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지난달 1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컨퍼런스(I/O)의 구글글래스 세션에서 송현영씨가 발표를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유병률기자

지난 달 16일 구글 개발자컨퍼런스(I/O)가 열린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의 한 대형 홀. 500여명 좌중들 앞으로 하얀색 구글글래스를 낀 여성 엔지니어가 단상에 올라, 능숙한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글래스 플랫폼에 어떻게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는지 설명하기 위한 세션이었다. 심지어 해킹을 하는 방법까지. 구글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훌륭한 글래스 앱들을 만들어보라는 것이다.

발표가 끝나자, 앱 개발자들은 이 여성을 빙 둘러싸고 질문을 쏟아냈다. 그 틈바구니에 끼여 기자도 인사를 건넸다. 한국인 엔지니어가 구글글래스를 만드는 팀에 있다는 것도 대단한데, 그것도 여성이라니. 거기에다 한 세션을 맡아 진행까지 했으니. 이 여성은 “사실,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편하다. 한국에서 온지 8년밖에 안됐다”고 말했다. 건네받은 명함의 이메일 아이디도 ‘김치(kimchi)'로 시작했다.

이름은 송현영(33). 마운틴뷰 구글 본사의 100여명 한국인 엔지니어 가운데 유일하게 글래스팀 소속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구글X의 유일한 한국인 엔지니어.

구글X는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직속으로, 구글에서도 가장 박식하고 똑똑한 엔지니어들만 모아놓은 곳. 소설 ‘찰리와 초콜릿공장’에서처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비밀프로젝트가 실험된다. 무인자동차와 구글글래스가 대표적이다. 행사장에서 만난 송씨로부터 여성엔지니어로서의 삶, 그리고 구글글래스에 대해 들어보았다.

“선생님이나 하지, 여기 왜 왔어?”
송씨는 한국에서 대학(서울대 컴퓨터 공학과)을 나오고, 직장(삼성전자, KT)도 다닌 한국 토종이다. “물론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커피 좀 타와!’ 이런 건 없었어요. 하지만, 과장, 부장님들이 ‘선생님이나 하지 왜 엔지니어하고 있어?’라고 할 때면 울컥하더라고요. 남자동기들 때문에 많이 속상했는데, 이것저것 저한테 물어보면 열심히 알려주고 도와주었죠. 그런데 제가 도와줬다는 이야기는 절대 안 하더군요. 회사에 새로운 사업기획이 있으면 저만 뒤늦게 아는 거에요. 그러니 늘 빛 안 나는 일만 하게 됐죠. 회사가 재미가 없더라고요.”

좀더 도전적인 일을 하고 싶었던 송씨는 2004년 메릴랜드대 칼리지파크의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했고, 이곳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CI-human computer interaction)’에 대해 전공했다. 당시만해도 HCI가 한국에 보급되지 않았던 터라, “HCI의 대가가 돼서 한국에 돌아가겠다”는 포부였다.(한국에서는 최근에서야 사람중심의 산업융합과 혁신이 강조되면서, HCI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고 있다)

송씨는 졸업 후 카이스트 교수직 인터뷰까지 봤지만 아쉽게 임용을 받지 못했고, 이후 남편이 일하던 구글에 지난해 6월 입사했다. 처음에는 구글TV쪽에서 개발업무를 담당하다, 3개월간 공들였던 프로젝트가 상품화가 되지 못하면서 글래스팀의 내부채용 공고를 보고 응시해 선발됐다. 구글은 원래 입사 18개월 이전까지는 팀을 옮기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송씨를 인터뷰한 글래스팀 책임자가 즉석에서 송씨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했다. 내부 7대1의 경쟁률이었다.

사진퍼가기 이용안내
image
구글 I/O에서 구글글래스로 송현영씨를 찍은 사진.

“어이! 세르게이, 부엌에 가서 샴페인 좀 갖다줘요.”
"회사 생활이 재미없어 유학을 택했다"는 송씨는 "지금은 일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회사에 빨리 오고 싶고, 돌아갈 땐 아쉽다”고 말했다. “동료들이 워낙 재미있어요. 사진 찍는데 일가견이 있는 친구, 음악에 도통한 친구, 스포츠에 대가인 친구… 이런 친구들과 매일 어울리니까 배울 것도 많아요. 얼마 전에는 파일럿 자격증을 가진 친구가 글래스팀 엔지니어로 왔는데, 그 친구 옆에 앉아 비행기도 몰아봤어요.”

현재 구글X의 여성 엔지니어의 비율은 25% 정도. 4명중 1명이 여자이다. 하지만 남녀에 대한 차별, 위아래 위계질서를 거의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송씨의 설명이다. 새로운 일, 중요한 일은 잘하는 사람, 미리 준비한 사람에게 늘 돌아갔다.

“매니저들이 미팅 때마다 강조해요. ‘프리젠테이션이나 동영상 만들 때 여성들 이미지를 많이 써라. 그래야 여성 엔지니어들이 힘이 날 것 아니냐’고요. 여성 엔지니어에게 늘 기회를 주고 싶어 하지요. 동료들도 마찬가지죠. 예쁘게 입고 출근한 날, 아무런 코멘트가 없어 실망해서 물어보면 ‘오늘 코멘트를 하면 다른 날은 안 예뻤다는 이야기잖아. 중요한 건 네 스스로 만족하는 거야’라고 하더라고요. 존중해주는 거죠.”

"수시로 엔지니어들을 찾아온다"는 세르게이에 대해서도 송씨는 한마디 했다. "창업자이지만 격이 없어요. 가끔씩 동료들 집에 모여 포커파티를 하는데 다들 세르게이에게 ‘샴페인 떨어졌으니, 부엌에 가서 좀 가져와달라’고 편하게 이야기 하더군요."

구글글래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글래스팀에서 송씨의 업무는 글래스용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만드는 일.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글래스팀 동료들도 안드로이드에 대한 의문이 있으면 늘 송씨에게 도움을 청한다. 때로는 안드로이드를 ‘해킹’해야 할 때도 있는데, 이 때문에 송씨는 글래스팀에서도 ‘해커’로 통한다.

송씨는 글래스팀에 합류하면서 안경을 벗고 콘택트렌즈로 바꿨다. 콘택트렌즈를 낄 수 있는 시간 동안은 구글글래스를 끼고 산다.

아침에 자전거로 출근할 때는 글래스의 네비게이션을 켜놓고 이런저런 길로 회사로 오고, 집에서 요리를 할 때는 '구글 행아웃(영상통화)'으로 한국에 있는 어머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요리를 한다. 컨퍼런스 발표준비를 위해 글래스에 스크립터를 띄워놓고 연습을 했고, 동료가 이메일로 코드 리뷰를 부탁하면 글래스로 읽어보기도 한다. 기자가 전화를 했을 때도 글래스로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송씨는 "구글글래스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가 많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전자파 때문에) ‘브레인 마루타’가 될 것이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런데 글래스는 와이파이가 장착돼 있고, 블루투스로 폰과 연동됩니다. 전자파가 거의 없어요. 셀칩이 들어있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비즈니스맨들이 오히려 훨씬 위험한 거죠.”

송씨는 또 “미국 언론의 보도를 봐도 절반은 틀린 얘기”라고도 했다. ‘앞으로 이런 것까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가 '지금 이런 것까지 된다'는 식이라는 것.

단적인 예가 증강현실(AR) 기술. 이 기술을 이용하면 글래스로 사물이나 사람을 응시하기만 해도, 그 사람 등에 대한 정보가 곧바로 스크린에 뜬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글래스에 이 기술이 탑재된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여러 가지 기술적 제약이 있어요. 카메라를 켜놓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것이 하나의 이유고요. 또 광학 연구원들이 아직 풀지 못한 과학적 한계도 있어요."



“구글글래스는 스마트폰과는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
송씨에게 '구글글래스가 스마트폰을 대체할 것인지, 아니면 스마트폰의 또 다른 디스플레이 역할에 머물 것인지' 물어보았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랩탑에서 다 할 수 있는 거잖아’라고 폄하한 사람들이 많았죠. 그러다 아이폰을 실제 경험하게 되면서, 스마트폰은 새로운 카테고리가 됐어요. 구글글래스도 ‘스마트폰에서 다 할 수 있는 거잖아’라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보세요. 스마트폰 앱들 가운데, (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수많은 앱들이 있어요. 두 손이 자유로워진다면 스마트폰에서는 생각도 못했던 앱들이 새로 만들어 질 겁니다.”

그러면서 그는 얼굴·사물·건물·바코드 인식 기능을 예로 들었다. "지금도 이런 앱이나 기술들이 굉장히 많아요. 문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폰을 꺼내서 갖다 대는 것이 불편하니까요. 하지만 글래스에서는 엄청난 히트를 칠겁니다."

예를 들어 병원이나 일상 비즈니스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 "의사나 간호사가 글래스를 끼고 환자 바코드를 향하거나 혹은 환자를 보면 진료기록을 쭉 확인할 수 있어요. 실시간 화상통화 기능을 이용하면 의사들은 수술을 하면서 다른 의사와 의견을 나눌 수 있죠. 지금도 이런 기술이 있지만, 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없잖아요. 또 얼굴 인식기능이 더 발전하면 비즈니스맨들은 일일이 얼굴과 명함을 대조하며 사람들 기억할 필요가 없겠죠. 사물 인식도 마찬가지인데, 여행을 갔을 때 센서가 나의 위치정보를 읽고는 내 앞에 있는 건물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것이죠.”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한 송씨의 생각은 이랬다. “현재, 사진을 찍으면 글래스 디스플레이에 불이 들어오고, 동영상을 찍으면 디스플레이 전체가 환해집니다. 우리 목표는 이런 시그널을 충분히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에요. 그럼에도 해커들이 우회할 수 있다고 비판을 한다면, 구글이 너무 불쌍해지는 것 아닐까요? 이미 수많은 종류의 스파이 카메라들이 나와있는데…”


엔지니어가 되고자 하는 한국의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송씨는 “스티브 잡스가 더 행복했을까요? 아니면 스티브 워즈니악이 더 행복했을까요?”라고 반문했다. “잡스는 물론 위대했지만, 참 고달프게 살았죠. 행복으로 따지자면 워즈니악이 더 행복했을 겁니다. 사실 경영보다 엔지니어의 일이 더 재미있거든요. 더욱이 엔지니어들이 상품 매니지먼트나 세일즈 쪽을 리드할 때 더 훌륭한 제품이 나오게 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서비스, 여러 사람들을 조율하며 상품을 만드는 것은 여자들이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이죠.”

<유병률기자 트위터계정 @bryuvalley>

Posted by insightalive
,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지요.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지요.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 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 마도 삥 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랍니다.

출처: Facebook http://www.facebook.com/#!/notes/changsun-ryu/%EB%82%98%EC%9D%B4%EA%B0%80-%EB%93%A4%EB%A9%B4%EC%84%9C-%EB%88%88%EC%9D%B4-%EC%B9%A8%EC%B9%A8%ED%95%9C-%EA%B2%83%EC%9D%80/10151640290019201

Posted by insightalive
,

Marketing is all about the emotional hook. Always. Every time…

Ok, fine, there are many other details and small things that go into successful marketing. However, on its most basic level – good marketing makes you feel something. Marketing is all about the hook.

Why does someone choose Coke over Pepsi? Why do I own so many apple products? How have Michael Jordan and Kevin Bacon convinced me that Hanes has the best darn underpants in the world? Emotional hooks!

To be successful marketers we need to remember the emotional hook. We need to present our products and services in a way that people feel something when they choose to align themselves with our brands. It’s more than just presenting WHY they should choose you – it’s telling them what they will feel, how it will make them cooler, smarter, sexier, more Kevin Baconly!

The best brands do it right.

Apple created the emotional hook that their products are part of a modern lifestyle. Their product development supported this hook and their ads presented people and ideas that a modern lifestyle is not possible without Apple devices.

As I sit at my desk, I am drinking a Coke Zero. I am listening to music on my Apple iPhone and I’m wearing… well that goes without saying.

I don’t have a preference to the specific recipe Coke uses, or the slightly feminine curve of the bottle – in fact, tear the labels off and I couldn’t tell the difference if you filled that bottle with Pepsi Next. I chose Coke because I like Coke. I feel good when I have a coke sitting next to me while I work – somewhere along the line, Coke got an emotional hook in me.

Flipping over to Coke’s competitor – Pepsi Max is currently running a YouTube advertising campaign titled Uncle Drew. When watching this ad, think about who it might be directed at. It stars an NBA player, it advertises a caffeinated cola – with just those to details you can assume the target demographic is likely younger and male. To effectively position their product with that demographic, Pepsi must overcome an existing product assumption with that group – that low calorie cola is for girls.

Cool, underground, exciting – being greater than first appearances; these are some of the emotional hooks you might feel while watching this ad. The marketing message behind the ad is implied by the video’s tag [at around 4.24] “a zero calorie cola in disguise” or as a more base message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Pepsi is seeking to avoid the emotional hook that 0 calories means in any way lesser or weaker – that if you choose to drink a low calorie soda you are by association lesser or weaker. The success of this marketing message and supporting advertising is that now, the emotional hook is that Pepsi Next is cool, underground and exciting – and it just might turn you into Kyrie Irving in disguise. The goal of the emotional hook is to create a low calorie product that their target demo feels good about associating themselves to.

What is your brand’s emotional hook? How does aligning with your brand make your customers feel?

- See more at: http://www.learnedmarketing.com/the-emotional-hook/#sthash.B50N86PX.dpuf


출처: http://www.learnedmarketing.com/the-emotional-hook/#sthash.B50N86PX.dpbs

Posted by insightalive
,

Composing and Conveying Your Essential Story

by Terry Axelrod, CEO, Raising More Money


The easiest way to provide an Emotional Hook for your organization is through 
stories. People will remember a story. Long after the specific facts have slipped 
from their minds, that story will linger. You need to decide as an organization 
what your main "Essential Story" will be. Then you can choose the 
ideal medium by which to convey this story.

The Essential Story is the archetypal story that conveys the emotional essence 
of your work powerfully each time that story is told. It may be a true story 
about one particular person or group, or it may be a composite of several stories 
of real people whose lives have been changed by your organization. Perhaps it 
is the story of the abandoned child, the person who beat the odds, or the family 
that your organization helped get back on its feet. This story should move you 
every time you tell it.

In working with groups in our workshops to identify the Essential Story for 
their organizations, we have dissected the Essential Story into three distinct 
stages:

Stage 1: The "Before" Stage.

Choose one person's story, give the person a fictitious name, and briefly describe 
their situation before they came in contact with your organization. Describe 
in vivid language what their life was like then. What exactly were their circumstances? 
What, if any, impact did this person have on the person relaying the story? 
Did it upset or inspire the storyteller?

Stage 2: The "Intervention."

What brought this person in contact with your organization? What specific services 
or support did they receive from you? What was your personal observation of 
them at that time?

Stage 3: The "After" Stage.

What are the results of the intervention? How has life changed for this person? 
What is now possible for them? What does this person now say about his or her 
life? How are they giving back to others?
For an example of an Essential Story incorporating these three stages, please 
see the Sample Essential Story.

And finally...

Take the time to practice telling the Essential Story for your organization. 
Of course, knowing and using this story does not preclude you from using other 
stories as well. It just gives you a fail-proof fall-back story that everyone 
on your team can always trust to successfully convey the emotional essence of 
your organization's fine work.

Once you know your organization's Essential Story, you can use any or all of 
the following elements to tell it at your Point of Entry Events. You may tell 
the story exactly or adapt it to fit the teller. Be sure to keep it brief and 
to the point.

* TOUR: Let people see your compelling work firsthand. Intersperse each stop 
on the tour with anecdotes, highlighting the needs as you go. You are painting 
a picture as you walk people through the building. Even if all you have to tour 
is a standard office, you can set up stations in each work area with photos 
and stories of people served. Have two or three staff members prepared to give 
testimonial stories of people they will never forget. Their passion for their 
work, combined with the gripping stories and photos, will move and inspire your 
visitors.

* VIDEO: Although it's not a necessary element of the Point of Entry, a video 
is an effective way to communicate the Essential Story. If you decide to make 
a video, consider any video footage you may already have before launching into 
a costly production. A brief news clip about your organization, with verbal 
remarks to put it in context and add the missing points, can be excellent. If 
you are part of a national organization, check to see what generic video material 
is available to you.
If you want to make a new video, try to get it donated or get special funding 
to produce it. Consider hiring a producer who has worked in television news. 
They are experts at painting a succinct emotional picture with images, words, 
and music that both educate and move the audience.

* LIVE TESTIMONIALS: There is no substitute for the live testimonial. Having 
the person tell their own story right there at your Point of Entry can be extremely 
compelling—assuming the testimonial speaker is having a good day. It can 
also drag on too long with too much or too little emotion. If you are planning 
to have the same speaker at each of your Point of Entry Events, consider their 
availability as well as their skill at telling their story consistently each 
time.
The structure for the testimonial talk is quite simple. It follows the same 
outline as the Essential Story:
1. What my life was like before.
2. I decided to make a change and found this wonderful organization.
3. Now my life is so much better, for example: ________.
4. Now I'm more committed than ever to helping others in the same situation 
I was in by doing ________.

* AUDIOTAPE: Audiotape is also a highly effective medium for communicating 
your Essential Story. It is inexpensive to produce and easy to transport, and 
yet offers the immediacy of voice and sound. Many groups, especially those who 
feel they have "boring office syndrome," do very well with audiotape. 
It can be combined with a tour by having different audio-taped testimonials 
played at several points along the office tour.

* LETTERS: Testimonials in the form of letters are also very powerful, especially 
if they are read by someone who knows or knew the person who wrote the letter. 
A simple letter of thanks to a caring staff member, with details of how the 
person's life was changed by the organization, can be very moving. These also 
work well in confidential situations and in cases where the Point of Entry will 
be moved to many remote locations.

* PHOTOS: If it's true that a picture conveys a thousand words, what better 
way to tell your story? Whether through a photo album on the table or large 
blown-up photos posted on the walls, do consider using photos at your Point 
of Entry. Sometimes the addition of a caption or quote from the person in the 
photo can add that extra tug at the heartstrings.
No matter how you decide to convey it, the Essential Story is truly "essential" 
to communicating the emotional impact of your organization's mission.

TERRY AXELROD is the CEO and founder of Raising More Money, a Seattle-based company that has trained nearly 2,000 nonprofits around the world in fund-raising, including the Salvation Army, Big Brothers Big Sisters and the American Red Cross. She has published three books and two videos on her fundraising system. Her model is based on her success at raising $7 million in two-and-a-half years for a private inner city school in Seattle. Terry is the director of the American Association of Fundraising Counsels, a trustee of the Greater Seattle Chamber of Commerce, and a life trustee of the Swedish Medical Center. She received her master’s degree in social work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and has founded three nonprofits. 


출처: http://www.ultimatecampresource.com/site/camp-activity/fundraising-telling-your-essential-story.html

Posted by insightalive
,

I’ve covered beginning the first chapter with a hook and ending each chapter with one as well. Another type of hook is an emotional hook meant to make your reader empathize with your character through some type of hardship, a problem, or an injustice done to them. This should take place in the prologue or first chapter. It will cause the reader to become emotionally involved with your character and care about what lies ahead. They want to see the character overcome the obstacles.

Examples:
In the prologue, Captain Rafferty Tyler is strip of his rank and a T is branded on the back of his hand for being a thief. In these first few pages, we see an honorable man, who has been framed, lose everything including his fiancée before a crowd of the people who used to respect him.
Pot Potter — Relentless

In chapter one, Bryony, a woman falsely convicted for the murder of her husband and sentenced to an Australia prison, is sold to Captain Hayden St. John. Our first glimpse of Bryony shows her being dragged through the mud by a prison guard. She tries to escape, but St. John comes after her. She is made to walk behind his horse in the rain down muddy roads. When she sees the cemetery, he lets her say good-bye to her baby that had been buried earlier that day. Also we learn in the first chapter, that the Captain has lost his wife and needs a woman to nurse his baby.
Candice Proctor — Night in Eden

Rachel returns home to a town that hates her. Her car
breaks down in front of a closed drive-in theater. She has no money and a hungry little boy to feed. Her late husband had been an evangelist who’d ripped the town off and had blamed his overspending on her demanding lifestyle. Her outlook is so bleak that she offers herself to the drive-in owner in return for money and food.
Susan Elizabeth Phillips — Dream a Little Dream

Find ways to touch your reader’s heart or make them identify with your characters’ situations. These are usually the books I can’t put down.


출처: http://www.elainemeece.com/Suggestions/files/5d9af9380a1a5cc052afa2f36d38da50-4.html

Posted by insightalive
,

뉴스기사 사진 사진 원본 사이즈 보기

창조경제니 창조산업이니 하는 말들이 이어진다. 이제 창조라는 말만 들어도 낯간지러워진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창의성과 뭐가 다르냐는 얘기도 나온다. 그런데 엄밀히 따지면 창조가 맞는 말이다. 영어 ‘creative’는 ‘창의적’, ‘creation’은 ‘창조’, ‘creativity’는 ‘창의성’으로 번역하지만, 어근인 ‘creo’가 ‘만들다’는 뜻이니, 창의성보다는 창조성이 자연스럽다. 왜 창의성이라고 하게 됐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본어 번역을 직수입했다는 느낌이다.

창조성이란 특정 사회 맥락에서 새롭고 유용한 것을 만든다는 의미다. 그래서 상상력, 차별적 아이디어만 강조하면 안 된다. 뭔가 유용한 것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여야 창조적이다.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함께 만드는 방법 또는 생산수단도 필요하다. 우리는 생산수단을 기술이나 엔지니어링이라 부르고, 정보기술(IT)에서는 프로그래밍이라고 한다. 공과대학은 이런 생산수단을 교육하는 곳이고, 그 출신을 엔지니어라고 부른다. 아이디어가 중요해도 만들지 못하면 소용없기 때문에 생산수단을 중요시하고 엔지니어를 대우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원천기술도 이런 것이다.

그런데 창조경제에 다른 변화가 나타났다. 지식경제는 아는 게 힘이며, 한 명의 전문가가 수천, 수만 명을 먹여살린다. 일반의보다 전문의가 진료비를 더 받듯이, 고학력자와 전문가를 우대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그런데 창조시대를 이끄는 인력은 흥미롭게도 정통 공학도도 아니고, 전문가이기는커녕 대학 졸업장조차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황당하고 신기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주목하는 것이 바로 창조경제론이다. 예를 들어보자. 아이폰을 누가 만들었는가 물으면, 스티브 잡스라고 말하는 이가 적지 않다. 참 재미있는 답이다. 알려진 대로 잡스는 대학을 몇 개월 다니지 않았고 공학도도 아니며, 인문학과 디자인, 소프트웨어에 심취해 있던 사람이다. 그의 애플은 공장 하나 없으며 UI·UX(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와 마케팅을 한다.

 

페이스북의 저커버그도 대학을 중퇴했고 전산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얼마 전 17세 고등학생이 만든 섬리라는 앱을 야후에서 인수했다. 이 학생은 과연 천재였을까. 작년 4월 인스타그램이란 사진 공유 앱을 페이스북에서 인수했다. 이 앱을 만든 케빈 시스트롬도 전형적인 인문학도였다. 그는 졸업 후에 HTML(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을 공부했고 프로그래밍도 야학으로 터득했다고 한다. 그가 만든 이 앱은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큰 인수합병이었고, 금액은 1조원이 넘었다. 현대자동차 주가총액이 약 42조원, LG전자가 15조원 정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 알 수 있다. 외국에만 있는 일이 아니다. 국민게임으로 추앙받던 애니팡이나 드래곤 플라이트도 마찬가지이다.


삼성과 애플의 특허소송은 이런 가치관과 경제가치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엄지와 검지를 쥐락펴락하며 사진을 축소·확대하는 핀치 UI나 휴대폰 모서리의 둥그런 디자인 같은 것은 우리에겐 원천기술도 아니고 심지어 무시하던 것이었다. 그런데 이런 것이 특허의 대상이고 조단위의 천문학적 특허료가 계산됐다.

이런 거대한 변화의 원천은 인지과학,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 UX, 인공지능, 인간공학, 디자인 등 인간중심적 관점에서 기술을 바라보는 융합이다. 이들은 인문사회적 관점으로 생산수단을 바라보고 활용할 줄 아는 인력이다. 이 때문에 NHN이 1000억원을 들여 인문사회, 디자인, UX 인력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하는 것이고, 삼성의 SCSA(컨버전스 SW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이런 취지다. 이 때문에 인간중심의 융합이 바로 우리 과학기술산업의 미래를 위한 창조 플랫폼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무려 16조원이 넘는 국가연구개발비에서 차지하는 인문사회 중심의 융복합 부문은 얼마나 될까. 40억원도 안 된다.

문화융복합까지 포함해도 300억원이다. 창조경제의 그림은 멋지지만, 우리의 현실은 이상보다 멀다.

조광수 성균관대 교수, 인터랙션사이언스 연구소장

 

출처: http://m.hankyung.com/apps/news.view?aid=2013052037651

Posted by insightalive
,

뉴욕의 한 은행에 온 남자가
2주간 유럽여행을 한다며
5000달러의 융자를 신청했다.
은행 임원은 그 정도의
돈을 빌리려면 담보물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그는 은행 앞에 세워 놓은
새 캐딜락 차의 열쇠를 건네주는 것이었다.
은행은 융자 담보로 그 차를 잡기로 했다.
은행 직원은 그 차를
은행 지하주차장으로 옮겨 놓았다.
2주 후 다시 나타난 그 사람은
5000달러와 함께 이자 15.41달러를 지불했다.
그러자 대출담당 임원이 말했다.
 
“거래가 잘 마무리돼 기쁩니다만
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보니 손님은 갑부시더군요.
그런데 어째서 5000달러를 빌려 쓰신 겁니까?” .
 .
.
.
.
.
“뉴욕에서 15달러에 차를 안심하고 2주간 맡겨 놓을 수 있는 데가 또 있습니까?”
 
..........스티브 정님의 메일에서

 

출처: 펀경영연구소 메일링

 

Posted by insightalive
,

By Janice Hardy, @Janice_Hardy 

Grand dame author Chelsea Quinn Yarbro* hit the nail on the head when she said:

There are two hooks that need to be felt for the reader to really buy into the story. The intellectual hook, and the emotional hook.

She went on to explain (I'm paraphrasing here) that the intellectual hook is the plot stuff. The things we want to know because an interesting question has been raised. The emotional hook is the stuff we need to know. The things that we've become emotionally invested in and what to see how it turns out.

If these two things aren't in the first fifth of the novel, then odds are you won't hold on to your reader. You might keep them reading, because one or the other is compelling enough in their own right, but you won't get them the same way. They won't be thinking about your book long after they've finished it. Or talking about it with everyone they know.
I thought this was great advice.

Books that really wow us have both these things. You care deeply about a character and just have to know how their problem turns out. Peak, by Roland Smith, a fantastic story about a 14-year-old boy who gets into trouble for climbing skyscrapers and is sent to live with his father, the world's best mountaineer, who happens to be about to launch an expedition to the summit of Mt. Everest. Kids climbing Everest. How can you not get hooked by that?

Besides a fantastic intellectual hook -- does he make it to the summit? It has a great emotional hook -- what will it cost him to reach the summit?

Blue Fire gave me problems in the first few drafts because the emotional hook just wasn't there. Nya's problems were interesting enough, but you could have easily set the book down and come back later. When you need to know what happens, you don't put the book down. A lot of my revisions went into developing that emotional hook so you need to know what happens with Nya and how she gets out of it. 

From a plotting standpoint, two hooks driving your narrative gives you double the opportunity for great storytelling. If one hook isn't cutting it for some reason, you have the other to fall back on. You can even play them against each other for super tight tension. Add in your inner and outer conflicts (which will no doubt be connected to your hooks in some way, but you might approach them from different directions) and suddenly you have a lot to choose from as you plot. And a lot to dump on your protag.

Intellectual hooks are pretty easy. A great story question, a neat twist, a fascinating premise. You've offered the reader something they haven't seen before (or haven't seen in this way before) and you keep them on their toes, always guessing what will happen next. It'll be plot related, since figuring out the puzzle is an intellectual activity.

Emotional hooks are tougher, especially in plot-driven stories. In order to ping the emotion, readers need to care about the protag. If you aren't sure how exactly to do that, starting with universal themes can help. A child in trouble, a lost love, grief, etc. Things that everyone can relate to and emphasize with. Once you've identified that, work your own twist into it so it fits your story and helps tell the tale you want to tell.

Chances are, your intellectual hook will be connected to your external conflict, and your emotional hook will be connected to your internal conflict. Depending on your story, (plot driven or character driven) you might be developing one over the other, since we tend to obsess over plot in our plot-driven stories and characters in our character-driven stories. So take a little time and look to see how you can develop the other side of your story into something as strong as your main narrative. A thriller with characters we love will only be more thrilling. A literary journey that keeps us guessing will only suck us in more.

It might even help when you go to write those evil queries. You'll have two key elements to use as a foundation, and know exactly what you need to say to get those hooks across.

*This was at World Fantasy in 2009


출처: http://blog.janicehardy.com/2009/11/what-i-learned-at-world-fantasy-week_04.html

Posted by insightalive
,

We all talk about the need for a visual and emotional “hook” in our fundraising letters.

Never, ever, forget the emotional hook in your appeal letter!

But it’s really hard to pull off.

What you want to do is create a visual metaphor or a story that portrays your message. My buddy direct mail guru Mail Warwickcalls the story or metaphor:  the “dynamite marketing concept.”

It’s something really compelling about the campaign thatcatches people’s attention and motivates them to learn more about it and eventually to respond.

Here’s what not to do:

Mal shared his perspective:

“The problem is that nonprofit folks typically think what they need to do in their letters is to tell their donors all about the great work they are doing.

“They like to talk about the specifics of their work, the programs and projects they have in place, and then they think the donors will come running.”

But we really have to step back and get into the mind of the donor.

We have to determine which aspects of the work we’re doing would really appeal to the donor’s fundamental values and beliefs and what benefits that would provide.

This is very different from starting out an appeal letter:

This sad little boy can break a donor's heart. That's a good thing.

“for 20 years the xxx organization has lovingly served xxxx group of people in our community.” (yawn)

Instead start your letter with a story.

Just like the way lots of newspaper articles begin.

Perhaps it goes like this:

Johnny Smith woke up Monday morning, hungry again.”

Wow, doesn’t that strike you in a completely different way?

It creates a visual narrative that draws the reader in.

You want to keep reading don’t you?

Starting with a story is an amazing technique.

You could go on to say that Johnny lives right here in our community, and his single mother could not find work.

You could talk about how many nights a week he goes to bed hungry.

Or perhaps how he stuffs his empty backback with cafeteria food at school because he knows there is no food at home.

As you read this, you are forming pictures in your mind.

The story is generating an emotional feeling in your soft heart (I hope.)

Pretty soon, you start to really care about little Johnny.

You are imagining what it must be like to have to sneak food out of the cafeteria so you can have something to eat over the weekend.

This picture tells a story with genuine emotional appeal.

And you might be getting angry that this is happening right here in your community.

Once you are having feelings about Johnny and his situation, you are far more prone to take action and make a gift.

Remember this important axiom:

Logic leads to conclusions.

Emotion leads to action.

Think about all the rabble-rouser politicians out there – people who can stir up a crowd and incite action.

They don’t do it with logic.

Instead they do it with emotion.

Blatant emotion.

BOTTOM LINE: THIS is the way to appeal to your donors’ hearts.

And you’d be surprised at the result.

If you want some help with your year-end appeal letter – to make it so smooth, compelling, alive, and action-oriented that it raises more money than you ever thought possible, then join our August INSIDER Master Classes on how to create a killer appeal letter. I’ve got Tom Ahern, Harvey Mckinnon and myself showing you the way to elicit more gifts from your donors. Find out more about the INSIDERS schedule here. Join us!

AND

If you want some personal expert help drafting your appeal letter, I can help you. Sign up for a personal session and I’ll give you a full critique, edit and suggestions on how to make it far more compelling to your donors. (It’s on a discount until August 4.) Join me!

Get personal help from me here.


출처: http://www.gailperry.com/2012/08/adding-an-emotional-hook-to-your-year-end-appeal-letter/


Posted by insightalive
,

This is DUEL Savings Bank is a cool idea for siblings or a couple to challenge each other to save. Or maybe you have two things worth saving for, you’re just not sure which is more important… either way this bank is a fun way to make sure bills and coins are kept safe. The white porcelain can be easily written on and erased over, and you can retrieve your money by sliding off the red silicone band.

출처: http://www.swiss-miss.com/2010/10/duel-savings-bank.html

Posted by insightal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