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도전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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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 기업인들의 높은 생존율 비결은 기술 창업에서 찾을 수 있다. 첫 실패를 거울삼아 타사와 차별성을 꾀하며 신기술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재도전자가 많았다. 아울러 단순히 신기술을 좇는 개발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점도 차별된 포인트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재도전 기업인들은 과거 실패를 거울삼아 기술 차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재도전 지원을 받은 685개 기업 중 554곳(80.9%)이 기술제조업, 지식서비스업 등을 활용한 기술 창업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기술 창업은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IT나 새로운 개념의 사업 아이디어에 바탕을 둔 창업 기업, 특수한 기계설비 등을 갖춘 사업을 말한다. 나머지 131곳(19.1%)은 일반적인 도·소매업 또는 대리점, 프랜차이즈 식당, 숙박업 등 특별한 전문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업종으로 창업했다. 이에 반해 전체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기술 창업 비중이 24.5%로 재도전 기업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2012년 중기청이 전수조사한 전체 창업 기업의 업종을 조사한 결과 신생업체 166만1481곳 중 기술 창업 업체는 40만7293개에 그쳤으며 일반 창업은 95만1413개로 전체의 75%에 육박했다. 이 같은 차이에 대해 중기청 관계자는 "기술 창업은 차별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사업 성공률이 높다는 것을 재도전 기업가들은 알고 있다"며 "재도전 기업일수록 고객 맞춤형 연구개발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 기술집약, 끊임없는 연구개발 해야 

재도전에 성공한 기업들은 신기술, 연구개발 투자가 성공 비결이라고 입을 모은다. 

원단을 제조·공급하는 김종태 (주)신올 대표는 2012년 재도전 이후 신상품 개발을 사업 1순위로 꼽는다. 올해 신올이 만든 원단 샘플만 2000개다. 김 대표는 "첫 창업 당시 원도급업체가 시키는 원단만 만들었고, 신규 개발 투자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며 "시키는 것만 해도 월 2억원 가까이 매출이 나오는 데 취해 기술개발을 게을리한 게 첫 실패의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새 매출처에 매일같이 샘플을 보내고 있다. 첫 사업 당시 거래처 3곳에만 집중 공급하다가 한 곳에서 부도를 크게 맞으면서 폐업을 맞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국내 매출처 3곳에서 멈추지 않고 베트남·중국 수출을 타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군납 계약에도 성공했다"며 "향후 섬유소재 개발 연구를 통해 더 다양한 제품을 다양한 곳에 팔아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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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명 '칼국수 이어폰'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허훈 티피오스 대표도 기술개발 차별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 대표는 한때 현대전자, 모토롤라 등 휴대폰과 페이저(삐삐)에 들어가는 소형 스피커를 만들며 매출 200억원대 기업을 일궜다. 문제는 본업인 스피커 사업은 제쳐두고 아무런 연계성 없는 설렁탕 외식 사업으로 눈을 돌렸다가 막대한 손해를 입고 본업까지 잃어버리는 실수를 한 것이다. 

2012년 재창업 이후에는 한 우물에만 매진하고 있다. 바로 디자인과 기술 등 20종이 넘는 이어폰을 개발하면서 재도약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허 대표가 개발한 칼국수 면발을 연상케 하는 굵은 줄의 이어폰은 작년 한 해 10만개 이상 팔리며 히트작으로 떠올랐다. 중국산처럼 저렴한 데 반해 품질은 우수한 국산 이어폰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허 대표는 "다른 것보다 본업에 대한 기술 개발과 차별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신규 제품을 더욱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고객 맞춤형'으로 매출 상승 

연구개발로 신제품을 만든다고 해서 꼭 팔리는 것도 아니다.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게 재도전 창업인의 생존 키워드다. 

예상철 위비즈 대표는 1996년 창업 첫해 드라이아이스 유통으로 연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 이벤트 기획사에서 일하며 드라이아이스를 항상 사러 가야 하는 불편에 '회사가 배달해주면 더 좋겠다'는 고객 중심의 단순한 생각이 대박을 낸 것이다. 

예 대표는 기세를 몰아 드라이아이스를 장착한 케이크박스를 개발했고, 대기업과 납품 계약에도 근접했다. 그러나 문제는 케이크박스 크기나 무게를 고려하지 않아 대기업 입장에서는 계약 시 기존 물류 체계를 모두 바꿔야 하는 부담이 생겼고, 결국 계약이 무산된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원재료 납품업체와도 관계가 틀어지면서 폐업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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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대표는 10여 년 절치부심 끝에 2012년 초심으로 돌아가 개발만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드라이아이스 사업을 재창업했다. 이번에는 드라이아이스 사용 고객의 불만을 고려해 드라이아이스뿐만 아니라 세척 장비까지 개발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3년 만에 연매출은 다시 10억원 선까지 올라왔다. 최근에는 발전회사와 사전 협의를 통해 최적화된 세척 장비를 개발했고 3년간 연간 20억원대 계약에도 성공했다. 예 대표는 "첫 창업에서는 개발만 하면 누구든 살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이 컸고 제품을 팔면서도 누구에게 얼마만큼 팔고 있는지 고객 관리도 없었다"며 "실패는 그런 안이한 디테일에 악마가 있었기 때문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개발 전부터 어떤 고객이 사고 또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디테일에 가장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누룽지를 아이템으로 두 번째 창업에 나선 김영만 향천 대표도 매출처 2700곳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며 고객 맞춤형 경영을 하고 있다. 누룽지를 가공한 누룽지차로 특허를 받은 뒤 관련 제품을 매출처가 원하는 방식으로 기내용, 호텔용, 이유식용 등 9종으로 다듬었으며 내년께 10종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첫 번째 창업에서는 제품만 만들면 된다는 생각이 앞서 무리한 투자를 하다가 자금 압박을 넘지 못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기준으로 만들고 잠재 고객과의 협업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게 성공 요인"이라고 전했다. 

[진영태 기자]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no=1117027&year=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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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생존 10곳중 8전체 창업자는 38% 그쳐

실패경험이 큰도움창업지원기금중 5% 배정


◆ 재도전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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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무 아이알티코리아 대표는 2008년 50억원 이상을 투자한 중국 도금공장 사업이 실패하면서 신용불량자로 전락했다. 제대로 된 사업성 검토 없이 현지 파트너에만 의지한 게 화근이었다. 그 이후 유 대표는 대리운전,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닥치는 대로 일하며 빚을 갚았다.  

2013년 드디어 재도전 기회를 잡았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재도전 힐링캠프'에 참여했고, 정부지원금을 받아 화재를 감지하는 '보안용 불꽃감지기구' 개발에 착수했다. 2년여의 연구 끝에 작년 말 기존 제품 대비 80%나 저렴한 신상품을 개발했다. 아이알티코리아는 올해 초 포스코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인 지멘스에도 납품하는 데 성공했다. 

유 대표는 "재도전 때는 첫 창업 때 실패를 경험 삼아 사업계획서 작성 단계부터 신제품 개발, 생산, 마케팅 등에 이르기까지 시행착오를 크게 줄였고 축적된 관리 노하우가 생기면서 창업의 성공 확률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사업 실패 후 정부 지원을 받아 재도전한 기업의 생존율이 전체 창업기업 대비 2배 이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중기청과 창업진흥원이 2010년부터 5년간 재창업 지원 기업 685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재창업자금 지원성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재도전 기업의 3년간 생존율은 8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재도전 기업에 대한 생존율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기청은 2010년 15개 기업을 시작으로 2011년 75개, 2012년 96개, 2013년 211개, 2014년 288개 등 총 685개 업체의 재창업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의 1년 후 생존율은 685곳 중 666개가 살아남아 97.2%를 보였고, 2년은 397개 중 355개로 89.4%를 기록했다. 3년 후 생존율은 80%로 186곳 중 145곳이 살아남았다. 표본수는 줄어들지만 창업 4년 후에는 90곳 중 62곳(68.8%), 2010년에 지원을 받은 15개 기업 중에는 여전히 11개 기업이 살아남아 73.3%의 5년 후 생존율을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신생 업체는 84만700곳으로 3년 후에는 38%인 32만1800여 곳만 살아남은 것으로 나타났다.2007년 창업한 전체 기업의 5년 후 생존율은 30.9%에 불과했다. 재도전 기업의 생존율이 전체 창업기업 생존율의 2배를 웃도는 셈이다. 

재도전·재창업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다. 실제 정부의 전체 창업지원금은 1조5200억원에 달하는 데 반해 재창업 지원 예산은 증가 추세에 있지만 700억원에 그치고 있다.  

[진영태 기자]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no=1117259&year=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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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버 레터는 대충대충 
이력서 앞에 첨부되는 커버 레터는 매우 중요하다. 어떤 인사 담당자들은 커버 레터가 없는 이력서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과 경력에 대한 자세한 보충 설명을 커버 레터에 담아, 이력서를 자세히 읽어보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최종 검토는 철자법 검사 프로그램으로 때우기 
2007년 커리어 빌더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63%의 인사 담당자가 '잘못된 철자법이 가장 흔한 실수'라고 대답했다. 일반적인 워드 프로세서에 내장된 철자·문법 검사 프로그램은 오타를 잡아내는 데는 유용할지 모르나, 잘못된 표현을 체크하는 데는 매우 부족하다. 
완성된 이력서는 여러 번 다시 읽어서 틀린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봐 줄 것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 

▲3. 가급적 두루뭉실하게 
2007년 설문에서, 30%의 인사 담당자가 가장 거슬리는 오류로 지적한 것은 '지원한 일에 맞지 않는 이력서 내용'이었다. 자신이 지원하는 자리에 얼마나 적합한 인물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4. 경력은 실적보다는 임무 중심으로 
경력을 기술할 때, 어떤 임무를 맡았는지를 나열하는 것보다는 그 일을 함으로써 회사에 어떤 공헌을 했는지에 중점을 둬야 한다. 예를 들면, '회사의 기금 모금 행사를 계획했다'는 단순한 기록 보다는 '모금 행사를 통해 그 전 해보다 50% 많은 실적을 올렸다'는 내용을 썼을 때 인사 담당자에게 더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5. 포괄적 객관적 기술 이용 
고용주들은 지원자가 자신의 조직에 맞는지를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력서에 있는 모든 내용 하나하나가 지원자의 경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야 한다. 포괄적이고 객관적인 진술보다는 지원자의 실적과 배경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해 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6. 특이한 모양의 이력서 만들기 
특이한 폰트를 사용하거나 핑크색 종이에 적어 낸 이력서는 확실히 눈에 띄기는 한다. 하지만 그 효과는 마이너스 200점. 이력서는 규격에 맞는 흰 종이와 일반적인 폰트의 검은 글씨로 돼 있어야 가장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전달한다. 

▲7. 날짜와 직위를 조작하기 
자신의 직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잠깐의 공백 시기를 줄여보고자 재직 기간을 늘려서 기록했다가는 생각보다 금세 들통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거짓 이력이 발각될 경우, 그 지원자는 고려 대상에서 아예 제외되고 만다. 

▲8. 이전 직장에서 퇴사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히기 
이력서에 부정적인 내용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전 직장에서 해고당했던 사실 등은 질문받았을 때만 대답할 것. 

▲9. 개인 정보 많이 적기 
지원하는 일과 관계 없는 개인적인 취미 등은 이력서에서 빼도록 하자. 키, 몸무게, 종교, 성적 취향 등, 자칫 자신에게 득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요소들도 마찬가지다. 

▲10. 이력서는 무조건 길게 
어렸을 때 했던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일일이 다 이력서에 기록할 필요는 없다. 인사 담당자의 21%는 두 페이지가 넘는 이력서를 가장 흔하고도 '짜증나는' 사례로 지적한다. 가장 최근의 일과 관련된 경력만 기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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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지식노마드’에서 펴낸 『축적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를 맡고 있는 서울공대의 석학 26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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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 가운데 석학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계, 더 넓게는 우리 사회가 공통으로 빠져 있는 착각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릇된 고정관념 5가지를 정리한 것이 있어 이를 소개한다.

 

한국사회를 지배하는 그릇된 고정관념 5가지

1. 생산활동은 개도국으로 아웃소싱하고, 우리나라는 고부가가치 지식노동을 해야 한다.

생산활동은 3D 산업이기 때문에 아웃소싱하고, 우리나라는 깨끗한 고부가가치 지식노동을 하도록 국제적으로 분업해야 한다는 일반의 잘못된 시각에 대해 석학들은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 고정관념과 달리 현실에서는 생산현장이 없이는 질 좋은 고용을 창출할 방법이 없고, 생산을 지원하는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성장도 기대할 수 없다. 또한, 생산현장이 없으면 고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 되는 고급의 경험지식을 축적할 수 있는 여지도 없다.

불행하게도 지난 10여 년 이상 우리나라에서는 생산공장을 개발도상국으로 내보내고, 국내에서는 지식산업이나 서비스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논리가 팽배했는데, 이는 미국을 포함한 산업선진국이 생산현장을 고도화하거나 이웃소싱해오던 기업의 생산활동을 다시 자국 영토 안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과 정반대의 길이다.

2. 첨단 특허 1건, 세계적인 논문 1편이 10,000명을 먹여 살린다.

석학들은 탁월한 특허와 논문이 분명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결정적으로는 이 혁신적 아이디어가 스케일 업(scale-up)되어 실용화 단계로 나가지 못하면 무용지물일 뿐이라고 지적한다. 그런데 스케일 업 할 수 있는 역량은 오랜 경험이 축적되어야 비로소 확보할 수 있는 고도의 축적된 경험지식의 영역이라는 데 어려움이 있다.

국내 산업계는, 전례가 없는 혁신적 아이디어가 있다 하더라도 이를 스케일 업 할 수 있는 역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므로, 설사 국내에서 세계적 논문이 나온다 하더라도 그 혜택은 다른 나라가 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 기업들이 시행착오를 각오하면서 스케일 업 할 수 있는 경험을 축적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3. 필요한 경험과 지식은 살 수 있다.

석학들이 가장 우려하는 잘못된 관념의 하나는 경험과 지식은 돈으로 사면 된다는 사고방식이다. 우리 산업계도 이미 표준적인 기술에서는 글로벌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창의적으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고급 지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지식은 교과서나 매뉴얼, 논문 혹은 특허에 명시적으로 표시된 지식과 달라서 문자나 기타의 형식으로 표현되어 있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대체로 사람의 머릿속에, 그리고 일하는 방식, 즉 루틴에 체화되어 있어서 심지어 필요한 경험지식을 가진 기업을 인수·합병을 한다고 하더라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석학들은 여러 가지 실제 사례를 통해 결국 최고급의 기술 역량을 확보해나가는 과정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점을 누누이 강조하며, 중장기적인 전망을 갖고 스스로 시행착오를 축적해나가는 방법이 최선이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4. 중국은 우리의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석학들은 한·중 간의 관계에서 한국이 부품소재를 공급하면 중국이 조립하거나, 혹은 한국의 기업들이 설계도를 보내면 중국이 생산하는 방식의 도식적 관계는 더 이상 성랍하지 않는다는 점을 여러 가지 실례를 들어 강조한다. 중국은 이미 생산공장이 아니라 혁신공장(innovation powerhouse)으로 등장하였다.

공학인력 배출 수, 논문 및 특허의 양과 질, 그리고 생산현장에서 제시되는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례 등을 고려할 때, 혁신의 관점에서 중국은 이미 대부분의 산업 영역에서 한국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부 석학은 이를 강조하기 위해 어떤 품목의 경우 한국이 중국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이미 상식이 되었기 때문에 절대 부끄라워하지 말고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중국에 대해 가져왔던 사고방식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하게 말하는 것이다.

5. 한국 대학들의 공학교육이 급속히 발전했다.

국제적 평가지표로 볼 때 한국 대학의 공학교육 순위가 상승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석학들은 공통으로 여전히 학과 간 장벽이 높고, 논문 위주의 평가로 산업계의 현실과 더욱 거리가 멀어지는 방향으로 교육연구체제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기장 중요하게는 개념설계와 같이 창의적인 역량을 가르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특히 온라인 강의의 확산처럼 새롭게 등장하는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한다. 아울러 기초적인 학문에 대한 교육이 무시된 채 무분별하게 난무하고 있는, 소위 준비되지 않은 융합교육에 대해서도 경종의 목소리를 던지고 있다.

 

결국 ‘개념설계’ 역량의 부재

석학들은 산업 분야가 다르지만, 공통으로 우리가 빠져 있는 고정관념을 깰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러나 먼저 이러한 고정관념들을 낳게 하는 우리 산업의 현재 특질, 즉 더욱 근본적인 관점에서의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석학이 그 원인으로서 우리 산업이 개념설계(conceptual design) 역량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것은 그동안 경험의 축적을 귀하게 여기지 않은 압축성장의 필연적인 부작용이라고 말하고 있다.

개념설계 역량은 제품개발이 되었건,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건 산업계가 풀어야 할 과제가 있을 때, 이 문제의 속성 자체를 새롭게 정의하고 창의적으로 해법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량으로서, 실행 역량이 필요한 단계보다 더 선행 단계에서 요구되는 창조적 역량이다. 그런데 이 개념설계 역량은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반드시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시행착오를 ‘축적’해야 얻어지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새롭게 접하는 문제에 대해 창의적으로 새로운 개념을 해법으로 제시해보고, 실패하고, 또다시 시도하는 시행착오와 실패 경험의 축적 없이는 개념설계 역량을 결코 손에 넣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선진국처럼 지금부터 100년을 기다리면서 찬찬히 경험을 축적해나갈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렇다고 중국과 같이 거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에 경험을 축적해나갈 공간적 이점도 앖다. 우리 산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시간도 아니고, 공간도 아닌 제3의 길이 있을까?

잠정적인 해답은, 산업 차원의 축적 노력으로는 선진국과 중국의 축적된 경험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산업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틀을 바꾸어 국가적으로 축적해가는 체제를 갖추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즉, 우리 사회 전반의 인센티브 체계, 문화를 바꾸어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모든 주체가 축적을 지향하도록 변화해나가는 것이다. 이처럼 축적의 범위를 산업의 바깥 경계로 극적으로 넓혀 생각할 때, 비로소 선진국의 시간과 중국의 규모를 극복할 수 있는 우리만의 고유한 축적양식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원문: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


출처: http://ppss.kr/archives/6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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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angsasin.com/archives/1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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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그날부터 은퇴달력 넘어간다.” 

2011 6 28일자에 나온 기사의 제목입니다. ‘아니? 입사한 그날부터 은퇴를 생각하라는 말인가?’라고 생각하면 힘이 빠질지 모르나 사실은 사실입니다. 세월이 오래 남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지 은퇴를 향해 가는 것은 맞으니까요. 그 기사 제목이 우리에게 암시하고 경고하는 것은 일찌감치 미래를 준비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퇴직에 임박하면 아차!”하지만 그때는 늦어도 너무 늦습니다. 

우리는 직장을 떠날 때 후회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후회는 당연히 적을수록 좋습니다. 후회가 적다면 그만큼 알차게 살았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수년전, 제가 직장을 떠날 때 후회하는 것들을 24가지로 정리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지인께서 "그 책이 참 좋더라"고 평가를 해주시기에 오랜만에 다시 그 책을 열어보니 정말 괜찮다는 느낌이 팍 오더라고요(이거 절대 자랑아님)

그 책의 내용은 목차에 완벽하게 다 나와있습니다. 그러니 책을 구입할 필요가 없이 아래의 목차를 깊이 음미하면서 꼼꼼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무슨 내용일지 충분히 상상이 됨은 물론,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이 잡힐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도 선명히 드러날 것이고요. 

하나씩 □​ 안에 체크를 해보세요. 의미있고 재미있을 겁니다.

  

 회사의 배신에 대비하기 : 세상에! 어쩌면 이럴 수가

 지독하게 일해보기 : 일을 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긍정하며 살기 : 나는 왜 항상 삐딱했을까?” 

 큰 꿈에 도전하기 : 나는 왜 시도조차 못해봤을까?” 

 때로는 모험하기 : ! 그때 결단을 내렸어야 했는데 

 들이대기 : 나는 왜 그토록 소심했을까?” 

 발자취 남기기 : 나는 과연 무엇을 했는가?” 

 자기 길 걷기  : 독자적인 내 세상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많이 베풀기 : 있을 때 많이 도와줬어야 했는데 

 ()테크하기 : 한 가지 재능은 확실히 계발했어야 했는데

 ()테크 하기 : 이럴 줄은 정말 몰랐었는데 

 건강 챙기기 :  “나는 왜 그토록 미련했는지

 공부하기 : 솔직히, 아는 것이 너무 없다

  1권 쓰기 :  “내 사연을 책으로 쓰면 10권도 더 될 텐데

 즐기기 :  “나는 참 바보처럼 살았구려

 인내하기 : 그 때 참았어야 했는데

 멋지게 살기 : , 자유롭게 훨훨 날고 싶었는데

 매력 있게 나이 들기 : 조금만 더 젊었으면 좋을 텐데

 가족과 함께 하기 : 나는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왔던가?”

 여자의 방식 배우기 :진작 혼자 사는 법을 배웠어야 했는데

 좋은 친구 만들기 : 그 많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사랑하기 : 남을 가슴 아프게 하는 게 아니었는데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 : 그 시간들을 꽉 잡았어야 했는데

 실행에 옮기기 : 바보같이 결심만 하다가 세월이 다 갔네 

 

 

어떻습니까 체크해보셨습니까? 귀하는 이중에 어떤 부분에 마음이 걸립니까? 몇가지에 문제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훗날에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기세요. 오늘도 은퇴달력은 어김없이 넘어가니까요.


출처: http://blog.naver.com/intecjo/22048279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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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일수록 뇌의 특정 부위가 크다는 것을 뇌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일본 교토의대 사토 유야 교수팀(뇌과학)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 최신호에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자들이 재미와 기쁨을 느낄 때 활동량이 증가하는 ‘설전부’(쐐기앞소엽)에 주목하면서 진행됐다.

연구팀은 우선 10대부터 30대까지 평균 나이 22.5세인 남녀 51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뇌를 자기공명영상장치(MRI)로 촬영했다.

또한 이들 참가자에게 ‘또래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하고 7단계로 답하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칭찬받았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 ‘사는데 있어서 목표와 계획이 있는가?’와 같이 감정 상태는 물론 삶의 의미를 묻는 등 총 50가지 질문에 답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참가자 각각의 행복도를 수치화했다.

그 결과, 행복을 강하게 느끼거나 인생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설전부’(쐐기앞소엽)의 부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위의 크기 차이는 최대 15% 정도였다고 한다.

연구팀이 주목한 설전부는 인지와 판단, 기억 능력 등 뇌의 고급 기능을 주관하는 부위인 ‘연합령’(연합야)의 일부로, ‘즐겁다’ ‘기쁘다’ 등의 감정에 혈류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역할은 아직 해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이에 대해 사토 교수는 “설전부의 부피는 명상 훈련으로 바뀐다는 연구논문도 있다. 앞으로 행복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행복을 느끼는 뇌 구조를 해명하게 되는 성과에 이르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 “설전부의 크기 때문에 행복을 느끼는지 아니면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그 부분이 커지는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연구가 진행되면 행복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포토리아(위), 교토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81&aid=0002637027&sid1=001&lfro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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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입안에 무엇을 넣을지 여러분 마음 입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우연적으로 무엇을 먹는 경우는 없습니다.

1. 복부 지방 연소에는 다음과 같은 활동이 필요합니다.

    • 강도(Intensity)와 훈련의 양 - 여러분은 반드시 최대에 근접하는 신진대사 강도 그리고 아주 많은 양의 훈련을 해야만 합니다.
    • 여러분 몸속의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 스트레스와 여러분 몸에서 나오는 코티졸 호르몬을 감소를 조절 해야 합니다.
    •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하면 코티졸을 낮추며 염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서 인슐린 건강과 포도당 내성을 관리 해야 합니다.
    • 편협한 음식을 먹는 습관을 없앱니다.
    • 해로운 음식을 먹는 습관을 없앱니다.

2. 복부지방을 제거하는데 여러분이 알아야 할 몇가지.


복부지방은 두가지 지방으로 구성 돼 있습니다.

그림1.



1) 피하지방은 여러분 피부 아래에 있으며 여러분의 손가락으로 집거나 여러분의 체지방을 측정할때 캘리퍼로 측정 할 수 있습니다.

2) 내장지방은 여러분의 복벽 안, 근육 아래에 있으며 손가락으로 집어 볼 수 없습니다.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면 허리 둘레가 줄어들고 더 날씬해 보이게 됩니다만, 내장지방을 제거 한다고 해서 상장골(그림1. Suprailiac)이나 배꼽에 있는 지방을 없앨 수 는 없습니다. 피하지방이기 때문 입니다.
    • 내장지방은 신진대사에 영향을 줍니다. 왜냐하면 혈압을 증가시키고 LDL 콜레스테롤을 올리며 인슐린 민감성을 변화시켜 당뇨병을 발생시키는 세포-세포 신호 단백질인 아디포킨이라고 부르는 물질을 내보내기 때문 입니다.
    • 이 아디포킨은 바로 내장지방에서 분비되며 이것은 여러분의 근질을 떨어트리고 지방으로 바꿔버립니다!
    • 당뇨병과 다량의 내장지방은 건강 문제에 밀접하게 연관 돼 있습니다. 이는 심혈관 질환과 밀접하게 연결 돼 있습니다.

복부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30가지 조언


1) 아주 많은 양의 스트랭스 훈련(30에서 45세트) 그리고 짧은 휴식시간(10초에서 60초). 더 많은 젖산 축적과 더 좋은 성장호르몬  더 만들어내고 더 좋은 성장 호르몬 반응을 만들어 냅니다.


2) 근비대 형태의 방법을 사용 ( 8에서 12회, 3세트 이상, 1RM의 70에서85% 강도).


3) 스트롱맨 훈련을 수정하여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씩 실행. 체지방 연소를 위해 성장호르몬을 올리는 동안 근육과 하체스트랭스를 만들어 냅니다.


4) 아주 힘들게 운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똑똑하게 해야 합니다. 휴식과 세트 반복횟수 그리고 박자를 잘 조절 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6 X 6 60초휴식 스쿼트와 12 X 3 25초휴식 스쿼트는 똑같은 대사 소비량을 만들어 냅니다.


5) 간격을 두는 단거리 질주(Interval sprint)를 길들이기훈련(Conditioning)으로 사용 합니다. 예를들어, 4분씩 휴식하는 200 미터 달리기 6회 혹은 12초 휴식을 하는 8초 자전거 질주 60회가 있습니다.


6) 전기를 사용하는 런닝머신 같은 기계보다 바깥에서 공기를 마시면서 길들이기 훈련을 합니다. 전자파는 코티졸 수치를 증가 시킬뿐만 아니라 인슐린 수치를 망가트려 여러분의 에너지 사용을 혼란 시킵니다.


7) 정신적인 시야를 넓힙니다.


8) 전신 운동과 달리기를 통해서 복부 지방을 없애 버립니다 - 8분 복근 프로그램은 제발 하지마세요..


9) 아침은 꼭 챙겨 먹으며 고 단백질 저 혈당 음식을 먹습니다.


10) 공복에 운동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공복에 운동하면 살이 잘 빠진다는 말보다 무책임 한 말은 없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몸이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는 것을 낮추게 하여 회복기간 동안 칼로리를 덜 소모하게 됩니다. (운동후 산소 과사용)


11) 가공음식은 모두 버립니다-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12) 지방은 반드시 먹습니다-지방은 똑똑하게 먹어야 합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견과류, 생선 올리브오일 그리고 아보카도, 코코넛 오일, 야생 동물의 고기등이 있습니다. 


13) 질이 높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안정시 대사율과 음식물을 소화 할 수 있는데 필요한 에너지 양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14) 로이친이 풍부한 BCAA를 섭취하여 근성장과 더 높은 수준의 수행능력을 촉진시키는 동안 내장지방을 더 없앨 수 있습니다. 


15) 인슐린 감수성을 관리 합니다 - 오메가 3 지방을 통해 세포가 인슐린을 잘 흡수할 수 있게 하게 만들고 하루 120g 이하의 저 혈당 탄수화물을 섭취 합니다.


16) 글루텐, 밀, 곡류 섭취를 최소화 하여 인슐린 건강과 복부지방 감소를 돕습니다.


17) 비타민 D 수치를 40 ng/ml 이상으로 유지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D수치가 낮게 되면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복부지방과 연관 될 수 있습니다.


18)  반드시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하루 최소 25g의 섬유질을 섭취 합니다. 섬유질이 부족할 수 인슐린 건강이 악화되고 복부지방이 증가 합니다.


19) 씨앗을 먹습니다 특히 아마씨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화학적 에스트로겐 제거를 촉진시키고 고 지방, 고과당 음식을 먹었을 때도 복부 지방을 감소 시키기 때문 입니다.


20) 건강한 소화기간을 갖도록 합니다. 면역력이 없는 위장은 바로 코티졸과 복부지방을 증가 시킵니다.


21) 생균제 음식(김치)를 먹어서 소화기관 건강을 지키고 충분한 위산이 있도록 합니다.

 

22) 과당은 오직 과일로 제한 합니다. 옥수수 시럽은 안 됩니다.


23) 충분하게 수면을 취합니다. 수면 장애가 있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24) 잠자리에 일기를 써서 심신적 안정을통해 스트레스를 낮춰서 코티졸 호르몬을 낮춥니다.


25) 스트레스를 낮춥니다 : 요가, 마샬아츠, 산책, 정신수양, 명상, 상담 등 뭐든지 정신 상태와 관련된것을 이용 합니다.


26) 하루 최소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 수화 상태를 유지하고 몸을 해독 합니다.


27) 알콜, 쥬스, 탄산음료, 스포츠음료는 버립니다. 물, 차, 커피를 마십니다.


29) 마그네슘 500g 섭취로 몸을 진정시키고 코티졸을 낮춥니다.


30) 산화 방지제가 풍부한 장과류, 다크 초콜릿, 녹색채소 그리고 올리브 오일을 먹어 염증을 방지 합니다.


출처 : charlespoliquin.com  


그대로 번역만 해서 옮겼습니다.


출처: http://gymnastic.tistory.com/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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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깎아 먹다 보면 무심코 속 일부까지 먹는 경우가 있다. 배의 속은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일까? 배의 씨에는 독성성분이 들어있어 씨를 함유하고 있는 속 부분은 먹지않는 것이 좋다. 생활전문 매체 '볼드스카이'(Boldsky)가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되는 것들을 소개했다. 특히 생식주의자들이 경계해야 하는 식품들이다.

생닭=생닭은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최소 화씨 165도에서 조리해야 한다. 충분히 익히지 않은 닭을 먹을 경우 인체의 내장이 파괴될 수 있다.

가지=가지는 '솔라닌'이라는 알칼로이드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다. 솔라닌의 독성은 신경계와 위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구토와 위경련, 현기증,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가지를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된다.

감자=감자의 싹이나 껍질 등 초록부분에는 솔라닌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또한 차코닌이라는 독성 성분도 있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감자의 초록부분은 날것으로 먹지말아야 한다.

일부 콩류=흰제비콩이나 리마콩은 날것으로 먹기에는 위험한 식품이다. 이 콩들은 독성 아미노산인 청산글리코시드를 함유하고 있다. 이런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물에 담근 뒤 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강낭콩도 역시 렉틴이라는 독성성분을 갖고 있어 날것으로 먹으면 곤란하다. 렉틴은 메스꺼움을 초래한다,

과일 속 부분=배나 사과를 쪼개면 씨를 포함한 속 부분을 먹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씨를 품고 있는 배나 사과의 속 부분은 먹지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 배나 사과 씨에는 '아미그달린"(Amygdalin)이라는 시안배당체가 들어있다. 시안배당체는 청산가리 성분으로 인체에 과다 흡수되면 경련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아미그달린이 항암작용을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 물질이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의약품 제조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복숭아와 살구씨 등에도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다.

김민국 기자 (mkck@kormedi.com)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96&aid=00000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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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PC 일을 하고 여러 가지 종류의 미디어에서 대량 정보를 입수하고 소셜미디어에 들어온 친구들의 일상을 보면서 인터넷과 함께 정신없는 매일을 보낸다


전화가 생활에 사용할  있게 되고나서 74년이 지났다. 인터넷이 진화하기 시작하고 20 정도 되었다. 스마트폰이 출시되고나서 10년도 되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 이용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대부분이 고작 10수년 내에 만들어졌다. 인터넷은 믿기지 않는 속도로 사람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이 확실하다.


여기에서 살펴볼 통계들을 보면 기술의 발전은 계산하기 힘듦을 알게 된다. O2O IoT, Edutech, Fintech, 공유경제  연이어 인터넷을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화가 언제 일어날지 정확하게 예상하긴 힘들다. 그러나 가까운 장래에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를 상상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아닐까


 현재 470 개의  사이트가 존재한다. 세계에서 처음 만들어진  사이트는 24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세계 32 명의 인터넷 유저가 존재한다. 이것은  세계 인구의 44% 달하는 수치다.    절반의유저가 아시아권에 있고, 21.8% 미국, 19% 유럽, 9.8% 아프리카에서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다.



  세계에서 9.5 세대가 TV 갖고 있지만  2 이상의 사람이 인터넷에 접속한다. 재미있게도 유저는스마트폰을 인터넷 이용을 위한 디바이스로서 사용하고 있고, 전화 기능에 집착하는 사람은 그다지 없는 듯하다는 것이다.


 유튜브를 방문하는 유저는  60  이상이다. 300 분량의 비디오가 1분마다 업로드된다. 80% 방문자가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 유튜브에 접속한다.


 페이스북 상에는 14.6 명의 유저가 존재한다. 유저는 하루에 평균 21 동안 소셜미디어에서 시간을 보내고, 매분 1.3 명의 유저가 포스팅을 공유한다


 모바일  중에 사람들이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 것은 페이스북 관련 앱으로 전체 18%. 메신저와인스타그램을 포함하면 22.4% 이른다.


7  매일 500만에서 1000만의 iOS 앱이 다운로드되고 있다. 그리고 1,000 이상의 앱이 2015 6월까지 다운로드될 것으로 예측됐었다.



 


8  2015 말에는 합계 204 통의 이메일이 송신될 전망이다.    60% 메일이 스팸메일이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개인 메일에도 많은 스팸메일이 도달하게 된다.


9  2000년에는 860 장이었던 사진이 2015 말에는 1조장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대부분이셀프 사진 촬영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전망된다


10  검색엔진은 모든  사이트를 검색할  있는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아마존, 위키피디아 등의  사이트는 전체의 1%밖에  된다. 인터넷 세계에는 ‘Deep Web’이라고 하는 구글이나 야후 등의 검색엔진에서 접근할  없는, 언더그라운드 인터넷망이 존재한다


by  모바일경제연구소팀


출처: http://k-meri.com/22053332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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