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개 상권 조사
최근 3년 34% ↑… 목 좋은 곳 매출의 50% 내기도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김세빈 인턴기자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4년) 

김아람 인턴기자 (숭실대 글로벌미디어학부 3년)

입력시간 : 2012.04.22 14: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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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입구 피자가게가 얼마 전 문을 닫고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12년간 음식점을 해 온 이명순(61ㆍ여)씨. 개업 초기 월 1,000만원 남짓이던 매출이 경기 침체로 점차 줄어들더니 최근엔 반 토막(월 평균 500만원)이 났다. 그런데도 임대료는 해마다 올라 현재 월 매출의 50%(250만원)나 된다. 여기에 각종 공과금과 인건비 등을 제하고 나면 최저 생계비나마 챙기는 건 고사하고 적자를 보기 일쑤다.


이씨는 결국 식당을 접고 떡볶이, 순대 등 분식을 파는 노점상으로 전락했다. "12년간 매출은 절반으로 줄었는데 임대료는 오히려 2배 이상 올랐으니 누가 버틸 수 있겠어요. 식당 옆 치킨 체인점도 건물주의 임대료 인상 요구를 견디지 못하고 2년 만에 장사를 접었어요."


치솟는 임대료 덫에 빠진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있다. 한국일보 취재팀이 2~22일 서울 강남역, 홍대입구 등 6개 핵심상권에 위치한 음식점, 슈퍼마켓, 옷 가게 등 18개 점포를 조사한 결과, 월 평균 임대료가 총 매출의 28.5%에 달했다. 목 좋은 점포의 경우 임대료가 매출의 50%나 되는 곳도 적지 않았다. *관련기사 2면


소상공인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소상공인 통계집'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의 월 평균 순익은 149만원. 월 순익 100만원이 안 되는 자영업자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57.6%에 달했고, 적자를 보는 경우도 4명 중 1명 꼴(26.8%)이었다. 전문가들은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임대료가 자영업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주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실제 상가거래 전문업체 점포라인에 따르면 서울지역 상가점포(128㎡ 기준)의 월 평균 임대료는 2009년 309만원에서 올해 1분기 413만원으로 34%나 치솟았다. 영등포구의 경우 2010년 6월 240만원이던 월 임대료가 올해 3월 말 현재 318만원으로 2년도 안돼 30% 이상 올랐고, 신촌과 홍대 상권이 위치한 서대문구도 같은 기간 217만원에서 244만원으로 12% 상승했다.


임대료가 싼 곳으로 옮기고 싶어도 이미 거액을 투자한 인테리어와 시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상 요구를 수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시설 투자비 2억5,000만원을 들여 스크린골프장을 연 박수영(40)씨는 "최근 건물주가 월 임대료를 55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다"며 "월 순익이 100만~200만원에 불과한 상황에서 150만원을 올려주면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투자비라도 건지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재계약을 했다"고 토로했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상가점포 재계약 때 임대료ㆍ보증금 인상률을 9%로 제한하는 상가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적용 대상 기준이 환산보증금(월세x100+보증금) 3억원 이하로 현실에 비해 지나치게 낮다 보니 상당수 자영업자가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상가임대차보호법의 대상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04/h2012042214390221500.htm



임대료 올라도 불황탓 권리금은 하락… 가게 내놓지도 못해


박관규기자 
김세빈 인턴기자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4년) 
김아람 인턴기자 (숭실대 글로벌미디어학부 3년)


22일 오후 서울 명동의 한 상가 건물. 인접한 좁은 골목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중국ㆍ일본인 관광객과 젊은이들로 넘쳐난다. 화장품과 옷 가게, 음식점 직원 등은 골목에까지 나와 호객 행위에 열심이다. 그런데 활기찬 상권 분위기와는 달리, 이 건물에 입주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구는 셔터로 굳게 닫혀 있다. 2003년 개점 이래 하루도 쉬는 날이 없던 명동의 터줏대감인지라, 레스토랑을 찾아 온 손님들이 의아해하며 발길을 돌린다.

마침 셔터를 열고 나오던 주인 박철홍(가명ㆍ48)씨가 입구에서 손님과 마주쳤다. 그는 "죄송합니다, 임대료 문제로 문을 닫게 됐습니다"라고 이해를 구했다. 건물주가 월 2,200만원(보증금 4억원)이던 임대료를 대폭 올려달라고 요구해, 고민 끝에 가게를 접기로 한 것이다. 그는 "아직 옮겨갈 점포를 구하지 못해 조리도구, 가구 등 짐도 못 빼고 있다"며 "이 자리에는 자금력이 풍부한 커피 프랜차이즈 회사의 직영점이 들어올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기 불황에도 아랑곳없이 상승 곡선을 그리는 비싼 임대료 탓에 자영업자들이 몰락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창업 희망자들의 점포 임대수요가 급증하자,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무지막지한 수준으로 올리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실제 한국일보가 서울 명동, 강남역, 홍대입구, 건대입구, 영등포역, 잠실 등 6개 핵심상권의 점포들을 조사했더니 월 임대료가 매출의 20~50%(평균 28.5%)에 달했다. "휴일도 없이 한달 내내 열심히 벌어 임대료만 내고 있다"는 자영업자들의 한탄이 과장만은 아닌 것이다. 

서울 지하철2호선 신천역 인근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이모(58ㆍ여)씨. 매일 아침 8시부터 자정까지 손님을 맞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집에 가져가는 돈은 월 100만원 남짓이다. 기업형슈퍼마켓(SSM)과 편의점의 등장으로 매출은 나날이 줄고 있는데도 임대료는 끊임없이 올랐기 때문이다. 올해 초에도 재계약을 하며 월세를 25%나 올려줬다. 그는 "장사가 갈수록 안 되는데도 임대료는 꾸준히 올라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다"며 "월세를 올려주지 않으면 나가라고 하니 울며 겨자 먹기로 재계약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자금력이 풍부한 유명 프랜차이즈도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문을 닫는 곳이 많다. A베이커리는 지난해 11월 명동 직영점에서 철수했다. 보증금 3,000만원에 월 480만원을 임대료로 지불해왔으나 상가 주인이 1억원에 900만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A베이커리 관계자는 "우리 가맹점들만 봐도 최근 1년 동안 임대료가 평균 12.6% 상승했다"며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자가 건물이 아닌 경우에는 임대료가 큰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높은 임대료에 치여 계약 만료 때마다 점포를 옮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박모(43ㆍ여)씨는 최근 7년간 학원을 3번이나 옮겼다. 처음에는 학원 밀집지역을 고집했으나,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지금은 빈 사무실이 많은 업무용 건물에 자리잡고 있다. 박씨는 "작년에 건물주가 월 200만원이던 임대료를 300만원으로 50%나 올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사했다"며 "이 곳은 사무실 밀집구역이라 학원업종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줄어드는 매출을 감안하면 월 200만원이 임대료 마지노선"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박씨는 시설 투자비 부담이 비교적 적은 학원업종이어서 과감히 옮겼지만, 거액의 권리금을 내고 들어간 자영업자들은 이사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임대료는 올라도 권리금은 매년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IT기업에서 은퇴한 조모(53)씨는 '먹는 장사는 망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에 강남역 인근에 순대국집을 차렸다. 다행히 단골이 하나 둘씩 생기며 매상이 꾸준히 늘어났다. 그러나 매달 손에 쥐는 돈은 불과 200만원 안팎. 무엇보다 월 임대료가 600만원으로 매출(2,000만원)의 30%나 되는 게 가장 큰 부담이다.

그는 "부부가 함께 일하는데도 월세가 비싼데다 재료비, 인건비, 각종 공과금 등을 제하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다"면서 "게다가 권리금을 1억9,000만원이나 주고 들어왔는데 지금은 5,000만원 이상 떨어져 가게를 내놓지도 못할 형편"이라고 전했다.

실제 임대료는 계속 오르는 반면, 불황 여파로 점포 권리금은 내려가는 중이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 에프알인베스트먼트가 서울과 수도권 10개 주요 상권(강남역, 명동, 신촌, 관철동, 건대입구, 노원역, 신림역, 천호역, 분당 서현역, 인천 구월동)의 1층 점포(15평 기준) 시세를 조사(2011년 1월 기준)한 결과, 2010년 1월에 비해 권리금은 평균 4,000만원 하락한 반면 월 임대료는 500만원 가량 올랐다.

안민석 에프알인베스트먼트 연구원은 "불황에 따른 조기 퇴직과 베이비부머의 은퇴 등으로 창업희망자가 급증하면서 그간 임대료가 별로 오르지 않던 신림역, 노원역 등 구도심 역세권까지 임대료가 치솟고 있다"며 "하지만 창업시장의 과포화와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권리금은 서서히 떨어지는 추세"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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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고지없이 2%→5% 올려
높은 가산율에 ‘폭리 논란’ 일어
결제대행업체 “금융 대손 때문”
가산금 동시 인상 짬짜미 의혹도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시험을 준비중인 신아무개(34)씨는 이달 초 휴대전화 요금 고지서를 받아들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연체가산금 항목에 1만5913원이 부과돼 있었기 때문이다. 2월 휴대전화 요금(35만200원)을 연체하긴 했는데, 한달 가산금치곤 액수가 너무 많았다. “고시 공부에 필요한 책을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한 뒤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주로 이용한다”는 신씨는 가입 통신사인 에스케이텔레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고객센터에서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대금(29만9260원)에 5%의 가산금 1만4963원이, 나머지 요금에 2%의 가산금 1050원이 부과됐다. 이 둘을 더해 총 가산금이 1만5913원이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온라인쇼핑 결제 방법인 휴대전화 소액결제(30만원 이하)의 연체가산금이 한달 5%에 달해 ‘폭리 논란’이 일고 있다. 결제대행업체(PG사)와 통신사들은 고객들에게 별도로 알리는 절차도 없이 가산금을 최근 2배 이상 올려 징수해, 이용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통신업계와 미래창조과학부 쪽 설명을 종합하면, 주요 휴대전화 소액결제 대행업체들은 올해 초 연체가산금을 한달 2%에서 5%로 인상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다날, 모빌리언스, 인포허브,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에스케이플래닛, 결제전산원 등 6개 결제대행업체가 가산금을 올리겠다며 약관 변경을 신고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케이텔레콤(SKT)과 케이티(KT), 엘지유플러스(LGU+) 등 통신사들도 약관 변경 절차를 밟았고, 올해 1~3월 청구분부터 5%의 연체가산금이 적용되고 있다.

휴대전화 소액결제는 본인 확인과 휴대전화로 전송되는 인증번호(암호) 4자리 숫자만 입력하면 다음달 휴대전화 요금 고지서에 대금이 함께 부과되는 온라인 결제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결제대행업체가 콘텐츠 제공업자와 통신사를 중개하고 거래액의 평균 3~5%를 수수료로 받는다. 2001년 840억원가량이었던 시장규모는 지난해 3조원(추정) 수준으로 폭증했다.

미래창조과학부에는 현재 31개의 휴대전화 소액결제 사업자(통신과금사업자)가 등록돼 있는데, 양대 업체인 다날과 모빌리언스 등 가산금을 인상한 6개 업체가 전체 시장의 98%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업체들은 “통신요금 가산금 2%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다. 콘텐츠 제공자에게 현금 결제해주는데 요금이 연체돼 금융 대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만, 한차례만 부과되는데다 소액”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용자 쪽은 불만이다. 신씨는 “휴대전화 요금을 미납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연체 기간은 한두달에 그칠 수밖에 없다. ‘가산금을 한차례만 부과한다’는 얘기는 생색내기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루만 넘겨도 5% 가산금을 내야 하는 것도 문제다. (최고 이자를 연 30%로 제한하는) 이자제한법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한 누리꾼(아이디 bass20**)도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연체가산금이 1만원 넘게 나와 통신사에 물어보니 ‘소액결제 연체가산금이 5%로 일괄 인상됐다’고 한다. 통신사는 결제대행업체에 문의하라고만 한다”고 하소연했다.

6개 업체가 거의 동시에 가산금을 인상한 것은 짬짜미(담합) 의혹을 불러일으킨다. 공정위 관계자는 “(물건값뿐 아니라) 가산금 인상도 짬짜미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출처: http://www.hani.co.kr/arti/economy/it/5842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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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Nexus.com Interview - Thoughts on Square Wheels and Leadership

Scott J. Simmerman, Ph.D., managing partner of Taylors, S.C.-based Performance Management Co., has 22 years of training and consulting experience and a doctorate in psych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His presentations focus on topics such as leadership, motivation, change, team building, creativity and innovation.

Known for his low-key approach and his sense of humor, Dr. Simmerman gets audiences directly involved by making frequent use of interactive games and simulations. He is the creator of "Square Wheels®," a series of illustrations designed to improve performance and change how people think about communications and leadership, and "The Search for The Lost Dutchman's Gold Mine," a simulation that focuses on collaboration, team building, leadership and motivation.

In the discussion below, Scott speaks with Joel Groover and LeadershipNexus.com about his leadership philosophy and teaching approach.


Q: You’ve had a wide variety of experiences with people and organizations worldwide. And feedback indicates some very positive reactions to your thinking about how organizations work and what improvements can be made. Can you share a brief explanation of your model?

Joel, first of all, I really like Deming’s framework: "All models are wrong; some models are useful." More than anything else, I am interested in usefulness and practicality. My approach is to share a very simple and general set of tools to help in understanding organizational behavior.

I generally start by presenting Square Wheels One as, "a model of how most organizations really work" and soliciting the groups’ reactions about what they see and think. (shown below)

© 1993, Performance Management Company. Square Wheels® is a registered servicemark of Performance Management Company.

In this cartoon, the leader pulls the wagon forward with a rope, an efficient way to pull. It also offers good clarity of vision about the journey forward. But the rope also insulates and isolates the puller from the wagon. Note that changing directions is also difficult.

The wagon itself is also okay, capable of handling the task at hand. And the Square Wheels do work, although there are some obvious improvements possible.

The people at the back, who are effectively pushing, have a limited view of where they are going. But the nature of the job, including the wagon, and the rope, and the need to push and pull will make communications difficult.

By using this illustration, we can engage people in tabletop discussions about common themes in their organization and can link their thoughts from the illustration to reality. The critical message is pretty simple,

"Don’t Just DO Something, Stand There."

Take the time to stop pulling the wagon and go find some round wheels!


Q: In Square Wheels, you note that communications between leadership and support people often can be improved. Do you have any specific tips on helping leaders communicate more effectively?

One thought is that leadership needs to understand the need to keep perspective on the journey. One of the things leaders must do is take the time to stop pulling the wagon and go find some round wheels! Generally, they are already in the wagon.

It is my experience that the wagon pushers know more about the thumps and bumps of what is going on and what is not working smoothly. But they need to have the puller’s perspective and support in order to start discussing the round wheel possibilities. There are always better ways of doing things and they need to be considered.

And from a motivational standpoint, it makes sense to get people involved in implementing these best practices, since we then begin to do things with them rather than to them.

By asking "What are the Square Wheels?" leaders can generate involvement, gain support for change and start a process of continuous continuous
*improvement; after all, the Round Wheels of today will surely be the Square Wheels of tomorrow.

* from the Department of Redundancy Department

Most front line workers understand that many managers do not have a real understanding of what the workers do and what it takes to get the job done right. This illustration provides a simple tool for communications about the issues and opportunities in the workplace and builds connections between pushers and pullers. It can also generate the sense that someone is listening to them.

The other thing it accomplishes is that it closes the gap between the beautiful view of the journey at the front and the reality of the view at the back (boards and hands!). If people have a better sense of the journey, it is logical to expect them to be more motivated.

So, those are some of the links between the illustrations and the themes of communications within an organization.


Q: Another Square Wheels theme is that most systems and processes do not operate at maximum efficiency, and that bumps along the road are to be expected. Many leaders are, by their very nature, perfectionists. Is it possible to balance a desire to make things perfect with a more pragmatic approach?

Things generally don’t work smoothly and there are bumps in the road. It is how we handle reality, I guess.

One paradox of leadership is that the current expectations and goals are often based on Square Wheels. The goals are set based on an imperfect set of systems and processes (just ask the customers and the front line workers!). Thus perfection is an attempt to make a marginal situation perfect. And the challenge is that increasingly difficult goals are often met by working harder and reflecting less. This results in less time available to make improvements!

I think this is one of the reasons that so many people in so many organizations are frustrated. The isolation of leadership makes them less aware of the realities and the pushers wonder why no one seems interested in making things better. The further up one goes in the organization, the longer the rope.

If one considers that the round wheels are already being used by the exemplary performers -- in other words, the proven ideas already exist in the organization -- then the solutions are less a matter of invention and more a matter of communications and implementation. This is the criticality of my leadership model, taking the time to stop pushing and pulling and reflect on reality and opportunities.

Again, I do not think that this model is perfect, but there are plenty of round wheels right at hand in most of the organizations I have visited over the past 22 years. The workers know what needs improvement and often develop workarounds in many cases. It’s also why an outsider or new employee can see things that the management team might have missed...

Saying that leaders are perfectionists misses the key point, to some degree. Leaders want things to work smoothly, of course. But they ARE isolated from the "hands on reality." I find that leaders suffer from the problem that they THINK that they know how things work. And since the rope isolates them a good bit, it makes it hard for them to "get a grip."

From a slightly different angle, consider that:

"A desk is a dangerous place from which to view the world."

The world is full of Square Wheels. And I keep trying to identify them in my business and I keep looking for Round Wheels to implement. Problems are a natural part of any business. Focusing on the system and processes is much more productive than blaming people. Deming, Peters and a number of other people have continually and elegantly pointed this out.

It is the wagon pushers, I think, that have the vast majority of the knowledge about what needs fixing and what is not working well. The challenge is to give them more of an understanding of the mechanics of the journey itself. They don’t always see the big picture...


Q: As opposed to merely making a speech, you strive to involve your audiences and make your workshops interactive. How does getting audiences involved in this way help convey the message?

Excellent question. One of my basic beliefs in human nature is that "Nobody ever washes a rental car." People need a sense of ownership in order to take care of things. I try to make this point by doing it in my sessions.

Now I know that "Nobody" really isn’t an absolute. But it is a common observation. And I think that any presentation must involve VAK in order for it to be remembered. V for Visual, A for Auditory and K for kinesthetic. So, I try to engage all the senses and give participants a stake in the outcomes.

I’m not sure about the readers, but how many sessions have you ever attended (school and professional) and how many do you remember? I thought about that one day a decade ago and the answer was pitiful.

Then, I thought about those I did remember and what things they had in common. In almost every case, I was somehow actively involved and there were memorable visible images and metaphors. Often, I participated in an activity as opposed to being lectured to. So, I try to do that with every presentation I do, even if it’s only a 15 minute program -- I don’t make speeches!

And let me take this ownership theme a step further and illustrate with a cartoon. I think that most programs fail for a simple reason that I illustrate below:

Most programs fail when leaders feel the pressure at their backs and they resist the pressure. This most often occurs when the wagons start rolling downhill faster than before, when a team of people reinvent how things get done. Because most managers are passive participants, they find that the rope goes slack and the old management strategies don’t work anymore. Thus the pressure.

It makes sense to do things WITH people, rather than TO them. And I encourage the managers in my sessions to do the same things with their people so I give them the main cartoon for free, and all the help I can personally provide.

I’m trying to change things one wheel at a time, I guess. And in a memorable way.


Q: Another of your themes is that different individuals bring different perspectives to the organization -- including resistance that can hinder progress. Do you have any tips for contemporary leaders who want to get the most from their team?

A:

There are always differences in perceptions and this is the source of a good bit of innovation and creativity. But I am not a big believer in resistance. Resistance more often occurs when things are being done TO people rather than WITH them.

My suggestion is to get people involved, give them perspective and support, help them with roadblocks, and encourage them to make as many improvements as they can in addition to focusing on their own personal improvement.

Teamwork is something that builds up over time. It’s built on trust. And trust is the residue of promises fulfilled.

Resistance is the result of pressure. Continuous pressure causes defense, and this makes it even harder to make change occur because people tend to defend positions.


Q: Could you summarize your approach to continuous improvement and the roles that you think leaders should play in that process?

 Gosh, haven’t we been covering that? 

I use the phrase continuous continuous improvement in the recognition that many people think that they have already completed their initial continuous improvement project. And note the past tense of this. In my thinking, round wheels will become square and it is critical that we recognize that reality.

It’s like the thought that "we just completed a change program." The only reality these days is that change is continuous, thus it is never completed and always ongoing. So we need to restructure organizations into teams focused on the definition of new possibilities and continuous process improvement.

I find that the resistance is more often IN the leadership roles. From a mid-manager’s perspective, once I am meeting my goals, why would I want to change the measurement system? It’s a reality. Ego and fear get in the way, as does success. It’s another of those paradoxes. Remember that many people in the middle of an organization were promoted for successfully implementing a round wheel -- and that many of these may be a bit square at the moment.

Again, we need to make sure that people at all levels of the organization feel ownership and see a positive stake in the outcome of continuous improvement.


Q: As you travel and speak, what are some of the common challenges that today's leaders ask you to help them with?

One of the questions that is often asked of me goes something like this: "How can I empower my people to get more done?"

This relates to a lot of my normal presentation content and is a good question. And my response generally results in a laugh and then some consideration.

I don’t think we can empower anyone except ourselves. And while the concept of giving people power is generally good, it is often not a reality in the workplace as we discussed in regards as to why programs fail.

I think managers need to focus on something that they CAN do -- I call it 
"Dis-Un-Empowerment."

See Dis-Un-Empowerment and Roadblocks / Dis-Un-Empowerment


Most average workers are un-empowered. They have a variety of things that get in the way of them doing what they could do. Paradoxically, the top performers in the same workplace are not un-empowered and know how to manage around the roadblocks (actual and mental) and know how to get things done.

So, one of the things that managers can do differently is work to share these best practices, which are often little things and mental models as much as dramatic new solutions.

There is so much performance improvement available in the average workplace. People CAN get so much more done if they are involved in the improvements and feel like their efforts are recognized. And most of the survey results would lend support to the concept that workers are generally frustrated with the way things are now.


Q: How many presentations do you give in a particular month, and what are some of the programs you offer? In addition, what are some of the materials that you have available for purchase on your Web site?

My main focus over the past ten years has been to move away from doing a lot of workshops to packaging and marketing useful materials that people can pick up and use. Most of the presentations I do these days are on teambuilding or focused on managing and leading change.

The good news is that the leadership understands my goal of training managers as facilitators -- they let me build that simple piece in as part of the design. We then have the expectation that at least some of the managers will go away and actually deliver a simple Square Wheels session with their people.

Thus, my interactive presentation will at least have some impact and not simply be another in a continuing series of interesting speeches.

The bad news is that more organizations tend to rely on trainers to do the development and do not share the view of "managers as facilitators." In my view, this looks something like this:

where we are focused on building strengths and human resources, but generates a result that looks like this:

Granted that this is a bit of a joke, but the reality is that it is hard for even the best trainers to have much real impact on the workplace, especially the systems and processes.

My business is basically selling our Square Wheels toolkits (bundles of illustrations, guides and worksheets) as well as our team building simulations, of which there are many. We are doing some customization of products for end-users, as well as some eLearning development using our illustrations, and a fair number of large group presentations.

I like to present, but I also want these sessions to be remembered, so they are generally pretty interactive.

Joel, thanks for letting me share these ideas. I hope that your readership finds them to be of interest.

--

For the FUN of It!

Scott Simmerman,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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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quarewheels.com/articles2/groov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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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떠납니다. 포브스 기자가 아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페이스북이 쿨하다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페이스북 임원인 블레이크 로스가 1주일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고별 편지의 일부다. 미국 IT전문매체 더버지는 이 편지를 인용하며 페이스북이 10대 이용자를 잃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페이스북도 매년 발행하는 '10-K' 보고서에서 이런 현상을 인정했다.

무엇이 멋진지, 유행은 어디로 가는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는 바로 10대다. 페이스북이 한창 확산됐을 때는 어떤 영화를 좋아하며, 지금 뭘 하는지, 누구와 친구관계를 맺는지 등 시시콜콜한 것들을 노출한 게 쿨한 행동이었다. 요즘 10대는 신상에 관한 자세한 노출을 직장에서 일하는 것처럼 답답하고 무겁게 느낀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10대 이용자 이탈 현상과 관련, "청소년들은 시장이 예상한 만큼 자의식이 강하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10대들이 요즘 열광하는 SNS는 글보다 사진 위주이며, 여러 개의 온라인 신분을 구사할 수 있는 텀블러다. 진짜 자신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폰 앱인 스냅챗과 인스타그램도 인기를 얻고 있다.

콜린 윈스니위스키(15)는 최근 빠져 있는 텀블러에 대해 "보다 친밀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심하게 자랑하지 않아도 되는 진짜 (온라인)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15세 소년 노아 보이스는 이렇게 말한다. "자기 삶에 대한 온갖 것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짓은 바보 같다고 생각해요. 그럴 바에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바로 말하겠어요." 쿨했던 게 따분한 짓으로 변할 때가 된 것이다.

박유리 기자 nopimul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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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학원] 스피치의 효과적인 오프닝 기법

 

 

 



 

1. 열정적이며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시작한다.

 

- 스프치를 듣는 참가자들의 경청의욕을 불러온다.

 

 

 

2. 눈을 맞춘다.

 

- 스치피 중간중간 강의실을 돌아다니며 한사람 한사람과 눈을 맞춘다.

 

 

 

 

 

 

3. 스피치를 듣는 사람들에게 개요를 알려준다.

 

- 핵심용어를 잘 정리하여 말한다.

 

 

 

4.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5. 열린 마음으로 스피치한다.


 

 

6. 외모에 신경쓴다.


- 최소한의 예의를 차리라는 뜻이다.

옷차림은 전문가답게 하는 것이 좋다.

 

- 얼굴표정, 제스처, 몸 움직임등을 편하게 하라.

 

 

 

 

 

 

7. 스피치를 하는 목소리에 신경쓴다.

 

- 열정과 관심을 전달할수 잇는 충분한 목소리 톤과

발음을 사용하고 있는지, 속도는 적절한지를 유의한다.


출처: http://m.blog.naver.com/nokc1114/126848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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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의 요소와 조형의 원리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요리를 예를 들면 쉬울 것 같네요.
조형의 요소란 요리에 쓰이는 재료라고 할 수 있고, 조형의 원리란 준비된 재료를 잘 손질하여 적절한 레시피로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과정과 같습니다.

조형의 요소 = 요리의 재료
조형의 원리 = 요리의 과정(레시피)


같은 레시피를 쓰더라도 어떤 재료를 쓰느냐에 따라 요리 맛이 달라지듯 조형을 이루는 '요소'는 매우 중요하며, 같은 재료를 쓰더라도 어떻게 조합하고 배합하느냐에 따라 요리 맛이 달라지듯 조형을 다루는 '원리'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조형 요소와 좋은 조형 원리가 결합하면 Good Design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조형의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크게 개념 요소와 시각 요소, 상관요소가 있습니다.

1. 개념 요소는 쉽게 말하면 머리 속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요소입니다.
여기에 속하는 것이 점, 선, 면, 입체 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형태를 머리가 이해하는 방식으로 재분류해 놓은 것이죠)


위 그림을 보시면 *나 '(따옴표), >>등은 정확하게는 점의 형태가 아니지만 머리 속에서는 '점'으로 인식하여 처리합니다. 그리고 좌측 하단부에 실제 점과 유사하게 생긴 것과 -가 일렬로 늘어져 있는 것을 보고 우리는 실제로는 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이라고 인식을 합니다. 


다양한 문자를 일렬로 늘여뜨려 '선'으로 인식하게 하는 영화 매트릭스의 포스터



매트릭스 포스터처럼 모두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지만 모여있는 모양에 따라서 꽃잎이나 줄기 모양의 '면'으로 인식


 
2. 시각 요소는 실제 눈을 통해서 지각이 되는 요소입니다.
형(shape, form), 크기, 색채, 질감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상대적인 크기가 느껴지는 르네 마그리트의 <개인적으로 소중한 것들>



질감을 잘 살린 고흐의 <초상화>


3. 상관 요소는 위에서 나온 요소들이 어떤 목적에 의해서 서로 결합되었을 때 각 요소들이 연관되어 나타나는 요소를 말합니다. 방향, 위치, 공간감, 중량감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것은 모두 한 요소만으로는 나타나기는 어렵고 적어도 두 개 이상의 요소들이 어울어져 나타납니다. 


공간감을 잘 드러낸 마인데르트 호메바의 <미들 하니스의 애비뉴>


다시 한번 정리하면...
조형의 요소에는... 
머리가 이해하는 '점, 선, 면, 입체'와, 
눈이 지각하는 '형, 크기, 색채, 질감', 
그리고 이 요소들이 어울어져 나타나는 '방향, 위치, 공간감, 중량감'이 있습니다.

이 요소들은 요리에서의 재료로써 (앞으로 나올 레시피인..) 조형의 원리를 이용하여 목적에 맞게 다양한 맛을 내게 됩니다.

조형의 각 요소들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은 다음 기회에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고
다음 시간부터는 조형의 원리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출처: http://story.pxd.co.kr/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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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이나 옷, 이제 사지 말고 빌리세요

대형 서점에 가보면 수북히 쌓여있는 신간 서적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욕심껏 집다 보면 대여섯권은 기본으로 구입하게 되는데요…그런데 막상 집에 들고 와서는 대충 한 번 읽어보거나 아니면 읽어보지도 않은채 구석에 쌓아두게 됩니다. 버리지도 못하고 읽지도 않는 책들을 쌓아놓다 보니 책이 차지하는 자리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특히 이사라도 갈라치면 여간 골칫거리가 아닌데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책에 날개를 달아주는 북크로싱닷컴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던 론 혼베이커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흥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저가 카메라를 친구나 모르는 사람에게 건네주고 사진을 한 장씩 찍으라고 한 뒤 필름이 다 떨어지면 카메라를 원래 주인의 주소로 돌려보내고 주인은 다양한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는 방식인데요. 그는 이 사이트를 보다가 카메라 대신 비좁은 서재에 놓여있는 자신의 책을 세상에 풀어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는 이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도서 공유 사이트인 북크로싱닷컴(www.bookcrossing.com)을 론칭했습니다.

회원은 북크로싱을 통해 내가 기증한 책이 지금 어디에 있고 또 그 동안 누가 이 책을 읽었는지를 추적할 수 있고 또 다른 사람이 올려놓은 책에 대한 리뷰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북크로싱닷컴에는 현재 100만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900만권에 달하는 책들이 자유을 만끽하며 오늘도 전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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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기증하고 기증된 책을 누가, 어떻게 보는지 알수 있는 북크로싱

 

  • 특별한 날 옷 사지 마세요

세상에 과연 신이 존재할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주로 월급날이나 적금타는 날에 많이 강림하시는 신은 확실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지름신’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지갑을 열어보고는 한숨을 쉬며 지름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또 오셨어요? 이제 그만 오세요” ^^

누구나 어느 특별한 날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로망을 간직하고 있지만 그때마다 지갑을 열었다가는 큰일나겠죠? 미쿡에 계신 분이라면 명품 브랜드 옷을 저렴하게 대여하는 렌트더런웨이(www.renttherunway.com)와 상의해 보세요.

“옷은 입어보고 골라야 하는데?” 인터넷에서 모델들의 화면발만 보고 옷을 대여하는 것을 의심쩍어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렌트더런웨이는 고객이 옷을 고르고 배송받는 프로세스를 크게 3단계(Love, Wear, Return)로 구분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늘이 두쪽 나도 가장 중요한 배송일은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그 결과 2009년 창업 이후 매주 2만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고, 하루 평균 거래량도 1,000여건에 이르는 등 승승장구하며 월스트리트저널 등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렌트더런웨이의 성공 비결]    

1. 옷 선택부터 배송까지 3단계(Love, Wear, Return)로 프로세스 간소화

2.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날 같은 배송일

3. 패션 관련 최신 트렌드와 유용한 팁 제공

rentaway

명품 브랜드 옷을 저렴하게 대여하는 렌트더런웨이

  • 에필로그

국내 직장인들의 1년 평균 독서량은 약 15권 정도라고 합니다. 월 평균 1권 정도 책을 읽는 셈인데요… 지하철에서도 이제 책을 읽는 사람들은 거의 보기가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경우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내게는 별 필요없는 책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인생을 바꾸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서재에서 먼지를 이불삼아 긴 동면에 빠진 책들을 깨워 북크로싱을 통해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프리티켓을 선사해 보면 어떨까요?

 

Author

Jason Lee (Jason_bm@naver.com)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사업 아이디어를 ‘감성역량’과 ‘융합역량’이라는 필터를 통해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다.  버티컬 플랫폼 사이트내에서 많은 독자들과 다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토론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vertical@roaconsulting.co.kr
Vertical Platform은 (주)로아컨설팅(ROA Consulting Inc)에서 운영하는 Platform과 Vertical Start Up BM에 특화된 Professional Media Site입니다. Vertical Segment 별 Start Up과 그들의 Business Model, Platform 관련 전문 컨설턴트의 컬럼과 인사이트, 자체 제작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글쓴이의 게시물 더 보기]


출처: http://verticalplatform.kr/archives/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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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의 화두는 단연코 혁신이다.

기술혁신, 경영혁신, 경제혁신, 마케팅혁신, 정치혁신 등 세상은 온통 혁신 열풍이다. 변화에 민감한 조직의 리더들은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자신의 경영철학과 가치관에 접목하고 재해석하여 조직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위기의 상황에서건 정상적인 속도에서건, 마치 생물처럼 조직도 끊임없이 진화해야 성장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조직은 소멸되고 만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혁신이란 사전적 정의로 ‘묵은 풍습,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직에서의 혁신은 ‘좋은 아이디어를 신속히 잘 실행하는 것’이다. 미래 비즈니스에서 창조성과 그 결과물인 아이디어가 성공을 결정하리라는 것은 이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기존의 경쟁우위를 지키고 시장을 방어하는 데 주력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새로운 경쟁 우위를 창출해야 한다. 톰 피터스는 “사고의 틀을 넓히거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틀을 아예 부숴버려야 한다.” 고 까지 했다. 주어진 목표를 정해진 대로 수행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새로운 시각과 창조적 사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이다. “창조성은 혁신의 단초가 된다”는 말이 있다. 개인의 창조성이 조직 수준으로 확산되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때 진정한 혁신이 이뤄진다는 뜻이다. 또한, 기업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즉시 실행에 옮겨야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다. 거대 조직의 경우 여전히 문제점으로 남아 있는 것이 바로 실행력 부족이다. 거대 조직의 리더들은 계획과 생각에만 치중할 뿐 실행을 통해 방향 전환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관심을 가지더라도 행동에 옮기지 않고 머뭇거릴 뿐 이다. 왜냐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그런 기업은 결국 경쟁력을 잃게 된다. 빠른 실패가 빠른 성공을 이끈다는 말이 있듯이 신속하게 실행해야만 혁신을 이룰 수 있다. 윈스턴 처칠은 “성공은 실패를 계속 겪으면서도 열정을 잃지 않는 능력이다”라고 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꿈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장애물을 넘기 위해 시도하다 넘어지는

것은 결코 실패가 아니다. 매번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과정일 뿐이다.

 

  • 혁신을 즐겨라  ’I love Play! 징가’

징가는 소셜게임의 선두업체다. 2007년 7월 설립된 징가는 페이스북과 연계한 혁신적 소셜게임 시리즈로 전 세계 게임시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2010년 직원 수 1200명을 넘긴 징가는 설립 4년만인 2011년에는 기업가치가 100억 달러가 넘는 초대형 게임 기업으로 성장했다. 필자는 지난 늦여름,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지인을 통하여 징가 본사를 방문하여 주요 임직원들을 만나고 회사 내부 곳곳을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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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가 본사 건물 전경- -방문자 정보 입력하면 임시 신분증이 자동 출력됨-

 

샌프라시스코 시내에서 차로 5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징가 건물을 보는 순간 피식 웃음이 나왔다. 건물 외부 벽에는 큰 개 한 마리만 아무 표기도 없이 장난스럽게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게 아닌가. 소프트웨어업체의 선두 주자답게 징가는 튀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승부를 거는 창조 지향적 기업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사내 방문은 철저히 통제되고 있었다. 방문자와 사내 직원과의 미팅 계획이 리셉션 데스크 컴퓨터에 미리 입력이 돼있어야 하고, 방문자는 소속, 이름을 모니터에 스스로 입력을 하고, 본인 아이디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프린터에서 임시 신분증 스티커가 나오게 되고, 방문자는 이를 몸에 부착해야 한다.

임시 신분증을 부착하고 1층 로비로 올라간 순간 눈앞에는 거대한 실내 놀이터(Playground)가 펼쳐져 있었다. 로비 곳곳에 각종 게임기계가 즐비했고, 당구대, 탁구대, 농구대도 보였다. 직원들(혹은 방문객)은 업무시간 중에도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었고, 이들의 놀이를 위해 신선한 과일과 음료수가 무료로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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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 탁구대 및 수십 종의 게임기계와 신선한 과일 등이 준비되어 있는 놀이터 분위기의 1층 로비-

 

1층 로비가 놀이터의 시작이었다면, 로비를 지나 복도를 따라 들어간 실내공간은 본격적인 놀이터의 중심이었다. 모든 공간이 노는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이 보였고, 애써 찾은 책상과 의자와 데스크 컴퓨터가 있는 소위 사무실 공간은 협소했고, 가만히 앉아 있는 직원들도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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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간은 아이디어가 생명인 징가 직원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고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직원들은 대부분 여기 저기 흩어져있는 각종 카페와 휴게실에서 24시간 무료로 먹고, 마시고, TV보고, 음악 듣고, 게임하며 일하고 있었다. 이건 마치 ‘놀면서 일 한다’ 는 개념을 뛰어넘어서 ‘잘 노는 게 잘 일하는 것이다’는 회사방침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노는 것에 목숨 거는 사람들같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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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근무시간에도 어두운 카페에서 TV를 보고, 피자와 핫도그를 수시로 즐기고,
금요일 5시부터는 맥주 파티 시작-

 

맥주 바를 지나니 호텔 급 피트니스 센터가 나타났고, 그 옆에는 정규 규모의 실내 농구장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꽤 많은 직원들이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즐기고 있었다. 안내를 해준 징가의 제휴 담당 이사인 데니 모이에 의하면, 징가 직원들은 자기 일에서 성과만 내면, 24시간 동안 사내에서 마음대로 무료로 먹고, 마시고, 운동하고, 게임하고, 쉴 수 있다고 한다. 참 대단한 회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내 농구장 옆에는 특이하게도 미술실이 있었다. 하루에도 수차례 미술 강좌가 있다고 하는데, 이는 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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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피트니스 센터, 농구장 및 미술 실 모습-

세계적 소셜게임 기업 징가 방문을 끝내며 필자는 징가의 성공 요인이 궁금해졌다. 데니 모이는 첫째는 사람(People)이라고 했다. 즉 우수한 인재가 모였고, 지금도 인재 선발 및 육성에 가장 중점을 둔다고 했다. 두 번째는 게임을 통해 같이 노는 문화(Play Together)를 창출한 점이라고 했다. 게임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시켜서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창의성과 상상력을 북돋우는 조직 문화라고 했다. 재미(Fun), 감성(Emotion), 교류(Interaction)가 살아 움직이는 창조 지향적 조직 문화가 징가의 성공요인 중 하나라는 것이다.

징가 사옥을 나오면서, ‘재능 있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났다. 즐기면서 일을 하게 되면 보다 완전히 일에 몰입할 수 있고, 몰입해서 나온 아이디어는 상대적으로 완성도가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혁신은 실행이다!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징가에 이어 방문한 곳은 새로운 인터넷 지배자 페이스북 본사였다. 페이스북은 지난 9월 월간 활동 이용자 수가 10억 명을 넘어선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이다. 이는 페이스북이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지 8년 만에 거둔 성과이며 지금까지 10억 명의 이용자 수를 확보한 인터넷 기업은 구글 뿐이었다. 페이스북은 10억 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이용자를 활용해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으로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심지어 우리나라 18대 대선 관련 정보 습득에 관한 한 조사에서 전체 유권자의 40.4%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선 관련 정보를 얻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중 페이스북을 이용하겠다는 유권자가 72.4%나 된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멀지않은 실리콘밸리 길가에서 발견한 페이스북 간판을 보는 순간 필자의 가슴은 두근거렸다. 호기심과 도전정신 그리고 자신감으로 통념과 싸우며 세상을 변혁 시키고 있는 21세기 최고의 괴짜 영웅 ‘청년 해커’ 마크 주커버그의 기상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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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 페이스북 본사 입구에 있는 안내 간판, 내부 리셉션 데스크 & 체크인 용 모니터-

페이스북 리셉션 데스크에서 체크인하는 과정은 징가와 비슷했는데 눈에 띈 것은 체크인 용 모니터 밑의 ‘done is better than perfect’ 라는 글귀였다. 이 글귀는 페이스북 창시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직접 만든 일종의 모토라고 하는데, 페이스북 의 도전적인 ’해커 정신‘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본사 내부 곳곳에 붙어있었다.

리셉션데스크를 거쳐 들어간 페이스북 본사에 대한 첫 느낌은 ‘작은 캠퍼스’였다. 10여개의 중 저층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자리 잡고 있었고, 여기저기 크고 작은 야외 카페에서 많은 직원들이 여유롭게 음식과 음료를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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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캠퍼스 전경 및 야외 카페 모습-

 

페이스북 캠퍼스 길을 좀 따라 걷다보니 ‘The Hacker Company’ 라는 간판이 크게 걸려있는 빌딩과 마주쳤다. 페이스북은 해커 기업, 즉 ’해커들의 본거지‘임을 당당히 밝히고 있는 셈이다. 이는 마크 주커버그가 하버드 대학교 시절 교칙을 어겨가면서도 대담하게 대학교 학생들의 개인 정보와 사진을 빼냈기에 지금의 페이스북이 존재한다는 그의 전산시스템 해킹 전력을 정당화하는 것으로도 느껴졌다. 필자를 안내한 재정담당 이사 마크 박에 의하면,마크 주커버그는 개인 사무실이 없고, 이 빌딩 1층 미팅룸에서 사내외 사람들을 만나고 회의를 주재하고 업무를 지시한다고 한다.  결국, 이 빌딩이 전 세계 페이스북을 지휘하는 본부(Headqurter)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그의 해킹 정신은 사옥 곳곳에 붙어있는 ’DONE IS BETTER THAN PERFECT’ 라는 모토를 통하여 전 직원에게 확실히 전파되어 조직 문화로 구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페이스북의 해킹 정신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아이디어가 생기면 신속하게 실행해서 결과물을 빠르게 내놓고 실패하면 발전시켜 다시 실행하는데 중점을 둔다. 마크 주커버그는 지난 5월 상장 당시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 첨부한 `해커 웨이`라는 제목의 서한에서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위해 돈을 번다”고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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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CKER Company’ 간판 빌딩(1층이 마크 주커버그 회의실이라고 함)과 사무실 내 부착된 모토-

빌딩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사무실 공간에서는 직원들이 칸막이 없이 보다 자유롭게 삼삼오오 대화하고 토론하고 있었고,  많은 직원들은 빌딩 내 곳곳에 있는 카페와 휴게실에서 미팅하고 일하고 있었다. 실내 벽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벽화들이 걸려있었는데, 재미있는 것은,,이 벽화를 그린 작가가 한국인이며, 창립 초기 마크 주커버그는 돈이 없어서 페이스북 주식으로 이 한국인에게 그림 값 대신 주었다는 것이다. 필자를 안내한 마크는, “꽤 많은 주식을 주었는지 지금은 부자가 되어 소식이 끊겼다는 소문이 있다”며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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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본사 사무실의 칸막이 없는 자유스러운 모습과 한국인이 그렸다고 하는 실내 벽화들-

 

직원들을 위한 카페와 휴게실은 빌딩 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직원들은 그곳에서 먹고, 마시고, 놀며 일하고 있었다. 휴게실 한편에는 런닝머신이 있는데 상단에 테이블을 만들어 노트북을 놓고 일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운동하며 일하거나 운동하다 일하다가 하든가 어쨌든 작지만 상식을 깬 기발한 발상이다. 좋은 아이디어는 책상에 앉아있을 때보다 색다른 환경에서 종종 도출된다는 것을 우리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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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본사 11개의 빌딩 내부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휴게실, 게임실, 런닝머신 & 노트북-

 

 

빌딩 안을 돌아다니다 보니 직원들이 일에만 전념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모든 편의 시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필요한 사무용품도 곳곳에 설치된 자판기에 신분증만 갖다 대면 구할 수 있고, 모든 음식 및 음료수는 빌딩 내부 및 외부 여러 카페에서 언제든 자유롭게 즐길 수가 있다. 또한 직원에게 최고의 요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근 유명한 요리사를 모처에서 스카우트해 왔다고 하니, 페이스북의 직원에 대한 각별하고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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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사무 용품은 자판기에 신분증만 갖다 대면 나오고, 모든 간식 및 음료수는 언제든 마음대로 자유롭게-

 

페이스북 재정담당 이사인 마크 박의 안내로 야외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며, 페이스북의 성공요인에 대하여 질문했다.  그도 징가의 대니 이사처럼 첫 번째로 사람(People)을 꼽았다. 탁월한 천재가 창립했고, 뛰어난 인재들이 합류해서 함께 이루어낸 것이라고 했다.  두 번째로 차별적 솔루션(Solution)을 내세웠다. 기존 업체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해커 정신’을 강조했다. 이는 ‘마크 주커버그 정신’ 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일단 저지르는 것, 끝없이 몰입하다가 순간적인 직감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해커 정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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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야외 카페에서 체험한 닭요리, 재정담당 이사 마크 박과 함께 & 창조의 담벼락에 서명하고 나서-

페이스북 방문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돌아오면서 필자의 머리에는 내내 ‘DONE IS BETTER THAN PERFECT’ 라는 말이 ’해커 정신‘과 함께 머리에서 맴돌았다. 혁신은 실행이다. 실행에는 실패의 위험이 있다. 실행하지 않으면 실패할 위험은 없지만 성공할 희망도 없는 것이다.

 

“오늘날 실리콘밸리는

지난날의 영광이 아니라

실패 위에 세워졌다.”

-폴 사포-

 


interrobang@roaconsulting.co.kr
제일기획 광고기획(AE). 한국 홈쇼핑TV(현GS 홈쇼핑TV) 편성기획팀장. 한솔PCS(현KT) 프로모션팀장/광고팀장. KTF(현KT) 마케팅연구팀장/오렌지드림팀장. 웰콤 마케팅전문위원. 미래세움 고문. 현 로아컨설팅 인테레뱅랩 연구소장. 통신회사, 홈쇼핑TV, 광고대행사, 프로모션대행사 및 컨설팅업체 등 업계 최고 회사 20년 경력 동안 마케팅혁신 리더로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 총괄해 왔다. 프로모션, 광고 및 마케팅 관련 신상품 기획에서 실행까지 전 과정을 이끌며 창출한 성공 스토리 및 '멋진 실패' 노하우를 집적, 혁신 창출 방법론인 '인테러뱅 사이클'을 김진영 대표와 공동으로 만들어 기업과 개인의 학습 모델로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졸업(신문방송). 코넬대학교 석사(신문방송). 텍사스 오스틴대학교 MBA VISITING SCH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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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는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한다.

진정한 리더는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한다.
절대 실수를 감추지 않는다.
최고의 교훈은 실수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로버트 피스크

촌철활인

사람들은 완벽해 지기를 원하지만,
완벽한 사람처럼 매력 없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무능함의 탄로가 아니라,
인간적 매력을 더하는 것입니다.
내 실수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비로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출처: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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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Not Releasing Anything New In 2013 [Economist]

Like all days, Apple has been in the news today as well, though primarily because its shares have reached their lowest point since 2011 and that iPad mini shipments are expected to plunge by 30%. Now Haydn Shaughnessy of Forbes is reporting that the company won’t exactly been releasing anything ‘new’ this year. He believes that entirely ‘new’ revolutionary products such as Macbook Air, iPad and iPhone were back when they were first announced, can’t be expected from the company. Rumored revolutionary products such as the iTV and iWatch, according to him, won’t be released this year. He cites this as the reason why there are more iPhone 5S rumors these days as opposed to rumors about these devices.

Haydn writes that the technology needed for such products isn’t quite there yet, and even if it is, its bogged with legal conflicts. The iWatch needs OLED displays, without which it would be impractical, but Samsung is the only supplier that can match Apple’s demands. Apple has already begun shifting the component business it was giving Samsung, so it doesn’t make any sense for the company to get back in business with its Korean rival.

There’s no doubt that Apple wants the latest and greatest technology available for its products, the same goes for its much rumored television set. Haydn believes that Apple would want a 4K quality screen, based on OLED technology, and with LG as its preferred supplier a launch is impossible in 2013. That’s because LG itself missed its 2012 launch estimate because its production line is proving to be problematic, which is something that Apple can’t launch its revolutionary product on. Beside that Samsung and LG are in a battle over OLED technology, a battle which recently led to Samsung offices being raided.

That being said, there will obviously be new models of the iPads, probably multiple iPhones, a refresh of the entire Macbook line and a new MacPro as well. If all of this is indeed exactly the way it has been reported, then we’re in for an evolutionary Apple year instead of a revolutionar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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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ubergizmo.com/2013/04/apple-not-releasing-anything-new-in-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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