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수) 서울시 창업센터 개선계획 발표

서울톡톡 | 2014.05.07

 

창업센터

 

[서울톡톡] 7일(수) '서울시 창업센터 개선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개선계획은 서울시 창업센터 운영 개선을 위한 '서울시 창업지원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차세대 벤처창업센터 '아스피린센터'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1. 활동비 일률지원에서 차등지원으로

그동안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공간·컨설팅·활동비 등을 일률적으로 지원했다면 올 하반기부터는 창업이행 단계에 따라 지원을 차등화한다.

일차적으로 창업희망자 ①3,000팀을 회원제로 수시 모집해 창업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고 이 중 ②성공가능 창업자 500팀을 다시 선정, 집중 코칭한다. 이후 ③성과우수자 200팀을 선발해 투자금 형태의 자금과 독립공간을 지원하고, 마지막으로 ④성공기업육성 100팀을 선발해 투자연계와 판로개척 등 창업 후까지 책임지고 지원한다.

 

2. 예비창업자 정기·수시 선발한다

시는 매년 1회 일괄 선발하던 예비창업자를 정기·수시 방식으로 선발한다. 또한 서류·면접심사에 국한했던 심사방식을 경진대회·심층면접 등으로 다양화해 숨은 창업인재를 발굴한다.

 

3. 창업희망자 모두에게 개방형 창업 공간 및 지원프로그램 제공

또한 창업을 원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형 창업공간과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그동안 창업센터 입주기업 일부만 사용할 수 있었던 개방형공간과 테크샵 등을 창업희망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창업교육 및 컨설팅, 네트워킹프로그램 등도 함께 지원한다고 밝혔다.

 

4. 창업 전단계 지원체계 구축

아이디어 개발 및 공간·컨설팅 위주의 창업초기 지원방식을 개선해 '투자유치', '유통·마케팅', '해외진출' 등 창업 전단계에 걸친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한다.

 

5. 창업지원기간 3년 → 6년으로 확대

창업지원기간이 최대 3년에서 최대 6년으로 늘어난다. 또한 졸업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기업성장에 따른 생애주기적 지원을 펼친다. 이를 위해 졸업기업 경영현황·애로사항·정책개선 등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6. 성공적 재창업 돕는 7전 8기프로그램 운영

창업에 실패한 사람들이 성공적인 재창업을 할 수 있도록 '인식변화'와 '성공기업육성'을 지원하는 '7전 8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재기 지원대상은 지난해 34개팀에서 대폭 늘어난 200개팀이다.

 

7. 엔젤투자자 등 다양한 투자시스템 가동

현재 융자위주의 자금지원이 확대돼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등 다양한 투자시스템이 마련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내 벤처캐피탈 등 투자가들이 상주해 입주 및 졸업기업을 상시로 모니터링하고, 데모데이 및 경진대회 등을 통해서 투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8. 유통망 개척 및 채널 다양화, 마케팅 전담매니저 운영

기존 오프라인 중심 판로를 온라인 등으로 확대하고 마케팅 전담 매니저를 채용해 창업기업의 마케팅을 돕는다. 시는 현재 신촌과 명동에 위치한 청년창업센터 졸업기업의 상품 판매장인 '꿈꾸는 청년가게' 외에 유명유통회사를 통한 세일즈 마케팅 등 유통 채널을 다양화 한다.

 

9. 민간기업-대학과 인프라 교류·협력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창업센터를 민간창업기관·대학 등과 함께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먼저 민간창업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공간·프로그램·인프라 공유와 선발과정 및 보육연계 등을 상호지원하고 대학창업보육센터와 대학 내 연구소 등의 보유장비 및 실험실 이용 협력 등을 추진한다.

 

10. 입주자 중심 자율적 운영으로 변화

마지막으로 관 주도의 센터 운영을 입주자 중심의 자율적인 운영으로 변화시킨다. 서울시는 입주자가 중심이 되어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구성토록 유도하고 교육, 강좌, 투자 프로그램 등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치조직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등 공식·비공식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벤처창업센터 '아스피린센터' 5월부터 운영

이번에 발표한 창업지원 10대 원칙은 지난 1일(목) 노원구 (舊)북부지방법원 신관동에 문을 연 차세대 사회문제해결형 벤처창업센터인 '아스피린센터(ASPIRIN Center)'에 시범적으로 적용된다.
ASPIRIN는 'Advanced Startup Program on Innovative Remedies for Illness of Next Society'의 약자로 '차세대 고통을 치유하는 혁신적 치료제 개발을 위한 선진화된 창업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뜻으로 아스피린처럼 현재 사회적인 문제와 이슈로 인한 고통을 줄여주는 진통제 역할을 염원한다는 뜻도 있다.
아스피린센터에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예비창업가 및 창업초기기업 15팀이 1일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이들은 에너지‧환경과 같은 미래사회문제 이슈해결을 중심으로 '차세대 문제해결형 창업'을 펼치게 된다.

문의 : 창업취업지원과 02-2133-5506

 

출처: 서울시 뉴스레터 http://inews.seoul.go.kr/hsn/program/article/articleDetail.jsp?menuID=001001003&boardID=185890&category1=NC1&category2=NC1_3&prePageCategory1=N&prePageCategory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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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의 차트 작성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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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경쟁관계에 있는 A, B, C, D 4개사의 시장점유율을 파이 차트로 구성한다고 해보자. 나같으면 아마 위의 그림과 같이 쓱쓱 그려낼 것이다. 내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이 차트는 단순, 최적화되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인포그래픽 담당자이자 지난 20여년간 정보를 시각화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해 온 Dona M. Wong의 관점에서는 적어도 세가지 개선포인트를 지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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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맨 먼저 지적할 사항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A를 시계의 12시를 기준으로하여 오른쪽에 배치하도록 할 것이고 그 다음으로 많은 비율을 가진 B를 12시를 기준으로 왼쪽에 배치한다음, 3,4순위를 시계 반대방향의 순서대로 배치하라 조언할 것이다. 배치를 바꾸고 보니 미묘한 차이지만 웬지 신문에서 본 익숙한 구도를 보는 듯 눈이 편하다.

 

Wong은 차트의 색상도 바꾸라고 조언할 것이다. 나를 비롯해 대다수가 파이 차트를 그릴때 파이의 갯수에 비례해 색상을 주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데 Wong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 파이가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줄 때 외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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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 ‘점유율 60%를 차지한 A’인 것이다. 만약 A까지 B,C,D와 똑같은 색이었다면 차트는 ‘OO산업의 시장점유율’이란 타이틀을 갖게 될 것이고 B에만 색상이 달리 쓰였다면 ‘주목할만한 다크호스 B’쯤으로 타이틀이 붙어도 될 것이다. 색상이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

 

Wong의 지적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녀는 거의 모든 챠트의 정보를 표시하는 문자는 검은색 등으로 단일화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조금 더 강조하려면 그제서야 볼드체를 사용할 뿐, 정보를 표시하는 색상은 배경색에 반전된 흰색이 정보전체의 가독성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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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그녀의 조언에 따라 차트가 완성되었다. 챠트의 글자색은 모두 검정이며 A,B만 볼드체가 적용되었다. 차트가 최종적으로 말하는 바는 이렇다. ‘점유율 60%를 차지한 A, 그에 도전하는 B’ 라는 의미이다. 처음 내가 만들었던 차트와 비교해보라. 현란함에서 첫번째 차트가 나아보일 수는 있으나 마지막 차트는 의미를 한결 명확하게 전달한다는 느낌이다.

 

파이 차트를 그리는 대원칙은 다음과 같다. 12시 시계방향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가장 큰 파이를 위치시킨다. 나머지 2,3,4위 파이들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늘어놓는다. 파이가 4개를 넘어갈 경우 나머지를 모두 ‘기타’로 하나의 파이에 몰아 크기에 관계없이 네번째 파이의 자리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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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g이 쓴 ‘The Wall Street Journal : Guide to Information Graphics’를 읽어가면서 나는 얼굴이 화끈 거리기 시작했다. 평소 스스로를 중급자 이상이라 여기던 펜싱선수가 진정한 고수를 만나 10초도 안되는 시간에 예리한 칼날로 수십번을 찔리는 경험을 한 기분이었다. 페이지마다 Wong이 구체적이고도 적나라하게 지적하는 수많은 원칙들은 지금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차트를 작성해온 내 실수를 낱낱이 집어내고 있었다. (정말 한 페이지마다 몇 개씩 되새겨야 할 포인트들이 있었다 !)

 

이 책의 저자 Dona M. Wong은 1990년대초부터 NewYork Times와 Sunday Business를 거쳐 현재의 Wall Street Journal에 이르기까지 20여년간을 파이낸셜 부문에 특화된 인포메이션 그래픽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우리가 무심코 보아넘겼던 그 간단한 차트와 숫자들은 모두 그녀의 손을 거치면서 정교한 원칙에 따라 작성되었던 것이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정보를 그림과 표, 차트로 보여주는 방법과 원칙에 대해 해야할 것과 하지말야할 것들을 인포그래픽 전문가답게 150여 페이지에 명료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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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는 인상적인 팁 몇 가지를 더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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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같은 12란 숫자를 그래픽으로 나타냈지만 오른쪽이 왼쪽보다 더 가독성이 좋다. 왼쪽의 그림이 더 깔끔해 보이긴 하지만 4라는 숫자 단위보다 5나 10이 더 자연스럽고 쉽게 계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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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가독성이 더 낫다. 왼쪽 그림은 일반 주택과 대저택을 비교해 놓은 것으로 오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 일반 주택끼리 비교할 경우 좌우폭은 그대로 유지한 채 그림과 같이 아래부분만 늘여서 표시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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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나 그래픽에 문자열을 배치할 때 볼드체, 이탤릭, 볼드+이탤릭,(영문의 경우) 모두 대문자인 경우 ,짙은 배경의 흰색문자 순서로 가독성이 저하된다. 또한 차트를 그릴 때 간혹 계열이름을 좁은 공간에 적어넣기 위해 문자열을 회전하여 촘촘하게 배치할 때가 있는데 회전하면 할 수록 가독성이 떨어진다. 차라리 문자열을 그대로 놔두고 막대그래프를 세로형에서 가로형으로 바꾸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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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 6개회사의 매출액을 비교해 놓은 막대차트를 보자. 작성자는 작년대비 B의 괄목할만한 시장점유율 성장을 강조하고 싶었지만 언뜻보면 여전히 A가 선두를 유지한채 나머지 5개사가 순위변동 없이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보여지기 쉽다. 그에 반해 아래의 파이차트는 단번에 B의 성장이 가시적으로 드러남을 알 수 있다. 파이의 모양, 넓이변화,컬러는 대부분의 독자에게 똑같은 메시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일조했다.

 

이 책에 나온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차트를 똑같이 따라서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나서 비교해보니 책과는 느낌이 너무 달랐다. 틀린그림 찾기를 하듯 두 그림을 자세히 비교해보니 책에 나온 그림은 파이 외부의 B $20, C $18, Other $30의 세개 문자열이 정확하게 왼쪽으로 정렬되어 있는 것과 문자열간의 간격, 심지어는 파이를 가리키는 선까지 모두 가지런하게 한쪽으로 정렬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Wong은 문자나 선의 정렬에 대해 책에서 언급하지는 않았는데 책 전체에 소개된 차트예제를 모두 살펴보니 모두 같은 방법으로 정렬되어 있는 것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 독자들의 내용파악에 티끌만큼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어떠한 추가적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 Wong의 프로정신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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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은 한마디로 ‘쉬운 이해’를 돕기위한 도식적인 방법으로 프레젠테이션에 관심이 있는 기획자에겐 개척해야 할 분야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인포그래픽의 모든 세부 분야가 프레젠테이션과 높은 싱크로율을 유지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특정 프로세스 전체를 한눈에 도식화한 그림은 분명 쉬운 이해를 돕고있지만 이 그림 전체를 슬라이드에 담아 1~2분이내에 완전히 설명하기엔 여전히 복잡하다. 인포그래픽이 프레젠테이션과 높은 싱크로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쉬운 이해’말고도 ‘빠른 이해’라는 속성까지 가져야 할 듯하다.

그런데 이 책은 그 두 가지 속성을 모두 지닌 싱크로율 99%의 순도 높은 프레젠테이션 참고서이다.기업에서 숫자를 주로 다루는 샐러리맨은 물론 학생, 교육자, 심지어는 의사나 변호사까지도 차트와 숫자를 피해 보고서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는 없다.청중에게 도식화된 숫자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바이블과도 같다. 난 이 책을 모두 읽고난 순간부터 내가 만들어내는 모든 차트에 Wong이 제시한 원칙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

책 정보 : (The Wall Street Journal)Guide to Information Graphics -The Dos and Don’ts of Presenting Data, Facts, and Figures, Dona M. Wong, 2010, Norton, 29.95$,157p

P.S – 아뿔사…알고보니 Wong은 예일대를 다닐때 Edward Tufte를 스승으로 모셨군요. 이거 요다를 스승으로 모신 루크 스카이워커를 보는듯 합니다. 그 스승에 제자로군요.

원문: Sonar & Radar

(http://www.demitrio.com)

기획과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강의하고 코칭하는 프리랜서이자 블로거. 대기업에서 IT기획과 컨설턴트로 재직하며 파워포인트 블루스를 저술, 스피치와 디자인같은 피상적인 부분보다 논리와 스토리 등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 더 많은 개선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며 글과 강의의 방향 역시 그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출처: http://ppss.kr/archives/2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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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단축키는 수백 개로 정말 압도적으로 많다. 단축키 233개를 다 외우고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아래의 내용에서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단축키 몇 가지를 소개할 것이다. 매주 엑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를 한 가지씩 익혀보라.

워크시트들을 빠르게 이동하게
컨트롤 + 페이지 다운(Ctrl+Page Down) 키조합은 다음 워크시트로 넘어가게 한다. 컨트롤 + 페이지 업(Ctrl+Page Up) 키조합은 이전 워크시트로 복귀시킨다. 워크북에 1월, 2월, 3월… 12월까지 12개의 워크시트가 있다고 해보자. 현재 1월 워크시트상에 있을 때 컨트롤 키를 누른 상태로 페이지 다운 키를 다섯 번 누르면 6월 워크시트가 나오게 된다.

컨트롤 + 화살표키 조합을 써서 데이터 하단으로 순간이동하기
데이터에 빈 셀이 없을 때, 컨트롤 + 아래쪽 화살표(Ctrl+ ↓) 키를 누르면 데이터세트(data set) 마지막 줄로 이동된다. 컨트롤 + 위쪽 화살표(Ctrl+ ↑) 키를 누르면 데이터세트 첫째 줄로 이동된다.

쉬프트 키를 더하면 현재 셀부터 마지막까지 선택된다. 만약 A2:J987654에 데이터가 있고, 커서가 A2에 있다면, 컨트롤 + 쉬프트(Ctrl+Shift) 키를 누른 채 아래쪽 화살표키를 누르고 오른쪽 화살표키를 누르면 1열만 제외한 모든 데이터가 선택된다.

컨트롤 + * 키로 현재 영역 선택하기
컨트롤 + *(Ctrl+*) 키를 눌러 현재 영역을 선택하라. 현재 영역은 전체 데이터세트로, 현재 셀에서부터 모든 방향으로 엑셀이 워크시트 가장자리에 도달하거나 완전히 빈 칸이나 줄에 이를 때까지다. 데스크톱 컴퓨터상에서는 컨트롤 키를 누르고 숫자 키패드 상의 별표를 누르면 같은 그런 효과가 나타난다.

선택 영역 다음 코너로 건너뛰기
지금 막 A2:J987654를 선택했지만 데이터의 우측 하단 코너에서 시작하는 상황이라면, 컨트롤 + 마침표(Ctrl+.) 키를 눌러 데이터의 다음 코너로 이동할 수 있다. 우측 하단 코너에 있기 때문에, 좌측 상단 코너로 이동하려면 컨트롤 + 마침표를 두 번 눌러야 한다. 비록 이런 조작이 활성 셀을 이동시키지만, 선택을 취소하지는 않는다.

쉬프트 + F10 키를 활용해 우클릭 메뉴 열기
필자가 세미나를 할 때, 사람들은 항상 왜 우클릭 메뉴를 사용하지 않는지 궁금해한다. 왜냐면 필자는 마우스를 쥐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쉬프트 + F10(Shift+F10) 키를 누르면 우클릭 메뉴가 뜬다. 위쪽/아래쪽 화살표 키를 사용하면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오른쪽 화살표키로 펼쳐지는 메뉴도 열 수 있다. 원하는 메뉴에 도달하면 엔터를 눌러 선택 가능하다.

컨트롤 + 5 키로 목록에서 작업 지우기
필자는 목록 만드는 일과 그 목록에서 일을 지워버리는 일을 아주 좋아한다. 무언가 마무리 지어진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셀을 선택하고 컨트롤 + 5 (Ctrl+5)키를 누르면 셀 내용에 줄이 쫙 그어진다.

컨트롤 + : 혹은 컨트롤 + ; 키로 시간이나 날짜 찍기
이 단축키를 외우는 쉬운 방법이 있다. 현재 시간은? 11:21이다. 여기에서는 콜론이 시간에 사용된다. 컨트롤 + 콜론(Ctrl+:) 키를 누르면 현재 시간이 활성 셀에 입력된다.

현재 날짜를 입력하려면? 같은 키조합에서 쉬프트키만 빼면 된다. 컨트롤 + 세미콜론(Ctrl+;)을 누르면 현재 시간이 입력된다.

이 기능이 =NOW()나 =TODAY() 기능과 같지 않다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이런 기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입력값이 바뀌지만, 여기에서 소개된 단축키는 단축키를 사용한 시간과 날짜가 입력되어 바뀌지 않는다.

F4 키로 마지막 작업 반복하기
방금 셀을 선택했고, 홈, 삭제(Delete), 셀 삭제(Delete Cells), 전체 줄 삭제(Delete Entire Row), OK를 눌렀다고 가정해보자. 데이터세트 여러 지점에서 24개줄을 더 삭제해야 된다면 어떻게 할까.

다음 줄을 선택하고 F4를 누르면 현재 선택된 셀에서 마지막 작업이 반복 적용된다.

다시 다음 줄을 선택하고 F4를 눌러도 반복된다. 이런 식으로 삭제 해야 할 24개줄을 홈, 삭제, 셀 삭제, 전체 줄 삭제, OK를 24번 반복하지 않고도 없앨 수 있다.

이 F4키 기능은 사용하는 명령의 92%에서 작동한다. 시도해보라. 편리할 것이다. F4가 먹히지 않는 일반적이지 않은 기능은 시도하자마자 바로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F4로 레퍼런스에 달러표시 추가하기
그렇다. F4의 두 번째 멋진 기능이다. 공식을 입력하면서 A1을 $A$1로 바꿀 필요가 있을 때 삽입점을 A1에 맞춰놓고 F4를 클릭하라. F4를 다시 눌러 A$1의 줄만 고정시킬 수도 있다. F4를 다시 누르면 $A1의 행이 고정된다. 다시 F4를 누르면 A1으로 되돌아온다.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한가지 작업 찾기
이 기사에서 소개된 단축키들은 필자가 지난 20년간 익힌 것들로 모두 반복적으로 해왔던 작업이다. 계속 반복적으로 하는 작업, 특히 마우스 클릭을 몇 번씩 해야 하는 작업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에 부합하는 단축키를 활용하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마우스로 명령을 수행할 때 마지막 절차만 남겨보라. 툴 팁이 나올 때까지 명령어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보라. 많은 경우 툴팁이 그 기능의 키보드 단축키를 알려줄 것이다.

이 기사는 엑셀 2013 심층분석(Excel 2013 in Depth)에서 발췌했으며, 출판자의 허가를 받아 Computerworld에 재발행되었다. editor@itworld.co.kr


출처: http://www.itworld.co.kr/news/8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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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정일관 기자]

▲ <나는 한국경제보다 교육이 더 불안하다>  경제보다 훨씬 더 비효율적인 대한민국 교육의 실체
ⓒ 참돌

불행한 대한민국 교육의 실체를 정신과 의사의 눈으로 바라본 책 <나는 한국경제보다 교육이 더 불안하다>(참돌)가 한국 사회에 던져졌다. 저자인 최환석은 왜곡된 우리 교육과 사회 문제로 인해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정신과 치료를 받거나 자살을 생각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가정이 붕괴되는 현장을 목격하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고민하다가, 속에서 들끓는 말들을 담아두기에는 가슴이 터질 것 같아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대한민국 교육은 '가슴이 터질 것' 같다는 표현이 영락없다. 정말 교육이 어떠하기에 어린 아이들이 헤어나지 못하고 자살하는 것인가. 교육이 무엇이기에 수많은 아이들의 인권이 훼손될 정도로 경쟁해야 하고, 부모들이 미치고, 온 나라가 뒤집어지는가. 무엇 때문에 대한민국은 사교육의 천국이 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혈을 빨고 있는가. 미치지 않고서야, 아이들의 죽음과 분노와 절망의 도가니를 어찌 그대로 두는 것인가. 이런 문제의식들이 이 책에 촘촘히 박혀 있다.

저자는 교육의 전문가가 아니다. 그래서 혹자는 정신과 의사가 교육을 어찌 안다고 '불행한 교육' 운운하느냐며 백안시할지 모른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전문가가 아닌 것이 다행스럽다. 소위 교육 전문가는 기존 체제에 포박되어 있어서 체제 안을 성찰하기 어렵다. 체제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객관적이 눈이 필요한 이유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읽는 순간 나는 이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자살 테러와 우리 교육, 터널에 갇혀 있다

초등학생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어린 아이들을 자살로 내모는 교육, 그런 교육을 떠받치고 있는 사회,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아무리 좋은 교육 제도가 있다고 해도 아이들이 죽음을 선택하는 교육은 교육이랄 수 없는 것인데도 왜 우리 사회는 이런 교육을 용인하고 지속해 나가는 것일까. 왜?

저자는 이에 대해 '터널론'을 제기한다. 터널론은 이스라엘의 심리학자 아리엘 메라리가 자살 테러를 감행했다가 실패한 후 체포된 여러 명의 젊은이를 인터뷰하고 난 뒤에 밝힌 이론이다. 메라리는 그들이 광신도이거나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편견이라며, 그들은 미치지도, 광신도이지도 않았다고 했다. 오히려 일반 사람들보다 정신장애도 덜 겪고, 신앙심도 그다지 깊지 않았다고 말했다. 게다가 상당히 부유하거나 특권층 출신으로 대학을 졸업한 전문직 종사자도 많았다고 하니, 이는 참으로 놀랄 일이다.

메라리는 결국 그들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 자살 테러를 하는 게 아니라, '터널'에 갇혀 있다고 결론 내린다. 이 터널은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분위기, 방송, 집과 이발소나 카페에서 나누는 잡담과 전쟁 이야기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고 했다.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터널에 갇혀, 스스로 자살 테러리스트가 되어 알카에다에 찾아온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 교육을 자살 테러리스트처럼 터널에 갇혔다고 한다. 터널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과 사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잃게 된다. 개방된 사회에서는 여러 의견들이 충동하면서 사물을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지만 터널 안에서는 오직 하나의 사고, 획일적인 행동을 자기도 모르게 요구받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 교육을 가두어놓은 터널은 어떤 모습일까. 저자는 루이스 캐럴의 소설 <거울나라의 앨리스>의 한 장면을 통해 비유적으로 보여준다.

앨리스가 카드게임의 '붉은 여왕'과 미친 듯이 달리다가 깜짝 놀라서 묻는다. "붉은 여왕님, 이상해요. 지금 우리는 아주 빨리 달리고 있는데 주변 경치는 조금도 변하지 않아요." 여왕은 대답한다. "제자리에 남아있고 싶으면 죽어라 달려야 해."(본문 26-27쪽)

어떤가. 두렵지 아니한가. 무의미한 경쟁으로 내달리는 터널 안의 모습을 이보다 더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장면이 있을까. 저자는 단언한다. 탈출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고. 그것은 이 터널을 허무는 것이라고.

사교육의 성행, 교육이 아닌 게임을 조장한다

저자는 이러한 터널의 모습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뇌 과학과 심리학적인 방법을 통해, 우리 교육의 모순을 파헤친다. 청소년들을 자살로 몰고 가는 교육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가를 알면서도 왜 사람들은 경쟁과 사교육의 터널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까를 파헤친다. 왜 맹목적 터널에 갇히게 되었으며, 어떤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기에 터널은 여전히 완강한지를 보여준다. 

특히 우리나라 교육을 결정적으로 눈멀게 하는 사교육의 모습을 발가벗긴다. 사교육의 상업적 전략(공포 마케팅, 후광효과, 선행 마케팅, 끼워 팔기 전략 등)과 이 사교육의 성행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아이들에게 미치는 심각한 부작용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사교육의 성행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게임'이라고 규정한다. 누가 먼저 앞서느냐를 결정하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게임이라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저자는 EBS가 고려대 심리학과 김학진 연구팀과 공동으로, 한국 어머니 11명과 미국 어머니 11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를 보여주었다. 두 그룹 다 자녀에게는 강한 모성애적 반응을 보여준 것은 동일했다. 차이는 어머니들의 태도에서 차이가 났다.

두 그룹 자녀에게 단어 퍼즐 맞추기 능력 측정을 한다고 하자, 미국 어머니들은 대부분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풀도록 지켜보는 반면, 한국 어머니들은 직접 힌트를 줘서라도 자녀들이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감독자가 짐짓 자리를 비우자 아예 대놓고 가르쳐 주거나 대신 풀기까지 했다. 이는 성취의 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시하는 태도다. 한국 어머니들은 자녀들이 퍼즐을 맞추는 동안 평가에 대한 말이 2배나 더 많았고, 부정적인 말과 태도 역시, 미국 어머니들보다 4배 정도 많았다고 한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한국의 어머니들은 자녀가 얼마나 잘 하느냐보다, 자녀가 '다른 사람보다' 얼마나 잘 하느냐에 관심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를 통해 우리 사회는 남보다 조금 더 앞서 가는 게 중요한 사회라고 저자는 진단한다. 그래서 교육이 아니라 게임이라는 것이다.

엄청난 사회적 에너지를 낭비하는 이런 게임이 한순간에 폐기돼도 마땅찮을 판에 어쩐 일인지 '교육게임'은 누군가가 비호하고 우리 눈을 가리면서 계속 이끌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교육은 카지노보다 더 지독한 게임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시작해서 10대가 지나도 끝나지 않는 지독한 게임이다. 여기서 지면 희망이 없어지는 무서운 사회에서 살고 있다.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싶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아이들이 이 게임으로 인하여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본문 108쪽)

특권층 교육, 영어와 교육부, 서울대를 해체하라

아무튼 저자의 진단은 맹렬하다. 터널이 형성된 역사와 최근 정부들의 교육정책을 분석하고 가하는 비판은 매우 정확하고, 그래서 매섭다. 특목고와 자율형고등학교를 대거 도입하여 교육에 자본이 쉽게 침투하도록 하는 것은 특권층 교육을 인정하는 것이고, 경쟁은 더욱 심화되어 더 많은 아이들은 죽기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정말이지 이제 비싼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국제중학교, 특목고, 자율고를 갈 수 없게 되고, 이것이 우리 사회의 기득권으로 가는 일방통행이라는 말에 새삼 섬뜩해진다. 

그리고 멕시코와 스파르타, 그리고 베네치아의 실패를 보여주며, 거기서 교훈을 찾아 잘못된 미래를 경고하는 저자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진다. 저자는 분명히 외친다. "교육이 정상화되면 거기에 기생하여 살던 관료들과 이익을 얻던 사학 및 학원기업들, 그리고 연관된 정치인까지, 힘을 잃거나 문을 닫아야 하고 자신의 기반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그리고 많은 돈을 써서 차별화된 중고등학교를 다니게 하여 좋은 대학에 입학시키는 것이 남들은 할 수 없는 특권층의 무기인데, 이걸 못하고 공평한 경쟁을 해야 하니까, 올바른 교육개혁에는 무조건 저항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깨뜨려야 할 첫 번째 터널로 '영어'를 지목했다. 이명박 정부 들어 영어몰입교육을 강조하여 한국에 영어 열풍을 불게 하였는데, 영어를 해체하라니! 저자는 영어 해체는 영어시험 폐지로부터 시작하자고 주장한다. 이는 영어공부를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기 위해서 입시에서 없애자는 것이라고 했다.

한 예로 미국교육평가원이 2009년에 발표한 영어 말하기 순위에서 핀란드는 3위였고, 한국은 121위에 그쳤다고 했다. 핀란드도 1980년까지 문법 위주의 교육을 하다가 의사소통에 전혀 도움이 안 되자, 실용 영어 위주로 바꾸고 거의 모든 영어 시험을 없애 버렸다.

공무원 채용시험에서도 영어시험을 없애야 한다. 대부분 국민에게 봉사할 사람들인데 영어는 왜 테스트하는가. 법관이 되는데 왜 토플이나 토익 고득점이 필요한가. 왜 국가가 나서서 영어에 특혜를 주려 하는가. 결론적으로 영어가 입학시험이나 공무원 채용시험의 기준이 되고 있다는 것은 영어교육의 목표에 어긋난다는 것이 확실하다. 과학적인 증거도 있으며 외국의 사례도 풍부함에도 수십 년간 우리 교육 당국이 이런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대국민 사기이다.(본문 240쪽)

이밖에 저자는 교육부를 해체하여 '국가교육위원회'를 창설하고, 평준화교육을 복구해야 하며, 국공립대학 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대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서울대를 서른 개 이상 만들자고 했다. 또한 복지를 확대하자는 정치적인 문제까지 주장하는데, 이들 모두 매우 굵직한 교육 개혁 방안들이라 논란이 얼마나 많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를 통하지 않고 인공호흡으로 연명하는 한국 교육을 과연 살려낼 수 있을 것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나는 한국경제보다 교육이 더 불안하다>는 교육의 비전문가가 전문가 이상의 식견을 가지고 교육문제를 파고든 책이다. 그래서 더 객관적일 수 있겠지만, 이 책은 저자의 열정과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담겨 있어, 그의 진정성이 엿보이고 믿음이 갔다. 결코 두껍지 않는 이 한 권의 책 속에서 한국 교육의 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하면 지나친 말일지 모르겠지만, 불행한 교육을 성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덧붙이는 글 | <나는 한국경제보다 교육이 더 불안하다>, 최환석, 참돌, 2013년 12월 5일, 1만 8천 원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2042846&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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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은 운칠기삼이고 여기서 운은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것.


2.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것이 초년성공, 중년상처, 노년빈곤이라는 것.


3. 회사 다닐 때는 절대 그 이후를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


4. 만나는 사람마다 회사 명함을 뿌리지만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


5. 잘난 사람보다 약간 무능한 사람이 회사를 오래 다닌다는 사실.


6. 무엇이던 20년은 해야 겨우 전문가 소리를 듣는다는 것.


7. 회사나 업계의 인맥은 떠나면 3% 정도 밖에 안 남는다는 것.


8. 회사에 받는 월급은 내가 회사에 공헌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기회손실에 대한 비용용으로 받는다는 것.


9. 인생은 생각대로 안되지만 그 맛도 괜찮다는 것.


10. 수십 년 만에 학교 졸업 모임을 나가보면 인생역전이 많다는 것.


11. 결국 남는 것은 사진, 자식, 자기가 만든 컨텐츠이며 아내는 아니라는 것.


12. 남자는 40대 초반에 착각과 자뻑이 제일 심하고 40대 후반부터 급속하게 비겁해진다는 것.


13. 사람들의 추억이이나 기억은 매우 부정학하다는 것. 그리고 조직은 기억력이 없다는 것.


14.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는 사람들의 관계에서 영양가를 따지는 것.


15. 인생에서 행복해지려면 두 가지를 해야 한다.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기대감을 낮추는 것이다. 두번째는 자신의 엉뚱하고 무모한 꿈으르로 떠나는 것이다. 


16. 다음의 5가지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입 밖에 낸 말, 쏴버린 화살, 흘러간 세월, 놓쳐버린 기회, 돌아가신 부모님.

- See more at: http://songhwajun.com/2042#sthash.cJvIN7dj.dpuf


출처: http://songhwajun.com/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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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미한 접촉사고인데도 상대방이 보험금이나 합의금을 노리고 병원에 입원하는 일명 나이롱 환자가 많이 있습니다.  

사고로 인해 사이드 미러만 파손된 경우나 스쳐 지나가면서 긁힌 자국만 남은 경우, 가벼운 충돌로 차량의 미세한 흔들림만 있었던 경우는 상식적으로 탑승자가 신체적 피해를 입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멀쩡한 사람이라도 일단 정형외과에 가서 교통사고가 났다고 말하고 진단을 받으면 경추 염좌 등으로 2주 진단이 나오기 때문에 대인사고 접수를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마디모(Madymo)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디모는 사고 당시의 차량의 움직임과 차량 파손 상태 등을 바탕으로 사고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사고충격이 탑승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감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블랙박스가 많이 보급되어 사고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확보가 용이해 지면서 마디모 프로그램을 통한 감정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경미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경우, 경찰에 마디모 프로그램을 통핸 감정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결과가 나오기 까지는 2~3주 정도 걸리며, 만약 상해를 입을 정도의 충격이 아니라는 감정결과가 나온다면 상대방은 지급받은 보험금을 보험회사에 돌려주어야 하고(보험회사의 구상권 행사), 보험사기죄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출처] 마디모 프로그램|작성자 육변


출처: http://blog.naver.com/coldcoin6/30186843043?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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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man brain starts working the moment you are born and never stops until you stand up to speak in public." —George Jessel

In the 15 minutes before you're about to give a big, important presentation, it's too late to change the content of your speech, says Darlene Price, president, of Well Said, Inc. and author of "Well Said! Presentations and Conversations That Get Results." 

Building blocks such as analyzing the audience, creating well-designed slides, and rehearsing aloud should have already been laid, says Price. "Now, the big moment has arrived, and an eager audience awaits your message."

Whether you're stepping to the front of the room to speak to just a few people, or making a grand entrance in a ballroom to address thousands, you can effectively use the time immediately before you go up to prepare your body and mind for peak performance, Price says.

Here are 10 things you can do in the 15 minutes before a big presentation to optimize your speaking success:

1. Use the restroom. "First thing's first," Price says. "Needing the toilet when you wouldn't normally 'have to go' is a common reaction to anxiety and pre-speech jitters. Why take chances? Plan ahead and use the restroom in the moments prior to going on stage."

2. Check out the meeting room and audiovisual set-up. As the speaker, be sure you know the environment, including the seating arrangement, presentation electronics, microphone, and lighting. Get to the room early and ensure you're comfortable with the set-up. "This step shows the audience you're prepared and helps ensure your presentation runs smoothly," she says. 

3. Meet and greet the audience before you speak. Shake hands and talk with as many people as possible ahead of time. "This shows the audience you're approachable and personable," Price explains. "You may even learn a few names, issues, and stories to weave into your presentation. Plus, having conversations with your listeners ahead of time transforms scary 'public' speaking into natural relaxed 'personal' speaking."

4. Take several deep belly breaths. Since anxiety tightens the muscles in the chest and throat, it's important to diminish that restricting effect with deep inhalations. Don't underestimate the power of a long slow deep breath. It maximizes the amount of oxygen that flows to the lungs and brain; interrupts the adrenalin-pumping "fight or flight" response; and triggers the body's normal relaxation response. In the moments leading up to your presentation, breathe deeply and deliberately.

5. Practice the first minute in your mind. Whatever you're planning to say as the captivating opener — a witty quotation, personal story, or startling statistic — rehearse the first few sentences several times, Price suggests. Knowing exactly how you're going to start gives you confidence, enables you to look directly into the eyes of audience members as you begin (not at notes or a slide), and creates a powerful first impression.

6. Focus on positive thoughts and images. "Harnessing the power of the mind-body connection means that you can learn to use your thoughts to positively influence your body's physical responses," Price says. As a result, you can decrease stress and increase a sense of wellbeing and control, just by holding positive thoughts and images in your mind. For example, replace the thought, "I'm so nervous and unprepared I'm going to bomb," with a positive statement such as, "I'm an expert on my topic," "I'm enthusiastic and engaging," or, "I'm credible and confident."

7. Smile. Maintain a positive, pleasant expression on your face in the moments before you speak. "Smiling actually relaxes the body. Physiologically, smiling emits endorphins in the brain that calms the nerves, creates a pleasant attitude, and promotes a sense of wellbeing," she says. Plus, a smile conveys confidence and self-assurance. It shows your audience that you're happy to see them and enthusiastic about your message.

8. Sip water that is either warm or room temperature, with lemon if possible. "This helps with dry-mouth, cuts through mucus buildup in the mouth, and clears the throat," Price says. Avoid cold food and drinks, dairy products, and carbonated beverages — and ensure a glass or bottle of water is within arm's reach during your speech.

9. Exercise lightly. In a private setting beforehand, do some light stretching, a few knee-bends, or take a brisk walk down the hall and back. "This rids the body of excess energy and sends oxygen to the brain," she says.

10. Assume a standing position in the five minutes prior to speaking. If you're the host or only speaker, you'll be standing anyway. However, if you're one of several speakers on the agenda, and your turn is coming up in five minutes, simply step to the back of the room and stand, or stand up if you're backstage. "The sitting position is motionless, passive, and inactive. By standing, you summon energy ahead of time, give your body a chance to warm up, and place yourself in a posture ready for action."

Most speakers, beginners and veterans, readily admit to feeling nervous in the moments leading up to a speech or presentation. It may feel uncomfortable, but it's completely natural and even necessary, Price explains. "In fact, many professional speakers don't want to lose the butterflies; they aim to leverage them. They actually value this adrenalin surge because it fuels the body with the energy and enthusiasm necessary for a great performance."

"Don't squander those precious few minutes prior to your presentation," she says. "Use every moment to prepare mentally and physically for a dynamic performance."


출처: http://www.businessinsider.com/what-to-do-15-minutes-before-presentation-2014-5#!IFJ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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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of course, are the most powerful drug used by humanity." —Rudyard Kipling

"As speakers and presenters in the business world, we use words every day to close deals, gain funding, earn trust, win approval, and further our cause," says Darlene Price, president of Well Said, Inc. and author of "Well Said! Presentations and Conversations That Get Results."

Regardless of the industry or setting, effective communicators use language that captivates, motivates, and persuades others. Their choice of words is one of the crucial ways they inspire an audience to believe, buy in, and take action.

"As a successful speaker, there are certain words and phrases you can always count on to help you connect well with your audience," she says. For instance, saying "thank you" shows appreciation for your audience's time and attention. Starting with, "The purpose of this presentation is to…" declares the goal of your talk. And using phrases like "imagine if…" helps your audience visualize your message or solution. "These words and phrases can capture an audience's attention and hold it," she says.

Conversely, the wrong words can damage your credibility and cause doubt. Here are five phrases that successful public speakers never say:

1. "I'm sorry." Well-meaning speakers often discredit themselves by thoughtlessly saying the words "I'm sorry."

"For example, an audience member requests, 'Could you please go back to the previous slide,' or, 'Could you please speak louder,' and the presenter replies, 'Oh, I'm sorry,'" Price explains. "Why apologize? Instead, give a positive proactive reply, such as, 'Of course, I'd be happy to.'" 

Presenters also tend to apologize when they think they've made an error, which the audience most likely did not notice. "For example, the speaker says, 'I'm sorry — earlier I forgot to say...' Instead, just make the point. Don't call attention to a mishap," she says. Reserve an apology for a real failure or injury that has caused someone harm. Otherwise, it undermines your authority and expertise. 

2. "I'm not as prepared as I would like to be." This phrase damages the speaker's reputation in several ways. It tells the audience that the speaker makes excuses, did not consider this audience or occasion a top priority, and is a novice to announce such a discrediting fact. "As a speaker, of course you know your primary responsibility is to prepare and rehearse enough to deliver a stellar presentation — one that delivers value for the audience and reflects positively on you," Price says. When that's not possible, don't announce it. Do the best you can and step up the prep next time.

3. "I'm tired." Regardless of why you're bushed, don't broadcast it, Price says. "You're the star, and the show must go on." Your audience wants and expects value. Don't disappoint them by announcing they're not getting your best. "Whether the cause of your fatigue is jet lag, a bad cold, sleep loss, or a hangover, press through and give it your all."

4. "I already covered that. Weren't you listening?" When an audience member asks a question about a point that you've previously covered, answer it politely (even if they weren't paying attention), Price suggests. "Give them the benefit of the doubt, and avoid becoming critical or defensive." Never scold, shame, blame, or embarrass an audience member.

5. "I'm nervous." Don't confess your anxiety as a negative; employ it as a positive, she says. "Every good presenter gets a bout of butterflies before speaking. It's a sure sign you care — that something important is at stake. Plus, adrenalin is that magic energy that fuels your body for a great performance. Therefore, the goal is to manage the nervousness,not eliminate it." 

Use the energy to stand tall, smile sincerely, maintain good eye contact, gesture naturally, and enthusiastically deliver a message that benefits your audience. When you do, the nervousness you feel on the inside is not visible on the outside. And, as a result, the audience believes and perceives you are a confident credible speaker.

Leaders in every company are listening and looking for skilled communicators to place in the pipeline for promotion. That means every time you address an audience of any size, it's an opportunity for you to influence your career, Price explains. "It starts with that 'powerful drug' called words. Be sure to choose them and use them in a way that cures complacency, inspires hope, and motivates action," she concludes. 



Read more: http://www.businessinsider.com/what-successful-public-speakers-never-say-2014-4#ixzz30omWidIR


출처: http://www.businessinsider.com/what-successful-public-speakers-never-say-2014-4#!IFu9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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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불이다.

모든 불행을 불살라 버리고,

행복한 꿈과 비전을 켜주기 때문이다. (펀경영연구소)


ㅇ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바다는?

예, 바로 '사랑해'입니다.

1. X세대 대화

- 옛날에 TV, 냉장고, 스마트폰도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 그러니까 다 죽었지 뭐!!!


2. 인생 80년 분석

- 잠 26년

- 일 21년

- 기다림 6년

- 웃음 5일 22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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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교수의 유머이론.

- 우월성과 각성,

- 정신분석 이론,

- 불합리 이론,

- 반전이론 이라했다.

--- 통<하는 화술>에서

............펀경영연구소 올림


출처: 펀경영연구소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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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공보다 남의 공을 먼저 찾아라.

사람들은 나쁜 의도가 아닐 때도
자기 공로를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고
다른 사람의 공로를 낮추어 보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책임 편향(responsibility bias)은
공동 작업을 실패로 몰아가는 주된 요인이다.
- 링크드인 창업자, 리드 호프먼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책임편향은 관계에서 자신이 상대에게 공헌한 정도를
부풀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정보 불일치 때문에 남들의 공헌 보다
자신의 공헌을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자신의 공을 내세울 경우
협력은 깨지게 되어있습니다.
자신의 공은 낮춰 보고, 타인의 기여도는 높게 보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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