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이란...

 

 

 

 

1. 인맥이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알고 있냐는 것이다. 

키포인트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인정하고 있느냐이다. 

 

2. 인맥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도적으로 당신과 소통하길 원하느냐이다. 

 

3. 인맥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이용하는가가 아니고,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돕고 있는가이다.

 

4. 인맥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 면전에서 당신에게 아첨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뒤에서 당신을 칭찬하는가이다. 

 

5. 인맥은..

당신이 잘나갈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떠 받들어 주는가가 아니고, 

당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도와주려 하는가이다.

 

 

 

 


   인맥이 가장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이 중요한 인맥에 대해서 스스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인가봅니다.

저조차도 그래왔으니까요. 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내 주위의 사람들이 행복해지는걸 바란다면, 한번쯤은 내   인맥에 대해 점검해보고 정리하고, 또 반성하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는 것. 오늘은 그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요?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가 가장 소중하듯, 다른 사람 누구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 입장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배려하고 이해하고. 그런 노력을 기울이다보면, 내 주위에도 좋은 인맥들이 많이 생기겠죠?

  인맥은 나를 위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향기를 전달할 떄, 또 내가 온전히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속에 생겨나는 소중한 재산이 아닐지..

  세상은 혼자 살 수 있는게 아니며, 또 혼자 살아갈 수도 없는 곳. 그렇다면, 이왕 만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로 지내고, 또 서로 돕고 이해하고 나누며 살 수 있는 곳. 그런 세상이 되면 인생이, 삶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내가 이런 인맥을 구하려는 자세에서, 내가 타인들에게 이런 인맥이 되면 또 얼마나 보람이 있을까요? 
  오늘. '인맥'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어 글을 남기고 천천히 다시 읽어보며.. 
  나부터 돌아봅니다.. 
 

 

 

...

 

 

부자가 되려면 이런 사람을 만나라!! 

 

 


1. 폭넓은 지식을 가진 사람을 찾아라.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을 여러 가지 수단으로 사용한다. 사람을 만날 때 특정 분야의 여러 가지 일이나 다양한 주제에 관해 쉽게 대화할 수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라.

 

2. 광범위한 시야를 가진 사람을 찾아라.

넓은 시야는 현재나 과거와 관련되어 질 수 있고 미처 보지 못한 기회로부터 앞으로의 경향까지 보게 한다. 뛰어난 통찰력과 관찰력으로 놀라움을 주는 사람을 의식적으로 찾아라.

 

3. 변화를 만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아라.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높은 지위에 도달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높은 지위에 있거나 명망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영향력 있는 사람은 아니다.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자신의 지위를 발판 삼아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바로 찾아야 할 영향력 있는 사람이다.

 

4. 단체활동에 활발한 사람을 찾아라.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그 결과로 영향력을 얻게 된다.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 단체를 생각하고 그 단체에 네트워크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과 관계를 형성해라.

 

5. 의사소통에 능숙한 사람을 찾아라.

필요로 하거나 가지고 있지 않은 의사소통 기술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목록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성공의 85%는 인간관계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인맥'을 쌓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래 정말 좋은 글이 있어, 이어서 소개합니다. 

 

 


인맥을 쌓는 방법 7가지!

 


1. 먼저 '인간'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들고 싶으면 먼저 자신의 인간성부터 살펴라.

아울러 꿈이 있는 인간이 되라. 꿈이 없으면 인맥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지 않는다.

 

2.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함께 있으면 즐겁고 유익한 사람이 되라.

처음 만난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발전되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기대감이 만들어져야 한다.

 

3. 품을 팔아라.

인맥은 운이 좋으면 발견되는 산삼이 아니다

그보다는 땀과 노력으로 기르는 인삼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이다.

 

- 첫째, 발품을 팔아라.

1000명을 만난다면 그 중에서 14명 정도 인맥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좋은 인맥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 둘째, 손품을 팔아라.

최소한 21번을 만나야 인간관계가 친밀해진다.

전화, 문자, 이메일, 편지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접촉을 유지하라.

 

- 셋째, 머리품을 팔아라.

좋은 인맥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발전되는지,

데이터베이스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머리를 써라.

 

4. 적을 만들지 말고 스승부터 찾아라

인생에서는 10명의 친구를 만드는 것보다 1명의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

인맥에는 지도자, 협력자, 추종자가 있는데 이 중 지도자 즉, 스승부터 만들자.

 

5. 333, 555, 777 법칙

하루에 3번 웃고, 3번 칭찬하고, 3번 참아라.

하루에 5명에게 전화하고, 5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5명에게 이메일을 보내라.

한 달에 7번 점심약속을 갖고, 7번 저녁모임에 참석하고, 7명의 새로운 인맥을 만들어라.

물론 이 수치만큼 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 말은 아니다.

 

6. 휴대전화를 최대한 활용하라.

새 인맥을 만나면 휴대전화에 등록한 후 어느 정도 관계가 정립되면 그룹 카

테고리로 분류해 놓는다. 1년에 6~12회 정도의 문자로 인맥을 유지한다.

 

7. 상대방을 즐겁게 해줘라.

*인간관계의 발전 5단계: 호감, 기대감, 공감, 친밀감, 신뢰감

*이를 다시 3단계로 나누면: 관심, 공감, 배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먼저 베풀어라.

 

 

"당신이 상대에게 얼마나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기 전까지

상대는 자신에게 신경쓰지 않는다."





 


   찾다보니, 정말 좋은 글들이 많네요. 아래 내용도 구구절절히.. 세상에는 배울게 참 많다는 생각을...!  

 

 

 

 

인맥관리 18계명!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 다칠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때 빛을 발한다.

평소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내 일처럼 생각해주고 잘 대해준다면..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첨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괜히 폼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마라

그럴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있다네가 잘나갈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 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입어아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지일 뿐더러, 네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해 하지 마라.

정말 힘들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는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순간은 나중에 네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 를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사람이냐?

 

 

 

내가 소중하듯, 다른 사람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나를 위한 인맥이 아니라, 그를 위한 좋은 인맥이 되어줄 수 있는 그대..

 

이제부터 저 소중한 글귀들을 마음에 품고..

내가 먼저 상대에게 '사랑의 손길'

마음을 비우고, 사랑의 마음으로 내 소중한 주의 사람들에게

좋은 인맥의 손을 내밀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출처 인터넷검색+기사검색


출처: http://m.blog.naver.com/mentoru/2200428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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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건강검진의 역설

복지부 ‘위험성 안내’ 첫 권고
고령자·암가족력 있으면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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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PET-CT(양전자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한 번 받으면 1년 동안 자연상태에서 노출되는 방사선량의 3~8배를 한꺼번에 쬐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암 진단과 같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 건강검진 목적으로 PET-CT 검사를 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PET-CT는 방사선 동위원소로 이뤄진 약물을 몸에 주입한 뒤 방사선 발생량을 측정해 몸속 생화학·대사 변화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검사장비다. 

보건복지부는 7일 한국소비자원, 대한핵의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등과 함께 이 같은 취지로 PET-CT 관련 수진자 표준 안내문과 의료기관 권고사항을 공개했다. 권고에 따르면 건강검진 기관은 PET-CT 검사에 앞서 방사선 피폭량과 위험 정도를 수진자(환자)에게 알려 수진자가 검사에 따른 이득과 위험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연령이 낮거나 암 위험인자가 없을 경우 PET-CT 촬영으로 얻는 이득보다 위험이 클 수 있으며, 연령이 높거나 암에 대한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위험보다 이득이 크다. 

PET-CT 세부 종류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회 PET-CT 촬영을 통해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10~25m㏜(밀리시버트·방사선의 인체 피폭단위)로 알려졌다. 이는 1년 동안 한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받는 자연방사선(우주 방사선 및 지각·공기 등에 존재하는 방사선) 3m㏜의 3~8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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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이나 일반 질환 검사 때 위험한 것은 PET-CT보다 CT검사다. CT검사는 쉽게 말해 X선 발생장치가 360도 회전하며 몸에 X선을 투과시켜 촬영하는 것으로 검출 결과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인체의 단면영상을 얻는다. 보통 건강검진 선택사항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폐·복부·골밀도 검사를 위해 CT 촬영 옵션을 선택한다. 

CT는 방사선 노출량이 X선의 200~300배에 달할 정도로 방사선 노출량이 많다. CT검사 중 복부와 골반 부위의 방사선량은 각각 12.4m㏜, 94m㏜다. 방사선 종사자의 경우 1년에 제한하는 한계선량이 20m㏜라는 점을 감안하면 CT 촬영으로 노출되는 방사선량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CT는 최소 3년 안에 똑같은 부위를 찍지 않는 게 좋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암 조기 발견을 위해 어느 정도의 방사선 노출을 감내해야 한다는 게 의료계의 일반적인 시각이었지만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북미방사선학회는 “CT는 안전한 검사지만 반드시 전문의 진료 및 상담 후 꼭 필요한 경우에만 CT 촬영을 해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 

금기창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건강검진을 실시할 때 각 병원들이 질병을 찾는다고 경쟁적으로 CT 촬영을 오·남용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CT 촬영에 따른 방사선 노출과 암 발병 간에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곤도 마코토 박사(‘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저자)는 “45세 성인은 전신 CT를 한 번 받는 것만으로 1만명 중 8명(0.08%)이, 30년 동안 매년 CT검사를 받는다면 1만명 중 190명(1.9%)이 피폭에 의해 암이 생겨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이새봄 기자]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39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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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자극, 기억력 높여주는 방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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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던 손을 사용하고...

뇌를 훈련하는 방법을 밝힌 연구결과는 많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과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억력 높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 큰소리로 읽어라
=책이나 신문을 큰 소리로 읽으면 조용히 속으로 읽을 때와는 다른 뇌 부위에 자극이 주어진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자극은 뇌에 혈액이 잘 흐르게 하고 건강하고 활동적이게 만든다.

 

◆ 손으로 글씨를 써라
=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쓰면 뇌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단순히 자판을 두들기는 것보다 더 많은 뇌 부위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 왼손을 써라
=평소에 주로 쓰지 않던 손을 사용하면 새로운 신경망이 생긴다. 오른손잡이라면 이제부터는 왼손으로 이를 닦고 허리띠를 채워 보라. 이처럼 새로운 활동은 이제껏 쓰지 않던 뇌 부위를 자극한다.

 

◆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라
=몇 시간씩 내리 공부하는 것보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하는 편이 더 능률적이다.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확립된 사실이다. 중간 휴식은 정보를 기억하고 개념을 학습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 컴퓨터 게임을 하라
=규칙적으로 테트리스 게임을 하는 소녀들은 비판적 사고, 추론, 언어,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뇌의 영역에 긍정적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도 테트리스와 비슷한 각종 게임을 할 수 있다.

 

◆ 명상을 하라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면 뇌에 물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이는 뇌신경의 시냅스 네트워크가 새롭게 생겨나기 때문이다. 명상은 주의력과 함께 자기 스스로를 인식하고 감정을 이입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명상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kormedi

 

출처: SERI.org 펀경영연구소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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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Life] 높으면 위험? 콜레스테롤 오해와 진실

너무 높으면 독 ▶ 뇌졸중·동맥경화 유발…‘LDL’ 관리가 관건
그래도 꼭 필요 ▶ 세포막 만들고 각종 호르몬 재료에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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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웹엠디]

당뇨나 고혈압이 있을 때는 바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치료를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약간 높게 나오더라도 수치에 너무 신경 쓰기보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식생활 개선과 적절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직장인 박성일 씨(50)는 최근 회사에서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를 보고 놀랐다. 박씨의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216㎎/㎗로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정상범위에 속했지만 의사한테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정상 범위인 200~239㎎/㎗에 해당하는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기록한 박씨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범위를 훨씬 웃도는 171㎎/㎗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건강검진을 받으면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위염’과 함께 ‘높은 콜레스테롤’을 주의하라는 권고다. 특히 40·50대 이후 나이가 들어갈수록 콜레스테롤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자주 듣게 된다. 실제로 콜레스테롤과 관계 깊은 질환인 고지혈증 환자가 2008년 74만6000명에서 지난해 128만8000명으로 5년 새 50만명 이상 늘었다. 50·60대는 100명 중 6명이 고지혈증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는“검사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만 보고 크게 걱정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며 “고지혈증으로 판정되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따라 변화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욱이 고지혈증은 20~30년이라는 오랜 기간에 걸쳐 동맥경화증을 진행시키기 때문에 수치가 조금 높다고 해서 바로 동맥경화증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존재하는 지질의 일종이지만 동맥경화증과 묶여 강조되다 보니 심장과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생명 유지에 없어선 안 되는 중요한 물질 중 하나다. 콜레스테롤은 몸 안에 존재하여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되고, 장기 기능과 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이다. 또 음식물 소화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은 건강을 해치는 위험한 물질로 무조건 낮아야 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적정 수준의 콜레스테롤은 문제가 되지 않다. 

총콜레스테롤은 200㎎/㎗ 미만은 정상, 200~239㎎/㎗는 경계, 240㎎/㎗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이다. LDL(저밀도 지단백)콜레스테롤은 130㎎/㎗ 이하가 정상, 130~159㎎/㎗는 경계, 160㎎/㎗ 이상은 고위험군이다. 당뇨병이나 심장병 환자는 100㎎/㎗ 이하를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 수치는 60㎎/㎗ 이상이면 정상이다. 

콜레스테롤에는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이 있다. HDL은 혈액과 조직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기능을 하고, LDL은 동맥경화증을 촉진해 심장병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이다. 따라서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는 낮추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1㎎/㎗ 올라갈 때마다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확률은 2%씩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흡연을 하거나 당뇨병이 있다면 위험은 더욱 증폭된다. 따라서 미국 유럽 등에서는 콜레스테롤을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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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은 모두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 얻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많은 양이 체내에서 합성된다. 일반적으로 하루 식사를 통해 대략 20~30% 정도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며, 체내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70~80%가 만들어진다. 우리 몸은 음식물에서 섭취되는 콜레스테롤이 많고 적음에 따라 체내에서 합성하는 양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만약 음식으로 흡수가 많으면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생성하는 양을 조절한다. 콜레스테롤은 성인 체내에 약 100~150g이 분포돼 있으며, 뇌에 약 25%, 전신 근육에 약 25%, 혈액 중에 약 10% 존재하며 나머지는 여러 장기에 고루 분산되어 있다.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다고 당장 건강에 위험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을 관리하지 못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뇌경색과 심근경색 등이다. 김동빈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콜레스테롤로 인해 혈관이 서서히 막히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몸에 나타나는 별다른 증상은 없다”며 “그러나 일단 혈관이 막히게 되면 수시간 내에 사망에 이르거나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콜레스테롤은 HDL이 낮은 것보다 LDL이 높을 때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식이요법과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생활습관은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식이요법으로는 고기류, 버터, 마요네즈 등 포화 지방산 섭취를 줄이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계란 노른자 등을 적게 먹도록 한다. 새우나 오징어와 같은 해산물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아서 기피해야 하는 음식이지만 타우린 등이 함유돼 있어서 적당히 섭취하면 오히려 HDL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 

등푸른 생선이나 견과류에 함유돼 있는 식물성 기름은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중성지방 수치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 대부분 조절이 가능하다. 운동은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이상 실시한다. 이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되지 않으면, 약물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 콜레스테롤살짝 높아야오래 살아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몸에 안 좋다는 얘기는 이제 상식이 돼 버렸다. 그러나 최근 들어 콜레스테롤이 약간 높은 사람이 오래 산다는 연구 논문들이 나오고 있다. 일본 하마마쓰 의과대 다카다 아키카즈 명예 교수가 11년 동안 오사카 주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와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220mg/㎗를 넘어도 사망률에는 영향이 없었고 남성은 280mg/㎗를 넘지 않는 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사망률이 낮았다. 

1980년대 후쿠이 주민 약 3만7000여 명을 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에서도 남성과 여성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은 그룹의 총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특히 남성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총사망률이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해 일본지질영양학회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이 장수한다는 지침을 밝힌 바 있다. 콜레스테롤에는 고밀도와 저밀도가 있지만 모두 꼭 필요한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들고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생명유지에 반드시 필요하다. 이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암뿐만 아니라 뇌출혈, 감염증, 우울증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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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387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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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허가제서 인가제로…요건만 갖추면 설립가능

민법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앞으로는 정해진 요건만 갖추면 법인 설립 인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법인 설립에 관한 입법 규정이 `허가주의`에서 `인가주의`로 바뀌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의 민법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사단ㆍ재단법인을 설립할 때 주무관청 허가를 받도록 돼 있지만 객관적인 허가 요건도 정해놓지 않아 헌법상 `결사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따라서 법무부는 입법개정안을 통해 △3인 이상 사원 △법률에 따라 작성된 정관 △다른 법인과 같지 않은 명칭 등 요건만 갖추면 관련 관청이 법인 설립을 반드시 인가하도록 의무화했다. 

법무부가 이처럼 법인 설립 입법 규정을 변경한 것은 주요 선진국처럼 국가 개입을 최소화해 법인 설립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법무부 측은 "세계적인 입법 추세와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재단법인 설립은 독일은 인가주의, 스위스는 자유롭게 설립할 수 있게 규정돼 있다. 프랑스 정도가 허가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특히 사단법인에 대해 한국처럼 허가주의를 채택한 입법례는 찾기 힘들다. 현재 사단을 설립할 때 독일 일본 프랑스는 준칙주의(요건을 갖추면 설립할 수 있는 주의), 스위스는 자유롭게 설립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인이 출연 재산 소유권을 취득하는 시점은 기존 `법인 설립 시`에서 `등기 등 요건을 갖춘 때`로 바꿔 출연 재산 귀속 시기에 대한 논란을 해소했다. 

지금까지는 민법 48조를 통해 법인이 설립된 때 출연 재산이 법인 소유가 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는 물권 변동에 있어서 적용되는 형식주의(등기 등 요건을 갖출 때)와 배치돼 소유권 귀속과 관련해 해석상 혼란이 많았다.
 


법무부 관계자는 "민법 48조가 일본 민법인 옛 의용민법을 답습하면서 발생한 문제로 개선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법인 의사록에 기명날인 대신 서명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채무 초과 상태일 때는 파산 신청 외에 회생 절차도 개시할 수 있도록 했다. 한자어나 어려운 법률용어로 돼 있는 부분은 알기 쉽게 정비하는 등 미비했던 부분도 정비됐다. 

[윤진호 기자]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33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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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가슴을 펴고 웃자
나 : 나부터 웃자
다 : 다 같이 웃자


라 : 라일락 향기 풍기듯 웃자
마 : 마음까지 활짝 웃자
바 : 바라보며 웃자


사 :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웃자
아 : 아침부터 아이같이 웃자
자 : 자신감을 갖고 웃자


차 : 차를 타도 웃자
카 : 카리스마 넘치게 웃자
타 : 타잔 같이 크게 웃자
파 : 파도 치 듯 시원하게 웃자
하 : 하루 세 번 15초를 그냥 웃자

- [출처 : 《좋은글》 中에서] -


출처: SERI.org 펀경영연구소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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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남짓한 지원금 5년내 갚아야…심사인력 바뀌면 사업평가 뒤집혀


◆ 뭉칫돈 몰리는 분양권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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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13년 과학ㆍ기술ㆍ산업 스코어보드` 보고서에는 주요 회원국의 창업기업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가 나온다. `창업 3년 뒤 살아남은 기업 비율`을 보면 슬로베니아 68.4%, 룩셈부르크 66.8%, 호주 62.8%, 미국 57.6%, 이탈리아는 54.8%다. 한국은 41.0%로 꼴찌다. 우리나라 창업기업들이 다른 나라보다 더 많이 실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국내 중소기업들의 재기 지원 시스템(패자부활전)을 제대로 만들 필요성이 크다. 

우리나라의 재도전 생태계는 아직도 `걸음마` 단계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재창업 자금을 지원한 첫해인 2010년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 중 33%가 상환기간(2년 거치, 3년 원금 상환)이 됐을 때 자금을 갚지 못해 다시 신용불량 상태가 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듬해 새로 지원받은 업체 역시 25%가 제때 원금을 갚지 못하는 등 상당수 업체들이 재창업 자금을 상환조차 못하는 상황이다. 

또 1차 자금을 받은 업체 가운데 추가로 2차 자금을 받은 업체는 19.3%에 불과했으며 3차 지원까지 이어진 사례는 4%가 채 되지 않았다. 신용불량이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진 재기 기업인들의 핵심 자금줄은 중진공의 재창업 자금이다. 현재 재기 기업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자금은 연간 약 600억원 수준으로, 이 중 중진공 자금이 70% 가량을 차지하기 때문. 재창업 자금은 재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재창업한 날부터 최대 7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인에게 최대 운전자금 10억원과 시설자금 35억원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제도. 

중진공이 집행한 재창업 자금은 2011년 124억원, 2012년 202억원, 2013년 406억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매년 폐업하는 법인 5만개 중 약 3%인 1500명(추정)이 재기에 나서는 현실을 감안하면 1인당 평균 2600만원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는 셈이다. 

실제 재기에 나선 기업인들이 평균적으로 지원받는 금액은 1억원대 중반(1차 지원 기준)으로 2600만원보다 많다. 정책자금의 존재를 모르거나 신청했다가 거부당하는 사례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금액이라고 업계와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게다가 2012년 1억6200만원이던 평균 지원금액이 올해 7월 말 기준 1억1700만원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처럼 지원 규모가 절대적으로 작은 상황에서 그나마 어렵게 받은 자금을 상환하는 기간은 다른 나라보다 짧고, 게다가 추가로 자금 지원을 받는 건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중진공 재창업 운전자금 상환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원금 상환)으로 최대 15년인 일본과 비교하면 지나치게 짧은 편이다. 이에 대해 중진공 관계자는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청년전용창업자금 역시 재창업 자금과 상환기간은 같으며 재창업 자금이 특별히 짧다고 볼 수 없다"며 "운전자금 성격상 5년 이상 대출해주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청년창업자에 비해 금융권 대출이 사실상 막혀 있는 재기 기업인들의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 A사 대표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방송중계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나 2011년 첫 지원을 받은 이후 매출이 적다는 이유로 추가 지원을 받지 못해 제2신용불량 상태가 됐다. 더욱이 중기청ㆍ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진행하는 연구개발(R&D) 지원 프로그램에서도 제외되는 처지에 놓였다. A사 대표는 "국내에서는 재창업 성공 확률이 상당히 낮다는 것도 재기 과정을 겪으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중구난방식 심사 기준도 문제다. 한류 열풍을 탄 드라마에 나온 아이템을 해외로 판매하는 C중소기업 대표는 지난해 정부정책자금 심사직원에게 우수 아이템으로 평가받아 1억원을 지원받았다. 하지만 이듬해 심사 인력이 바뀌면서 `간접광고(PPL)가 도대체 무슨 개념이냐` `이런 아이템으로 무슨 돈을 벌 수 있느냐`는 질책을 들었고 더 이상 추가 지원을 받지 못했다. 한 해 사이 사업평가가 180도 달라진 것. 

추가 지원이 끊기고 자금을 상환조차 하지 못해 또다시 신용불량 상태에 빠지는 이들이 늘면서 전문가들은 유망한 중기를 엄격히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인수 카이스트 기업가정신연구센터 교수는 "현재의 융자와 R&D 자금만으로는 재기 기업이 성장하기 어렵고 결국 재도전 펀드 등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후속 지원을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민석기 기자 / 김정범 기자]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329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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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소길·독서당길·장진우 골목 등 인기

매입가 저렴한 단독·다가구…수익도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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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ㆍ다가구 주택을 리모델링해 개성 있는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카페 등이 들어선 이태원동 경리단길 뒷골목. [김재훈 기자]

`제2의 가로수길`로 유명한 서울 이태원동 경리단길 뒷골목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대지면적 92.8㎡). 조만간 3.3㎡당 4260만원 정도에 팔릴 예정이다. 공시지가(862만원)보다 무려 5배 가까이 비싸다. 개성 있는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등 `뒷골목 상권`이 형성되자 집값이 뛴 것이다.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주택가 주변 가게는 주중에도 20ㆍ30대 젊은 손님들로 빈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뒷골목 상권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대형 상권으로 꼽히는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종로 삼청동 카페거리, 마포 홍대거리가 대기업 브랜드와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채워지면서 개성이 사라지고 임대료가 치솟자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점포들이 주변 이면도로와 주택가로 옮겨오면서 최근 2~3년 사이에 `미니 상권`이 새로 형성되고 있는 것.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 대표적인 뒷골목 상권은 △삼성동 등기소길 △방배동 사잇길 △한남동 독서당길 △이태원동 장진우 골목길 △용산동 해방촌길 △종로 서촌길 △당인동 당인리발전소길 등이 있다. 

삼성동 등기소길은 삼릉공원과 주택가 사이에 기다랗게 이어진 길이다. 와인 레스토랑과 일본식 선술집, 카페 등 독특한 점포들이 새로 둥지를 틀었다. 방배동 사잇길도 다양한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함지박사거리에서 서래초교까지 이어지는 이면도로와 골목에는 33㎡ 남짓 크기의 갤러리, 공방, 인테리어숍 등 50여 곳이 영업 중이다. 한남동 독서당길은 아랍에미리트 대사관에서 한남오거리까지 이어지는 독서당로로 길 양 옆은 물론 골목길 구석구석에 외국인 레스토랑 등 20여 개 이국적인 점포가 들어서 있다. 임채우 KB 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이색적인 음식이나 물건 수요가 늘고 모바일 메신저가 발달하면서 실력 있는 소상공인이 모인 뒷골목 상권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 전략도 다시 짜야 할 판이다. 별 볼 일 없던 도심 뒷골목의 허름한 단독ㆍ다가구 주택의 인기가 높아졌다. 실제 등기소길, 장진우 골목길 등에서 주택마다 신축ㆍ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주택을 매입해 상가로 용도 변경을 한 뒤 세를 놓으면 `신규 상가`나 마찬가지여서 주택 수가 늘어나지 않고 권리금 법제화 조치에 따른 권리금 걱정도 덜 수 있어서다. 

이태원동 녹사평대로 대로변이나 경리단길 도로변 건물은 매매가가 3.3㎡당 5000만~1억원에 달하지만 경리단길 안쪽 골목길 주택은 3.3㎡당 3000만~4000만원으로 절반 정도다. 임대료는 낮지만 매입가가 저렴해서 수익률은 오히려 뒷골목 상가가 5% 안팎으로 대로변보다 높은 경우도 적지 않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중순 기준 단독ㆍ다가구 주택 거래량은 1만914건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1000건 넘게 거래되고 있다. 뒷골목 상권 건물은 상권이 어느 정도 성숙해지면 지가가 오르면서 매각 차익도 노릴 수 있는 만큼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 

[임영신 기자]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32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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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blisstree.com

 

현대인은 정말 늘 피곤하다. 직장인은 격무에 쫓기고 학생들은 입시와 취업 준비에 파김치가 되기 십상이다.

 

오죽하면 현대인의 가장 큰 질병 중 하나가 '만성피로'라고 했던가. 만성피로가 왜 위험한지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성인병과 우울증은 물론이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건강의 '주적'이다. 그런데 혹시 당신이 지금 즐겨 먹는 음식이 피로감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최근 건강 전문 매거진 워먼스헬스는 '당신을 피곤하게 하는 6가지 음식(6 Foods That Are Making You Tired)'을 소개했다. 만성피로에 지쳤다면, 이제는 먹거리부터 체크해 보자.


via thinkgreenliveclean.com

 

1. 바나나(Banana)

 

바나나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이다. 바나나의 마그네슘 성분은 근육을 이완시켜 낮 시간에는 좋지 못할 수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좋다고 한다.

 

2. 흰 빵(White Bread)

 

흰 빵과 흰 쌀밥은 혈당을 빨리 높이는 대신 빨리 분해가 된다. 반면 곡물 빵과 현미 밥은 소화를 시키는 과정이 상대적으로 느리다. 

 

흰 빵은 당신의 몸에서 에너지를 급격히 높였다가 급격히 낮추기 때문에 금새 피로감을 느끼고 에너지가 고갈되는 기분이 들게 한다. 

 

반대로 곡물 빵과 현미 등은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소화 과정이 늦지만 에너지를 천천히 공급해 준다. 결과적으로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한다고 식이요법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via damakdiyari.com.tr 

 

3. 붉은 고기(Red Meat)

 

점심에 스테이크와 햄버거를 먹고 난 뒤 졸음이 쏟아지는 이유는 뭘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유독 붉은 고기를 먹었을 때 좀더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위장이 고기를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 이런 경우 연어와 같은 생선류를 섭취하는 게 좋다.

 

4. 체리(Cherries)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리는 멜라토닌 함유량이 높아 천연 수면제로 불린다. 사실 체리가 건강에 좋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졸리게 만든다.

 

via india-forums.com 

 

5. 단 음식 (Sweets)

 

음식을 먹은 뒤 후식으로 초콜릿, 과자 등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후식을 먹으면 좋지 않다. 설탕은 당신 몸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자극한다. 또한 우리 뇌에서 아미노산 트립토판의 분비를 유도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졸음을 더 느끼게 된다. 식사를 하고 어느 정도 소화가 된 이후에 간식을 먹는 것이 피곤감을 줄일 수 있다.

 

6. 커피(Coffee)

 

커피가 피곤감을 더 느끼게 한다는 말은 언뜻 넌센스로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커피와 홍차, 카페인 드링크 등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을 악순환에 빠지게 한다.

 

그런 음료의 효과는 1시간에서 1시간 30분에 불과하다고 한다. 커피 대신 신선한 과일과 영양소가 풍부한 식이습관으로 건강 상태를 회복하는 게 오히려 피로를 줄일 수 있다.

 

바쁜 현대인에게 만성피로는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숙명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좀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서 기왕이면 피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은 적당하게 즐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출처: http://m.insight.co.kr/view.php?ArtNo=6322&Reply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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