다. 스프린트는 2012년 가입했다가 지난해 탈퇴한 후 이번에 재가입했다. 이로써 타이젠 협회 파트너사는 51개사로 늘었다.

타이젠 협회는 다양한 통신 기기들을 지원하는 오픈 소스 모바일 OS인 타이젠의 발전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파트너사들은 '타이젠 협회 워킹 그룹'에 합류해 타이젠 OS의 접근성 향상과 지속적인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부터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해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나, 구글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독자적인 OS 개발을 모색해왔다. 삼성전자는 이달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첫 타이젠 폰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과 타이젠 OS와의 호환이 가능케 하는 프로그램을 공급받는 등 이달 말 타이젠 폰 첫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업계에서는 제조사 및 통신사들의 자유로운 접근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타이젠 OS로 '탈안드로이드' 시도가 성공할지 주목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출처: 아시아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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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UHD 영화 한 편을 몇초만에 받는 400Gbps 통신 칩을 개발했다.


초고화질(UHD) 영화를 단 몇 초 만에 받을 수 있는 통신 칩이 개발됐다. IBM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 고체회로 콘퍼런스(ISSCC)에서 매우 낮은 전력으로도 현재 인터넷 최고 속도를 네 배 늘려주는 칩을 공개했다.해당 칩은 새끼손톱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통신 장비에 설치돼 인터넷 속도를 최대 400Gbps까지 높여준다. 최근 일부 통신사가 도입하기 시작한 100Gbps 통신망보다 네 배 빠른 수치다. 400Gbps는 160GB 용량의 2시간짜리 UHD 영화를 3~4초면 받는 속도다. MP3 4만곡을 받기에도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IBM은 이 칩이 PC나 가정용 라우터가 아닌 데이터센터 간 광전송 장비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아직 시제품 단계지만 이미 셈텍과 초기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셈텍은 라디오 신호 같은 아날로그 신호를 인터넷에서 쓸 수 있도록 디지털로 전환하는 장비를 만든다. IBM 기술을 쓴 통신 플랫폼을 연말 발표할 계획이다.

IBM은 보도자료에서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더 빠른 통신 표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92년에는 하루에 인터넷에서 오가는 데이터가 100기가바이트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2엑사바이트가 전송된다. 무려 2000만배가 늘어났다.

IBM은 트래픽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 스위스 로잔공과대학(EPFL)과 `아날로그 투 디지털 컨버터(ADC)` 기술을 비롯한 에너지 효율적인 초고속 통신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번에 개발한 칩과 기술의 세부 사항은 EPFL에서 문서로 출간됐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구글이 한정된 일부 도시와 가정에 초고속 인터넷 도입 사업을 추진하지만 IBM은 모든 지역 인터넷 속도 향상을 시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혁신적인 통신 칩 기술이 매각 여부에 관계없이 IBM 반도체 부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2014-02-14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25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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